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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독립육아 - 메타버스시대 홈스쿨링 엄마들의 자녀교육 완벽 가이드!
황금주 지음 / 설렘(SEOLREM) / 202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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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 독립육아를 읽으면서 자녀의 삶과 미래 교육을 생각하면서
변화에 대응하며 준비하기 위해 읽은 책입니다.
자기 아이가 한 인격체로 자기 가치를 알아보며 인정하는 삶을 살길 바라는 맘은
어느 부모나 다 같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 위해 교육의 첫 단추는 부모의 자기 가치 인식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에 공감한다.
자신을 가치 없게 바라보는 부모는 자녀도 그렇게 바라본다.
따라서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수업부터 많이 배우게 되었어요


독립육아가 뭐예요?
자녀 교육의 최종 목표는 독립니다.
자녀를 나와 다른 인격체로 보고 이해하고
소통하고자 하고,
홀로 독립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하는 것
굥규은 아이를 조종하고 부모가 계획한 길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만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신뢰해 줘서 자녀 스스로 인생의 주체로 서게 돕는 교육이 독립육아이다.
자녀는 언젠가는 날아오를 날을 기다리는 내 품 안의 자유로운 새다.

베스트보다 유니크!
독특함이 무기다.
변화하는 4차 산업시대, 유니크한 생각이 시대를 이끈다.
자기 분야에 몰입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힘
따라서 유니크한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

상상을 현실로 메이커 운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장에서도 내가 관심있게 보는 메이커 운동에 나오는데
메이커 운동이란 2005년 창간된 메이커 매거진에서 처음 언급된 말로
단순한 만들기 취미로 시작된 DIY 열풍이 ICT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활동 범위가 넓어진 것을 말한다.
메이커 운동은 나이에 상관없이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 내고 공유한다.
이에 메이커 운동은 몰입과 창의성을 중시한다.
기본의 지식을 답습하고 암기하는 것은 더 이상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이 아니라는 것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무한 발산해서 시대에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내고 인류 발전을 도모하는 게 메이커 운동
따라서 부모가 아이들에게 길러줄 것은 국, 영, 수 공부하라는 말보다
도전의식과 책임감 같은 숨은 실제 역량이다.
세상을 넓은 시야로 보고 자녀의 독립적 사고와 작은 도전들을 지지하는 부모가 돼보자

독립육아의 시작
사랑으로 키우기로 작정하기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은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아이의 독립 욕규를 허용하는 것
사랑으로 키운다는 것은 어린아이가 세상에 와서 탐험하는 생동들을
포용력 있게 긍정적으로 봐주겠다는 결심이다.

다섯살 전후 - 이 시기의 아이들은 무법자다
스스로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게 가능하다고 믿는다.
버릇엇어 보이기 때문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훈육을 하려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이가 이런 특성을 갖는 것은 정상이라고 여겨라
이 시기에 이런 유능함의 감정을 인정받아야 나중에 실제로 유능함을 경험했을 때 건강하게 반응한다.
상상력이 발달해서 역할 놀이를 즐기고 스스로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이나 캐릭터라고 여긴다.
모두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자
초등5학년~ 청소년기
이 시기엔 감정적 기복이 심한데 세로토닌 분비량이 성인보다 40%정도 덜 나오기 때문이다.
성인이 이런 상태라면 우울증 판정을 받는다.
청소년은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는 뇌 상태인 것이다.
반항기는 독립을 연습하는 시기다
몸은 어리더라도 한 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 줘라.
아이라고 함부로 반말하며 무시하지 말자.
부모는 삶으로 모범을 보이는 코치다. 아이의 생각을 경청해 주고 지지하며 대화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터울 많은 두 아이를 대할때 어려울 때가 많이 있어요
큰 아이에게 하듯이 둘째 아이에게 말해선 안되고
둘째 아이에게 하듯 큰아이를 어우러서도 안되는것...
하지만 한가직 공통적인 점은 있는 거 같아요
아이를 대할때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는 사실
내 아이 미래 독립을 위한 확실한 가이드 북으로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