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형 인간 스톡형 인간
김정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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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플로우형 인간 스톡형 인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지식과감성서평단을 통해서 지식과감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말이 다 되 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날씨가 춥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 말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곧 활동중단을 하고자 합니다. 플로우와 스톡의 차이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에 대한 효용성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최근 나라가 어지럽게 흘러가는 이유 중 하나로 "돈"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돈" 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최근에는 "돈" 때문에 여러 문제가 불거지는 것은 물론, 각종 사건, 사고의 중심이 되고 발생 빈도가 높음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돈" 은 쓸 수 있을 때 써야지, 쓸데없는 곳에 쓰는 것은 소비가 아니고 "낭비" 일 수 있습니다. 돈을 쓰는 데 있어서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큰 이유입니다. 돈은 경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플로우" 와 "스톡" 의 올바른 의미에 대해서 전혀 알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제용어에 대해서 이해하기도 쉽지 않았고 경제 초보들이 보는 책, 용어가 잘 정리된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경제만 보면 늘 헤매기 일쑤였습니다. 경제란 도대체 무엇이며 경제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건 도대체 없을까? 경제 용어를 쉽게 설명할 만한 책은 없을까? 등등에 대해서 알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필자가 경제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 이렇게나 많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플로우" 와 "스톡" 의 제대로 된 의미만 알고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걱정을 하지 않았을 걸 하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정보의 부족" 현상을 체감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이 많은 의미를 내포할 줄은 저도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 도서는 "플로우형 인간 스톡형 인간" 입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장에서는 모든 경제가 스톡화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2장에서는 스톡화 앞에선 플로우형 인간을 스톡형 인간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3장은 경제 환경이 스톡화됐다면 투자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마지막 4장은 스톡 경제의 함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경제는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할 뿐더러 어느 정도의 지식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제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와 아는 정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간단히 소개한  "플로우형 인간 스톡형 인간" 은 경제를 제대로 모르고 있던 저의 뇌를 깨움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 책을 앞으로도 계속 탐독하면서 스톡 경제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키울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경제에 대한 관심을 계속 키우다 보면 어느새 경제의 준 전문가가 될 수 있고 경제와 직접 연관된 자격증을 따더라도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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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2 - 2024년 시행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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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스쿨존에듀,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2(2024)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스쿨존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다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조금은 발전된 내용이 들어가 있는 초등학교 2학년용 따라쓰기 책으로 바른 자세와 악필 교정에 심혈을 기울여 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지면서 유아와 성인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손의 힘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필자로서도 그런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아서 필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지금도 필사를 몇 권 해 보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한 가지 필사보다, 자격증 시험보다, 독서보다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글씨체 및 바른자세, 그리고 필기도구를 쥐는 방법 등 공부하기에 앞서서 반드시 가져야 되는 기초개념이 되겠습니다. 글씨체 및 필기도구 쥐는 방법은 필자가 내년에 오십이 되며, 늦은 나이에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정말 그 중요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아니, 당신은 내년에 나이가 오십되신다면서요? 그러면 나이에 맞는 책을 보시고 필사를 하실 생각을 하셔야지, 초등학교 아이들이나 보는 쓰기 책을 보시면 어떡합니까? 나잇값좀 제대로 하시고 무엇보다 책에 대한 욕심좀 이제는 그만 내시면 안될까요?"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저도 이 부분은 인정합니다. 지금 멈추지 않으면 방안에 책이 가득하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다만 필자로서는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을 바로잡지 않으면 향후 자격시험을 볼 때, 아니면 혹시 모를 글쓰기를 해서 책을 내게 되었을 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뿐만 아니라 손가락 관절 쪽의 핸디캡 또는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하여 PC에서 글을 쓸 때 손가락 관절의 힘이 없거나 힘을 엄한 곳에 쓰게 되는 문제가 있음을 요 며칠 전에 알게 되어서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생각을 하던 차에 국어쓰기 관련 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비록 초등학교 저학년이 보는 책이라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2(2024)" 입니다. 바로 잎에서 다루었던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2024)" 와 바로 연결되는 책이 되겠는데요.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습자들에게 꼭 필요한 "쓰기의 기술" 을 익히는데 주안점을 둔 교재입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글씨체, 바른자세, 맞춤법, 그리고 띄어쓰기까지 쓰기 및 문법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9급 공무원 국어 및 국어 인증 시험에서는 띄어쓰기, 맞춤법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음을 봤을 때 이 책의 중요성은 예상 외로 작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 책의 특징과 이 책을 필자가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어교과서 따라쓰기는 당장 올해 2학기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책으로 글씨체, 바른자세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맞춤법, 띄어쓰기 및 글씨체까지 잘 잡아주는 대단히 좋은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필자처럼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악필을 교정하고 싶거나 바른 자세를 다시 한 번 가다듬고 싶으신 분, 자격증 시험을 봐야 하는데 알아보기 힘들도록 글을 쓰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책입니다. 필자는 필사도 물론 하겠지만 이 책을 읽고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소개한 "국어교과서 따라쓰기 2권" 을 잘 활용해서 손 힘을 강하게 하는 문제 및 악필 해소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그래서 악필을 막고 명필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잘 사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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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 - 2024년 시행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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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스쿨존에듀,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2024)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스쿨존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다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글씨가 악필인 분들은 악필 교정을 위해서는 당장에 뭐라도 한다는 자세를 가지시길 바라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필자는 펜을 놓은지 3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 사이에 의사소통은 컴퓨터 키보드만 가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필사를 시작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을 다시 한 번 시작했습니다. 악필인 저는 많은 한계를 느껴야 했습니다. 제가 필사를 하게 된 결정적 원인은 일부 자격시험에서 실기라는 이름으로 치러지는 이른바 "주관식 필답형" 이었습니다. 아는 것을 써야 하는데 글씨를 알아볼 수 없게 쓰는 것 때문에 시험을 보기가 불가능하구나 라는 것을 저는 최근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생각 이상으로 많이 창피할 때 쯤에 초등학교 저학년 들을 위한 쓰기 교재가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악필 교정뿐만 아니라 필사 및 자격증 시험에서 장차 숱하게 다뤄질 주관식 필답형 시험 대비도 해야 하는 것이 저의 목표인지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드디어 오늘 책 소개를 하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오늘 소개할 책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배우는 교과서의 내용이 수록돼 있으며 2022년에 개정된 교육과정이 잘 반영되어 있는 교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교재는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2024)가 되겠습니다.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는 1학년 2학기와 2학년 2학기가 있습니다만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을 주로 다룬 책입니다. 또한 이제 막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쓰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학년 2학기에는 한글에 대한 기본적인 쓰기가 들어 있어서 글씨체 및 악필 교정에 매우 적합한 책이었습니다. 필자가 2학년 2학기도 따로 도서소개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자세한 책 편제는 2학년 2학기를 다룰 때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이어지겠습니다만 책이 매우 잘 나왔고 글쓰기에 대한 기본적인 요령 및 바른 자세, 필기도구 쥐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면서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2024)" 는 바로 이어서 다룰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2(2024)" 와 더불어 글쓰기를 배우는 도서임과 동시에 악필인 분들의 교정용으로도 적합한 교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 시행된 개정 교육 과정도 반영하여 출간하였다는 특징을 지닌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선배 초등맘들이 선택한 기초 국어 학습서"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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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스트레칭 365 퀴즈 일력 (스프링) - 집중력 순발력이 좋아지는 1분 습관
최은경 외 지음 / 어썸그레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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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어썸그레이출판사, 두뇌 스트레칭 365 퀴즈 일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북클립 서평단을 통해 어썸그레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모두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뇌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일력으로 매일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는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우!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라셨을 분들이 많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기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이 마음때면 달력, 일력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필자가 어느 전시회에 가서 줄서서 달력을 받으려고 했는데 제 차례가 딱 되니 "달력이 없으니 돌아가시라."  고 행사진행요원이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고 그때부터 저는 일력과 달력이 경품으로 나오는 이벤트는 무조건 응모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 두뇌 스트레칭, 즉 두뇌운동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저는 해당 정보가 늘 부족했던 터라 두뇌 스트레칭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 처음듣는 이야기네."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뇌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건만 저는 "뇌도 운동이 필요할까?" 이런 생각만 했지, 자격증 및 외국어, 그리고 독서와 필사, 글쓰기 등 독서모임 및 독서 관련 카페의 활동 또한 두뇌 운동의 일종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사실 우리 두뇌는 잘 잊어버립니다. 잘 잊어버리는 두뇌가 정상적인 두뇌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뇌 운동은 인류가 살아가는 동안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두뇌 활동을 도와주고 매일 한 문제씩 푸는 습관을 들여서 앞으로 치를 각종 자격증 시험 및 외국어, 컴퓨터와 직접 관련된 시험을 준비하려고 할 때 하루 한 문제씩 가벼운 퀴즈 문제로 자신감을 심어주고, 한편으로는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력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일력은 "두뇌 스트레칭 365 퀴즈 일력" 이 되겠습니다. 두뇌 운동을 하면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유익한 일력이라고 할 만 합니다. 이 책은 매주 금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KBS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작가진이 직접 쓴 일력이라는 점에서 앞서 살펴본 역사 일력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일력은 전 국민 뇌 건강을 위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퇴행하는 뇌를 붙잡기 위한 '1일 1퀴즈' 습관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일력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두뇌 스트레칭 365 퀴즈 일력" 을 살펴보았더니 힌트가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이 일력은 집중력, 기억력 퇴화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과 자격증 스펙이 필요할 때 재미로 한 번씩 즐겨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되어 저로서도 열심히 읽어 보고 풀어 볼 계획입니다. 형태는 퀴즈이긴 하지만 안의 내용은 유익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책임질 만한 일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일 하루 단 몇 분이라도 퀴즈를 열심히 풀어보면 두뇌운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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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일력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김봉중 감수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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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교보문고,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교보문고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말이 다 되 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날씨가 춥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 말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곧 활동중단을 하고자 합니다.  방대한 세계사를 하루에 하나씩 알아가면서 현재의 삶에 대해서 반추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현재 대한민국 상황은 엄혹하고 힘듭니다. 힘들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탐욕과 역사인식, 특히 세계사에 대한 인식이 결여되어 있어서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쩌면 갈림길 혹은 대전환기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한국만 알려고 할 것이 아닙니다. 현재 전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에 세계사 학습의 대열에 합류해 보는 것은 어떨지 싶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 삶과 연관성이 있고 무엇보다 비판력을 길러준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제 2의 인문학이라고 하는 이유는 현재 사람 사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대한 역사, 특히 세계사를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인지부터 찾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필자는 세계사의 핵심 사건들은 적어도 매일 하나 이상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세계사와 관련하여 좋은 일력이 하나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서 도서를 소개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tvn 에서 방송중인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이 만든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입니다. 이번, 그리고 이어서 소개할 탁상용 일력들은 공교롭게도 인기 방송의 제작진들이 직접 집필한 일력이라는 점이 공통점이 되겠는데요.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은 기원전 1884년의 트로이아 전쟁에서부터 출발해서 우리 출판계를 발칵 뒤집어 놓으셨고 지금까지도 전체 베스트셀러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과거, 그리고 현재의 세계 역사를 모두 다 다룬 내용인데다 "벌거벗은 세계사'"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봉중 교수님께서 감수를 하셨기 때문에 다른 일력에 비해서는 가치가 있는 일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탁상용 일력은 다른 책에 비해서 매일 매일을 어떤 내용과 함께 하느냐가 관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은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은 하루 5분간, 세계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으로 20만부가 팔린 "벌거벗은 세계사" 시리즈의 확장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링 제본의 만년 일력이라는 특징이 있는 이 일력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선물을 하실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일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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