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장민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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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사,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보고 아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년의 출판계를 돌아보면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서적이 너무나 많이 출간되었던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1일 1 생성형 인공지능’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대거 출간되는 등 생성형 인공지능이 출판계의 시작과 끝인 듯한 그런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필자가 그런 책만 접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2024년에도 이런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 및 생활 환경 깊숙히 전달됨은 물론이고 업무용, 교육용으로 매우 활발히 이용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기술이 진보하면 어느 책에서 예언했던 10년 내에 일반인공지능(AGI)이 출시되는 그림도 충분히 예상 가능하지만 인류가 일반 인공지능 때문에 멸망할까봐 두렵기도 한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손을 아예 놓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필요하다면 바로 배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사실 생성형 인공지능의 사용법은 필자도 많이 배우고 싶었습니다만 워낙 많은 양의 서평을 진행해야 하고 관련 글을 집필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진행이 과연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도서의 신간 출간 소식을 들었지만 너무나 늦게 알게 되어 어떨까 하는 우려도 들었으나 다행히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초부터 고급 활용까지 익히는 책인데요. 일반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도서와의 차이점은 돈을 벌 수 있는지 여부가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생성형 AI에 대해 소개하고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미드저니라는 이미지 생성 도구로 퀄리티 높은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을 활용하면 수익화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은 잘만 사용한다면 비즈니스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범죄에 악용될 소지도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데요. “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란 책을 많은 분들이 읽어서 이미지를 통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조금 더 키우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필자도 다른 생성형 인공지능책과 함께 읽어서 일의 효율을 높이는데 사용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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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미술관 산책 - 예술의 천국을 함께 거닐다
한광우 지음 / 시공아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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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공아트(시공사), 이탈리아 미술관 산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시공아트(시공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미술에 대한 조예가 더욱 깊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컴퓨터를 처음에 배웠을 때 가장 먼저 알게 된 것이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였습니다. 이것에 등장하는 “미켈란젤로” 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예술가입니다. 또한 컴퓨터 부품 중 성능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CPU가 출시되기 전에 항상 붙는 것이 코드네임입니다. 그런데 2023년 4월부터 7월에 출시된 어느 CPU의 코드네임이 바로 “라파엘” 입니다. “라파엘” 역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배출된 화가였습니다. 



이탈리아하면 필자는 “수비 축구를 잘 하는 나라” 정도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유럽축구를 좋아하는 팬들은 그렇게 알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이탈리아는 원래는 그런 식으로 유명해진 나라는 결코 아니었습니다. 모든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이탈리아를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 될 정도입니다. 더구나 미술 분야에 있어서는 이탈리아를 빼놓고는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문화예술분야에서 이탈리아는 세계 탑 클래스의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를 “예술의 천국” 으로 불리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44년전인 1980년에 국내에 런칭 되었던 어느 의류 브랜드 TV CF를 보면 “미라노” 라는 말이 등장합니다. 그 “미라노”는 지금 따지고 보면 이탈리아의 “밀라노” 란 도시 이름입니다.  이 밀라노는 축구 구단이 2개나 있어서 “축구의 도시” 로 착각하기 쉽습니다만 실은 옛날부터 예술이 강한 도시였습니다. 


이런 이탈리아는 문화예술 그 중에서도 미술 쪽이 상당히 강력해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등 유서가 깊으며 우리가 잘 알 만한 도시들은 전부 고대 로마의 예술품들로 가득합니다. 이런 곳에서 맛보는 미술관 산책이라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도서는 바로 “이탈리아 미술관 산책” 이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가까이 경험한 이탈리아의 생생한 이야기와 이탈리아 미술관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입니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탈리아 미술관에 대한 설명이 잘 기술되어 있고 특히 저자가 조각가라서 그런지 건축물 및 다비드상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는 것이 돋보인다고 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미술이란 아름다움이 있어야 제맛인 겁니다. 이탈리아를 세계 미술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그 당시로서는 가히 혁명적인 미술작품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나기 힘든 이탈리아의 미술품들을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필자에게는 유익한 독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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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 - 과학 공부한다고 인생이 바뀌겠어?
이명현.장대익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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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사이언스북스, 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사이언스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한번쯤은 과학과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한 해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과학하면 “과학은 어려운 것” 이라거나 과학자들을 존경하고 과학에 대해서 그저 동경만을 할 뿐 과학에 대해서 배워보려는 생각은 단 하나도 하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엄청 어렵게 되어 있는 데다가 우리가 중, 고등학교때 배운 생명과학, 지구과학, 물리, 화학이 어려워서 공부가 끝나면 대부분 손을 놓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학교에 들어가면 조금 더 자세한 것을 배우게 되기도 합니다만 대체적으로는 고등학교 때 배우는 4가지 과학 관련 과목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확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과학공부를 집중해서 했다면 과학과 인생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가능할 것입니다. 과학은 우리 인생과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 필자로서는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과학은 과연 우리의 삶, 그리고 우리의 인생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는데요. 최근 제가 과학이 인생을 바꿔 놓을 수도 또는 과학과 인생이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한 권을 꺼내게 되었습니다. 


책의 제목이 참 좋습니다. “별먼지와 잔가지의 과학 인생 학교” 라는 책입니다. 책 내용을 딱 보면 과학과 인생에 대해서 배우는 자리라고 할 만한 내용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이 책은 천문학자와 진화학자가 푸는 새로운 과학 이야기로서 이른바 지식으로서의 과학이 아닌 다정한 과학, 아니 실존적 과학으로의 전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지금까지는 “과학 공부를 하면 인생이 바뀌냐?” 는 질문을 받아야 했습니다. 저의 인셍은 pc를 배우고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심지어 컴퓨터부품 및 정보통신 제품에 대한 체험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또는 수학이라는 것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수학도 알고 보면 과학의 일종 쯤은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는 과학이 삶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해서 묻고 있는데요. 필자는 이에 대해서 “우리 삶은 과학에서 절대 떨어지면 안된다. 왜? 과학이 세상을 바꾸고 우리 인생도 바꿔 놓을 수 있을 정도로 힘이 세다” 라고 답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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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 ‘일잘러’로 거듭나는 아들러의 가르침 : 직장생활 실전편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수현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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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니의서재,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지니의서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힘든 것 하나 없는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회사라 하면 무엇인가 대단하며 엄청난 존재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회사 생활 또는 일잘러에 대해서 물어보면 엄청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 일이 엄청나게 밀리면 엄청 힘들어집니다. 이러면 스포츠에서처럼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데요.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자도 서평 도서 관리를 잘 진행하려다가 느닷없는 슬럼프에 오래 빠져 버릴 뻔한 상황이 한 두 번이 아니어서 누구보다도 슬럼프 관리를 잘 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회사란 작은 사회이고 가정보다 규모가 크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래 근무하게 되면 가족만큼 편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회사 생활이라는 것은 자칫 잘못하게 되면 엄청난 욕을 먹게 되기 때문에 조심하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하나의 작은 사회라고 칭하기도 하나 봅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 출판계에서는 회사 생활과 관련된 책이 시중에 많이 있고 필자도 그와 관련된 책에 대해서 서평을 진행하려고 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라는 책은 필자가 앞으로 회사 생활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내용과 정보를 다루고 있다고 생각해서 서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두 번씩이나 우울증을 겪은 뒤 삶의 희망을 되찾으려다가 아들러의 심리학에 심취하게 되는데요. 아들러는 철학자 겸 심리학자로 철학 및 윤리학 관련 교재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 학자입니다. 


이 책은 아들러의 지혜를 빌려서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수많은 고민들을 해결하면서도 직장에서 일정한 업무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또한 아들러 심리학의 12가지 핵심 전략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즉, 회사 생활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서 심리학적으로 서술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는 책을 읽으면서 필자가 느낀 것이 있다면 “회사 생활이 힘들다면 슬럼프에 빠졌는지 확인하고 인간관계부터 잘 풀어가야 한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간관계에는 당연히 “인간에 대한 이해” 가 필요하다 즉, 인문학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고 그 중 첫번째는 역시 “심리학” 이라는 사실도 함깨 깨달았습니다. 사회가 힘들어지고 엄혹할수록 직장 생활을 잘 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일,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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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학살을 넘어 - 팔레스타인에서 우크라이나까지, 왜 인류는 끊임없이 싸우는가
구정은.오애리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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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인물과 사상사, 전쟁과 학살을 넘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인물과사상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전쟁과 학살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소망합니다. 


우리가 전쟁, 학살, 그리고 테러는 절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틈만 나면 싸우고, 죽이고, 전쟁하고를 반복합니다. 일각에서는 지구의 공멸을 우려하고 있기도 합니다. 필자가 도서 소개를 하던 중에도 “일반인공지능(AGI)이 10년 내로 출시되고 그 중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역시 인류의 공멸” 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자, 왜 우리는 이처럼 전쟁을 하고 누군가를 학살하거나 또는 테러를 자행하는 일을 서슴없이 하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인간의 그릇된 탐욕 때문이라고 필자는 생각하는데요. 이 탐욕 이야기를 하면 저에게도 해당되는 것이어서 그런지 이야기하기가 조금은 조심스러워지는 상황입니다. 사람 사는 곳에는 어디나 등장하는 것이 인간의 욕심이요 욕망입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인간의 그릇된 욕망이 있으며 이것은 인류에게 피해의식을 자꾸 심고 있습니다. 


또한 전쟁과 학살은 차별을 먹고 자랍니다. 며칠 전에 도서 소개에 등록했던 책 중에는 차별에 관련된 도서가 있었습니다. 그 차별이 전쟁과 학살로 연결되는 경우들도 제법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인류의 무분별하고 그릇된 탐욕과 욕망은 차별로 이어지고 결국은 전쟁과 학살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전쟁과 학살을 넘어” 라는 책은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과 팔레스타인 전쟁을 사례로 들며 인류는 왜 끊임없는 싸움을 반복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가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오래 언론사에서 일하면서 국제분야 소식을 다뤄왔던 저자들이 세상이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분석해 놓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전쟁과 학살은 인간의 좋지 못한 본성인 탐욕과 욕망을 먹고 자라납니다. 거기서 인류애는 아예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각종 가짜뉴스가 난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인류가 끊임없이 싸우는 이유는 철학과 윤리, 심리학 등 인문학의 부재도 한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전쟁과 학살을 막고 평화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대한민국에게도 절실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 책이 더욱 절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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