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 ‘일잘러’로 거듭나는 아들러의 가르침 : 직장생활 실전편
오구라 히로시 지음, 박수현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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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니의서재,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지니의서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힘든 것 하나 없는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회사라 하면 무엇인가 대단하며 엄청난 존재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회사 생활 또는 일잘러에 대해서 물어보면 엄청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 일이 엄청나게 밀리면 엄청 힘들어집니다. 이러면 스포츠에서처럼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데요.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자도 서평 도서 관리를 잘 진행하려다가 느닷없는 슬럼프에 오래 빠져 버릴 뻔한 상황이 한 두 번이 아니어서 누구보다도 슬럼프 관리를 잘 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회사란 작은 사회이고 가정보다 규모가 크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래 근무하게 되면 가족만큼 편한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회사 생활이라는 것은 자칫 잘못하게 되면 엄청난 욕을 먹게 되기 때문에 조심하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하나의 작은 사회라고 칭하기도 하나 봅니다. 다행스럽게도 대한민국 출판계에서는 회사 생활과 관련된 책이 시중에 많이 있고 필자도 그와 관련된 책에 대해서 서평을 진행하려고 했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라는 책은 필자가 앞으로 회사 생활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할 내용과 정보를 다루고 있다고 생각해서 서평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두 번씩이나 우울증을 겪은 뒤 삶의 희망을 되찾으려다가 아들러의 심리학에 심취하게 되는데요. 아들러는 철학자 겸 심리학자로 철학 및 윤리학 관련 교재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 학자입니다. 


이 책은 아들러의 지혜를 빌려서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수많은 고민들을 해결하면서도 직장에서 일정한 업무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또한 아들러 심리학의 12가지 핵심 전략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즉, 회사 생활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서 심리학적으로 서술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는 책을 읽으면서 필자가 느낀 것이 있다면 “회사 생활이 힘들다면 슬럼프에 빠졌는지 확인하고 인간관계부터 잘 풀어가야 한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간관계에는 당연히 “인간에 대한 이해” 가 필요하다 즉, 인문학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고 그 중 첫번째는 역시 “심리학” 이라는 사실도 함깨 깨달았습니다. 사회가 힘들어지고 엄혹할수록 직장 생활을 잘 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일,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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