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스트레칭 365 퀴즈 일력 (스프링) - 집중력 순발력이 좋아지는 1분 습관
최은경 외 지음 / 어썸그레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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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어썸그레이출판사, 두뇌 스트레칭 365 퀴즈 일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북클립 서평단을 통해 어썸그레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모두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뇌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일력으로 매일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는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우!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라셨을 분들이 많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기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이 마음때면 달력, 일력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필자가 어느 전시회에 가서 줄서서 달력을 받으려고 했는데 제 차례가 딱 되니 "달력이 없으니 돌아가시라."  고 행사진행요원이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고 그때부터 저는 일력과 달력이 경품으로 나오는 이벤트는 무조건 응모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 두뇌 스트레칭, 즉 두뇌운동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저는 해당 정보가 늘 부족했던 터라 두뇌 스트레칭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 처음듣는 이야기네."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뇌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건만 저는 "뇌도 운동이 필요할까?" 이런 생각만 했지, 자격증 및 외국어, 그리고 독서와 필사, 글쓰기 등 독서모임 및 독서 관련 카페의 활동 또한 두뇌 운동의 일종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사실 우리 두뇌는 잘 잊어버립니다. 잘 잊어버리는 두뇌가 정상적인 두뇌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뇌 운동은 인류가 살아가는 동안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러한 두뇌 활동을 도와주고 매일 한 문제씩 푸는 습관을 들여서 앞으로 치를 각종 자격증 시험 및 외국어, 컴퓨터와 직접 관련된 시험을 준비하려고 할 때 하루 한 문제씩 가벼운 퀴즈 문제로 자신감을 심어주고, 한편으로는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력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일력은 "두뇌 스트레칭 365 퀴즈 일력" 이 되겠습니다. 두뇌 운동을 하면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유익한 일력이라고 할 만 합니다. 이 책은 매주 금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KBS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작가진이 직접 쓴 일력이라는 점에서 앞서 살펴본 역사 일력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일력은 전 국민 뇌 건강을 위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퇴행하는 뇌를 붙잡기 위한 '1일 1퀴즈' 습관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일력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두뇌 스트레칭 365 퀴즈 일력" 을 살펴보았더니 힌트가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이 일력은 집중력, 기억력 퇴화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과 자격증 스펙이 필요할 때 재미로 한 번씩 즐겨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되어 저로서도 열심히 읽어 보고 풀어 볼 계획입니다. 형태는 퀴즈이긴 하지만 안의 내용은 유익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책임질 만한 일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매일 하루 단 몇 분이라도 퀴즈를 열심히 풀어보면 두뇌운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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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일력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김봉중 감수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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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교보문고,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교보문고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말이 다 되 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날씨가 춥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 말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곧 활동중단을 하고자 합니다.  방대한 세계사를 하루에 하나씩 알아가면서 현재의 삶에 대해서 반추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현재 대한민국 상황은 엄혹하고 힘듭니다. 힘들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탐욕과 역사인식, 특히 세계사에 대한 인식이 결여되어 있어서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쩌면 갈림길 혹은 대전환기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한국만 알려고 할 것이 아닙니다. 현재 전 세계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에 세계사 학습의 대열에 합류해 보는 것은 어떨지 싶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 삶과 연관성이 있고 무엇보다 비판력을 길러준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제 2의 인문학이라고 하는 이유는 현재 사람 사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대한 역사, 특히 세계사를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인지부터 찾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필자는 세계사의 핵심 사건들은 적어도 매일 하나 이상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세계사와 관련하여 좋은 일력이 하나 출간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서 도서를 소개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tvn 에서 방송중인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이 만든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입니다. 이번, 그리고 이어서 소개할 탁상용 일력들은 공교롭게도 인기 방송의 제작진들이 직접 집필한 일력이라는 점이 공통점이 되겠는데요.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은 기원전 1884년의 트로이아 전쟁에서부터 출발해서 우리 출판계를 발칵 뒤집어 놓으셨고 지금까지도 전체 베스트셀러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과거, 그리고 현재의 세계 역사를 모두 다 다룬 내용인데다 "벌거벗은 세계사'"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봉중 교수님께서 감수를 하셨기 때문에 다른 일력에 비해서는 가치가 있는 일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탁상용 일력은 다른 책에 비해서 매일 매일을 어떤 내용과 함께 하느냐가 관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은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벌거벗은 세계사 일력은 하루 5분간, 세계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으로 20만부가 팔린 "벌거벗은 세계사" 시리즈의 확장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링 제본의 만년 일력이라는 특징이 있는 이 일력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선물을 하실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일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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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 세상의 기준에 좌절하지 않는 어른의 생활법
양승렬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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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 필사 포함] 한빛비즈,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똑똑한도서소개단을 통해서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다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조선시대 화가들의 그림을 논어의 한 부분과 연결짓는 책과 함께 삶의 의미,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 마련하셨으면 합니다. 


최근 나라가 무척 어지러워졌습니다. 다시금 기본이 강조되는 세상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검증된 고전의 힘은 갈수록 커지게 마련입니다.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만 이것이 안 될 경우 고전을 열심히 읽으셔야 합니다. 세상이 어지러울 수록 삶의 힘을 주는 철학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양철학의 중심축을 이루는 "논어" 의 중요성은 그래서 작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논어" 를 주제로 한 책이 신간으로 나오면 꼭 신청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필자는 "논어" 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실감은 했습니다만 그동안은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서 서평을 진행한 도서들은 몇 권이 되지 않습니다. 독자분들 중에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겠습니다. "논어" 만 배우기에는 너무 심심하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저도 그 부분에는 동감합니다. 논어를 배울 때 배경으로 무언가가 있으면 더 낫지 않겠나 생각할 수 도 있겠습니다. 조선의 그림과 함께 하루를 시작할 때 논어가 함께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번 도서소개에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도서는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라는 책입니다. 책 이름이 다소 긴데요. 이 책의 특성은 하루 한 점의 조선 그림 및 논어 한 문장으로 누구나 자신만의 땅을 단단히 딛고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가가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영향을 준 64개 문장과 조선의 그림 64점을 엮어 놓은 "논어", 그리고 철학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마치면서


이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오게 됩니다. "세상의 기준에 좌절하고 있다면 당신은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는 중인지도 모른다." 조선의 그림으로 시작하는 하루 논어" 는 "동양 최초 자기계발 현자" 란 수식어가 붙는 공자의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조언이 들어 있는 책으로서 생각 외로  분량이 많아서 논어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하기에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자는 이 책에 대한 소개를 등록한 이후 3주간 필사챌린지를 인스타그램, 독서 카페 등을 통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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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논어 - 2500년 고전에서 찾는 인생의 진리
야스토미 아유미 지음, 고운기 옮김 / 레디투다이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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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 필사 포함] 레디투다이브출판사, 초역논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레디투다이브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다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삶이 힘들고 외로울 때 늘 힘이 되어주는 고전을 읽으시고 오늘도 훨훨 날아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세상은 매우 빠르게 돌아가고 점점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늘 언급하지만 분초사회는 점차 현실화가 되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세상을 서서히 지배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럴 때 일수록 인간성의 확립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아주 어렸을 적에 장난으로 하는 말 중에 "인간성" 이야기를 들은 바 있었는데 지금이야 말로 "인간성" 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시공을 초월해서 우리에게 사랑받는 고전을 읽으실 것이라면 한 번 쯤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동양 철학에 대해서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철학자가 몇 사람 있습니다. 이중 "공자" 는 단연코 으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자의 저서가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 가장 많이 읽히고 최근까지도 많은 곳에서 다양한 책이 출간되는 것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책 들 중 "초역" 이라는 제목이 붙은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자격증을 준비하기 직전에 이 책부터 읽으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려는 책은 "초역 논어"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바로 뒤에서 다룰 예정인 책이 다른 것과 함께 다루어졌다면 "초역 논어" 는 오직 논어의 기본적인 내용만을 다루어서 논어 외에는 아무 것도 없이 오직 논어만을 다루고 있다는 대단히 큰 차별점을 가진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논어는 성공한 사람들이 언제나 곁에 두고 보는 책으로 유명합니다. 이 책은 인간의 도리를 다룬 논어를 제대로 이해하게 해 주는 책으로 213개 구절을 10개의 주제로 묶어서 다루었습니다. 



마치면서


"초역 논어" 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필자가 자격증을 준비하기 이전에 반드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특히 공자, 맹자 사상을 이해하고 싶어서 일부러 고른 만큼, 반드시 읽어서 나이 오십 이후 삶의 지표로 삼아야겠다는 욕심이 매우 강한 도서입니다. "삶이 흔들리고 어려움이 파도처럼 밀려올 때, 마음이 시끄럽고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 라는 이 책의 주제는 꼭 필자의 현재 상황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책 소개 등록 이후에는 약 3주정도 인스타그램에 자체 필사챌린지를 진행할 계획임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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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 - 출판, 유튜브, SNS에서 NFT와 AI까지, 변호사와 문화평론가가 알려주는 반드시 써먹는 저작권 이야기
정지우.정유경 지음 / 마름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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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마름모출판사, 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인스타그램 내 마름모출판사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 다 되 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날씨가 춥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 말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곧 활동중단을 하고자 합니다.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저작권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저작권이 무엇인지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최근 출판계가 미증유의 메가톤급 이슈로 인해서 한바탕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호황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난리법석 이었고 특히 특정한 도서를 주문하게 된다면 최소 일주일에서 열흘 넘게 소요되기도 했다는 점에서 무언가 대단한 일이 벌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필자도 그 문제 때문에 적잖은 고민을 했을 정도이니 파급력 하나는 장난 아니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개 소프트웨어와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등록되는 다양한 종류의 사진, 그리고 출판이 확정된 도서, 그리고 음반, 음원, 심지어 유튜브에서 방송되는 다양한 컨텐츠 등은 모두 하나같이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다는 점에서 저작권법은 매우 큰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을 고양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저작권이 더욱 중요해질 시점이 있습니다. 바로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 즉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저작권 문제입니다. 


지금은 관련 법규 또는 직접적인 법조항이 없는데다가 해당 산업이 발전하려면 시간이 필요한 점은 아쉽지만 생성형 인공지능과 NFT라는 새로운 기술들이 마구마구 쏟아지면서 저작권에 댜한 이해는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을 넘어서서 필수 사항이 된 것입니다. 이 저작권이란 무엇이며 저작권법은 어던 의미를 담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요구되는 가운데 저작권법과 직접 관련한 도서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작가, 문화평론가, 변호사로 활동중인 저자가 콘텐츠 창작자이자 현직 변호사의 관점에서 쓴 책이라 그런지 더욱 반가웠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눈여겨 봤던 이유는 "저작권법" 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수준이었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법을 전공하긴 했으나 저작권 법은 전혀 알지 못하는, 한마디로 미지의 분야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면서


소프트웨어 관련 법률에 대해서 알고는 있습니다만 그 모법인 저작권법까지 명확하게 숙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면 이 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해당 도서를 읽고 싶었던 것입니다. 필자로서는 이 책을 가볍게 읽는 것을 넘어서 차후 치러질 컴퓨터 관련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것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페 등 콘텐츠 및 포스팅 등록할 때 사하기 위해서 이 책을 열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이 필자의 앞으로 인터넷 활동 및 여러 관련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작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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