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도 공부하면 늡니다 - 크리에이티브 씽킹의 기술
정병익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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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래의창, 창의력도 공부하면 늡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미래의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 다 되 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날씨가 춥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 말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곧 활동중단을 하고자 합니다.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 및 이와 관련된 공부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나라가 어지러워지면서 경제적 자유를 좇는 사람들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좋은 말로 말하면 "경제적 자유" 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탐욕" 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스펙을 쌓기 위한 공부가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단,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스펙 위주의 자격증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현재 내 개인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할 필요성이 분명 있어 보인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본래 창의력을 키우는 공부방법은 자격증 공부에는 맞지 않다는 것이 제 개인 의견입니다. 이유는 자격증 시험은 기출문제만 잘 분석하면 얼마든지 맞출 수 있어서입니다. 일부 공기업 및 데기업 시험은 최근에는 피셋과 NCS로 시험이 치러집니다. 어느 정도의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현재 치러지는 수능은 NCS에 비해서 창의력이 매우 크게 요하는 시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창의력도 공부하면 늡니다" 입니다. 필자가 도서소개 활동 제한과 동시에 읽을려고 대기하는 책 중 한 권인데요. 이 책은 세계적 혁신가들의 창의성을 통해서 공부 계획을 수립하고 학습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책이라 제 개인적으로도 적잖이 기대가 되는 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세상에 없는 것, 단 하나뿐인 나만의 크리에이티브 씽킹을 통해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함으로 해서 창의력을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면서


단 한 가지 지금의 대한민국이 창의력을 이용한 혁신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씽킹의 기술은 다른 나라라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제임스 다이슨, 스티브 잡스 같은 혁신가가 대한민국에 나오려면 창의적인 학습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창의력도 공부하면 늡니다" 란 도서는 그래서 중요성이 생각 이상으로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개인적으로 스펙을 쌓기 위한 공부를 해야만 하는 저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엄청 중요한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하여 여러 차례 읽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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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성공할수록 불안해할까 - 남에겐 관대하고 나에겐 가혹한 여성들의 가면 증후군 탐구
밸러리 영 지음, 강성희 옮김 / 갈매나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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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갈매나무출판사, 우리는 왜 성공할수록 불안해할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갈매나무서포터즈를 통해서 갈매나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시작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다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성공할 수록 불안해지는 "가면증후군" 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성공할 수록 불안해지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국가 및 기업을 경영할 때 "성공할수록 겸손해야"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를 성공하면 새로운 문제가 터지는 일이 계속 이어지고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철학의 부재"를 논하고 있습니다만 필자가 보는 관점에서는 "성공할수록 불안해지기만 하는" 일부 기득권들의 안이한 사고방식을 그 원인으로 꼽고 싶습니다. 국가 운영 또는 회사 경영은 다른 어떤 것보다 신중에 신중을 거쳐야 하는 것인데요. 신중하지 못한 국가, 또는 회사 운영 사례는 우리가 역사를 뒤돌아 볼 때 엄청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사 내지 인간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성공하면 안정을 찾아야 하는데 오히려 성공할 수록 계속 불안해집니다. 그렇다고 성공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으니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우리 모두는 성공할수록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의 인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요. 이러한 성공이 작든 크든 간에 "성공할 수록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른바 "가면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필자는 이 "가면 증후군" 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서 처음 들었을 정도이니 정보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가면 증후군' 또는 '임포스터 증후군" 이라고 불리우는 병적 문제에 대해서 다룬 도서인 "우리는 왜 성공할수록 불안해할까" 라는 책입니다. 이 증후군은 "여성들만의 전유물" 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필자도 공유하는 부분이랍니다. 이 책은 "임포스터 증후군" 이 무엇인지부터 이 병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을 읽어봤더니 남자인 필자도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즉,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성공의 발목을 잡는 과도한 자기비판과 불안, 자기의심에서 어느 정도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우리는 왜 성공할수록 불안해할까" 에서 필자가 특히 주목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름아닌 유능함의 부분이었습니다. 이 유능함이란 인식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많음을 이 책을 읽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능하다는 것이 무조건 백퍼센트 능력을 발휘하는 초인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게 잘못됐다는 점, 다시 말하면 이 "유능함" 이라는 말의 의미가 왜곡되고 잘못 알려진 부분이 많이 있었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유능함" 에서 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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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로운 자습서 고전시가 1
이주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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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2024 새로운 자습서 고전시가 1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지식과감성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이 다 되 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날씨가 춥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 말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곧 활동중단을 하고자 합니다. 고전시가들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면서 학창시절의 추억은 물론 현대 사회에서 고전시가의 역할에 대해서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 만드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변해가듯 고전시가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과거에는 고전시가하면 그저 옛스러운 것, 또는 현대와는 전혀 맞지 않는 내용 이라며 치부되어 왔던 고전시가. 이제는 재해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연구가 진행되고는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고전시가는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 여부에 따라서 고전시가도 많은 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전망을 해보게 됩니다. 



이러한 고전 시가는 주로 고등학교때 배웁니다. 필자가 고등학교 다니고 9급 공무원 책을 보더라도 잘 모르는 시가들, 이름은 들어봤는데 그동안 수록이 되지 않아서 전혀 몰랐던 고전시가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통일신라와 고려 쪽의 시가들은 필자가 이름만 들어봤을 뿐, 어떤 내용인지 조차 전혀 모르는 고전 시가들이 있어서 아는 것 자체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전 시가애 대해서 자습서로 잘 설명하고 분석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 책은 "2024 새로운 자습서 고전시가 1" 입니다. 이 책은 고전 시가에 대한 종래의 교수법과 학습법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교수법, 학습법을 제시하는, 다시 말해 고전시가의 재해석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학습방법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필자도 우리 국어의 우수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자격증을 준비할 때 심심풀이로 한 번씩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판단됩니다. 이 책에는 공무도하가, 구지가 부터 관동별곡, 규원가에 이르기까지 교과서에서 배웠거나 이름을 들어 본 작품들이 실려 있습니다. 고전 시가의 거의 모든 내용을 총괄한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마치면서


사회가 복잡하고 우리 삶이 어지러울 수록 고전은 상당한 힘을 얻기 마련입니다. 고전시가를 배우면 우리 선조들의 삶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고전 시가를 대하는 방법은 그저 옛날 옛적의 문학이라고 무시할 것이 아닙니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생성형 인공지능이 판을 치는 지금 이 시점이야말로 고전시가의 재해석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4 새로운 자습서 고전시가 1이 그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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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형 인간 스톡형 인간
김정래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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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플로우형 인간 스톡형 인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지식과감성서평단을 통해서 지식과감성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말이 다 되 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날씨가 춥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 말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만 곧 활동중단을 하고자 합니다. 플로우와 스톡의 차이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에 대한 효용성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최근 나라가 어지럽게 흘러가는 이유 중 하나로 "돈"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돈" 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최근에는 "돈" 때문에 여러 문제가 불거지는 것은 물론, 각종 사건, 사고의 중심이 되고 발생 빈도가 높음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돈" 은 쓸 수 있을 때 써야지, 쓸데없는 곳에 쓰는 것은 소비가 아니고 "낭비" 일 수 있습니다. 돈을 쓰는 데 있어서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큰 이유입니다. 돈은 경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플로우" 와 "스톡" 의 올바른 의미에 대해서 전혀 알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제용어에 대해서 이해하기도 쉽지 않았고 경제 초보들이 보는 책, 용어가 잘 정리된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경제만 보면 늘 헤매기 일쑤였습니다. 경제란 도대체 무엇이며 경제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건 도대체 없을까? 경제 용어를 쉽게 설명할 만한 책은 없을까? 등등에 대해서 알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필자가 경제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 이렇게나 많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플로우" 와 "스톡" 의 제대로 된 의미만 알고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걱정을 하지 않았을 걸 하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정보의 부족" 현상을 체감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이 많은 의미를 내포할 줄은 저도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릴 도서는 "플로우형 인간 스톡형 인간" 입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장에서는 모든 경제가 스톡화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루고 있고, 2장에서는 스톡화 앞에선 플로우형 인간을 스톡형 인간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3장은 경제 환경이 스톡화됐다면 투자는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마지막 4장은 스톡 경제의 함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경제는 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할 뿐더러 어느 정도의 지식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제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와 아는 정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간단히 소개한  "플로우형 인간 스톡형 인간" 은 경제를 제대로 모르고 있던 저의 뇌를 깨움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 책을 앞으로도 계속 탐독하면서 스톡 경제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키울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 경제에 대한 관심을 계속 키우다 보면 어느새 경제의 준 전문가가 될 수 있고 경제와 직접 연관된 자격증을 따더라도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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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2 - 2024년 시행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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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스쿨존에듀,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2(2024)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스쿨존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다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조금은 발전된 내용이 들어가 있는 초등학교 2학년용 따라쓰기 책으로 바른 자세와 악필 교정에 심혈을 기울여 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지면서 유아와 성인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손의 힘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필자로서도 그런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아서 필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지금도 필사를 몇 권 해 보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한 가지 필사보다, 자격증 시험보다, 독서보다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글씨체 및 바른자세, 그리고 필기도구를 쥐는 방법 등 공부하기에 앞서서 반드시 가져야 되는 기초개념이 되겠습니다. 글씨체 및 필기도구 쥐는 방법은 필자가 내년에 오십이 되며, 늦은 나이에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정말 그 중요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아니, 당신은 내년에 나이가 오십되신다면서요? 그러면 나이에 맞는 책을 보시고 필사를 하실 생각을 하셔야지, 초등학교 아이들이나 보는 쓰기 책을 보시면 어떡합니까? 나잇값좀 제대로 하시고 무엇보다 책에 대한 욕심좀 이제는 그만 내시면 안될까요?"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저도 이 부분은 인정합니다. 지금 멈추지 않으면 방안에 책이 가득하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다만 필자로서는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을 바로잡지 않으면 향후 자격시험을 볼 때, 아니면 혹시 모를 글쓰기를 해서 책을 내게 되었을 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뿐만 아니라 손가락 관절 쪽의 핸디캡 또는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하여 PC에서 글을 쓸 때 손가락 관절의 힘이 없거나 힘을 엄한 곳에 쓰게 되는 문제가 있음을 요 며칠 전에 알게 되어서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생각을 하던 차에 국어쓰기 관련 책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비록 초등학교 저학년이 보는 책이라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2-2(2024)" 입니다. 바로 잎에서 다루었던 "국어 교과서 따라쓰기 1-2(2024)" 와 바로 연결되는 책이 되겠는데요.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습자들에게 꼭 필요한 "쓰기의 기술" 을 익히는데 주안점을 둔 교재입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글씨체, 바른자세, 맞춤법, 그리고 띄어쓰기까지 쓰기 및 문법에 대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9급 공무원 국어 및 국어 인증 시험에서는 띄어쓰기, 맞춤법이 꾸준히 출제되고 있음을 봤을 때 이 책의 중요성은 예상 외로 작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 책의 특징과 이 책을 필자가 앞으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어교과서 따라쓰기는 당장 올해 2학기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책으로 글씨체, 바른자세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맞춤법, 띄어쓰기 및 글씨체까지 잘 잡아주는 대단히 좋은 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필자처럼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악필을 교정하고 싶거나 바른 자세를 다시 한 번 가다듬고 싶으신 분, 자격증 시험을 봐야 하는데 알아보기 힘들도록 글을 쓰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책입니다. 필자는 필사도 물론 하겠지만 이 책을 읽고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소개한 "국어교과서 따라쓰기 2권" 을 잘 활용해서 손 힘을 강하게 하는 문제 및 악필 해소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그래서 악필을 막고 명필이 될 수 있도록 이 책을 잘 사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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