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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 -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엔트리 인공지능 쉽게 이해하기! (캔바 / 구글 두들 바흐 / 뤼튼 / 플레이그라운드 / 스크루블리 / 애니메이티드 드로잉 / 수노 AI / 달리3 / 루마 드림머신 / 일레븐랩스 / 이머시티 AI)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1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광문각출판미디어,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광문각출판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다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면 어떤 시너지효과를 내는지, 그리고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세상은 매우 빠르게 돌아가고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분초사화와 인공지능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이 와중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생성형 인공지능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며, 무섭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의 새로운 기술을 잘 배워서 현재의 업무 및 앞으로 학습에 잘 써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대세는 인공지능, 그 중에서도 챗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교육 현장 및 교수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언제까지 생성형 인공지능에 따라가는 학습법 및 교수법 만으로는 미래를 전혀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무언가 방법을 찾아야 하고 먼저 해법을 마련해서 터득해야 합니다. 최근 "스토리텔링" 이란 수업기법을 활용해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학습하고 이렇게 학습한 것을 활용해서 엔트리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가급적 쉽게 이해하는 기법을 설명한 책이 출간되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책은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 라는 책입니다. 책 제목이 상당히 길긴 합니다만 책 제목에서 무엇을 다루려 하는지가 곧바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 책은 캔바, 구글 두들 바흐, 플레이그라운드, 달리3, 이머시티 AI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관련 교욱용 앱 등을 활용하여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엔트리 인공지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교재입니다. 이 책을 단순한 컴퓨터 도서로 생각하시면 안되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배우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도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달은 우리 사회 전반을 크게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학습 유무는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간략하게나마 소개해드린 "스토리텔링, 생성형 AI, 엔트리 인공지능을 만나다" 는 현대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기본적 소양(?)이자 미래사회 준비에 필수 요소인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춘 교재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기본적 소양" 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하고, 최소 2 ~ 3년 정도는 더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아직은 성급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생성형 인공지능이 시간이 흘러갈 수록 시대적 대세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 또한 필요하다고 보았을 때 이 책이 갖는 의미는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