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영어 리딩 3 - Words 70 - 혼자서도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쉽고 즐거운 리딩! 바빠 영어
3E 영어 연구소.김현숙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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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이지스퍼블리싱(이지스에듀), 바빠 초등 영어 리딩 3: Words 7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이지스퍼블리싱(이지스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어독해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보면 딱인 짧은 영어문장을 독해할 수 있는 책으로 영어 독해 공부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어는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저도 영어를 놓은지 약 16년만에 영어 공부를 시작해 보니 감도 돌아오지 않고 무엇보다 영어공부를 그동안 헛것을 했구나 라는 생각에 엄청 높은 벽인 줄 알고 있지만 영어 공부는 해야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랫던 제가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면서 초등학생에서 조금 더 어린 학생용으로 출간된 교재를 살펴보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자존심 전부 내려놓고 보는 영어교재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저의 모든 영어 공부 방향은 토익(TOEIC)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토익 관련 교재는 물론 영어 관련 교재에 이르기까지 전부 토익 하나로 수렴되어 있습니다. 토익 공부를 위해서라면 초등학교용으로 제작돼 있는 영어 책이라도 볼 수 있고 또한 봐야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9월에 영어 기초중의 기초인 알파벳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10월에는 초등생용 영어 독해, 문법 및제가 목표로 하는 토익 시험용 교재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자, 먼저 살펴볼 부분은 영어 독해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영어 문장을 독해할 때 영어 단어 숫자에 제한을 두어서 영어 독해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토익을 준비하라고 압박하는데 영어독해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초등학생들이 보는 영어 독해 교재가 바람직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바빠 초등 영어리딩 3 입니다. 필자가 과거에 수학 책으로 소개해 드린 바 있는 "바빠 시리즈"  의 영어버전입니다. 이 택의 특징은 1, 2, 3 권 이렇게 3권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만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책은 3권입니다. 이 책은 단어 숫자가 70개 내외입니다. 이 책은 독해를 쉽게 하는 기초 영단어, 그리고 기초 영문법 까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영문법 관련 도서는 뒤에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마치면서


그런데요. 이번에 소개한 바빠 초등 영어리딩 3 책을 자세히 살펴보니 필자가 초등학교, 중학교 때 학습했던 영어 단어와는 전혀 다른 단어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제법 있었습니다. 필자가 영어공부 했었을 당시에는 전혀 흔적조차 없었던 영어 단어 및 영단어 조합 문장도 확인되었습니다. 결국은 영어 공부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도서소개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는 11월부터 영어 공부를 할 때 유의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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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펙트 - 책쓰기를 위한 6가지 독서의 기술
고경진 외 지음 / 와일드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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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와일드북, 독서이펙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똑똑한도서소개를 통해서 와일드북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독서란 왜 필요하며 독서를 하면 어떤 것이 좋은지를 살펴보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 독서 붐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천지가 개벽할 만한 소식이 하나 전해지면서 대한민국 출판계에는 메가톤급 광풍이 몰아쳤습니다. 이는 다음에 다룰 기회가 있으니 생략합니다만(참고로 도서소개글 다 썼고 해당 도서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도서 소개를 하는 제 입장에서 보면 참 영광스럽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는 독서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필자는 온 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저는 도서 소개 활동을 중단하면 현재 집에 있는 수많은 책을 읽고 곱씹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런데 필자는 독서란 것을 오래간만에 하는 관계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확실히 모릅니다. 즉, 어떤 독서를 해야 할 지 갈피를 잡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독서 광풍을 일으킨 바로 그 도서를 만나게 되면 독서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런데요. 한 가지! 이 독서를 함에 있어서도 일종의 준비운동 성격을 띤 책이 있습니다. 그 책부터 본 다음에 독서를 해야 할 것입니다. 바로 독서를 할 수 있는 일종의 길잡이 성격을 띤 이른바 "독서 설명서" 부터 봐야 할 것입니다. 그 책을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독서 이펙트' 란 책입니다. 이 책은 본래에는 독서가 목적이 아닌 "책쓰기" 를 위한 독서의 모든 것을 다뤘습니다만 필자는 이 책 활용 용도가 전혀 다릅니다. 필자가 앞으로 독서관련 인터넷 활동을 서평 중심에서 "독서" 및 "자격증 준비"활동으로 전환하려는 시점에 만난 책이어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책을 읽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내용은 여기에 다 들어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마치면서 


"독서 이펙트" 는 제가 서평활동을 마무리하고 나서 오에 겐자부로 작가님이 쓴 "읽는 행위" , 그리고 곧 도착할 소설 책과 함께 읽으려고 하는 도서입니다. 진짜 저로서는 전환기 중요한 시점에 만나게 된 도서이니만큼 잘 곱씹어서 읽을 것이고 단순 독서를 뛰어넘어 작자격증 공부를 해야하는 필자 입장에 서 중요한 책읽기가 될 것으로 보고 정독을 넘어 열독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가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만 있다면 지식도 얻고 삶의 지혜도 얻는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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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N(진로엔) 2024.10 - 청소년 진로진학 매거진
나이스에듀 편집부 지음 / 나이스에듀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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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나이스에듀, 진로N 10월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세상맘수다카페서평단을 통해서 나이스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육과 학습, 잔로 관련 정보를 빨리 얻어서 무엇이든 강해지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라의 상황이 말이 아니어서 탈출구가 필요한 최근 상황입니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는 하지만 그 반대로 좋지 않은 소식이 더 많이 들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만 사실 그러기도 쉽지 않아 큰일입니다. 저는 서평활동에 방해되는 요소들은 모두는 아니지만 어느 선에서 끊은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교육관련 잡지만큼은 매우 철저하게  열독중입니다. 



저는 본래 컴퓨터를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책과 도서에 관심이 가더니 어느 순간 자격증 수험서쪽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자격증을 따려면 최소한의 문해력(?) 또는 독해력을 함양하지 않고서는 이야기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게 되어서 교육관련 잡지를 주로 탐독하고 일독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로엔이란 잡지를 만나게 되었고 10월호깓지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로엔은 본래 중고등학생들이 진로진학을 결정할 때 선택하는 매거진으로서의 역할이 큰 잡지입니다만 필자가 진로엔이란 잡지를 보는 시각은 사뭇 다릅니다. 우리 사회는 경쟁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어찌될 지 모르는 상황에 놓여 있어서 자격증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제가 도서소개 활동 중단을 검토하는 이유 역시 스펙을 쌓아서 몸값을 올리려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책은 진로N 2024년 10월호입니다.  10월호 내용을 보니 K식품 전문가가 되려면 이라는 흥미로운 기사부터 출발하여 모 유튜버의 인터뷰, 수시면접기법 5가지 등이 있습니다만 필자가 주목한 부분은 2026년 대학 입학 시험에서 주요 대학의 전형별 변경사항을 다룬 내용이 있었습니다. 자격증을 준비해야 하는 저에게 이 부분은 중요한 힌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최근 일반 자격증 시험 출제를 보면 고난이도 문제의 경우 최근 대입 시험의 유형과 비슷하게 출제되어서인지 정말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내신과 수능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부분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제가 진로N 잡지를 보면서 느끼는 부분은 자격증의 완벽한 준비는 바로 "수능시험을 비롯한 대학입학용으로 치러지는 시험 트렌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 그리고 각 자격증 기출문제의 올바른 분석" 임을 항상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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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 꼬였던 일도 관계도 술술 풀리는 새로운 대화의 기술
마티아스 뇔케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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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갈매나무출판사, 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갈매나무서포터즈를 통해서 갈매나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말문이 막혀버렸을 때에는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이 세상에 태어나서 최종적으로 장애진단을 받았을 때만 해도 "뇌성마비" 라고 그랬습니다. 뇌쪽 어딘가에 장애가 발생하여 사회생활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뜻일텐데요. 지금은 "뇌병변장애" 란 표현으로 바뀌어 부르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의 일상 생활은 가능합니다만 손이 움직여지지 않고 특정한 소리를 들을 때 민감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자격증도 필기 또는 선택형 시험은 치를 수 있긴 합니다만 어느 정도의 손기술을 요하는 실기시험은 많이 힘듭니다. 실기시험을 보는 자체가 고역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자격증 책 수집은 엄청 합니다만 정작 공부하기가 망설여지는 이유는 저의 장애 때문인데요. 문제는 말하는 것에 있어서는 진짜 심각합니다. 말이 새고 말문이 막혀버리는 것은 기본이고 목소리 톤이 한없이 높아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필자는 직접 경험보다 책으로 간접 경험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를 못했었습니다. 이유는 장애로 인한 말문 막힘인 줄만 알았지 노오~~력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 원인이라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한 줄기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말문이 막히면 해결하는 방법" 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 최근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입니다. 이 책은 "꼬였던 일도 관계도 술술 풀리는 새로운 대화의 기술"을 부제목으로 한 책인데요. 말문이 막혀 위기 상황이 찾아올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책으로 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만 필자로서는 그동안 갖고 있는 문제때문에 책을 읽고 심각해 했습니다.이 책을 곱씹어가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마치면서 


"순발력 있는 말솜씨는 타고난 것이 아니고 훈련하는 것" 이라는 평범한 진리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필자로서는 말문이 막힌 이유가 선천적 장애가 절대 아니었습니다.  전문적인 훈련이 부족해서 그랬습니다. "말문이 막힐 때 나를 구하는 한마디" 는 필자와 같이 여전히 대화하기 어려운, 특히 MZ세대와 대화하기 힘든 사람들은 꼭 봐야 하는 책일 정도로 뛰어난 순발력을 보일 수 있는 비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고 화술은 훈련으로 길러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상 화술을 간접겸험으로 익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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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대에듀 이슈&시사상식 204호 + 무료동영상 - 공기업·대기업·언론사·대입 시사상식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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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대고시기획(시대에듀), 이슈 & 시사상식 204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시대고시기획(시대에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사상식과 관련된 정보와 최신 자격시험 정보가 가득 담긴 책으로 자격증 공부를 부지런히 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그동안 서평활동을 중단해야지 하면서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 필자가 꼽는 근본 원인은 역시 신간 도서에 대한 유혹을 버리지 못해서 입니다. 그 중 신간 자격증 도서에 대한 유혹은 현실적으로 끊을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슈 & 시사상식이란 책은 필자의 서평 활동에 대한 시름 또는 아쉬움을 어느 정도까지는 잊어버리게 해 주는 중요한 잡지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슈 & 시사상식에게 고마운 것은 교육 관련 잡지에 눈을 뜨이도록 만든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몇 교육 또는 학습 관련잡지에 대한 서평을 써보기도 하고 등록도 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이슈 & 시사상식의 정보력 및 다양한 여러가지 자격증 시험 문제들이 이해가 잘 될 뿐더러 수준도 엄청 높아서 제일 신뢰하는 잡지가 되고 있고 제가 열독하고 있는 잡지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슈 & 시사상식이 어느덧 204호를 내놓았습니다. 이번 204호는 더위로 인한 기후상의 위기와 최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의료대란을 다뤘습니다.  또한 자격증 중에서는 위험물 분야에 대한 자격증도 다루었는데 다른 자격증과 틀린 점은 기능사 - 산업기사 다음에 기사가 아니고 기능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필기시험 공부법을 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매우 유익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시사상식을 다루는 시사상식 기출, 예상문제와 취업과 직접 관련된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여러가지 각종 실전문제들이 다루어졌는데 필자가 봐야 할 시험은 비록 아니지만 다른 자격증 공부하게 될 때 자신감을 심어주는 용도로는 충분하였습니다. 특히 원산지 관리사에 대해 다룬 부분은 필자의 학습에 대한 의지와 갈망을 매우 높여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마치면서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하려면 교육 및 학습과 직접 연관된 월간지들을 지금처럼 열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중요한 시험문제가 나와도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에게 자격증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는 이슈 & 시사상식은 제가 앞으로 오십이 되어 치를 컴퓨터 및 회계 관련 각종 자격증 준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이번 204호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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