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라메라는 단어는 13세기에 서아프라카의 아랍어에서 베를 짜는
사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요즘에는 유튜브 등 동영상으로 접할수 있는 강의가 많아 동영상 자료를 참
고하거나, 오프라인상 일일 강좌 수강 등을 통해 편하게 배울 수 있다
. 초보자들은 평 매듭·감기 매듭·칠보 매듭·나사 매듭·좌우 매듭·옭 매듭·
나비 매듭·태팅 매듭·조세핀 매듭·도트 매듭 등의 기본 매듭법부터 천천히 엮어보
면서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
우선 매듭법이 손에 익어야 여러 가지 소품이나 물건을 시도해볼 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은 다양한 일러스트가 첨가되어 쉽게 읽을수 있고 재밌게 구성되어 있는것 같다
마크라메는 특별히 정해진 모양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도 자유롭고 쉽게 도전할 수 있다
. 만드는 도중에 줄의 길이를 잘못 정하거나 줄이 꼬이는 등의 실수를 하더라도,
오히려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으로 탄생하니 말이다. 매듭과 패턴을 만드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마크라메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마크라에로 집을 감성적으로 꾸밀 수 있는 행거, 벽장식, 화분 걸이, 커튼, 매트,
쿠션, 식탁보, 문 발, 인형 등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 파우치
, 옷, 모자, 컵 받침, 목걸이, 팔찌 등 여러 마크라메 소품들을 만들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