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50대가 안올줄 알았다. 아니 언젠가 오더라도 정말 나중에 천천히 올거라고 생각했다.
50대는 나이가 노년에 가까워진 연령대라 갱년기, 골절, 조기 치매, 오십견, 신경통, 병치레가 오게 될 위험이 높아서 건강상으로도 위협받는 편이라 이 연령대 들어서 점차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게다가 50대의 경우는 주름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거나 피부도 좋아지지 않으며, 근력도 약해진다. 게다가 흰머리도 보이기 시작하며 노안일 경우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보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편적인 50대의 이미지는 얼마든지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40대 이후의 나의 이미지는 겉모습은 본인이 살아온 삶의 반영이라고 생각한다.
생물학적 나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건강에 신경쓰고 관리를 제대로 하면 아직은 30대나 40대 수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적극 신경쓰고 관리를 제대로하면 50대에도 30대, 40대 수준의 동안을 유지한다. 그리고 50대가 되어도 주름이 없거나 적은 경우도 있다. 과학적으로 봤을 때 인간은 30세부터 노인이고, 자연 수명은 40년이며 이걸 과학으로 두배 이상 쭉 잡아늘린거 라고 한다. 건강하고 젋게 산다는 것은 개개인의 역량이라는 말인거 같다.
 
나를 알고 나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이 비로소 나답게 살 수 있게 만드는 요소일 것이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내가 주체가 되어 나의 삶을 주도적으로 산다는 의미일
것이다. 어떤 경우라도 나의 삶은 내가 책임지고 산다고 생각하면 어디에서든 당당할 수 있으니나답게 건강하게 살 다보면 언제나 청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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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게임 속 스토리 속에서 여러 음식들과 접목해서 각종 레시피가 소개된다

기본양념부터 시작하여 70여 가지의 다양한 아제로스 음식과 음료 레시피가 가득하다.

셰프 노미가 아제로스와 요리를 접목시켜 그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음식의 세계로안내합니다.

판다리아와 부서진 섬, 수수께끼의 어둠 땅 등 아제로스 전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지역의 수많은 레시피와

기술들을 터득한 노미는 여행 중에 배운 최고의 레시피와 기술들을 알려주고 따라 하기 쉬운 단계별 레시피와 완성된 요리의 생생한 사진이 수록되어 있으며, 곳곳에 노미의친절한 요리 팁 메모도 적혀 있습니다.

레시피 단계별로 쉬운 것부터 도장깨기 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모두가 상상만 했던 아제로스의 새로운 요리들이 눈앞에 실현되는 재미있는 상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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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는 5천 년 중국 역사상 최초의 본격적인 역사서로 이다.

중국 전한 사마천이 지은 역사책으로 상고시대의 황제 사마천이 살았던 당시 한무제(한휴)에 이르는

약 3천년의 역사 속 유명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기록한 역사책이다.

3천 년이란 시간을 다 루고 있는 통사이자 한반도 넓이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약 300만 km2의 공간을 섭렵하는, 

당시로서는 전무후무한 세계사이다. 

사마천은 부친억 뒤를 이어 천문 역법과 도서를 관장하는 태사령(재변슈)에 봉직된 뒤부터

<사기>를 저술하였다. 기원전 145년 서한이란 왕조에서 테이나 국가 기록 등을 담당하는 태사령이

란 벼슬에 있으면서 중국 역사상 최초의 본격적인 역사서인 <사기>를 완성하고 기원전 90년

그러니까 그의 나이 56세 무럽에 세상을 떠났다.

 사기를 쓰는 동안 노폰 정벌에 나섰다 무항한 이룽(류회)을 변호하다 완성하였다고 한다


<사기>는 모두 130편 다섯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本紀), 亚(表). (書), 外(世家)

열전(제1복)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시 주류였던 책을 서술하는 방식인 편년체,

즉 역사적 사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술하는 방식이 아닌 사건과 인물을 개별적으로

따로 기술하는 기전체 형식으로 서술된 최초의 역사서로 의미가 크다.



이 정도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부터 우리는 바로 역사가 사마천과 그가 남긴 (사기)라는

역사책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고 이 역사가와 역사서가 중국에 어떤 영향을 남겼는지, 우리

예게는 어면 의미가 있는지 100문 100답의 자문자답의 형식으로 이야기 해준다.



 사기는 ‘하늘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고,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관통하여, 일가의 말씀을 이룬’ 아주 주관적인 역사서이다. 사실의 이면에 숨어 있는 진실을 추구하려 한 역사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역사서이기도 하다.  

이 책은 사기와 사마천에 대해 최대한 알기 쉽게 편집한 책이다.

사마천과 사기 관련 최고의 전문가가인 한국사마천학회 김영수 이사장이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게 쉽게 편집했다고 한다.


사기의 방대한 분량에 압도되어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책이다. 이런 점을 생각하여 일반인들도 쉽게접근하여 사기가  어떤 책이며, 어떻게 읽어야 하고, 또 사마천은 누구인가에 대해 최대한 쉽고 편하게 전달하고 있다.


평소에 사마천의 사기하면 고사성어의 유래의 원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새로운 내용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익히 잘 알려지고 알고 있었던  지록위마 사필귀정 심기일전 지피지기 사족 토사구팽 등 

사기 안의 성어들은 아직까지 우리 삶에 적용되어 교훈을 전해주고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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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것에 진심인 내가 맛집 소개 책을 그냥 지나칠수는 없다 ㅎㅎ 일본이 가깝기도 하지만 식도락으로 유명하고 맛집도 은근 많아 식도락 여행가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여행지임에는 틀림이 없다.

도쿄에선 단 한 끼도 대충 먹을 수 없어는 그러한 면에서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필독서가 될
것같다.

일본은 위아래로 길게 뻑은 지형 탓에 지역별로 기후
와 풍토 차이가 매우 크다고한다. 계절마다 지역마다 다채로운 채소와 과일, 육류를 얻을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인 것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섬나라라서 싱싱한 해산물을 거의 실시간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자연환경이 일본인이 중시하는 '원재료 맛을 살린' 산해진미의 바탕이 되게 하는것 같다.

먹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도쿄 미식 이야기 도쿄에선 단 한 끼도 대충 먹을 수 없어이다. 도쿄에서 유년기를 보낸 저자 바이구이는 도쿄 음식의 진가를 ‘가장 평범한 도쿄 사람들이 먹는 한 끼’에서 찾았다고 한다.
고급 요리보다는 간단하면서조 접근성이 쉬운 가게와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가볍게 아침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깃사텐 모닝세트’, 
도쿄 직장인의 점심 메뉴 1순위 ‘라멘’, 
흰밥에 제철 사시미를 올린 ‘가이센동’, 
세계 어느 중화요리보다 독보적인  ‘도쿄 차이니스’, 
일본인 입맛에 맞게 진화한 ‘와후 파스타’, 
일본의 국민 케이크 ‘쇼트케이크’ 등
일본 요리에 대한 이야기와, 이를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는 85곳의 맛집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보면 , 그 음식의 역사와 문화, 맛집 정보등을 알 수있고 그동안 알지못했던 음식에 대한 정보도얻을 수 있다. 
최소 한끼 제대로 먹고 싶은 사람들 또는 일본의 맛을 실패하지않고 느끼고싶은 사람들에게 여행가기전에 이책을 가방에 쏙 넣어갈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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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고 등이나 어깨가 아파서 운동법에 대해 찾아보다가 이 책을 접하게되었다.

지은이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여자 필드하키 국가대표팀 담당 치료사로 활동했다.  40년 가까운 재활운동 경험을 토대로 몸을 충분히 이완시키면서 움직임을 뇌가 인지할 수 있도록 하며, 몸속 잠자는 근육을 깨우는 아펠 운동법을 고안해서 쓴 책이므로 몸이 안좋거나 아파서 운동을 시작하겠다 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라 하겠다. 


 이 책에서는 발, 골반, 등, 목, 허리 등 주요 신체 부위 뿐만아니라 인대, 근막, 관절 범위 등 신체의 움직임에 대한 이해와 통증의 원리, 만성통증의 해법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여 운동법을 알려주고 있다.

기본적인 몸에 대한 이해와 바른 자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몸의 근육, 관절, 근막의 움직임과 관절을 움직여서 정상범위로 돌아오도록  돕는다. 우락부락하기만한 큰 겉 근육이 아니라 속근육을 키워야한다는데 공감하고, 유산소만으로 건강한 운동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운동법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고있다.

통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실전 사례를 들어  다양한 운동법을 보여준다. 특히 사진이 많아서 좋았고 QR 코드를 통해 재활운동 동영상도 보여줘서 좋았다.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운동법은 사진이나 글로 보여지는 책의 한계를 해소해주는 방법이라 더 좋은것같다.
그때그때 필요한 운동을 찾아서 큐알코드로 직접적으로 제시받고 활용할수 있으니 유용하다


 몸의 근육을 깨워서  뇌가 기억하기까지 몸의 근육, 근막, 관절을 움직이고, 정확한 운동법으로 바른 자세를 가져 질병 없는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겠다. 통증을 가진 만성통증러에게 추천할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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