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50대가 안올줄 알았다. 아니 언젠가 오더라도 정말 나중에 천천히 올거라고 생각했다.
50대는 나이가 노년에 가까워진 연령대라 갱년기, 골절, 조기 치매, 오십견, 신경통, 병치레가 오게 될 위험이 높아서 건강상으로도 위협받는 편이라 이 연령대 들어서 점차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게다가 50대의 경우는 주름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거나 피부도 좋아지지 않으며, 근력도 약해진다. 게다가 흰머리도 보이기 시작하며 노안일 경우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보일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편적인 50대의 이미지는 얼마든지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40대 이후의 나의 이미지는 겉모습은 본인이 살아온 삶의 반영이라고 생각한다.
생물학적 나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건강에 신경쓰고 관리를 제대로 하면 아직은 30대나 40대 수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적극 신경쓰고 관리를 제대로하면 50대에도 30대, 40대 수준의 동안을 유지한다. 그리고 50대가 되어도 주름이 없거나 적은 경우도 있다. 과학적으로 봤을 때 인간은 30세부터 노인이고, 자연 수명은 40년이며 이걸 과학으로 두배 이상 쭉 잡아늘린거 라고 한다. 건강하고 젋게 산다는 것은 개개인의 역량이라는 말인거 같다.
 
나를 알고 나에 대한 스스로의 믿음이 비로소 나답게 살 수 있게 만드는 요소일 것이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내가 주체가 되어 나의 삶을 주도적으로 산다는 의미일
것이다. 어떤 경우라도 나의 삶은 내가 책임지고 산다고 생각하면 어디에서든 당당할 수 있으니나답게 건강하게 살 다보면 언제나 청춘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