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있어 창업은 많은 분들의 꿈인듯 하다. 직장이 있거나 없거나 2잡 3잡인 분들도 물어보면 노후에는 예쁜 카페하나 차리고 싶다고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디저트의 선호도가 높아서 베이커리나 카페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라 더 카페 산업에 관심을 갖게 되는것 같다.

카페운영, 나 조차도 그런 꿈 을 꾸고 있으니 말이다.​


" 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페" 

제목에 확~ 끌렸다. 어떻게하면 이렇게 워라밸 누리며? 쉬고싶을때 쉬며 운영이 가능할까

역시 수면위의 우아한 백조는 안보이는곳에서의 부던한 노력없이는 있을수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카페오픈만 하면 되는 완벽한 모든 준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라는 천재지변?이 덥치는 악조건에도 저자는 내가 이 상황에서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여기서 무엇을 더 해야하는지 환경 조건에 맞는 끝없는 고민이 성공의 비결인듯 싶다.



밖에 나가보면 어렸을때 한집걸러 한집 치킨집이 성행했던것 처럼 100m간격으로 각종 프랜차이즈 개인브랜드 카페까지 너무도 많은 카페가 있다.

주변에 다양한 브랜드와 카페가 많기 때문에 차별화 없이는 성공이 어려울 것이다. 개인카페를 열고 심지어 워라밸 을 위해 월화수 쉬고 목금토일 4일만 여는데는 다른 차별화 전략들이 있던 것이다.


1인기업 창업에 관심이 많던 차에

저자의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있고 재밌어서 술술 넘기며

읽었다. 책을 쭉~ 읽다보니 카페 창업 과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것같은 느낌이 들어 응원하게된다.​



미리 먼저 해본 경험자 선배의 이야기를 기초삼아

추후의 내 사업에도 적용해보리라. 사업 시작하려는 분께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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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태국이 왔다
노란색의 프렌즈 시리즈는 여행자의 필독서로
정~~말 오래전부터 서점가에서 봐왔던 책이다
그야말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여행서가 아니겠는가.

요즘 해외를 나가보면 거의 대부분이 핸드폰만 들고 다니는것같다. 단편적으로 올라오는 가장 상위의 블로그글 만으로 어찌 그 나라의 알짜배기를 알 수 있을까

이 책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과도하고 방대한 인터넷에서 보던 정보들을 나만의 가이드북처럼 정리해놓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인터넷이 아닌 줄치고 접고 포스트잍 붙여가며 여행계획 세우는것도 낭만이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매번 처음 다녀오는 보여주기식의 관광객들이 올린
잠깐의 경험으로 작성한 글이 아닌 여행 전문가가 작성한 글이기에 더욱 신뢰가 가고 활용 가심비도 높다

태국은 몇번 다녀왔는데 정말 매력적인 나라이다
동남아  중에서도 음식이나 문화나 개인적으로는 더 잘 맞는 나라인듯 하다 물론 더위는 갈  때마다 적응이 힘들긴 하다 ㅎ

실천이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혐생이 허락한다면
언젠가는 한달살기 하고싶은곳도 태국이다
그때는 이책이 교과서처럼 잘 쓰일수 있으리라

태국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상식에서부터
맛집과 여행포인트들 주의해야할 사항까지 정말 섬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태국 지역별로 동부 북부 ...  BEST MUST .... 등등
전문가들 픽을 믿고 도전해볼만한 곳들이 넘쳐난다
고급정보들을 가지고 긴기간 샅샅이 여행하고 싶다

특히, 여행준비에 놓쳐서는 안될 준비사항들이 있으니
꼭 여행계획에 활용해보면 좋으리라
나처럼mbti J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프렌즈태국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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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예쁜 책이 왔습니다~!
피카파우  동물친구들3 인데요
평소 코바늘로 뜨개하는 걸 취미로 하고 있는 저에게는
유용한 도안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피카파우 시리즈는 익히 도서관을 통해서 여러번 접해 봤는데요~ 이번에 신간이 출시되었다해서 받아봤는데
역시나 귀엽고 독특한 뜨개 캐릭터들이 한 가득이네요

특히,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뜨개초보인 뜨린이도 처음부터 뜰 수 있다는 점이예요
뜨개질 기초부터 차근히 설명해주는게 좋아요
코바늘뜨기를 처음 하는 분은 사슬뜨기부터 수백번뜬 후 다음 뜨기법을 시도하고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하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어요. 뜨기법이나 기술에는 엄격한 규칙이 없으니까요

이 책의 처음에는 도구와 기본 뜨기법, 기술을 소개하고 이어서 패턴들이 소개되고 기본 뜨기법 외에도 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팁과 기술, 단계별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요


시간을 들여서 연습하고 취미로 계속해서 해오다보면 
코가 더 깔끔해지고, 편물이 더 편평해지고 손도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만드는사람에 따라
 같은 도안이더라도 손뜨개 인형이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핸드메이드 인형의 매력같아요

저는 일단, 여기 도안을 참고해서 인형 모자를 떠봤어요
코바늘을 이용해서 대바늘뜨기 한것처렁  보이는 기법인듯 해요 인형 에게 악세사리를 씌워주니 더 귀여워졌어요~
앞으로 하나하나 완성해가는 기쁨이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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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디저트 레시피

밤 레시피에 관한 재밌는 책이다


밤요리, 밤디저트, 밤빵, 밤과자,밤케이크 까지

밤으로 활용가능한 요리 레시피가 한가득이다


어떤 음식이건 밤이 들어가면 좀더 업그레이드 된다할까

고급 음식으로 변모하게 되는것같다,

밤하면 어린시절 구거나 쪄서 숟가락으로 퍼서 먹던 기억이 전부인데 요리에 활용해서 넣으면 훌륭한 요리가 될 것같다


밤은 당뇨예방과 면역체계 강화에 좋다고 한다

골밀도와 소화기능에도 좋다고 하니 어른들 간식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나는 밤의 담백한 맛을 매우 좋아한다. 단백한 가운데 단맛도 나고 고소한 맛도 난다. 특히 조금 바짝 구워 약간 탄 느낌까지 구우면 더 맛있는것같다


 이 책에서도 밤의 단맛과 담백함을 이용한 요리가 많았다

그만큼 어느 요리에든 어울린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특히 밤 찜케이크는 꼭한번 도전해 보고싶은 요리이다

찜케이크 자체가 건강한 느낌이고 텍스쳐도 촉촉해서 남녀노소 다 좋아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이 도서에는 요리에쓰인 특히 기본적으로 사용된 도구와 재료들에 대해서도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밤 요리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팁이 될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밤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싶다

맛이 궁금하다! 바밤* 맛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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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묵혀두었던 코바늘과 털실을
주섬주섬 꺼내기 시작하게된다.
역시 뜨개질의 계절은 추워야 맞는것 같다 ㅎㅎ

주력 뜨개 쪽이 코바늘과 면사여서 소품이나 키링 위주로
뜨다가 < 옷뜨는 김뜨개의 쉬운 니트레시피 >를 만나게 되었다.

옷 특히 니트 가디건등 촘촘한 땀으로 대바늘과 울사를
이용해서 만드는 뜨개질 작업은 내 뜨개취미의 최종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겠다
큰 크기에 엄두가 안나기도 하지만 작은 소품이 아닌 큰 옷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초보가 이루기에 꽤나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을 처음부터 차근히 읽어보니
옷을 만들 때는  나의 손땀에 따른 게이지부터 산출해야 한다
초보에게 어려운 과정이지만 친절한 설명이 꽉꽉 채워져있어서 차분히 따라가면 잘 해낼수 있을것같다.

앞부분부터 기초레시피, 응용레시피, 스페셜 레시피 로 구분해져 있는데 하나같이 모두 디자인이 예쁘다
기본기가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고 동영상 연결 큐알코드도 있어 응용까지 가능할 듯 하다. 

보기만해도 좋은  옷들을 내 손으로 뜰 수 있으니 뜨는 옷들이 더 이쁘기도 하고, 쉽게 알려주는 영상이 있으니 조금씩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니트 베스트 너무 맘에든다

좋은 실로 뜨면 소장가치있는 명품이 되지 않을까
올 겨울동안 뜨는법 잘 익히고 내년 여름이 지나기전에 꼭 완성해보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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