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태국이 왔다
노란색의 프렌즈 시리즈는 여행자의 필독서로
정~~말 오래전부터 서점가에서 봐왔던 책이다
그야말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여행서가 아니겠는가.

요즘 해외를 나가보면 거의 대부분이 핸드폰만 들고 다니는것같다. 단편적으로 올라오는 가장 상위의 블로그글 만으로 어찌 그 나라의 알짜배기를 알 수 있을까

이 책은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과도하고 방대한 인터넷에서 보던 정보들을 나만의 가이드북처럼 정리해놓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인터넷이 아닌 줄치고 접고 포스트잍 붙여가며 여행계획 세우는것도 낭만이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매번 처음 다녀오는 보여주기식의 관광객들이 올린
잠깐의 경험으로 작성한 글이 아닌 여행 전문가가 작성한 글이기에 더욱 신뢰가 가고 활용 가심비도 높다

태국은 몇번 다녀왔는데 정말 매력적인 나라이다
동남아  중에서도 음식이나 문화나 개인적으로는 더 잘 맞는 나라인듯 하다 물론 더위는 갈  때마다 적응이 힘들긴 하다 ㅎ

실천이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혐생이 허락한다면
언젠가는 한달살기 하고싶은곳도 태국이다
그때는 이책이 교과서처럼 잘 쓰일수 있으리라

태국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와 상식에서부터
맛집과 여행포인트들 주의해야할 사항까지 정말 섬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태국 지역별로 동부 북부 ...  BEST MUST .... 등등
전문가들 픽을 믿고 도전해볼만한 곳들이 넘쳐난다
고급정보들을 가지고 긴기간 샅샅이 여행하고 싶다

특히, 여행준비에 놓쳐서는 안될 준비사항들이 있으니
꼭 여행계획에 활용해보면 좋으리라
나처럼mbti J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품이다

#프렌즈태국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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