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히도, 힘들게 살아가는 수백만 중국인 디아스포라에게 교육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지식탐구가 아닌, 언제나 출세와 생존의 수단이었다. 수천년 동안, 중국사회는 위계질서에 의해 움직였고 고도로 계층화되어 있었다. 출세하는 유일한 수단은 학문적 시험이었다. 상위권 모범생들에게는 누구나 탐내고 군침을 흘리는 정부 요직이 보상으로 주어졌다.  - P29

싱가포르에서는 지금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데, 고등학교 때 선발된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가고 이는 다시 고위 공무직으로 이어진다. - P29

아버지보다 어떤 식으로든 더 훌륭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돈은 전능하다고 느끼게 해 주고, 돈을 잘 버는 사람은 가족과 친척들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많은 잘못을 범해도 대체로 눈감아진다. - P30

뒤돌아보면, 돈에 대한 불안이 내 눈을 가려 나의 소명을 발견하려는내 필요를 보지 못하게 했음을 깨닫는다. 그래서 돈에 집중하면 할수록 더 불행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목표가 있었다.
수년간 나는 지갑 속에 명함 크기의 쪽지를 넣어 다녔다. 쪽지에는 "나는 서른다섯 살까지 백만장자가 될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성실하게 그 문장을 읽으면서 내 삶의 목표를 스스로 상기하고 - P30

그러나 아버지는 기독교로 개종하면 우리의 중국 문화와 가족을 저버리게 될 거라고 두려워하셨기 때문에, 우리 가족에게 교회는 ‘출입 금지‘ 구역이었다. 교회다니기를시작하기 전에도 나는 언제나 다른 형제들에 비해 종교적이었고어머니가 도교나 불교 사원에 가실 때 따라가곤했다.  - P32

 어머니는 내가 무심코 신들의 심기를 건드려서 나에게 악운과 질병이 따라붙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셨다. 우리 가족은아주 종교적인 편은 아니었지만, 부모님은 이 신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보다는 그들을 달래고 기쁘게 해 주는 편이 낫다고 믿으셨다. 어린 나에게 이 신들은 경박하고 옹졸하며 복수심이 강한 것이 인간과 아주 비슷해 보였다. 그런 신들과는 그다지 엮이고 싶지않았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달랐다. - P32

아내와내가 결혼하여 3개월된 아기가 있었던 서른 살에, 우리는 기독교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내가 하나님을 발견한 것이 아니었다. 그분이 나를 찾고 계셨고, 기다리고 계셨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롬5:8). - P34

평탄치만은 않은 영적 여정이 시작되었다.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계신 유교 가정에서 자란 나는 부모님, 특히 아버지를 공경하고 순종하라고 배웠다. 아버지의 뜻과 다른 무엇이든 반항으로 간주되었다. 우리 문화에서 부자(父子) 관계는 다른 모든 관계에 앞선다. 아버지를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존경이었다. 중국 가정에서 효(孝)는 최상의 덕목이다. 이것이 나의 영적 여정에 영향을 주었다. - P34

하나님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못마땅해하는 냉담한 ‘슈퍼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몇 년이 걸렸다. 그분이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고, 한결같은 사랑과진실이 풍성한 하나님" (출 34:6) 이심을 깨달았을 때에야 나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모험을 감행했고, 그분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발전시켰다.  - P34

나는 나 자신을 혹사시켰다. 경영 업무를 하면서 끊임없이 출장을 다녔고, 하루에 열두 시간씩 일했다. 나는 매년 승진했고, 다국적 기업의 최연소 간부가 되었다. 부정적으로는 두려움에 긍정적으로는 성공에 대한 약속에 사로잡혀서, 나는 철저하게 일에 몰두했다.  - P35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내가 정말로 구하는 것은 안정성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내 부모님이 겨우겨우 살아가기위해 겪어야 했던 분투를 나 또한 겪게 될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뒤로 미뤘다.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모두 뒤로 미뤘다.  - P35

돈에 대한 또 다른 추악한 진실을 배웠다. 충분히 가지지 못했을 때 우리는 서로 싸운다. 너무 많은 것이 있을 때에는 더 지독하게 싸운다. 사업은 매년 규모가 두 배로 커지면서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되어 갔고, 더 성장해 나갈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성공은 내가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갈등을 가져왔다. - P37

둘 다 그리스도인인 나와 내 사업 파트너는 생각이 어긋나기시작했다. 우리의 차이는 더 심화되었다. 그는 완전한 통제권을 갖길 원했다. 나는 그것에 저항했다. 적대심이 자랐고 분노가 우리 두사람의 마음을 가득 채웠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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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노사신은 "당초 우리가 아뢴 것은 사초의 일 때문이었지만 지금은 곁가지로 뻗어나가 사초에 관계되지 않은 사람들도 날마다 많이 갇히고 있으니 우리의 본의가 아니지 않은가?"라면서 저지했다. 유자광은 달가워하지 않았다. 죄목을 확정하는 날 노사신의 의견만이 달랐다. (……) 국왕은 유자광 등의 의견을 따랐다 (4.7.29계해). ‘ - P167

그들의 실체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는 우선 신수근이 기회에 참여하게 된 동기에서 찾을 수 있다. 유자광과 이극돈은 김종직·김일손에게깊은 개인적 원한이 분명히 있었지만, 신수근은 그렇지 않았다. 그가 증오한 대상은 자신의 출세에 반대한 삼사였다. 즉 신수근은 사초 문제를들으면서 원한스럽게 새겨두었던 삼사의 지난 행동을 떠올렸던 것이다.
- P168

사화의 확대에 유일하게 반대한 노사신의 발언도 중요하게 음미할필요가 있다. 그는 사초 문제로 촉발된 사건이 유자광의 주도로 사초와무관한 사람들까지 대거 투옥되는 사태로 번지자 그런 변질을 강력하게저지했다. 그가 보호하려던 부류는 "조정에서 청론하는 선비들", 즉 언관이었다.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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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사회 전체의 생산성에서 결정적 차원일 뿐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은 새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예수님도 기도와 천국에 대해서보다 돈에 관해 더 많이말씀하신 것을 보면, 이것을 이해하셨던 것이 분명하다.  - P14

그 이유는명백하다. 돈은 마음을 사로잡는다. 중립적이지 않다. 하나의 권력이다. 방사능처럼 위험한 사안일 수 있다. 우리는 돈을 소유하고 싶어 하지만, 돈도 우리를 소유하고 싶어 한다. 동시에, 돈은 영혼의바로미터다. 돈은 우리가 가치 있게 여기는 것, 우리의 안전을 보장해 준다고 여기는 것, 그리고 우리가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준다 - P14

구약 혹은 구체적으로 히브리 성경은 부를 주로 복으로 제시한다. - P17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솔로몬왕 및 욥과 마찬가지로재물의 복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구약의 성인들‘은 자신들이 부유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과는 달리( 슥11:5), 자신들의 부가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이었다.  - P18

따라서 구약성경은 재물의 복에 대해 말하는 동시에, 재물 자체를 위해 재물을 추구하는 것이 자기 파괴적인 독립성으로 이끄는 헛되고 파괴적인 일이라고 단언한다(잠 30:8-9). 부는 만족하는법이 없다(전5:10).  - P18

 성서신학자 크레이그 블롬버그(Craig LBlomberg)는 두 진술을 이런 식으로 요약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복의 표지로서의 부와 사람의 수고에 대한 보상으로서의 부는 대부분 신약성경으로는 이어지지 않는 구약성경 가르침의 주요한 두줄기다." 그는 적절하게 이렇게 덧붙인다. "그처럼 경건에 대한 물질적 보상을 상정하는 언약 모델은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단 한 번도다시 등장하지 않을뿐더러, 계속해서 명시적으로 반박된다. 따라서 신약성경에서는 ‘문젯거리로서의 부‘라는 측면이 더 깊이 다루어진다. - P19

사도 바울은 경고한다. "그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도 해로운 욕심에 떨어집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을 파멸과 멸망에 빠뜨립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딤전 6:9-10).  - P19

예수님도 돈에 대해 많이 말씀하셨고, 세상의 부를 추구하는 것이 마음에 영향을 끼친다고 말씀하셨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마6:21) - P19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은 영혼구원의 복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가 왔으며 역사의 종말에 온전히 올 것이라는 좋은 소식이었다. 그 나라는 가장 깊은 의미에서 인간의 번영과 변혁을 가져오는, 이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개입이다.  - P20

구약 교수 브루스 윌키(Bruce Waltke)는 그것을 이렇게 표현한다.
"나는 ‘아담‘(adam, 즉 인간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죄가 그러한 계획을 망쳐 놓았지만, 은혜는 모든 사람들과 모든 창조세계에 변혁을 가져오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대부분 회복시켰다. - P21

돈을 연구하는 것은 우리가 누구인지에서아주 큰 부분을 연구하는 것이다.
-제이콥 니들먼 - P24

그래서 어렸을 때 나는 침대에 누워 돈에 대한 공상을하곤 했다. 나는 텔레비전 광고에서 보았던 사탕과 초콜릿을 사는꿈을 꾸었다. 그러나 내가 가장 절실하게 상상했던 것은, 부모님이더 이상 싸우지 않고, 아버지가 매일 일하러 가지 않아도 되고 집에서 우리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었다. 나는 주머니에 두둑한 돈뭉치가 가득한 상상을 하곤 했다. 상상안에서 나는 안전하다고 느꼈고, 편안한 잠에 스르르 빠져들었다. - P25

식민 시대를 빠져나온 1960년대 초반 싱가포르의 삶은 힘들었다.
범죄가 만연했고, 노동 분쟁과 민족 간 분쟁은 때로 폭동으로 이어져 건물과 사유지가 불에 탔다. 일자리는 부족했고, 일을 하더라도많은 사람들이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거나 임금 지급이 밀리는일이 잦았다. 그리고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서 아무리 상사가 비양심적이더라도 감히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  - P26

내 아버지는 십 년넘게 식당 점원으로 일하고도, 고용주가 빚을 산더미처럼 남긴 채싱가포르를 떠났을 때 연금을 전부 잃었다. 아버지는 정직하고 성실한 분이셨다.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일하셨고, 결국 폐결핵을 앓으셨다. - P26

안정된 직장을 다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서른이 될 때까지우리 가족에게 유일한 집은 날림으로 지은 정부 임대 아파트가 전부였다. 방이 두 개인 집이었는데, 부모님은 살림에 보태려고 그중하나를 세 놓으셨다. 우리가 십대였던 시절까지 부모님과 나와 세형제자매, 이렇게 여섯 식구가 전부 한방에서 생활하고 한 방에서잤다. 그 비좁은 공간에서 우리는 언제나 자리다툼을 했고 -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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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누가의 헬라인 청중은 하나님(신)이 죽을 수 있다는 개념을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들의 신은 초인 superhero 같았다. 예수님의 유대인 청중도 메시아가 사로잡혀 죽임을 당한다는 개념이당혹스러웠을 것이다. 그들은 즉각적인 승리를 기대했다. 두 그룹모두 예수님의 죽음을 넘어 그분의 영광스런 부활과 재림에 눈을돌리지 않는다면 예수님이 부끄러워하실 것이다. 그래야만 예수님을 패배자가 아니라 우주의 주님으로, 그리고 자신을 믿는 자들을자신의 죽음을 통해 용서하고 구원하는 분으로 볼 것이다. - P1925

9:27 예수님은 죽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될 자들이 있으리라 말씀하셨을 때 ①8일 후에 자신이 변화되는 광경을 목격할 베드로, 야고보, 요한 ② 부활과 승천을 목격할 제자들 ③ 오순절 후교회 확산에 참여할 모든 신자를 가리켜 말씀하셨을 것이다. 예수님의 청중은 다른 메시아, 미래의 메시아를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믿는 자들 가운데 있고 어느날 능력으로 임할 것이다. - P1925

예수님은 열두 제자 가운데 셋을 지목해 특별 훈련을 시키셨다. 야고보, 요한, 베드로가 예수님의 최측근 그룹을 형성했다. 각각은 마침내 초대교회에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했다. 베드로는 훌륭한 설교자가 되었고, 요한은 신약성경의 주요 저자가 되어 제자들 중 가장 마지막에 죽었으며, 요한의 형제 야고보는 제자들중에서 가장 먼저 순교했다. - P1927

1:2 베드로는 삼위일체의 세 위격을 모두 언급한다. 삼위일체의모든 구성원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일하신다. 아버지 하은 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선택하기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다(엡ㅏ 1:4).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여전히 죄인일 때 우리를변 위해 돌아가셨다(롬 5:6-10).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혜택을및 주시고 하나님을 섬기도록 우리를 구별하신다(거룩하게 하신다,살후 2:13) - 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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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서 사랑으로 주시는 것은, 여러분이 얻고자 하는 다른 어떤 것보다 훨씬 나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기꺼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말씀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 P772

 그러니 하나님이 여러분 안에서 그분 뜻대로 일하시게 해드리십시오. 마귀에게는 큰소리로 "안돼!" 하고 외치고, 마귀가 날뛰지 않는지 주시하십시오 - P772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사람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헤아리실 만큼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 P775

순금은 불 속을 통과해야 순금인 것이 입증됩니다. 참된 믿음도 시련을 겪고 나와야 참된 믿음인 것이 입증됩니다. 예수께서모든 일을 완성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승리의 증거로 내보이실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지 여러분의 금덩이가 아닙니다. - P780

여러분의 새 삶은 옛 삶과 다릅니다. 전에 여러분은 썩어 없어질 씨에서 태어났지만, 이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새로태어났습니다.  - P781

옛 생명은 풀의 목숨과 같고그 아름다움은 들꽃처럼 오래가지 못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계속된다. - P781

 친구 여러분, 이 세상은 여러분의 본향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세상에서 여러분의 안락함을 구하지 마십시오. 자기 욕망을 채우려다가 영혼을 희생하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 P783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향으로 삼은 사람들 가운데 본이 될만한 삶을 살아서, 여러분의 행실로 그들의 편견을 없애십시오. 그러면 그들도 하나님 편에 서서, 그분께서 오시는 날에 그분을 찬송하는 자리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 P783

사람들이 그분께 온갖 욕을 퍼부었지만, 그분은 전혀 대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말없이 고난을 당하시고, 하나님께서 바로잡아 주시도록 맡기셨습니다.  - P784

그분은 종의 몸으로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죄에서 벗어나 옳은 길을따라 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 P784

통치자 헤롯은, 이런 일들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어떻게받아들여야 할지 몰랐다. 요한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엘리야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옛 예언자가 출현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헤롯은 말했다. "하지만 요한은 내가 목을 베어 죽였다. 그런데 계속해서 내 귀에 이야기가 들려오는 이 사람은 누구냐?" 궁금한 마음에 헤롯은 예수가 활동하는 모습을 볼 기회를 노렸다. - P231

예수께서 물으셨다. "무리가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하더냐?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 제자들이 말했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엘리야라고 하는사람들도 있고,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돌아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P232

그러자 예수께서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말하겠느냐? 내가 누구냐?"
베드로가 대답했다. "하나님의 메시아이십니다." 그러자 예수께서그것을 비밀로 하라고 제자들에게 경계하셨다. 베드로가 한 말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 P232

22 예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인자는 처참한 고난을받고, 종교 지도자와 대제사장과 종교학자들에게 재판에서 유죄를선고받아 죽임을 당하고, 사흘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 - P232

이어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예상되는 일을 말씀해 주셨다. "누구든지 나와 함께 가려면 내가 가는 길을 따라야 한다. 결정은 내가 한다.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다. 고난을 피해 달아나지 말고, 오히려고난을 끌어안이라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방법을 일러 주겠다. - P233

누구든지 이 아이를 나로 여기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또한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것이다. 이와 같이 내세울 때가 아니라 받아들일 때 큰 사람이 된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크기가 아니라, 너희의 영이다." - P235

예수께서 또 다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그가 말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지만 며칠 말미를 주십시오.
아버지 장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거절하셨다. "중요한 일이 먼저다. 네 본분은 삶이지 죽음이 아니다. 삶은 긴박하다. 하나님 나라를 알려라"
- P236

그때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주님, 저는 주님을 따라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집에 정리할 일이 있으니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머뭇거리지 마라. 뒤돌아보지도 마라. 하나님 나라를 내일로 미룰 수는 없다. 오늘 기회를 잡아라."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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