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신뢰하는 이들,
시온 산과 같다네.
결코 흔들리지 않고 
언제든 기댈 수 있는 견고한 바위산 
산들이 예루살렘을 둘러싸듯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둘러싸시네.
지금껏 또 언제까지나. - P385

5-6 기도로 살아온 인생, 내가 하나님께 기도드리며그분의 말씀과 그분이 행하실 일을 기다린다네. SEN나의 주 하나님께만 의지한 이 몸,
아침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앙망하네.
아침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앙망하네.
- P389

7-8 오 이스라엘아, 하나님을 기다리고 앙망하여라.
하나님이 오시면, 사랑이 오고,
하나님이 오시면, 풍성한 구원이 임한다.
참으로 그렇다.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실 것이요.
죄에 팔려 포로 되었던 이스라엘을 다시 찾으시리라. - P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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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어린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 주권자이신 하나님,
주님께서 하신 일이 크고 놀랍습니다!
모든 민족의 왕이시여,
주님의 길은 의롭고 참되십니다!
하나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누가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주님, 오직 주님만 홀로 거룩하시니모든 민족이 와서 주님께 경배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심판이 옳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 P855

8-9 네 번째 천사가 태양에 그대접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태양에서불이 뿜어져 나와 사람들을 그슬렸습니다. 불에 살갗이 그슬린 그들은 이 재앙 뒤에 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했습니다. 그들은 회개하기를 거부했고, 하나님 높이기를 거부했습니다.
- P857

10-11 다섯 번째 천사가 그 짐승의 보좌에 그 대접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짐승의 나라 전체가 암흑천지가 되었습니다. 고통 때문에 실성한 자들은 자기 혀를 깨물었고, 자기들의 고통과 종기를두고서 하늘의 하나님을 저주했으며, 회개하고 자기 삶을 바꾸기를거부했습니다. - P857

그 여자는 손에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잔은온갖 역겨운 것들, 그녀의 더러운 음행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녀의이마에는 수수께끼 같은 이름이 찍혀 있었습니다. 땅의혐오스런 것들의 어미,큰 바빌론‘ 내가 보니 그 여자는 술에 취해있었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피를 마시고, 예수의 순교자들의피를 마시고 그렇게 취해 있었습니다. - P858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능은 하나님의 것,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그분의 심판은 정의로우시다.
그분이 큰 음녀,
음행으로 땅을 타락시킨 그 여자를 심판하셨다.
그분의 종들이 흘린 피를 그분이 갚아 주셨다. - P863

"내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는데, 천사가 말렸습니다. "이러지 마라." 그가 말했습니다. "나도 너처럼 예수를 증언하는 너의제자매들과 같은 종일 뿐이다. 예수의 증언은 곧 예언의 영이다." - P864

19-21 나는 그 짐승과 그와 함께 모인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그 말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에 맞서 전쟁을 벌이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짐승은 붙잡혔고, 그와 함께 그의 꼭두각시인거짓 예언자, 곧 표징을 일으키고 짐승의 표를 받고 그 형상에게 예배한 이들을 현혹시키고 속였던 자도 붙잡혔습니다. 그 둘은 산 채로 유황이 타오르는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그리고 남은 자들도 그말탄 분의 칼에,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그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 P865

"나는 보좌들을 보았습니다. 그 보좌 위에는 심판하는 일을 맡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또 나는 예수에 대한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베인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짐승이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기를 거부하고, 이마나 손에 표 받기를거부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다스렸습니다!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그 천 년이 다 될 때까지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여기에 포함된 사람들은참으로 복되고, 참으로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둘째 죽음이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입니다. 그들은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입니다. - P866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불로 모조리 불태워질 것입니다. 그들을 기만했던 마귀는 불과 유황 못에 던져져, 거기서 그 짐승과 거짓 예언자와 함께 영원히 쉼 없이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 P866

또 나는 모든 죽은 사람들이 큰자나 작은 자 할 것 없이 거기 그 보좌 앞에! -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책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바로 생명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기록된 대로, 그들이 살아온 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바다가 죽은사람들을 내놓았고, 죽음과 지옥도 죽은 사람들을 내놓았습니다. 각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고는 죽음과 지옥이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둘째 죽음, 곧 불못입니다.
그 생명책에 자기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사람은 다 불못에 던져졌습니다. - P867

3-5 나는 그 보좌에서 들려오는 천둥소리 같은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보아라! 이제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사는 곳에 오셔서 사람들과 더불어 사신다!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며, 그분은 그들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이다. 죽음은 영원히 사라졌다. 눈물도 사라지고, 통곡도 사라지고,
고통도 사라졌다. 만물의 처음 질서는 다 사라졌다." 보좌에 앉으신분이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이 모두를 받아 적어라. 한 마디 한마디가 다 믿을 수 있는 확실한 말씀이다." - P867

또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루어졌다.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나는 시작이며 끝이다. 나는 목마른 이들에게 생명수 샘물을 거저 준다. 승리한 사람들은 이 모두를 상속받는다.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게 아들과 딸이 될 것이다.  - P867

하나님의 빛나는 영광에 싸여 하나님께로부터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예루살렘을 보여주었습니다.
12-14 그 도성은 귀한 보석처럼 반짝거렸고, 빛이 가득 넘실거렸습니다. 그 도성은 웅장하고 높은 성벽을 가졌고, 열두 대문이 있었습니다. 각 대문에는 천사가 하나씩 서 있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대문은 동쪽으로 세 개, 북쪽으로세 개, 남쪽으로 세 개, 서쪽으로 세 개가 나 있었습니다. 그 벽은 열두 개의 주춧돌 위에 서 있었는데, 주춧돌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 P868

성전은 도무지 찾아볼 수 없었는데, 주권자이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이바로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도시에는 빛을 비추어 줄 해나 달이 필요 없습니다. 거기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빛이며, 어린양이 등불이시기 때문입니다!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들어올 것입니다. 낮에는 결코 대문이 닫히는 법이 없으며, 다시는 밤이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영예를 그 도성 안으로 가지고 들어올 것입니다. 더럽거나 더렵혀진 것은 무엇이든 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더럽히거나 속이는 자들도 들어오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이름이 적혀 있는 사람들만 들어올 것입니다. - P869

결코 다시는 저주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중앙에 있습니다. 그분의 종들이 하나님을 섬길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예배하며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는 하나님의 빛을 받아 빛날 것입니다. 다시는 밤이 없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도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주 하나님의 빛나는 빛이모두를 비춰 줄 것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토록 그분과 함께 다스릴것입니다 - P869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 교회들에게 이 모든 것을 증언하게 했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가지며, 빛나는 새벽별이다."

" "오십시오!" 성령과신부가 말씀하십니다.듣는 이들도 "오십시오!" 하고 화답하십시오.
목마른사람 있습니까? 오십시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와서 마시십시오.
생명수를 거저 마시십시오! - P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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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사순절과 관련된 책들을 읽기는 하지만, 그 책들중 상당수는 예수님의 십자가 여정을 살펴보다가 부활 직전에멈춥니다. 아니면 기껏해야 마지막 장에서 부활을 언급하는정도지요. 저는 오랫동안 부활절을 거쳐 승천일(Ascension Day)과성령 강림절(Pentecost)에 이르는 여정으로 데려다 줄 책을 간절히 바랐습니다. 부활이 나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그리고 부활과 내 삶의 방식은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할 수 있게 해주는 책 말이지요. - P9

그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삶에 대해서, 특히 부활에 대해서 여러분만의 언어를 찾도록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 P13

실제로 종말에 대한 믿음을 전제해야 비로소 부활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종말을 전제하지 않는다면신약성경에 담긴 신학의 상당 부분이 그 논리를 잃어버리게됩니다. 여러분이 가진 생각이 어떠하든지간에, 우리가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세계 안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세계는 분명종말에 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이해한 부활에 관해 이야기하려면 먼저 그들의관점을 따라야 합니다. - P14

부활을 이해하고자 할 때 겪는 어려움 중 하나는 1세기 유대인 청중들에게 부활은 과연 어떤 의미였는지를 파악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부활에 관해 생각하는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더 깊이 생각하는 일을 돕기 위해 저는 부활에 관해서 깊이 살펴 보았습니다. 즉, 부활이 과거에 어떤 의미였고 지금은 어떤의미인지에 관해서, 그리고 부활이 우리가 살아가는 삶 가운데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관해서 깊이 묵상하며 살펴보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 묵상이 유용한 렌즈라고 느끼고 각각의성경 본문들을 읽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낄 것입니다. 반대로제 묵상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신학적이라고 느낄 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 P17

 봄꽃들이 새 생명을 얻는 것과 예수님의 부활 사이의 중요한 차이점은, 그 꽃들의 새생명은 순환의 과정속에 이루어지고 결국엔 죽음과 얽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새 생명으로 부활하셨고 다시는 죽음을 겪지 않으십니다. - P23

왜냐하면 나사로는 마치 봄꽃들과 같이 결국 다시 죽음을 맞았고 또 다른 부활을 기다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시 죽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죽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사로와 같은 생명이 아니라, 죽음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다른" 생명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나사로에게 일어난 일은부활(resurrection, 영원한 새 생명으로 살아남)이 아니라 복원(revivification,
갱신된 옛 생명으로 살아남)이었습니다. 이것은 까다로운 구분이지만그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 "그이상의 무언가"가 부활에 있음을 드러냅니다.  -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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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욥기 전에 미리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해야 하고, 인간의 악과 고난을 생각하기보다는 우주의 무량대수의 별과 무량대수의 천군천사를 부리시는 하나님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악과 고난을 인간의 관심사로만 축소시켜 생각하지 말고 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 관점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악의 문제를 인간의 윤리적 문제로보지 말고, 지구적 사건으로도 보지 말고, 하나님의 우주통치 과정이요그 우주통치의 일부로 일어나는 사건으로 봐야 한다.  - P77

욥기는 창세기를 배경으로 쓰여졌지만, 창세기에서처럼 창조주의 명령에 일사불란하게 순종하는 지구보다 그 이전의 야생적 지구와 우주를 보여준다. 욥기는 우주적인 시좌를 가지고 천군천사를 거느리고 무량대수만큼의 별들을 지휘, 통제하시는 그 하나님이 태양계 중에서도 지구적 삶을 유난히 주목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 P77

하나님은 부족한 것이 없는 자기충족적인 하나님이시다. 자기충족적인 하나님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통해서도 자신을 만족시키셔야 한다. 하나님은 인격적이시기 때문에스스로 자신이 좋은 하나님이 맞는지 계속 검열하신다.  - P78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것을 보고 음미하시는 분이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것을 보고 일곱 번이나 "좋다"라고 말씀하시며,
자기평가를 하신다. 왜 하나님은 자기평가적이실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칭찬받는 것이 하나님에게 대체 무엇이 좋을까? 하나님은 누구에게 칭찬받으면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지는 그런 의존적인 하나님이아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찬양을 받고 감사하다는 말을들으시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해명할 수 없는 신비다. - P78

하나님은 이미 충분히 높아진 분이지만 또한 겸손하시고 인격적이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기의식적이면서도 그만큼 타자의식적이기도 하시다. 이런 이유로 홀로 완전하신 하나님이 또한 사람의 찬양, 인간의믿음을 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교제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자기결핍적 존재가 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즉, 인간의찬양과 믿음으로 기분 좋아지실 여지를 남겨 두셨다는 것이다.  - P78

하나님은 한 사람의 죄인이 회개하면 천국에서 잔치가 벌어진다고 하실만큼 인간의 회개를 엄청나게 기뻐하신다. 이런 하나님은 아리스토텔레스나 토마스아퀴나스가 말하는 신이 아니다. 하나님은 인간의우발적인 행동을 통해서 놀라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다.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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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몬에게 보낸 편지의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뒤에서 좀 더 살펴보겠지만, 필레몬에게 보낸 편지가 성공적으로 경전이 되기는 했어도 이 편지가 처음부터 경전으로 간주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P107

다른 한편 공관 복음과는 달리요한의 복음서는 경전을 자처하는 듯합니다. 이는 창세기 1장 1절을 상기함으로써 자신이 곧 신약의 창세기라고 주장하는 것 같은 첫머리("태초에 말씀이 계셨다")에 잘 드러납니다.
적어도 요한의 복음서는 저자가 고유한 관점을 가지고 예수의 삶을 장엄하고 신중하게 해설하기 위해 쓴 듯하며, 단순한 일화 모음으로 보이는 것을 가능한 한 피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책들은 처음부터 경전으로서의 중요성을 내포해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P107

그러나 ‘랍비 유대교 rabbinic Judaism라 불린 (차츰 유대교의 표준이 된 종파에서는 경전 본문이 보편적인 적용 가능성과 유효성을 지닌다고 믿었습니다. 미슈나Mishnah(랍비들의 가르침과 판정을 모은 것으로 기원후 2세기에 만들어졌습니다)를 보면 자신들의 윤리 규칙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서 본문을 인용합니다. 흥미롭게도 랍비 문헌 저자들은 오경못지않게 잠언도 많이 인용했습니다. 잠언이 어느 때나 유효한 본문들의 모음집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 P122

복된 사도 바울은 요한의 선례를 따라 일곱 교회에만 편지를 썼다. ... 그러나 온 세상에 퍼져 있는 교회는 분명 하나다. 요한은 묵시록에서 일곱 교회에만 편지를 썼으나 사실상 모든 이를 향해 이야기한다.
- P124

테르툴리아누스Tertulian(160~225) 또한 골로사이인들을 라오디게아인들이라 불러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바울은 특정한 교회를 향해 편지를 쓴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교인을 염두에 두고 편지를 썼다고 주장합니다.
사도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편지를 쓸 때도 모든 사람을 향해 썼기 때문에 제목은 중요하지 않다. - P124

그리스도교인들도 신약을 읽으며 이러한 해석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그들이 얼마나 신약을 중시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자주 쓴 방법은 우의 allegory, 즉 본문의 표면적인 의미가사뭇 다른 무언가를 가리킨다고 보는 방법이었습니다. 가장유명한 예는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Augustine of Hippo(354-430)가 선한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해석한 것입니다. 그는 이 비유에서 사마리아인은 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사마리아인이 다친 사람에게 한 일은 곧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하는일을 뜻한다고 보았습니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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