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석유는
 돈의 시작이자 끝이었다.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쇼핑이 일상화되었고 우리 삶은 자연스럽게 석유 경제에서데이터 경제로 넘어갔다. - P179

석유가 처음 발견된 뒤 록펠러의 스탠더드오일 같은 대규모 경유회사가 등장해 미국 석유산업을 독점했다. 당시 스탠더드오일은 지금의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업이었다.  - P180

결론은 석유 경제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본 사람들의 승리였다. 미국과 유럽 위주의 석유 경제가 시간이 흐르면서 아시아로 넘어갔고,
그 뒤 아프리카, 중동으로 넘어가서 전 세계로 확장되었다. 바로 이것이 석유 발견 이후 100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앞으로 데이터 경제는 어떻게 될까? 석유 경제가 간 길을 똑같이가게 될 것이다. 데이터 경제를 대표하는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의 주식이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가? 더는 성장할여지가 없다고 예상하는가? 그렇지 않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 P180

이 가게 역시 전문적인 조사와 분석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입점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한 통신사가 모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분석한 결과는 이들이 입점을 위해 제공받았던 조사 결과와는 정반대였다. 이전의 분석과 달리 유동인구는 낮보다 저녁에 훨씬 많았고 대부분 젊은 층이었으며 바로 인근보다는큰길 건너편에서 오는 사람이 더 많았다. 이 가게는 통신사 데이터를기반으로 한 새로운 상권 분석자료를 토대로 홍보 전략을 완전히 바꿨고 이후 매출이 20% 이상 신장했다. - P183

아시아나항공이 석유경제, 3차산업혁명의 표상이라면 배달의민족은 데이터 경제, 4차산업혁명의 상징이다.  - P184

 데이터 경제는 필연적으로 미래의 부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결국 미래의 부는 ‘데이터 경제‘로 상징되는4차 산업혁명 미국 우량기업에 있다.
누군가는 나에게 ‘대한민국 국민이 왜 미국 주식을 사느냐‘고 묻는다.그에 대한 답을 해보려고 한다. - P187

대한민국의 경제 위기를 막을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대한민국 원화가 기축통화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일본처럼 30년 불황을맞아도 망하지 않는다. 기나긴 경제 침체에도 일본이 망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엔화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우리나라 국민이 달러 자산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일본 국민은 미국주식과 채권을 비롯한 해외 자산을 엄청나게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매년 해외에서 들어오는 이자, 배당금 등이 우리 돈으로 약 200조 원대에 이른다. - P187

내가 미국 주식을 추천하는 이유는, 그것이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 IMF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잊었는가? 달러가 빠져나가자 나라가 하루아침에 망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3월에도 한순간 달러가 빠져나가자 나라가 망한다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보다 달러 자산을 더 많이 보유해야 한다. 즉 미국 우량주식을 더 많이 사야 한다.  - P188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우량주식을 많이 사서 이런 기업들의 전체 주식중 상당부분을 대한민국 국민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될까? 그 대단한 기업이 모두 대한민국 기업이 된다. 즉 미국 우량주식을 사는 것은 진정한 ‘애국‘이다. - P188

"앞으로 모든 먹을거리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컴퓨팅에서 나온다."
2019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한 말이다. 앞으로 이 세 가지를 하지 않으면, 아니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지 않으면 먹고살 수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 중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컴퓨팅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일반인이그런 미래 산업의 전문 분야에 대해 잘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하다. 그런 사업을 하는 세계 최고 기업의주식을 사면 된다. 그 사업을 직접 힘들게 할 필요가 전혀 없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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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s prophecies of the troubles that will come with an earthly rulerfall on deaf ears. God ultimately decides that if a king is what the peoplewant, then that is what they will get, with no turning back.  - P48

In truth,
the notion of a monarchy itself is not the main issue here. God still hasamazing plans for Israel, and He will carry them out regardless of theirsystem of government.  - P48

The problem is when fallen human beings placetheir trust in sinful people and broken systems that promise so muchbut always fail to deliver.  - P48

Let us learn from the Israelites and ensure thatour greatest hope is in the kingdom of God and our highest allegianceis to Christ. - P48

"If you have not chosen the Kingdom of God first, it will in the end make nodifference what you have chosen instead."- William Law - P48

Lord Jesus, You are the true ruler of heaven and earth! Help me to patientlyendure the fallen systems that exist, which are still upheld by Your sovereignpower.  - P49

May I seek first Your kingdom and righteousness until you come again.
In Your name, amen. - P49

5 When they reached the district of Zuph, Saul said tothe servant who was with him, "Come, let‘s go back, ormy father will stop thinking about the donkeys and startworrying about us." 6 But the servant replied, "Look, inthis town there is a man of God; he is highly respectedand everything he says comes true. Let‘s go there now.
Perhaps he will tell us what way to take." - P50

12 "He is," they answered. "He‘s ahead of you. Hurrynow; he has just come to our town today, for the peoplehave a sacrifice at the high place. 13 As soon as you enter
the town, youwill find him before he goes up to thehigh place to eat. The people will not begin eating untilhecomes, because he must bless the sacrifice; afterward,
those who are invited will eat. Go up now; you shouldfind him about this time." - P51

Saul, the son of Kish, is handsome and tall. When Kish loses his donkeys, Saulis sent out to look for them, but he does not find them.  - P51

His servant suggeststhat they go and see a man of God in the town who might tell them whichway to go. They meet Samuel as he makes his way up to the high place tobless the sacrifice of the people. - P51

When we first meet Saul, his circumstances are rather ordinary. He isa noble young man, diligently taking care of his father‘s business, andwhen he is faced with a dilemma, he follows the suggestion of his ser-proposes that they seek the counsel of a man of God-Samuel.  - P52

In the kingdom of God, simple things like having a hardworkingattitude and seeking instruction from godly advisers have great value.
- P52

These basic dispositions of the heart please God, and, when cultivatedand refined, propel us into becoming mature believers that reflect thecharacter of Christ.  - P52

As we grow in our faith and face greater challengesalong the journey, let us never forget about the fundamental things thatmatter to God most. - P52

In my years of walking with God, He has called me on countlessadventures far outside my comfort zone.  - P53

He has sent me on missiontrips to places that had none of the conveniences I was used to. He hascalled me into situations where I had to deny myself instead of indulg-ing my selfish desires.  - P53

He has sent me to be a listening ear to otherswhen I would much rather spend a quiet evening alone.  - P53

And likeBilbo, I would often wish I was back in my room where everythingis familiar instead of in uncomfortable situations, having awkwardconversations with people I barely know.
- P53

But through those discomforts, my friendship with God and Hispeople has flourished to a degree that no earthly comfort can produce.
- P53

When God calls you out of your comfort zone, do not miss out onthe opportunity. It will certainly be challenging, but the rewards willbe beyond your expectations. - P53

Father, thank you for teaching me how to live. As I grow in grace and matureas a Christian, I pray that You would help me remember and re-engage thosefundamental 
attitudes that reflect a heart of submission toward You. In Jesus‘ name, amen. - P53

Dagon was originally a Semitic deity, adopted by the Philistines after theyinvaded Canaan. We have records of Dagon dating to the third dynasty of Urin the twenty-fifth century BC. Dagon was very popular among the Amoritesand Assyrians.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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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너희도 그런 식으로 옳은 것을 위해영리해지기를 바란다. 모든 역경을 생존을 위한 창조적인 자극제로삼고, 가장 본질적인 것에 너희 관심을 집중하여라. 그러면 너희는선한 행동에 만족하면서 그저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실게 될 것이다." - P259

너희가 작은 일에 정직하면큰 일에도 정직할 것이다.
너희가 작은 일을 속이면큰 일도 속일 것이다.
너희가 작은 일에 정직하지 못하면누가 너희에게 가게를 맡기겠느냐?
두 명의 사장을 위해 일하는 직원은 없다.
하나는 미워하고 하나는 사랑하거나,
하나는 떠받들고 하나는 얕보게 된다.
너희가 하나님과 은행, 둘 다를 섬길 수는 없다. - P259

22-24그러다가 이 가난한 사람이 죽었고, 천사들에게 이끌려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 부자도 죽어서 땅에 묻혔다. 지옥에서 고통받던부자가, 눈을 들어 멀리 있는 아브라함과 그 품에 안긴 나사로를 보았다. 그가 외쳤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베풀어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서 그 손가락에 물을 찍어 제 혀를시원하게 해주십시오. 제가 이불 속에서 몹시 괴롭습니다.‘ - P260

27-28 부자가 말했다. ‘그러면 아버지, 부탁이 있습니다. 다섯 형제가있는 내 아버지 집으로 나사로를 보내 주십시오. 그가 그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경고해서, 그들만큼은 이 고통의 자리에 오지 않도록해주십시오.‘
29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그들에게는 진실을 말해 줄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다. 그들한테 들으면 된다.
- P261

30 그가 말했다. ‘저도 압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하지만 그들은듣지 않습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누군가 일어나 그들에게 간다면, 그들도 자신들의 행실을 고칠 것입니다.‘
31아브라함이 대답했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도 그들을 설득할 수 없을 것이다." - P261

17-19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낫지 않았느냐? 아홉 사람은어디 있느냐? 돌아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이 이 이방인 말고는 아무도 없느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고 너를 구원했다." - P262

24-25 번개가 한 번만 쳐도 온 하늘이 환해지지 않느냐? 인자의 날도그럴 것이다. 그러나 먼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당하고, 이 시대 사람들에게 버림받아야 한다.
- P263

26-27 인자의 때도 노아의 때와 똑같을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오르던그날까지도, 사람들은 모두 평소처럼 지내며 시시덕거리고 즐겼다.
홍수가 나서 모든 것을 쓸어버릴 때까지, 그들은 아무런 낌새도 채지 못했다.
28-30롯의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 소돔에서 나오고 화염이 폭풍처럼 쏟아져 모든 것을 바싹 태우던 그날까지도, 사람들은 평소대로시시덕거리고 즐겼다. 인자가 나타나는 때도 그처럼 갑작스럽고 전면적일 것이다. - P263

6-8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들었느냐? 그렇다면 너희는, 도움을 구하며 끊임없이 부르짖는 택하신 백성을 위해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정의를 이루어 주시리라고 왜생각지 않느냐?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권리를 지켜 주시지 않겠느냐? 내가 보장한다. 하나님이 반드시 그렇게 해주실 것이다.  - P264

21그가 말했다. "선생님,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계명들은 제가 다지켰습니다."
22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남은 일은 하나뿐이다.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거저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의 부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와서 나를따라라."
23 그것은 그 관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말이었다. 큰 부자인 그는 몹시 근심했다. 그는 많은 것을 움켜쥐고 있었고, 그것을 놓을 마음이없었다. - P266

38 그러자 그가 갑자기 소리쳤다. "예수여! 다윗의 자손이여! 불쌍히여겨 주십시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39 앞서 가던 사람들이 그에게 조용하라고 했으나, 그는 오히려 더크게 소리쳤다. "다윗의 자손이여!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0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말씀하셨다. 그가 가까이 오자, 예수께서 물으셨다. "내게 무엇을 원하느냐?"
" 그가 말했다. "주님, 다시 보기 원합니다."
- P267

42-4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고낫게 했다!" 그는 즉시 고침을 받았다. 그가 고개를 들어서 보니, 앞이 보였다.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라갔다. 길가에있는 사람들도 모두 합류하여,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 P267

1-4 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걷고 계셨다. 삭개오라는19 사람이 거기에 있었는데, 그는 세금 징수원의 우두머리이자 상당한 부자였다. 그는 예수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무리 때문에 시야가 가렸다. 키가 작아서 사람들 너머로 볼 수가 없었다. 그는 예수께서 지나가실 때 보려고 먼저 달려가 뽕나무에 올라갔다. - P267

5-7 예수께서 나무 밑에 오셔서 올려다보며 말씀하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겠다." 삭개오는 자신의 행운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 그는 나무에서 내려와, 기쁜 마음으로 예수를 자기 집에 모셨다. 그 일을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분개하며 투덜거렸다. "저분이 무슨 일로 이 사기꾼 같은 사람을 가까이하는가?"
- P268

8 삭개오는 놀라서 그냥 그 자리에 서 있었다. 그가 더듬거리며 사죄했다. "주님, 제 수입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거저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을 속인 일이 있으면, 그 피해액을 네 배로 보상하겠습니다.‘
- P268

9-1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오늘은 이 집에 구원이 임한 날이다! 여기 아브라함의 자손 삭개오가 있다! 인자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회복시키려고 왔다." - P268

45-46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셔서, 거기에 상점을 차려 놓고 온갖 잡다한 것을 파는 사람들을 모두 쫓아내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
그런데 너희는 그곳을 종교 시장으로 바꾸어 놓았다."
- P271

47-48그때부터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대제사장과종교 학자와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를 제거할 방법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경청하는 백성 때문에 그들도 어찌할 수 없었다. - P271

1-2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며, 메시지20 를 선포하고 계셨다. 대제사장과 종교 학자와 지도자들이 그분께 맞서며 따졌다. "당신의 신임장을 보여주시오. 누구의 권한으로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겁니까?"
- P271

3-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먼저 한 가지 묻겠다. 요한의 세례에 관한것인데, 그것이 누구에게서 온 권한이냐? 하늘이냐, 사람이냐?"
그들은 자기들이 궁지에 몰린 것을 알아차리고는 뒤로 물러나와모여서 수군거렸다. "하늘이라고 하면 왜 요한을 믿지 않았느냐고물을 것이고, 사람이라고 하면 요한을 하나님의 예언자로 굳게 믿고있는 백성이 우리를 갈기갈기 찢어 놓을 것이다." 그들은 이번은 예수께 양보하기로 하고, 자신들은 모른다고 말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나도 너희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게다" - P271

13 그러자 포도원 주인이 말했다. ‘이렇게 해야겠다.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자. 저들이 내 아들만큼은 존중하겠지.‘
14-15그러나 아들이 오는 것을 본 소작농들은 재빨리 머리를 맞대고의논했다. ‘지금이 기회다. 이 자는 상속자다! 그를 죽이고 우리가재산을 다 차지하자.‘ 그들은 그 아들을 죽여서 울타리 밖으로 내던졌다.
- P272

15-16 너희 생각에는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할 것 같으냐? 맞다. 그가와서 그들을 다 없애버릴 것이다. 그리고 포도원 관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맡길 것이다."
듣고 있던 사람들이 말했다.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17-18그러나 예수께서는 물러서지 않으셨다. "그렇다면 너희는 이 말씀이 왜 기록되었다고 생각하느냐?
석공들이 내버린 돌이이제 모퉁잇돌이 되었다! - P272

 동선 하나를 내게 보여라. 여기 새겨진 얼굴이 누구 얼굴이냐? 그리고 뭐라고써 있느냐?"
25 "황제입니다." 그들이 말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려라."
26 아무리 애를 써 보아도, 그들은 예수께 죄를 뒤집어씌울 만한 발언을 유도해 낼 수 없었다. 그분의 대답은 그들의 허를 찔렀고, 그들의 말문을 막아 버렸다. - P273

34-3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이 땅에서는 결혼이 중대한 관심사지만저 세상에서는 그렇지 않다.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결혼은 더 이상 관심사가 못된다. 죽음도 마찬가지다. 너희야믿지 않겠지만, 그들에게는 더 나은 관심사가 있다. 그때에는 하나님과 최고의 기쁨과 친밀감을 나눌 것이다.  - P274

모세도 불붙은 떨기나무앞에서 부활에 관해 외치기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그분께는 모두가 살아 있다.‘
"
39-40몇몇 종교 학자들이 말했다. "선생님, 훌륭한 답입니다!" 한동안아무도 그분께 묻는 사람이 없었다. - P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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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구속사에서 중요한 순간을 담은 본 장은 신학적으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이스라엘이 왕을 요구한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요구를 악하다고 하시면서도 거부하지는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왕정의 성립은 하나님의 원래 계획이었을까? - P175

8장은 사무엘이 늙었다는 언급으로 시작한다. 본래 연로함은 지혜와축복의 상징이 되기도 하지만(잠 16:31; 20:29), 신체적·정신적 연약함을나타내기도 한다. 1절에서 사무엘이 늙었다는 언급은 후자에 해당한다. 사무엘은 늙었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게 되는데, 아들들에게 사사직을 세습한다.  - P177

사사는 세습이 아니라 ‘은혜(카리스마)의 원리‘에따라 다음 세대로 이양된다. 즉 여호와의 영이 임한 자, 하나님이 친히택하신 자가 사사가 된다. 그런데 사무엘은 사사직을 세습했다. 하나님이 그들을 택했다거나 여호와의 영이 임했다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들들을 세운 것은 분명한 잘못이다. 1절은 이런 실수를 사무엘의연로함과 연결시키고 있다. - P177

사무엘의사역은이스라엘에 평화(샬롬, salom)를 가져다주었다. 따라서 장로들이 라마까지찾아와 왕을 요구한 것은 명분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미 왕정에 마음을 빼앗긴 장로들은 명분을 만들어 낸다.  - P179

먼저 사무엘의 연로함을내세운다("당신은 늙고", 5절 상).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나 이제 늙었기 때문에 체력과 판단력이 약해졌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두 번째 명분은 사무엘이 후계자로 삼은 아들들이 정직하지도공의롭지도 못하다는 것이다(5절 후반부). 하지만 두 번째 명분은 어디까지나 핑계에 불과하다. 아들들의 통치는 브엘세바에 국한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전체가 고통을 받는다고 주장할 수 없다.  - P179

사무엘은 사사로서 여전히 통치하고 있으며 더욱이 이스라엘의 궁극적 통치자는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늙지도 죽지도 않으시며 부족한 사사들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완전히 통치하신다. 사무엘이 연로하다 하여 하나님의통치에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왜 장로들은 "왕"을 요구했을까? 답은 "모든 나라와 같이" (케콜-하고임, kaköl-haggôyim, 5절)라는구절에 숨어 있다. - P179

이러한 것들을 고려할 때, 이스라엘이 ‘원시적인‘ 사사 제도를버리고 ‘첨단‘ 왕정을 받아들이는 것은 시대적 요구처럼 보인다. 이 호름에 반대하는 것은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반동이거나 판단 착오다왕정은 시대정신의 요청이다. "열방과 같이" 왕정을 받아들여 민족중홍의 역사적 사명을 이루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열방과 같이 되는것이 왜 나쁜가? 민족을 부강하게 만들려는 애국심이 정당화될 수 없는가?
- P180

물론 민족중흥의 소망 자체를 탓할 수는 없다. 그러나 문제는부국강병의 수단이 "모든 나라와 같은 왕정"이라는 데 있다. 고대 근동의 왕은 곧 신이었음을 생각하면 왕정을 요구한 것은 ‘돈‘과 ‘명예‘를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기로 결심한 것과 같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언약적 정체성포기다. 이스라엘은 본래 열방과 구별된 백성이다. - P180

[바벨탑 사건과 왕에 대한 요구] 창세기 11장은 도시를 건설하는 인간들의 노력을 하나님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는내용이다. 에리두 창세기라는 수메르 문헌을 보면, 이와 정반대되는 내용이 나온다. 신이 인간들을 만들고, 그들에게 도시를건설할 것을 명령했는데, 인간들이 오합지졸처럼 단결하지 못해 도시 건설에 실패한다. 이때 신은 ‘왕‘을 창조하여 그 왕으로하여금 도시 건설을 완성하게 한다. 왕은 백성들의 노동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자원을 조달하여 도시를 건설한다.
- P180

에리두 창세기에서 신들이 왕을 주어 도시를 건설하게 한 이유는 무엇일까? 도시는 신들의 거처가 되기 때문이다.
도시를 지어야 그 안의 신전에서 신들이 쉴 수가 있다. 이런 점에서 도시 건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처음부터우상 숭배적으로 인식되었던 것 같다. 하나님은 그런 도시 건설에 반대했던 것이다.
- P180

사무엘상 8장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을 요구한다. 그 이유는 이방 백성처럼 도시 문명을 이루기 위함이다.
이런 점에서 왕을 달라고 요구하는 행위는 제2의 바벨탑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왕으로 삼으려는 인간의 오만이 엿보인다. - P180

그러나 군주는 결점없는 완벽한 신으로 행동해야 한다. 어느 순간 왕은 신이 되고, 백성은왕을 신으로 섬긴다. 하나님이 왕이어야 하는 교회 정치도 똑같다. 부족한 인간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위대함보다 카리스마적 영웅을원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통치보다 보이는 영웅을 선호한다. 언제나 영웅은 하나님의 통치를 대변한다고 공언하지만 왕정의 태생적 한계가 왕의 신격화를 부추기듯 절대 권력을 가진 영웅은 반드시 우상이 된다.  - P181

교회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져 대기업처럼 되면 교회의 수장은 결국 우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하나님의 통치는 사라진다.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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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먹는 제물‘이라는 점에서 일상적으로나 특정한 때에 행해진 화목제물로 볼 수도 있지만, 가족이 함께 실로로 올라가 제물을 나눠 먹었다는 점에서 그 제물의 몫은 십중팔구 그들이실로로 축제용 십일조(혹은 초태생)를 가져와 나눠 먹었던 것을 말하는 것 같다. 게다가 이러한 가족들의 축제가 남자들만 참여할 수 있었던 이스라엘에서 행해진 매년 세 차례 공적인 축제일 가능성은 적다(출 23:14-17; 34:23; 신 16:16). 또한 이 축제가 ‘먹고 마시는 것‘을 언급하고 있으며, 엘리제사장이 실로 성소에서 기도하던 한나에게 부여한 만취의 혐의도 축제의 십일조를 상기케 한다(신 12:26; cf. 신 14:22ff;삿 21:19-24의 춤과 포도주의 축제). - P27

 구약에서는 십일조의 세 가지 국면이존재한다. 첫째는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을 위한 십일조이며(레위인의 몫[레27:30-33]; 레위인과 제사장들의 몫[민 18:21-321), 둘째는 가족을 위한십일조이며(종들과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들을 포함하여 가족 구성원들과 나눠 먹는 몫[신 12:5-14; 14:22-271), 셋째는 이웃을 위한 십일조였다 (매 3년마다 행해지는 몫신 14:28-29 26:12-15]). 그러므로 이 본문은 구약에 나타난 가족이 야웨 앞에서 행해야 한다던 십일조 축제(십일조의 둘째 국면의 유일한 예가 아닌가 한다(참조, 성기문 2009). - P27

성소에서 한나는 야웨께서원한다. 즉 자신의 자궁의 첫 열매(첫아들)를 주시길 기도하며, 그 기도가 응답된다면, 그를 평생 하나님을 위하여 섬기는 자로 헌신케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편에서 행해진 시험을 위한 자식 희생의 요청도 아니었고 입다처럼 ‘맹목적으로‘ 딸을 제물로 바치겠다던 우발적 서원도아니었다는 점에서 한나의 기도는 탁월하다.  - P28

엘리 제사장은 한나를 오해하고 제사 직무에서 악을 행하는 아들들은 교정할 수 없는 무능력자로 묘사된다. 엘리 가문의 부정과 사악함은 그들의 조상 비느하스가 야웨 제의의 순수성을 보존하려고 행한 열심과대조된다(민 25:7-13). 결국 한나의 행동에 대한 해명을 들은 엘리 제사장은 그녀의 간구와 서원이 응답받기를 기원한다. 그러한 엘리 제사장의 응답 선언(17절; cf. 민 6:22-27 신 10:8)은 그녀로 하여금 눈물을그치고 금식을 중단하게 만들었다. - P29

한 해가 지나 아들을 얻은 한나는 사라(창 21장)가 하갈과 이스마엘에게 행했던 것처럼,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온 브닌나와 그녀의 자식들을 추방하라고 남편에게 요청하지도 않았고, 리브가처럼(창 27장) 에서와 야곱 가운데서 야곱을 편애하여 그가 더 복을 받을 수 있도록 권모술수를 쓰지도 않았다. 오직 한나는 이전에 자신이 서원한 바, - P29

야훼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유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신다"(2:7).
한나는 그동안 자신이 자녀가 없음에 억눌리고 가족 내에서 조롱과 핍박을 당했지만, 이제는 야훼를 통해 기도의 응답을 받아 아들을 얻는다. 그 결과에 대한 한나의 감사기도는 사무엘서 전반뿐만 아니라 구약, 심지어는 신약에까지 중요한 신학적 의미를 가진다. 이 개인적인 경험은 기도 속에서 자신을 모든 억눌린 자와 가난한 자들의대표로 여기게 했으며, 스스로 경험한 하나님의 반전행위(反轉行爲)는 민족적, 국가적 차원과 
영역으로 확대된다.  - P31

한나는 평생의 고통과 울분 중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섭리로 놓게 된 아들을 "사무엘"이라고 부른다. 비록 사무엘이라는 이름이 "그의 이름은 하나님을 의미하지만, 본 문맥에서 화자는 사무엘이라는이름을 한나가 하나님께 자식에 대해 요청하는, 즉 "내가 그를 하나님께) 요청하였다"라는 표현과 연관시키며 (1:20) 나중에 사람들이 하나님께 인간 왕을 요구할 때 등장하는 "사울이라는 이름과 언어적 유희로 연결시킨다.  - P30

이 요구하다‘(사)라는 표현은 27-28절에 나타난
"그(사무엘)는 야웨께 사울[요구하는 자]이다"라는 문장과의 관련해주목해야 한다(참조, 클레인 2004:48-49). 아마도 이것은 사무엘이 하나님에 대하여 ‘사울‘의 역할을 한다는 암시일 수도 있다. 즉 애커만(1991:3ff)의 주장처럼, 이 표현은 사무엘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이며 사울처럼 ‘결국 실패한 자‘라는 의도일 수 있다. - P30

한나의 요구와 관련된 야훼가 들으신다 (사)는 표현은 미래에 있을 다윗 왕권에 대한 옹호보다는, 사무엘의 말년에 있을 왕정제도에 대한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인간 왕권에 대한 갈등적 요소를 예견해준다(cf. Jobling 1998:111).
위와 같은 여러 가지 고려 사항들은 비록 한나의 기도를 다윗 왕조와 직접적으로 연결시킬 수도 있겠지만, 한나의 고난, 사무엘의 출생, 그리고 한나의 기도를 사무엘서에서 열왕기까지로 이어지는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적인 정치, 종교 드라마의 서두로 삼기에 합당하다.
- P34

또한 신약적으로 볼 때, 이러한 한나의 기도의 신학적 의미와 사무엘의 성장에 대한 표현("아이 사무엘은 야웨 앞에서 자랐다"[2:21],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니, 야웨와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더욱 받았다" [2:261)은 누가복음에서 마리아 찬가(Magnificat, 눅 1:46-55)와 예수의 유년기의 성장을묘사("성장할수록, 그 아이가 지혜로 가득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와 함께 했다"
[2:40], "예수에게 지혜와 키와 하나님과 사람들의 사랑이 더욱 커갔다" [2:521)하는데 재사용된다(참조. Jobling 1998:131-42). - P34

 결국 이것은 징벌의 측면에서 엘리의 두 아들이 야웨의 궤와 함께 한 이스라엘의 블레셋과의 전쟁터에서 무참히 살해됨으로멈추지 아니하고, 결과적으로 엘리 자신과 큰 며느리의 사망과 실로성소의 몰락에까지 이르게 된다. 비느하스의 아내가 임종 때 남긴 유언은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였다. 이것은 야웨도 이스라엘을버려 패배케 하신 일과, 이스라엘의 중재자인 제사장들의 가문을 멸망한 일과, 자신의 ‘영광‘이었던 시아버지와 남편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표현이기도 하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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