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십이국기 2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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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내용이라 같이 발간되었나 보다. 결국 <<마성의 아이>>도 샀다. 책갈피는 각 권마다 한 장씩.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은 타이키가 자신의 선택을 놓고 어쩔 줄 몰라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원래 작가가 

호러 쪽이 전문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굉장히 긴장되는 맛이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마성의 아이 쪽도 마찬가지다. 저번 판에 나온거는 삽화가 없는데, 이번 판은 삽화가 실렸다. 뭔가 으스스한

느낌은 <<도남의 날개>>편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어지는 시리즈들이 기대된다.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p.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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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지만, 게이키라도 다이키라도 안 살 수 없는 십이국기의 마력. 대국의 병아리 타이키 이야기. 

요코 편은 내용이 조금 무거웠다면, 타이키 편은 맘 놓고 봐도 괜찮다.  재밌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이쪽은... 두 번 째 판으로 나온 것을 갖고 있어서-번역자가 같은 사람- '미궁의 기슭'만 일단 샀다. 본인은 자신만의 세상이 있을 것 같다는 자의식이 무척 강한 교사와. 진짜 그 세계의 사람아니었던-정말로 사람이 아닌-제자의 이야기다. 대체 돌아가야 할 곳이란 어디란 말인가. 이야기의 끝부분에 수록된 '왕유'의 시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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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아이 십이국기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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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은 왜 출간기념이벤트 공지 안 뜨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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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선미술 순례
서경식 지음, 최재혁 옮김 / 반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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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보고 싶다. 신윤복 밖에 모르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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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십이국기 2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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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가 300명 추첨?? 다 주는게 아니네. 다이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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