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십이국기 2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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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내용이라 같이 발간되었나 보다. 결국 <<마성의 아이>>도 샀다. 책갈피는 각 권마다 한 장씩.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은 타이키가 자신의 선택을 놓고 어쩔 줄 몰라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원래 작가가 

호러 쪽이 전문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굉장히 긴장되는 맛이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마성의 아이 쪽도 마찬가지다. 저번 판에 나온거는 삽화가 없는데, 이번 판은 삽화가 실렸다. 뭔가 으스스한

느낌은 <<도남의 날개>>편에서도 맛볼 수 있다. 이어지는 시리즈들이 기대된다.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 p.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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