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 토미시리즈 2탄#1초만에고민이사라지는말1탄도 보고 많은 도움이 됐는데.2탄이 나왔다.이 책 역시 나에게 주는 마음 처방전이다.이번 책에서는 특히인간관계. 고민에 대해서~내가 어떻게 관계를 맺을지~그리고 나에게 있는 고민들에 대해서어떻게 대체할지 처방전을 써주셨다.모든 관계와 고민에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때로는 멈추기도...밀어내기도... 하면서행복과 감사...그리고 신뢰 등을 바탕으로 나아가다 보면부드러운 인간관계와나의 고민들이 사라질 것이다.많은 이야기가 있지만책을 통해 보시고위로와 용기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하루에 한 단어씩 보고하루의 명언처럼 생각하고실천하면 좋을것 같다.예를 들어 저는 오늘 이 단어가 눈에 들어왔어요.[자존감] 인기있는 사람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자존감이 있는 사람은외부의 평가에 신경쓰지 않는다.주목받지 않아도 어떠한 불안보다 안정적인 상태로있는 것이다. 오롯이 나를 인정하면남들도 나를 인정한다는 것이다.이것이 진정한 자존감이다.이 글을 보면서 나도 가끔 남을 의식할 때가 있다.나도 자존감이 높지 않은것 같다 ㅎㅎ나도 나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나아가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자!이렇듯 오늘 나의 고민이나꽃히는 단어를 보고하루를 시작해보면 좋을것이다.지극히짧고도사소한인생 잠언과 함께하루를 맞이해 보세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8번째 이야기첫번째이야기.재간둥이 네 형제힘이 센 아이가 세상을 보려고 떠나는 여행에서만나 남다른 재주가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그 아이들과 의형제를 맺는데힘이 쎈 큰 형.너무 빨리 달려서 평소에 한 발로 다니는 둘째.100리 밖의 아주 작은 것도 볼 수 있는 셋째.패랭이모자를 어느 각도로 쓰냐에 따라날씨를 조정하는 넷째.네 명의 형제들이 공주를 이기는 시합에참여하는데 결과는?1학년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들도 있었는데그 단어들은 같이 사전을 찾으면서읽으니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독서공부를할 수 있네요.두번째이야기.며느리 바위부자이지만 성격도 고약하고 자린고비인 시아버지.한 없이 착하고 나눠주고 남을 생각하는 며느리그러다 시주를 얻으러 온 스님.시아버지는 시주를 쇠똥을 한 가득주는데.며느리는 그 모습을 보고 쌀을 몰래 퍼서스님에게 가져다 주는데~이런 착한 며느리에게 스님이 비밀하나를 알려주는데그 비밀은 무엇일까요?그리고 며느리는 어떻게 바위가 됐을까요?아이와 옛이야기도 일고독서활동도 하면서재미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지금 같이 황석영의어린이
앞면지를 보면핸드폰.테블릿.게임기를 들고손에 놓지 않는 소녀지금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아닐지~이 모습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울 둘째아들 어찌나 복.붙인지 ㅎㅎ'딱'너를위한책이다!!!아들아~ㅎ그랬더니 울 아들 어리둥절 ㅎㅎ"일단 한번 읽어봐~!"진지하게 읽더니'혼잣말로 내 이야기군 '다 읽고"책 속으로 모험을 떠나라 하는거군요.""그렇지""네~ㅎ 방학인데 심심하니 책이나 볼까?"그 뒤에 책장에서 책을 한권 꺼내 읽는다.비록 전에 책 읽으라면 늘 보던 책이지만지금 몇 년만에 책을 보는것에도나는 감격했다.😍큰애와 달리 유독 책 읽기 싫어하는 아들초등학교 독후감숙제도 대충보고대충쓰던 아들.아무리 노력해도 책의 재미를 갖지 않던 아들유일하게 혼자 끝까지 읽은책이해리포터 책이다 ㅎ그림책은 엄마 영향인가요시다케신스케 선생님 작품을 좋아한다.그 중에 뭐든 될 수 있어와 주무르고 늘리고 이다.초등 이후로 그림책은 시시하다는 아들이었다.하지만 오늘 딱너를위한책이야를 보고그림책이 보고 싶은가주우르고 늘리고를 본다.그 뒤 몇 권의 그림책을 보고오랜만에 그림책 보니 잼나다하면서이제 글밥읽는 것 읽어볼까~하더니형의 방에서 형이 요즘 자주 읽는 책오백년전 열다섯을 읽는다.이제 책의 재미에 빠진거니?😄😍딱너를위한책이야는이처럼 책을 싫어하는 아이에게재미와 모험심을 주는 그림책이다.우리 아이들이 자기에 맞는책 속 모험을 떠나보게 하는 것 어떨까요?아이가 어떠한 장르를 보던지책을 펼치고 읽는 것만으로도 저는 뿌듯하더라고요.핸드폰이 아닌 책의 재미를 다시 한번빠지게 해 준 그림책이네요.여러분도 아이와 같이 읽어보시고집 책장에 먼지만 쌓인 책들을다시 읽어보고 또 도서관으로 책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 어떨까요?저도 아들들과 오늘 도서관에 가야겠어요.남은 방학 도서관. 서점. 책방 나들이를 다녀야겠어요.❤️
작가님의 실제이야기그래서 더욱 마음이 와 닿네요🐶표지만 봐도 사랑스럽네요😍예쁜 눈망울의 강아지가 저를 쳐다봐요.맑은 눈망울로 미소로~앞책면지에 벚꽃이 활짝 핀 봄이사트럭이 보여요🌸시골로 이사 온 아이그 아이에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생이 있어요.바로 "또또"예요^^또또와 아이는 형제같이 친구같이날마다 항상 모든지 같이 하는소중한 가족이예요.그러다 여름에 동네에 큰 마트가 생겨서 갔어요.거기는 반려동물 위한 매대가 있었어요.거기서 아이는 엄마를 졸라서제일 좋고 비싼 수입사료를 샀어요.사오자마자 기쁨 마음에 바로 비싼 사료를 또또에게 주었어요.비싼서 그런지 색도 알록달록 이뻤어요.근데 또또가 사료를 먹자마자 토했어요.그때부터 먹지 못하는 또또ㅠ.ㅠ병원에 갔더니정말 절망적인 이야기를 들었어요 ㅠ.ㅠ병원에서 무슨 이야기를 들었을까요?과연 또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봄.여릉.가을.겨울을 함께한 또또의 이야기이 그림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많은 생각했어요.우리의 가족이 된 반려동물들그래서 반려동물이 아프거나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면정말정말 슬퍼요.ㅠ.ㅠ근데 사람들의 이기심에 의해피해를 입었다면 더욱 슬프고 화가 납니다.이 그림책을 보면서또또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고요즘 그저 유행처럼 반려동물을키우다늙거나 병들었다고 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반려동물을 키울 때 알아야 하는 것들을충분히 숙지하고 정보도 많이 알아서 반려동물 키우는 것을쉽게 생각하지 않고정말 나의 가족이라고 생각을 가지고함께 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나누면서반려동물, 동물권, 생명존중,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책 내용날이 좋아서 공원에 가자는 엄마.엄마랑 공원에 가요.공원가는 지름길.계단이 아주 많아요.엄마는 열개만 내려오면 된데요.빵집앞에서 작은 개를 만났을 때귀여운 강아지랑 인사하래요.우연곡절 끝에 도착한 공원아이는 엄마눈에 보이지 않는것들을 찾아내서 보이냐고 물어요.과연 엄마는 아이가 보이는 것이보일까요?그리고 그것은 무엇일까요?👀책을 읽은 후엄마는 자기의 시선으로 아이에게 말을 해요.엄마의 입장에서 웅덩이도 작지만아이입장에서 큰 웅덩이죠~또한 아이는 아이시선으로 이야기해요.아이눈에 보이는 작은벌레.공룡모양같은 풀을 보고. 공룡이다~라고 하고엄마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것들이 아이시선에서 너무 잘 보여요.이 그림책을 보면서어른이고 엄마인 내가나의 시선에서만 아이에게 말하지 않았나 싶어요.아이에게 두려운건데뭐가 무서워~라던지 아이는 하기 힘든데엄마시선에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한번 해보라고 재촉하죠~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이제부터 아이의 시선에 맞추도록더욱 노력해야겠어요.우리 모두 아이의 시선.아이의 마음을 먼저 바라보도록 해요.그림책을 통해 또 한번 반성하네요🙂↕️따뜻한 그림과 숨어있는 그림을 펼쳐보는 판형의 재미가 있어요.엄마의시선.아이의시선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