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지를 보면핸드폰.테블릿.게임기를 들고손에 놓지 않는 소녀지금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아닐지~이 모습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울 둘째아들 어찌나 복.붙인지 ㅎㅎ'딱'너를위한책이다!!!아들아~ㅎ그랬더니 울 아들 어리둥절 ㅎㅎ"일단 한번 읽어봐~!"진지하게 읽더니'혼잣말로 내 이야기군 '다 읽고"책 속으로 모험을 떠나라 하는거군요.""그렇지""네~ㅎ 방학인데 심심하니 책이나 볼까?"그 뒤에 책장에서 책을 한권 꺼내 읽는다.비록 전에 책 읽으라면 늘 보던 책이지만지금 몇 년만에 책을 보는것에도나는 감격했다.😍큰애와 달리 유독 책 읽기 싫어하는 아들초등학교 독후감숙제도 대충보고대충쓰던 아들.아무리 노력해도 책의 재미를 갖지 않던 아들유일하게 혼자 끝까지 읽은책이해리포터 책이다 ㅎ그림책은 엄마 영향인가요시다케신스케 선생님 작품을 좋아한다.그 중에 뭐든 될 수 있어와 주무르고 늘리고 이다.초등 이후로 그림책은 시시하다는 아들이었다.하지만 오늘 딱너를위한책이야를 보고그림책이 보고 싶은가주우르고 늘리고를 본다.그 뒤 몇 권의 그림책을 보고오랜만에 그림책 보니 잼나다하면서이제 글밥읽는 것 읽어볼까~하더니형의 방에서 형이 요즘 자주 읽는 책오백년전 열다섯을 읽는다.이제 책의 재미에 빠진거니?😄😍딱너를위한책이야는이처럼 책을 싫어하는 아이에게재미와 모험심을 주는 그림책이다.우리 아이들이 자기에 맞는책 속 모험을 떠나보게 하는 것 어떨까요?아이가 어떠한 장르를 보던지책을 펼치고 읽는 것만으로도 저는 뿌듯하더라고요.핸드폰이 아닌 책의 재미를 다시 한번빠지게 해 준 그림책이네요.여러분도 아이와 같이 읽어보시고집 책장에 먼지만 쌓인 책들을다시 읽어보고 또 도서관으로 책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 어떨까요?저도 아들들과 오늘 도서관에 가야겠어요.남은 방학 도서관. 서점. 책방 나들이를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