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펜짱과 여름 친구
루루테아 지음, 고향옥 옮김 / 노란돼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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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힐링 캐릭터
#코우펜짱♡
7만4천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코우펜짱이 돌아왔다♡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친구를 데리고 왔어요^^

어떤 친구를 데리고 왔을까요?

어느 날 산책을 하는 코우펜짱 머리에 톡!
조그맣고, 딱딱하고,
납작한 물방울 같았어요.
신기해서 집으로 가지고 갔어요.

씨앗이라고 하네요.
코우펜짱은 꽃밭에 심어서
정성스럽게 돌보아주었어요.
그리고 며칠 뒤.
우아~
싹이 나왔어요!
코우펜짱은 더 정성스럽게
싹을 돌보았어요.
과연.
어떤 씨앗이었을까요?
봄부터~겨울까지
계절의 변화와 씨앗 하나를 통해
생명의 순환과정까지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인기캐릭터 코우펜짱을 통해
한 생명의 순환과정과 계절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에
유아부터 추천드려요♡
귀여운 캐릭터와 자연공부도 할 수 있는
그림책📖
#코우펜짱과여름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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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밀4천팔로워#코우펜짱
#여름친구#생명의순환#계절의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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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마세요 Don’t be Fooled!
자이언제이(Zion.J) 지음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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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집안환경을~
선택하여 태어날 수 없다.
그래서 주어진 환경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또한 이 책은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
지금 방황기에 있는 청소년이나
하루하루 살아가는 힘든 어른들에게
주는 특별한 메세지가 있는 책이다.

책속에서도 말해듯이
예쁜 색들을 가지고 태어날 수도.
아니면 그저 평범한 색들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
각자만이 지니고 있는 색들이 있다.

책속에 퓨니는
푸른색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리고 꿈이 있지만
현실은 그  꿈을 이룰 수 없다.
그저 퓨니는 예쁜 색을 가진 아이들이 부럽다.

이런 퓨니가 한없이
절벽밑으로만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데~

그런데.
어떠한 사건으로 깨닫게 된 퓨니.
자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자세한것 본문에서 보시기를>
.
.
.

서두에 말해듯이
각자 지니고 있는 색들이 있다.
그 색이 어떠하던지
낙심하고 힘들게 살아가지 않기를
주위에서는 너를 환하고
예쁜색이 많은 사람이라고 부러워할 수도 있다.
제목처럼 "속지마세요!"
내 자신에게 속지마세요!
왜냐하면
당신은 존재만으로도 특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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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먼지 웅진 모두의 그림책 60
이진희 지음 / 웅진주니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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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속으로
작고 작은 숲속에 태어난 먼지.
왜 태어났는지도 아무도 모르고
자신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먼지.
자신을 숨기는데 자신있는 먼지.
그러면 아무도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그런 먼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외로움에 조금씩 움직이기로~
용기를 낸 먼지.
그러다.
위험을 만났을  때
친구를 만나는데~
그 친구와 같이하면서
많은 것들에 용기를 내기 시작하는데
이런 먼지는 언제나 친구곁에 머물기로 하는데~
과연 먼지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먼지는 왜 친구곁에 머무르기로 결정했을까요?

📖그림책을 읽고
우선 그림이 참 예쁘네요😍
저는 그림책을 보면서
제 이야기하시는 줄 ㅎㅎ
저는 먼지같은 존재였어요.
어릴때 더욱더요,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친구들을 쉽게 사귀지도 못하고
한마디로 먼지같은 아이였어요.
그러다 저도 친구를 통해
용기를 내기 시작했거든요.
그 친구를 만나면서
성격도 바뀌고
자존감도 높아지고요^^
같이해서 늘 즐거웠어요😍

이렇듯 우리아이들도
이 그림책을 통해
조금씩 용기를 내면 좋겠어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조용히만 있으면 돼~
이런 마음보다
먼지처럼 조금 용기를 내어 나아가다보면
어느덧 든든한 친구도 생기고
그 친구와 함께 더욱 용기를 내면서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거예요.
또한 자기가 받은 용기를
숲속의 먼지처럼 다가가서 누군가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멋진 아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세상을 향해 두려워하는 아이가 있나요?
이런 아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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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새벽이 샘터어린이문고 78
허혜란 지음, 안혜란 그림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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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는 13살 생일을 맞이해서
음악회를 가요
음악회 지휘자는 수지의 아빠예요.
새벽이는 달갑지 않아요.
자기가 원해서 온 음악회가 아니니까요.
그런데다 자기한테만 친절한 수지도
부담스러워요.
다른 남자아이들한테 쌀쌀맞게 대하는데
자기한테만 친절하거든요.
그런 수지가 있는것도~
엄마와 이모가 양옆에 있는것도
그저 힘들뿐이예요.

그러다 연주회가 시작되고
음악들이 나오면서
새벽이는 이상한 곳에 오는데~

바로 엄마 뱃속이예요.
거기서 신기하기도 하고
간절함마저 생기는 일들이 펼쳐지는데~
과연 새벽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그리고 새벽이가 뱃속에 들어간 이유는 뭘까요?

책을 보고
나도 아이를 임신했을때가 생각났다.
둘째 아들을 임신했을 때
유독 힘들었다.
큰 아들을 낳고 4개월만에 생겨서이다.
큰 아들육아에~ 거기다 7개월때 장애아 일수도 있다고 이것저것 검사에 유산 위험까지
마지막 2달은 누워서 생활하고
정말 힘든 임신기간으로
태교는 꿈도 못 꾸었다.
하지만 초음파 심장소리만으로도
감사한 하루하루가 아닌가 싶었다❤️
이렇게 힘든 임신과출산이지만
건강히 태어난 아이에게 감사할 뿐이었다.
(백일만에 큰 수술을 했지만 지금은 너무 건강해요😍)

하지만 말 안 듣고 "누가 나 낳으래?"등
심한소리를 하면 가슴이 아프다ㅠ.ㅠ
이런 사춘기의 아들이 이 책을 보고
"엄마도 고생했네"라고 말하면서
"태어나게 해 줘서 고마워❤️"
라고 말했다.(며칠 못가서 또 말은 한번씩 안 듣지만~😁😆😄)
자기를 소중히 생각하고 부모를 소중히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

이런 아이에게
너는 원하지 않았을 수도 있었지만
너는 태어난 것만으로도
"축복이야!!!❤️"라고~
[너는 가만히 있어도 어딘지 밝고 강해보여
-본문중에서-]
그래 너는 존재만으로 강한 존재이고
밝아오는 새벽처럼 환한 아이라고~

그러니 아이야
그저 밝고 건강하게 엄마곁에 있어주렴.
너는 소중한 "새벽이니까!!!"

이 책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자기가 소중한 존재인 것을
깨닫게 될 거예요😍
더불어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요!

마지막으로...
이 세상의 새벽빛같이 소중한 아이들에게
"사랑해❤️소중해🩷감사해💙"라고 말해주고
이 책을 건네보세요😍📕

#헬로. 새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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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십민준 : 헬로, 텐민준 노란 잠수함 17
이송현 지음, 영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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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십민준이 돌아왔어요😍

8살때 자기이름을 이민준인데
10민준이라고 써서
십민준이 된 우리 민준이가
어느덧 3학년이 되었답니다^^

그런 민준이에게 또 한번 시련이 오는데
단짝 친구인 보람이가
갑자기 미국어학연수를 간다고 합니다.
이 천정벽력 같은데
민준이보러 영어로 메일을 보내라 합니다.

당황한 민준이 ~
영어로 메일은 쓰고 싶은데
쓸 수준은 안되고
고민 많은 십민준.

그래서 영어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하는데~
좌충우돌 사건사고가 많네요^^;;;
과연 민준이는 영어로 메일을 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떠한 일들이 생길까요?
지금 한번 만나보세요.
날마다 성장하는 십민준을~❤️

이 책을 보면서
힘들고 어렵지만
꿋꿋이 헤쳐나가는 십민준.
그리고 민준이를 돕는 친구들.
늘 응원하는 가족들.

우리 아이도 민준이처럼
힘들고 어렵다고 포기하기보다는
조금씩이지만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러려면 가족.친구.주변의 도움과
응원이 많이 필요하겠죠?

저부터도 우리 아이가
살면서 장애물들을 하나씩
헤쳐나가면서
성취의 기쁨을 느끼면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십민준같은 우리 아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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