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치료! 당신도 가능합니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치료사례집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건강서적을 읽게 되었다.
현재 우리는 80세 시대를 넘어섰다.
내가 나이를 먹게되면 100세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치료사례집인은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당뇨에 대한 치료 사례들로 엮어져 있다.
나의 할머니도 몇 십년째 당뇨를 앓고 계신다.
매일매일 약을 드시고 있는데, 90세가 넘도록 약을 드시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 수가 없다.
내가 어린 나이에 듣기로는 가족 중에 당뇨 환자가 있다는 것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뇨는 완치가 힘들고 합병증이 크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여태 어른이 되어서도 당뇨는 쉽게 완치가 불가능한 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또한 유전력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관리가 필요하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저자인 이혜민한의사는 당뇨는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당뇨 인구가 300만 명을 넘어섰고, 10명중 1명은 당뇨병이라고 한다.
그만큼 이제 당뇨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인 것이다.
이 당뇨라는 병을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 할 수 있을까 ?
책을 보게 되면 74세에 당뇨를 치료한 사례가 있고
오랫동안 당뇨약을 복용했어도 치료한 사례을 볼 수 있으니 우리 할머니도 완치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단다.
해당 도서에는 당뇨의 발생 원인과 당뇨의 기초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겐 정말 유익한 도서가 될 것 같다.
왜 그런말이 있지 않은가.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당뇨라는 병을 확실히 알아야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당뇨를 치료거나 위해서는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물론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스트레스와 체중 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
나에게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당뇨에 좋은 음식을 먹음으로 당뇨병을 치료 할 수 있다.
이혜민 한의사가 제시하는 당뇨병 치료법을 하며 당뇨뿐만 아니라 신장도 더 좋아졌다는 사례가 있다.
내가 지지하는 자연친화적인 치료법들이기에 위에 열거했던 치료법을 따라 하면
신체의 모든 기관이 튼튼해지고 몸이 가벼워 질것이라고 생각한다.

당뇨 초기 증상 진단 체크리스트가 있으니,
내가 그에 해당되는지 체크해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한의학에 기초 하기 때문에 사람의 기본 혈류를 좋게 함으로 병을 완치시킨다.
또한 사례중에 당뇨발절임 치료사례가 있었는데
이러한 증상들도 당뇨병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나에게는 사전에 병을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혈당 낮추는법 들이 자세히 열거 되어 있어 현재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소장하고 있어야 책이 될 것 같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스쿨을 운영하고 있어 유투브를 통해서도 당뇨치료 사례를 만날 볼 수 있다.


이제 당뇨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 아니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치료사례집을 보고 지금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 모두 완치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