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당뇨 치료! 당신도 가능합니다! 이혜민 한의사의 당뇨 치료 사례집 이혜민 한의사의 당뇨 치료 사례집 1
이혜민 지음 / 휴먼와이즈미디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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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치료! 당신도 가능합니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치료사례집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건강서적을 읽게 되었다.

현재 우리는 80세 시대를 넘어섰다.

내가 나이를 먹게되면 100세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치료사례집인은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당뇨에 대한 치료 사례들로 엮어져 있다.

나의 할머니도 몇 십년째 당뇨를 앓고 계신다.

매일매일 약을 드시고 있는데, 90세가 넘도록 약을 드시는걸 보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 수가 없다.

내가 어린 나이에 듣기로는 가족 중에 당뇨 환자가 있다는 것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뇨는 완치가 힘들고 합병증이 크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여태 어른이 되어서도 당뇨는 쉽게 완치가 불가능한 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또한 유전력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관리가 필요하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저자인 이혜민한의사는 당뇨는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 당뇨 인구가 300만 명을 넘어섰고, 10명중 1명은 당뇨병이라고 한다.

그만큼 이제 당뇨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환인 것이다.

이 당뇨라는 병을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 할 수 있을까 ?

책을 보게 되면 74세에 당뇨를 치료한 사례가 있고

오랫동안 당뇨약을 복용했어도 치료한 사례을 볼 수 있으니 우리 할머니도 완치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단다.

해당 도서에는 당뇨의 발생 원인과 당뇨의 기초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겐 정말 유익한 도서가 될 것 같다.

왜 그런말이 있지 않은가.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당뇨라는 병을 확실히 알아야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당뇨를 치료거나 위해서는 식습관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물론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스트레스와 체중 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

나에게 맞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당뇨에 좋은 음식을 먹음으로 당뇨병을 치료 할 수 있다.

이혜민 한의사가 제시하는 당뇨병 치료법을 하며 당뇨뿐만 아니라 신장도 더 좋아졌다는 사례가 있다.

내가 지지하는 자연친화적인 치료법들이기에 위에 열거했던 치료법을 따라 하면

신체의 모든 기관이 튼튼해지고 몸이 가벼워 질것이라고 생각한다.

당뇨 초기 증상 진단 체크리스트가 있으니,

내가 그에 해당되는지 체크해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한의학에 기초 하기 때문에 사람의 기본 혈류를 좋게 함으로 병을 완치시킨다.

또한 사례중에 당뇨발절임 치료사례가 있었는데

이러한 증상들도 당뇨병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나에게는 사전에 병을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혈당 낮추는법 들이 자세히 열거 되어 있어 현재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소장하고 있어야 책이 될 것 같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스쿨을 운영하고 있어 유투브를 통해서도 당뇨치료 사례를 만날 볼 수 있다.

이제 당뇨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 아니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치료사례집을 보고 지금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들 모두 완치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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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고졸채용) - 취업 활용 가이드 + 무료 동영상 강의 제공
The CoP 교육연구소.장민영.김애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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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직업기초능력평가(고졸채용) 서평입니다.

나는 이기적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모든 IT 수험서 자격증은 이기적 서적을 보고 합격을 했었다.

역시 수험서의 강자라고 할만하다.

이번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도 참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기적NCS직업기초능력평가(고졸채용)은 NCS기반 능력중심채용을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하기 위한 도서로,

NCS직업기초능력평가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시작하여 이론, 문제 유형파악까지 2주 단기완성으로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요즘 공사나 공단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취업의 문턱은 높고, 사기업은 취업한다고 해도 미래가 불안하다.

그래서 누구나 공기업을 꿈의 직장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 높고 높은 경쟁자들 속에서 우리는 준비할 것이 얼마나 많은가 ..

취업을 걱정으로 빠듯한 시간에 NCS를 준비하는 것마저 부담을 느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무료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며, 서류부터 필기, 면접까지 한권 으로 준비할 수 있어 참 좋은거 같다.

또한 이기적 서적을 구매하면 영진닷컴 이기적 홈페이지의 질문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공부를 하다가 안 풀리는 문제나 혼자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이기적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끝까지 책임져 주는 선생님 같은 존재이다.

참 말할 것도 없지만 역시 수험서는 이기적이다.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많은 취준생들이 이 책을 보고 한번에 합격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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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연애수업 - 사랑이 힘든 당신을 위한 연애지침서
조혜영 지음 / 리즈앤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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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연애수업 서평입니다.

가슴 설레였을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도록 오래되었다.

10대 학교 동창을 짝사랑하고, 20대 대학교 CC 오빠를 멀리서 바라만 보던 그때.

그렇게 나에게 첫사랑 같은 인연의 시간을 지나온적이 있다.

그 풋풋했던 학창시절 연애관련 서적을 많이도 찾아보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들로 설레이기도 하고 울기도 했었는데.

달콤한 연애수업을 읽어보니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웃음짖게 되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연애를 잘 할 수 있을지 , 똑똑한 연애를 하는 법을 알려준다.

연애를 잘 하는 연애인 조혜영 작가는 많은 청춘남녀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나다운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연애코치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 일방적인 표현이 아닌 둘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

나 중심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마음이 생겨나는 듯 싶기도 하다.

연애라는 것이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알아지는 것이 아니다.

나는 자기계발을하고 어른이 되고 한살 한살 나이를 먹고, 많은 경험이 쌓여도 어려운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왜곡된 사랑은 계산하고 재기도 한다.

그런 부분에서 이 책은 진정한 연애 뿐만 아니라 진짜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지침서가 아닐까 싶다.

연애를 막 시작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

이성을 존중해야 하는 중년의 연애 그리고 신혼부부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한다.

많은 연인들이 이 책을 읽고 진정한 사랑을 찾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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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03-1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어요
 

수피즘 서평입니다.




수피즘이란 종교학 서적을 읽게 되었다.


수피즘이란 무엇일까 ?

수피는 종교적 수행만을 강조하지 않고 시대의 부조리에 저항하며 개인의 영적 각성과 함께 사회적 개혁을 꿈꾸는 자라고 한다.

신의 유혹에 빠져들고, 사랑하고, 소멸하고, 다시 태어나는 시대의 상처받은 자유자.

수피는 죽기전에 죽어 지금 부활하는 존재이다.

수피즘을 수백번 읽어도 그 속에 내재된 깊고도 고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것.

거짓 자아를 초월하고 가난하지만 풍요롭고 의식과 무의식을 하나로 연결해서 생명을 이해한다.

사람의 생명과 인생을 이야기할 때 그 주제만큼 깊고 심오한 이야기는 없다.

그 안에 모든 것을 들여다 보고 그 죽음마저 영적임을 초월하는 존재.

이 수피즘이라는 책은 그렇게 나의 깊이 있는 자아를 밖으로 끌어내기에 좋은 책이었다.

사람은 원체 고독한 존재이고, 그것마저도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며 터득한다는 진리.

그동안에 여러 수피즘에 관한 논문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허나 이 책은 문화사나 종교와 비교하고 분석하는 방식을 택한 것과 달리 오직 수피즘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

그 하나 온전한 수피즘을 이해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할까 ?

과연 나는 죽기전에 수피즘의 깊은 물을 들여다 만져 볼 수 있을까 ?

오랜만에 깊게 생각하는 책을 읽게 된 것 같다.

나의 자아도 다시 한번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신앙과 삶의 영적인 부분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 여러 번 정독을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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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란 무엇일까 ?

처음에는 이 뜻을 잘 알지 못하여 검색을 해보았다.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정보기술에 능통하며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고용감소, 일자리 질 저하등을 겪은 세대.

라 한다.

딱 내 세대잖아 ?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회사의 경영에서는 사람이 미래인 것이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나이가 많은 경영자들은 이런 점을 무시하는 것 같다.

오직 기술, 경영뿐인 것 처럼만 보인다.

이책은 20세기에 살아온 기성세대,

지금 사회 각계층의 리더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밀레니얼 세대와 잘 지내고 잘 경영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알려준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나 또한 세대차이를 느끼고 답답했던 적이 많다.

나의 윗 상사들은 흔히 386세대이기에 서로 상통하는 부분이 많지가 않다.

하지만 간혹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는 팀장님이 계시면 그 부서는 성과도 더 높고

팀의 분위기도 사뭇 다르다.

내가 경영자라 생각해보니 경영에 있어 모든 사람을 아울러 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과오를 접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삼촌세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물론 나 또한 곧 부하직원을 거느리는 상사가 되기에 신세대와 어떻게 일 해야 할지 책을 보며 배워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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