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란 무엇일까 ?

처음에는 이 뜻을 잘 알지 못하여 검색을 해보았다.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정보기술에 능통하며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해 고용감소, 일자리 질 저하등을 겪은 세대.

라 한다.

딱 내 세대잖아 ?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회사의 경영에서는 사람이 미래인 것이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나이가 많은 경영자들은 이런 점을 무시하는 것 같다.

오직 기술, 경영뿐인 것 처럼만 보인다.

이책은 20세기에 살아온 기성세대,

지금 사회 각계층의 리더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밀레니얼 세대와 잘 지내고 잘 경영할 수 있는지 그 방향을 알려준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나 또한 세대차이를 느끼고 답답했던 적이 많다.

나의 윗 상사들은 흔히 386세대이기에 서로 상통하는 부분이 많지가 않다.

하지만 간혹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는 팀장님이 계시면 그 부서는 성과도 더 높고

팀의 분위기도 사뭇 다르다.

내가 경영자라 생각해보니 경영에 있어 모든 사람을 아울러 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과오를 접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삼촌세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물론 나 또한 곧 부하직원을 거느리는 상사가 되기에 신세대와 어떻게 일 해야 할지 책을 보며 배워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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