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Think and Grow Rich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나폴레온 힐 지음, 권혁철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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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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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의 기적 - 면역력과 생사를 결정하는
선재광 지음 / 다온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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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1도가 건강에 굉장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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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 1도의 기적 - 면역력과 생사를 결정하는
선재광 지음 / 다온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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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급속히 안 좋아지는 건강 때문에 요즘 건강 서적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

핑계일수도 있겠지만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출산을 하고 보니 확실히 몸이 하나 둘 고장나기 시작하고 마디마디가 아프고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요즘이다.

아이를 돌보며 틈틈히 보게 된 책은 "면역력과생사를결정하는체온1도의기적" 이라는 질병과치료법에 관한 책이다.

나는 어릴때 부터 몸이 차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한약을 지어 먹은적도 있는데, 몸의 체질이라는 것이 한순간에 바뀌지는 않았다.

습관이 무너지니 다시 체온은 떨어지고, 아이를 갖을때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생각했다.

건강의 척도는 체온이라고 한다.

그래서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몸이 약해지고 질병이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 아닐까 싶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은 감소하고 그에 따라 고혈압,당뇨,고지혈,암, 치매와 같은 질병도 저체온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몸의 기초 체온을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책에서는 기본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라고 하면서 지속 가능하게 관리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 음식, 생활 습관 등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실천할 수 없었던 것들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다.

저자는 체온 상승만으로 암, 고혈압, 당뇨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몸이 너무 차서 고생하는 나는 쉽게 냉기를 없애고 체온을 올려 병을 고치는 방법을 내놓은 이 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책에 나와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체온 온도 1도를 높혀보는 노력을 꾸준히 해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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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 딸이 사라졌다
리사 주얼 지음, 원은주 옮김 / 왼쪽주머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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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집에만 있을때 읽으면 좋을 서스펜스 소설 하나 를 추천하고싶다.

그때 내 딸이 사라졌다 라는 심리 장르소설인데,

추리소설,범죄소설을 좋아한다면 이 책은 꼭꼭 읽어봐야한다.

추리소설이라면 사죽을 못 쓰는 나인데 리사주얼 작가를 왜 이제 알았나 싶을 정도다.

사실 이런 장르의 소설은 첫 문단에 관심을 끌지 못하면 몇 장 읽지 못 하고 덮어버리기 쉬우나

이 소설은 프롤로그를 읽는 순간 이야기의 과정들을 어떻게 엮어나갈지 너무나 궁금했고,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계속 생각나서 책을 짚어들고 한참을 내려놓지 못했다.

주인공의 세 아이들 중 가장 사랑스러운 셋째 열다섯 살의 엘리가 사라짐에 대한 이야기가 프롤로그로 소설이 시작된다.

그로인해 사건에 무관심한 남편과는 이혼을 하고,

남은 자녀들도 독립을 하면서 홀로 살아는 주인공

그리고 사라진 소녀와 숨겨진 비밀들이 책에서 한시도 눈을 뗄수 없게 하였다.

아마존닷컴 2년 연속 연간 베스트셀러라는데 역시는 역시다.

가독성도 좋고 흐름의 끝맺음과 단락의 구성들이 소설에 몰입하는데 더 긍적적 효과를 준 것 같다.

스릴러소설이지만 마지막엔 가족에대한 가슴저미는 감정까지..내가 이 소설을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이기도하다.

손에 땀을 쥐고 읽으면서도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를 정교하게 풀어내어 긴장하면서도 참으로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다.

오랜만에 읽게 된 소설이 참으로 성공적이었기에 계속해서 머릿속에 맴돈다.

읽고나서도 여운이 남고 계속 생각나는 책은 참 오랜만인 것 같다.

요즘처럼 집콕만해야 할 때 이렇게 스릴 넘치는 소설책 하나 읽어보면 어떨까?

충분히 만족할만한 책 추천이 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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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숨고 싶을 때, 강릉
박시연 지음 / 난설헌출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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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숨고 싶을 때 강릉이란 에세이를 손에 집어 들었다.

요즘 나의 마음이 꽁꼼 숨고 싶은 감정이라 그런가 ? 여행이 간절해 지는 시기이다.

코로나의 장기전으로 여행을 좋아하는 내가

어딘가로 떠나지 못해 더 다른 어딘가가 그리워 진다.

특히 강원도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 책은 길 잡이자 내 마음의 평안으로 자리 잡을 만 했다.

강릉 여행하면 먹을 거, 카페 거리가 많이 생각나는데

이 책은 그런 먹는 곳 장소 정보 뿐만 아니라 작가의 감정이 묻어 있어 참으로 좋았다.

강릉의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나는

강원도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는 포털 사이트를 검색할 수 밖에 없는데

인터넷에 나와 있는 입소문 난 장소가 아니라 강릉의 숨은 진품을 찾아 볼 수 있다.

물론 이 책으로 인해 유명해 질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단순 에세이인 줄만 알았는데 책 속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소소한 팁이나 정보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특히 나랑 나이가 똑같은 작가의 고향이 강릉이라 그런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강릉의 숨은 곳을 알 수 있다.

나는 강릉에서 자란 것도 아니오, 지금 내가 살 곳 있는 곳과 거리가 먼 곳이기도 하지만

왠지 마음이 답답하고 혼자 여행을 생각하고 싶을 때 언제나 강릉을 떠올리곤 한다.

그만큼 강릉이라는 곳은 뭔가 포근함을 주는 것 같다.

또한 그녀가 걸어온 길과 프리랜서의 삶, 여행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작가의 시선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져

책을 읽는 내내 옆에서 친구가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기분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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