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아이엘츠 기출 보카 IELTS Vocabulary - 과목별 특성에 최적화된 학습, 이것이 진짜 아이엘츠 보카 학습서!
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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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유학을 가려면 토플이 필수이지만, 호주나 영국으로 갈 경우 반드시 아이엘츠를 준비해야 한다. 아이엘츠 시험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모든 영역을 평가한다. 중고등학교 12년 내내 미국식 영어로 듣기 평가를 하고 영어 공부를 했는데, 처음 호주에 가서 원어민의 '사과' 발음을 듣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다. 그 정도로 미국식 영어 발음과 호주식 혹은 영국식 영어 발음은 차이가 있다. 아이엘츠를 준비하는 학습자라면 아이엘츠 단골 어휘를 잘 준비하되, 영국식 발음에 익숙해져야 듣기 평가에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원스쿨 아이엘츠 기출 보카 IELTS Vocabulary]는 24년간의 기출 자료를 분석하고 최근 5년간 자주 출제되는 어휘를 우선 선별하여 모아놓은 기출 단어 책이다. 전체 크게 보아 아이엘츠 어휘 하면 전 영역에 골고루 나오는 어휘인 줄만 알았지, 영역마다 구분해서 자주 출제되는 어휘가 있는 줄은 몰랐다. 즉, 아이엘츠 어휘는 라이팅/스피킹에서 자주 쓰이는 어휘가 있고, 리스닝/리딩에 자주 쓰이는 어휘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시원스쿨 아이엘츠 기출 보카 IELTS Vocabulary]는 그 영역마다 어휘를 구분하고 있다.

어떤 언어를 공부하든, 그 언어의 시험을 준비하든 언어는 결국 어휘력에서 승부를 보는 것 같다. 어휘를 많이 알고 있고, 라이팅/스피킹에서 이를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사용하는 학습자가 점수를 많이 받을 것이다.

원어민 음성을 통해 표제어를 먼저 익히고 들으면서 악센트를 파악한다. 그리고 그 악센트를 적용해 예제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읽으려고 노력해 본다. 그러면 많고 버겁게 느껴지는 어휘가 어휘를 활용하는 말하기로 바뀔 것이다.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면, 초급자와 중급자 각각 레벨에 맞는 학습플랜으로 아이엘츠 기출 어휘를 정복해 보는 것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시원스쿨 아이엘츠 기출 보카 IELTS Vocabulary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시원스쿨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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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일본어 첫걸음 - 히라가나, 가타카나부터 JLPT까지 한 권으로 끝! GO! 독학 시리즈
시원스쿨 일본어연구소 지음, 곽은심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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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공부할 때 가타카나, 히라가나 외우는 거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상하게 안 외워지더군요. 그래서 히라가나부터 노트에 여러 번 따라 써보고, 안 보고 써보고 책상에 포스트잇으로 50음도 인가 표를 붙여놨던 기억도 있습니다. 시간 진짜 많이 걸린듯합니다. 히라가나 어느 정도 해결했더니 가타카나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글자는 히라가나보다 왜 이리 더 헷갈리던지... 아주 힘들게 외웠습니다. 사실, 지금도 가타카나를 보면 2초 멈칫?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본어 학습을 시작한 그리고 앞으로 시작할 분들은 처음에 히라가나, 가타카나와 친해지는 것이 중요해요. 왜 시중에 히라가나, 가타카나 책만 따로 나오는지도 알겠어요. 근데 일본어 문법도 공부해야 하고, 회화도 공부해야 하는데 히라가나, 가타카나 책을 따로 사기가 부담되고 번거로우시죠?

[GO! 독학 일본어 첫걸음] 책에는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적지 않은 쓰기 분량이 책안에 들어가 있어요. 아무래도 독학자를 위한 책이다 보니... 독학은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잖아요? 그런 니즈를 반영한 것 같습니다. 쓰기 공간도 크고 널찍해서 참 좋네요.

이 책은 크게 히라가나, 가타카나 문자 익히기 편과 회화 편으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요. 문자 하나하나 써보고, 연습한 문자가 활용된 단어도 써보고, 좀 더 긴 단어, 문장도 써보고, 인사말도 써보고 함으로써 왕초보를 벗어나게 됩니다. 그 나라의 글자를 읽고 쓸 줄 알면 이제 반은 끝났다고 생각해요. 쓰는 연습 하는김에 간단한 과거형 문장도 한번 써보고요.

한 8주 정도 시간을 들여서 조금씩 조금씩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연습하고 난 후에는 이제 본격적으로 회화를 학습하게 됩니다. 책안에 큼직한 그림과 삽화가 있어서 학습에 도움이 되네요. 중간중간에 일본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퀴즈와 정보도 있어요. 섹션은 회화 편이지만 그 안에 문법과 단어, 표현이 정리되어 있고, 문형 연습도 할 수 있어 일본어 독학에 이 한 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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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100만부 기념 뉴에디션)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정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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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서평

|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하버드 대학교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리나라 대학교는 하버드 대학교와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이 부족한 것일까?’ 하는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 이 책의 작가는?

이 책의 저자인 웨이슈잉은 자기 계발 분야의 콘텐츠를 기획하는 전문작가이다. 본 저자는 중국 CCTV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세계 유명 대학> ‘하버드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본 저서를 집필하였다.

| 이 책의 주제는?

이 책을 통해 뭔가 참신한 영감을 받고 싶은 분이라면 크게 실망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의 메시지는 자기 계발 서적을 접한 사람이라면 익숙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자신감과 열정을 가져라’,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를 가져라’, ‘시간을 아껴 써라’ 매우 고전적인 조언들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미 여러 번 들어서 익숙한 조언들이라 하더라도 실행하지 않아서 인생에 변화가 없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의 조언들을 토대로 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구성은?

이 책에서는 하버드 대학교의 교육시스템의 특징보다는 하버드 대학교 출신 중 성공한 사람들의 일화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10개의 챕터로 이뤄져 있는데 각 챕터마다 자신감’, ‘열정’, ‘실행력등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덕목을 제시한다. 그리고 제시한 덕목을 뒷받침하기 위해 하버드 출신들의 일화와 같은 세부 에피소드들을 배치하고 있다. 그리고 챕터별로 하버드 성공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성공하기 위한 실천사항들을 알려준다.

성공하기 위해서 자신감이라는 덕목을 강조한 챕터를 예로 들어보겠다. 챕터의 제목은 난 할 수 있다의 마법이다.

이 챕터에서는 게일이라는 하버드 졸업생의 일화를 들려준다. 게일은 졸업 후 작은 회사를 창업했고 100만 달러가 넘는 영업이익을 냈다. 그는 회사를 주식시장에 상장하여 사업을 확장하고자 했다. 하지만, 당시 월스트리트 주식 발행인들은 작은 회사에는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게일은 상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보통 사람들이었다면 상장을 포기했겠지만 게일은 자신의 사업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증권회사의 도움 없이 사업설명회를 열어 직접 주식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직접 주식을 판매하기 시작한 게일은 2년 후 50억 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모았다. 저자는 주식계의 전설이 된 게일의 일화를 통해 성공을 위해 자신감의 중요성을 알린다. 그리고 하버드 성공 비결로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자신감 있는 학생들처럼 행동하고, 당당하게 보이는 자세를 습관화하면 자신감이 생겨난다고 알려준다.

|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첫 번째 챕터에서 저자는 하버드 교수의 말을 인용한다. “졸업 후 언제 어디서든 능력을 발휘하여 인정받고 싶다면, 하버드에 있는 동안에 일광욕하러 갈 시간조차 가져선 안된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처럼 하버드 도서관은 새벽 4시 반에도 대낮처럼 환한 조명 아래 공부하는 학생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한다. 한 마디로 하버드대학교의 세계 최고가 된 비결은 치열하게 공부하는 분위기라는 것이다. 너무나도 뻔한 저자의 메시지는 뭔가 특별한 비결을 찾으려던 독자를 허탈하게 한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노력에 대한 가치가 땅에 떨어진 현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다시 한번 노력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추천대상은?

명문 대학 입학을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이 읽는다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메시지가 고전적이라 자기 계발서들을 많이 접한 성인들의 경우에는 고리타분 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학습과 자기 계발을 위해 갖춰야 할 기본 덕목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100만부 기념 뉴에디션) #웨이슈잉 #정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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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한달 완성 스페인어 말하기 Lv.1 - 스페인어 왕초보 탈출 프로젝트 한권 한달 완성 스페인어 말하기
이세미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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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가 주는 이미지 때문인지 스페인어를 공부하다 보면 자유로움, 여행 그리고 여유로움이 한껏 느껴진다. 그래서 아직까지 스페인어 배우기를 취미로 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바르셀로나 구석진 골목길을 돌며 오래된 상점을 들어가 보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맛있는 음식과 와인도 주문해 보고, 가우디가 남긴 작품들을 보며 그 나라 문화, 정서와 교감하는 상상을 한다.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목적과 목표가 무엇이든 그 언어의 왕초보 수준은 누구나 겪는 단계라 생각한다. 특히나 얼른 입을 떼고 말하고 싶은 스페인어 학습자가 있다면? 바로 [한 권 한 달 완성 스페인어 말하기 Lv.1]을 추천한다. 읽기, 쓰기 등 그 어떤 다른 영역보다 말하기에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이 책과 함께 한 달의 시간을 스페인어에 투자한다면 아주 기초적인 말하기를 할 수 있다.

스페인어 알파벳은 보이는 그대로 소리 내어 읽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상대적으로 다른 언어에 비해 익히기 쉽다. 몇 가지 악센트 규칙을 주의하면 읽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 처음 부분에 알파벳과 스페인어 인사말을 배우게 되면 제1과부터는 본격적으로 Ser 동사를 활용해서 이름, 직업 등 자기를 소개할 수 있게 된다.

목차의 구성을 보면 인칭대명사, 주요 동사의 직설법 현재 변화, 정관사, 의문사, 전치사까지 공부하게 되는데 한 달이 되었을 때는 아주 기초적인 회화는 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내 이름은 00 고, 한국인이고, 너는 멋있고, 이 음식 맛있고, 난 스페인어 조금 할 줄 알고, 날씨 좋고, 나는 게으른 사람이고.... 등등등 아주 단순하면서도 누구를 처음 만났을 때 혹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표현들을 말할 수 있게 된다.

원어민 음성을 들으면서 오늘의 회화, 오늘의 플러스 실전회화를 열심히 익히고 안 보고 말할 수 있게 되면 문법 설명은 그냥 간단하게 읽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회화 속의 문장이 문법을 충분히 녹여내고 있으니 말이다.

스페인어 동사는 인칭별 동사 변화를 요구한다. 처음 접할 때 살짝 골치 아프지만 지름길은 없는 것 같다. 자주 보고 입으로, 손으로 써보는 수밖에. 시원스쿨 홈페이지에서 필수동사 변화표와 미션 문장 쓰기 노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스페인어 학습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한권 한달 완성 스페인어 말하기 Lv.1 #이세미 #시원스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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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독학 독일어 단어장 - 실전 말하기와 시험 준비까지 완전 정복! GO! 독학 시리즈
김범식독일어학원 지음, Michael Gutzeit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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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독일어를 공부하는 사람도 있지만, 유학을 생각하고 있거나 국내 대학에서 독일어를 전공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할 거예요. 독일어 자격시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ZD 시험과 TestDaF 시험이 있습니다. 전자가 중급시험 정도에 해당한다면 후자가 아마 고급시험 정도 될 겁니다. 고급시험에 이르기까지도 중급에서 요구하는 어휘는 필요하겠죠? 단어 학습은 필수이자 기본입니다.

[GO! 독학 독일어 단어장]은 유럽 언어 레벨 기준 B1에 해당하는 ZD 시험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단어가 잘 정리되어 있어요. 단어장에 실린 단어가 총 2천 개 정도 되는데 하루에 50단어씩 학습하면 40일 만에 끝낼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 본다고 끝은 아니겠죠? 복습은 필수!) 날짜마다 A1~B1까지 수준의 단어가 적절하게 섞여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제공되는 원어민 음성을 들으면서 표제어도 열심히 보고, 이 표제어가 쓰인 예문도 꼼꼼하게 보는 겁니다. 문장을 한번 따라 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큰소리로 따라 읽어보는 겁니다. 이렇게 일주일에 5일을 공부하는 것이 한주의 분량이에요. 책 앞쪽에는 단어 학습플랜이 있어서 공부한 날짜를 기록하고 A1~B1까지 각 수준의 단어를 암기했는지 그리고 복습도 했는지 체크하면서 학습하는 단어장입니다.

하루치 단어를 다 보면 마지막으로 정리 차원에서 연습문제를 풀어봅니다. 단어를 직접 써보는 문제도 있어서 철자를 정확하게 암기했는지 확인해 보기에 좋은 것 같아요. 주차마다 독일의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보여주는 사진이 있어서 얼른 독일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학습의욕이 더욱더 생겨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썼습니다-

#GO! 독학 독일어 단어장 #시원스쿨닷컴 #김범식독일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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