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라~ 무당벌레 보인다 - 여기는 식물도시
카테리나 마놀레소 지음,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쨔쟌 ㅎ


부즈펌 어린이가 맛깔나게 펴낸 책!


<<꼭꼭 숨어라~ 무당벌레 보인다>>
제가 저번에 왔던 날 자랑했죠?!?

 

 

 

 

 

 

아드리가 손으로 가리키고 있는
빨간 무당벌레 외에요



엉엉 우는 친구, 쿨쿨 자는 친구,
귀여운 벌 다섯 마리, 쥐 다섯 마리를
매 페이지마다 찾아야해요 :)

 

 

 

 

 

 

숨은 그림 찾기(?) 같은 책이라
좋아할 것 같았는데
역시나 온 몸을 던져 열심히 들여다 봅니다 ㅋ



너무 몸으로 들이대서
책이 찢어질까봐 애미는 좀 염려가...



-_-;;;

 

 

 

 

 

 

무당벌레는 어떻게 생겼냐면요 ㅋ


- 빨간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음
- 장난꾸러기
- 숨기를 좋아함
- 어디에든 있을 수 있음


이래요 ㅋ


이런 찾기 책들이 짤막짤막한
이야기들은 들려주는 편이지만


이렇게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 안에서
모든 페이지들을 구성해둔 건
<<꼭꼭 숨어라~ 무당벌레 보인다>> 에서
처음 봐서 ㅎ 많이 신기해요 ㅎ


데이지랑 바질이 무당벌레 찾으러
식물도시의 이곳저곳을 헤매며
위에서 말한 친구들을
찾는 식이거든요 ㅎ

신선하죠?!?

 

 

 

 

 

 

 

벌 / 쥐
우는 친구 / 자는 친구


순으로 찍어봤는데 ㅋ 어때요?!?


엄청 귀엽죠 ㅋ
색이 참 화려하고 진해요 ㅎ


진짜 식물나라의 생생한 자연의 빛깔 같아서
생동감 마저 느껴지는 책이랄까요 ㅎ

 

 

 

 

 

 

43개월 꼬꼬마도 열심히
코를 박고 찾아요 ㅎ
눈이 제일 바빠요 ㅋㅋ

 

 

 

 

 

저보다는 좀 늦게 찾지만(!)
꼬꼬마도 잘 찾는 편입니다 ㅋ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무당벌레는 빨간색인 이것저것
근처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ㅋ


특이한 무당벌레들도 있으니
(까만 땡땡이 아니고 줄무늬 이런 식요 ㅋ)
속지 마시고요 ㅋㅋ

 

 

 

 

 

 

잘 한다고 칭찬해줬더니
광대가 들썩들썩 ㅋㅋㅋ

 

 

 

 

 

 

찾았다! 기쁨의 탄성이 터져나옵니다 ㅋ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엄마가 찍고 있으니 새초롬한 표정 ㅋㅋㅋ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ㅋ

 

 

 

 

 

 

아이가 참 좋아하고
엄빠도 즐거운 찾기놀이책!!!


<<꼭꼭 숨어라~ 무당벌레 보인다>>
잇님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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