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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
갱선생(이경윤)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잇님들 저 어제부터 버터를 간식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에는 지양했어야 하는데 배달이 왔길래 맛이 궁금해서 3.5그램 정도 먹어봤습니다. 가염이라 그랬는지 양치 직후여서 그랬는지 굉장히 짜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원하던 효과는 즉각적으로 얻었습니다. 가족들과 산책 나가서 31가지 맛 아이스크림 집에 들렀거든요? 참새 방앗간 느낌으로 가족들 모두 컵 먹을 때 저만 콘으로 민초 먹는 걸 사장님이 기억하실 정도인데! 저 어제 아이스크림의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같이 먹은 어린이는 어려서인지 잘도 한 컵 비웠지만요 ㅋ
신기하게 오늘 아침 공복에 먹었을 때는 맛있었어요 ㅎ 버터 먼저 배 안에 넣고 아들이랑 양배추 넣은 핫도그 한 개를 나눠 먹었지요 ㅎ 죽이나 빵, 밥 먹었을 때와는 다른 포만감이 느껴져서 신나게 수영하고 점심 먹었습니다. 저탄고지 느낌으로 평소보다는 밥을 덜 푸고 오리고기가 있길래.. 다 먹을 수 있을까? 3초 망설였지만 좀 더 담고 다 해치웠습니다. 집에 와서도 거짓 배고픔(!)으로 추정되는 것이 밀려오길래 이번에는 버터를 7.5그램 정도 먹었는데 과자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저 버터가 제법 잘 맞는 것 같죠?

예 예, 저 또 책 읽는 중입니다. <<갱선생의 호르몬 다이어트>>라는 유튜브 채널로 유명하신 이경윤 선생님의 책이에요! 제목이 <<갱선생의 기적의 다이어트>> 입니다.
모든 페이지들을 쉬이 넘기지 못할만큼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끼며 읽었습니다. 메모도 제법 했어요. 우리는 스스로의 몸이 망가졌다는 말을 자주 하지만 우리 몸은 그저 지쳐있었을 뿐이고 이해받지 못한 상태였다고, 몸과의 싸움을 멈추고 몸이 내는 소리에 집중하면 예상보다 빠르게 잘 기능한다고 쓰셨는데 눈물이 핑돌았어요. 평생 함께 가야 하는데너무 외면한 것 같아서요.
다수에게 좋다고 소문이 난 건강법들이 제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그랬거든요. 저녁을 밥 대신 샐러드로 채우던 날들에 저는 만성 소화불량과 설사에 시달렸어요.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젖양을 늘린다고 두유를 마구 먹었다가 둘째가 혈변을 누는 슬픈 일도 겪었습니다. 모두가 좋다고 해도 내 몸이 그렇지 않은 쪽으로 반응하면 따르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갱선생님이 알려주신 여러 가지도 하나씩 시도해보려고요. 어떤 것이 최적일지 알아내 더 건강해질 미래를 생각하니 신이 납니다. 잇님들도 기적을 한 번 꿈꿔보실래요? 우선 책 읽으시면 됩니다 ㅎ 저는 갱선생님 유튜브도 열심히 보려고요 ㅎ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