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ㅣ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13
디 로미토 지음, 쯔위에 첸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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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같은 책들만 내놓는

보물창고에서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신간 나왔습니다!!!

​

디 로미토 작가님의

<<플라스틱 빨대가 문제야>> 라는

책이고요~

​

‘빨대의 역사와 플라스틱 공해,

그리고 그 해결책을 찾아서’ 란

소제목이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책의 초반에는 5,000여 년 전 고대 수메르인들의 갈대 빨대에서부터, 우르라는 나라의 푸아비 여왕의 금 빨대, 남아메리카에서 사용된 은색(혹은 청동색의) 봄비야까지 쭉~ 소개해줍니다.

​

이런 빨대를 본 적이 없고 상상도 못한

60개월 그녀는 신기해하고

꺼끌꺼끌 찌꺼기가 남은

호밀 빨대의 음료 맛을 바꾸는

능력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에선

얼굴을 찌푸렸어요 ㅋ

​

상상력이 훌륭하죠?

무슨 맛인 줄 알고 그러는 건지…

저는 전혀 모르겠던데요 ㅎ

​

밀짚 straw 을 빨대로

써서 빨대가 지금까지도

스트로라고 불린다는 건

저도 재밌었습니다.

​




그러다 잠깐 어려운 특허 이야기, 진지하게 빨대가 필요한 병원 사람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글이 은근 많아서 이 책은 제가 먼저 읽고 그림 위주로 짤막하게 설명해줬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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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돌아온 느낌이지만 마침내~

18페이지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나옵니다.

​

어린 그녀도 어린이집에서 배운 터라

“지구가 아파” 소리를 하며

썩지 않는 플라스틱 빨대 때문에

바다도 아프고 새랑 거북이도 아프다며

책을 보며 많이 걱정했어요…

​

이제 “해결책”을 논의해야죠!!!





2011년에 아홉 살이었던 소년 마일로처럼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습관을 바꾸는 것이 먼저에요!


딸래미랑 책을 읽고난 후 가게 된

카페에서 저희 함께 외쳤어요~

“이것이 내겐 마지막 플라스틱 빨대야!”

라고요..

​

기세 좋게 언젠가 구입해놓고

잘 쓰지 않는 금속 빨대랑

좀 더 친하게 지내야겠습니다.

조금 귀찮겠지만 텀블러도 챙기고요

​

사소한 일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지구도 건강하게 변하고

인류도 함께 오래 살 수 있을 거에요

그렇게 믿으며 아이들과

지구를 아끼는 그림책

열심히 읽으렵니다.

​

지금은 제가 주체로 지구를 지키지만

아이들이 자라면 녀석들이 직접

소중히 여기며 돌봐야 할

소중한 자연이고 우리의 터전이니까요!

​

함께 하실래요?!?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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