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까짓것! 키바 창작 그림책
다카하시 가즈에 지음, 윤수정 옮김 / 키즈바이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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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뜨겁지만 맑은 공기에 기분까지 상쾌한 오늘! 아침부터 저희 모녀는 인형들을 위한 옷을 만드느라 바빴답니다. 부끄럼을 많이 타고 생각과 걱정이 많은

푸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만났기 때문인데요!


이 고양이는 또 요새 저희집 그녀가

무척 자주 읽는 기탄출판!

키즈바이브 신간! 중에서도~

<<괜찮아, 까짓것!>> 이란 책의

주인공이랍니다 :)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또 바로~

보여드릴게요!!!






여기, 사람이 여는 파티에 처음 초대 받은

푸가 있습니다.


생일파티도 처음인데

사람 친구의 파티인지라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데이지 할머니를 찾아갔어요 ㅎ

무한긍정! 데이지 할머니께서는

“괜찮아, 까짓것!” 이란 말을

유행어 느낌으로 남발하시며

푸의 두근두근한 마음을

가라앉혀주셨어요 ㅎ





뭘 입고 가면 좋을지 고민하니

당신 옷을 내키는 대로 입어보라고도 하시고

작고 귀여운 푸에게 할머니의 옷들이

너무 크니 고운 손수건 두 장으로

뚝딱뚝딱 어여쁜 드레스를 만들어주셨지요!




친구를 위한 마음을 가득 담아

연습도 많이 하고 선물도 장만했지요~

괜찮아, 까짓것! 여사님께

많은 도움을 받은 건 말씀 따로

안드려도 아시겠죠?!?

파티 날이 되었어요~ 또 긴장해서

배가 아팠던 푸는 할머니께 찾아가

비밀 주문이라기엔 저희집 그녀도

너무 잘 따라하는

“괜찮아, 까짓것!”을 여러 번 외치고

곤란하고 기운 없을 때

되뇌이란 충고를 얻었어요 ㅎ

뒤로 파티를 신나게 즐기는데

사건 발생이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직!접! 살펴보세요 :)

모두가 걱정하며 푸를 바라보았던

순간이지만 우리 사랑스러운 고양이 푸는

할머니의 말씀을 떠올리며

소리쳤으니까요 ㅎ





저희집의 벌거벗은 인형 둘은 … 이렇게 옷을 입었어요 ㅎ

왼편은 제가, 오른편은 딸래미가요 ㅎ

제 옷 다 별로라고 ㅋ 아래 아이 입은 건

아이스크림이냐고 막 뭐라 했어요 ㅎ

딸래미 솜씨가 나은가요 ㅎ

고무줄 제가 묶어줬어요???




재밌었어요 ㅎ 키바 창작그림책

함께 읽어요~ 계속 재미난 이야기

출간하실 거래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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