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빈치야!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10
브래드 멜처 지음,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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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맘 짱이둘입니다 :) 오늘은 호기심 대마왕(!), 빈치 출신이라 다빈치! 성이 아니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비범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나타났습니다 :)


​<<나는 다빈치야!>>는 보물창고의 그래픽 위인전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의 10번째 이야기고요~ 제가 네 번째로 만난 이 평범한 척 하는 위대한 사람들은 제게 한 번도 평범하지 않았다는 점! 우선 말씀 드리고 싶고요 ㅎ 단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특별한 사람이란 이야기가 또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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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궁금한 것이 많았던 우리의 다빈치~ 자신이 창의적인 일이 아니면 쉽게 산만해지는 스타일이었다고 완벽하지 않았다고 저희를 격려하지만요 ㅎ 무슨 일을 하든 대상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살피고 세심하게 연구하던 그의 삶의 방식을 <<나는 다빈치야!>> 책에서 보고 있으면요… 역시 많이 멋진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ㅎ


다빈치는 또 이야기합니다


​더 많은 질문이 더 많은 답을 찾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이죠… 실제로 그가 했던 무수한 질문들 덕에 다빈치는 건축가, 엔지니어, 음악가, 과학자는 물론 치과의사까지 될 수 있었다고 해요 ㅎ


호기심을 가지렴.

질문을 하렴.

자세히 보렴.

항상 과감하게 행동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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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디어의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그는 또 끈기가 대단했어요. 전세계인을 매혹시킨 모나리자를 무려 16년 동안 작업했다는 걸 잇님들은 알고 계셨나요? 죽을 때까지 가지고 다니며 인간과 자연에 대해 알아낸 모든 놀라움으로 다시 칠하려고 했다는 것을 말이에요!


무엇에든 그처럼 집중한 적이 있었나 반성하게 됩니다. 40년 넘게 함께하는 중인 제 자신도 잘 모르겠는  저를 어쩌면 좋을까요… 장남매라도 <<나는 다빈치야!>>를 비롯해 여러 위인들을 그래픽노블로 만나며 좀 더 세세히, 모든 것을 가까이서 느끼게 돕고 싶네요 ㅎ 저는 그저 책장을 채워주고 읽어라.. 할테지만요 ㅎ 저보다 더 풍성하게 세상을 씹고 뜯어 맛볼 거라 믿습니다 ㅎ 함께 읽혀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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