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러다가!>> 입니다 ㅎ 느낌표가 아주 단호한 느낌이에요 ㅎ 그렇죠?!? 표지를 넘기자마자 만나게 되는 건 발자국 여러 개에요 ㅋ 그 발자국의 주인공은 바로 또 만날 수 있고요!

꼬질꼬질한 얼굴.... 집안 곳곳을 더럽게 만들고 있는 장본인은 이 집의 아들래미 되시겠습니다 ㅋ 음 그런데... 어린이의 발자국 옆에 새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이 보여요 ㅋ 왜 때문일까요?!? 그건 바로 다음 장에 나오는 엄마의 말 때문이에요!!!
너, 그러다가 까마귀가 형님 한다!!!
어렸을 때 많이(!) 들어본 이야기 아닌가요? 아.. 제가 그랬다는 건 아니고.. 음... 그런 얘기를 듣는 아이들이 많았던 시절을 제가 살았다는 거죠 ㅋ 어르신들 지저분한 녀석들 보면 잔소리 늘 이런 식으로 하셨잖아요?!?

까마귀랑 의형제 맺고 더블 더티라이프를 실행 중인데 엄마의 잔소리도 더해집니다 ㅎ 어서, 빨리 가서 씻지를 않는다는 것이 엄마의 불만! 그러다가.... 느려터진 그 친구! 나무늘보가 또 아우 목록에 추가될 거라고요!!!
형님! 형님! 잘도 부르는 목소리가 두 개로 늘어났습니다 ㅋ 그리고 고집을 부렸다가... 이번에는.... 고집 세기로 유명한 그... 뿔난 아이!!! 황소를 소환하기에 이르죠 ㅋㅋㅋㅋㅋ

아... 황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세 녀석으로 끝이 아니에요 ㅋ 양서류도 하나 추가 된답니다 ㅋㅋㅋ 우리의 개구쟁이 맏이는 그래도 좋기만 하다고 ㅋ 동생 넷 데리고 집 안을 누빕니다 ㅋ
과연... 우리의 첫째는 계속 행복할 수 있을지...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온라인 서점으로 가세용? 홍하나 작가님이 아이앤북에서 펴내신 책입니다?!? 저는 또 올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