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요가 버그 - 우리 아이 튼튼한 몸을 위해
사라 제인 힌더 지음, 김수민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날이 추워지니 몸이 자꾸 찌뿌둥한 콰과과광입니다 ㅎ 그래서 저는 애들 자면 야밤에 스트레칭을 해요 ㅎ 하지만 매일 놀이터에 가고 싶은 다섯 살 인생은 기침쟁이인데다 찬 바람 쐬면 큰일 나는 어린 동생이 있어요. 그렇게 아드리는 운동부족 어린이가 되었...

그래서 책읽맘 애미답게 준비한 책!!!

 

 

 

 

 

 

 

<우리 아이 튼튼한 몸을 위해 데굴데굴 요가 버그>!!! 표지를 보자마자 아드리가 자기가 어제 이미 한 번 봤다며 따라하는데 개구리라는 거에요 ㅋ 기억력이 시원치 않은 저는 그런가? 했는데 거미였어요 ㅉㅉ

 

 

 

 

 

 

 

책을 펼치면 왼쪽에는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오른쪽에 그려진 벌, 메뚜기, 대벌레 등을 따라 요가 동작들을 선보입니다 ㅎ 아들은 두 그림을 번갈아가며 바라보고 따라하고요 ㅎ 조금 어렵다싶은 동작들은 애미가 비루한 몸으로나마 본을 보여줍니다 ㅋ 

 

 

 

 

 


 

 

 

이건 어떤 곤충일지 감이 오시나요!!? 책이 안보이게 찍었어야했는데 ㅋ 나비를 따라 열심히 파닥거려봅니다 ㅎ (모자가 서로를 보며 빵터진 건 안비밀이에요 ㅋㅋ) 둘째에 비해 많이 커보이던 아들 녀석이었는데 이렇게 같이 움직여보니 아직 많이 작고 좀 더 마음을 쏟아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몸은 날마다 하원 후에 요가 버그 열 동작들을 따라하는 것으로 구석구석 단련시켜줘야겠어요. 그림만으로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마지막 페이지들에 나오니 글로도 배워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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