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색칠놀이 : 한글 텔레토비 색칠놀이
텔레토비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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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딸래미가 자면 넘나 행복한,

책읽맘에서 방콕맘으로 강제변신한 콰과과광입니다 ㅎ

아드리도 추워진 계절에, 동생 덕분에 방콕어린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너무나 활동적인 녀석이라 소파 사이를 뛰며 굴러 떨어지고, ㄸ꼬를 찔리는가 하면 굳이 식탁 아래로 기어들어가 넓은 이마에 멍을 만들어요. 좀 앉아서 놀아보라고 무언가를 장만했습니다.

 

 

 

 

 

 

 

보라돌이~는 한글!
뚜비는 알파벳!
나나는 숫자!
~는 모양이에요!

이 정도는 갖춰놓고 색칠하여라 해야
질리지 않고 잘 놀 수 있어요. ㅋ

 

 

 

 

 

 

 

저 어릴 때는? 텔레토비만 있었는데
이제는 꼬미토비들이 ....
텔레토비끼리 결혼을 한 건 아니겠죠?

암튼! 바, 미미, 다다... 뭐 좀 더 작은 아이들로 추정되는 꿈동산 친구들이 늘어났네요.

각 권마다 비슷한 듯 다른 이 아이들의 이름을
알려주려고? 다양한 포즈로 그려져 있어요.
맘대로 색칠하라 하시면 됩니다.

 

다섯 살 아들 녀석에겐 좀 쉬우려나..싶었는데
반원이니 오각형이니 하는 건 몰라서
배움의 시간을 잠깐 가졌어요 ㅋ

 

 

 

 

 

 

 

점선 처리된 모양들을 따라 그리며 한 번,
모양 스티커들 붙이며 또 한 번
모양을 놀며 배우게 해줘요.
엄마 맘에 쏙 드네요!

 

 

 

 

 

 

 

아드리와 저는
잘 몰랐던 반원이 그려진 쪽을 찾아
룰루랄라 함께 칠했어요.

반원더러 무지개 아니냐고 ㅋ
늘 무지개색이 아름답다 말하는 아드리는
뽀를 핑크와 노랑으로 덧입혀줬어요.
파격적이긴 하지만 잘 어울리는 듯요?!?

꽃을 연두색으로 칠하며
"이런 꽃 처음 보죠?"하는데 웃겼어요.

 

 

 

 

 

 

 

거침 없는 손놀림으로

열심히 꽃을 칠하는가 싶더니

 

 

 

 

 

 

 

급 꽃으로 변신했어요 ㅋㅋㅋ
빡빡이꽃치고는 제법 예쁜 듯요 ㅋㅋ

 

 

 

 

 

 

 

텔레토비 색칠놀이 중 모양편
한 쪽 완성!!!

 

 

 

 

 

 

 

나나가 그려진 숫자 편은 구성이 비슷한데
숫자에 색을 지정해서
아이들이 찾아보고 색칠할 수 있게 했어요.
뻔한 색칠놀이는 이제 지겹잖아요?

 

 

 

 

 

 

 

또 숫자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점잇기도 있어서

 

 

 

 

 

 

 

아드리는 빛의 속도로 한 장을 다 해치웠어요!
보라돌이 얼굴은 좀 무섭게 변했....

 

 

 

 

 

 

 

뚜비의 알파벳은 대문자랑 같이
단어들이 나와 있어서
제가 훌륭한(!) 발음으로 먼저 읽고
아드리가 따라했어요.

x, y, z 때는 또봇 광팬이라
트랜스포메이션!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ㅋㅋ
어이가 없었어요.

알파벳도 색을 지정해 색칠하게 해줘요.
아이들이 알파벳과도 쉽게 친해지겠죠?!?

 

 

 

 

 

 

 

바나나, 포도, 가끔 너무 셔서 싫은 오렌지 말고 귤맛이래요.

3단 아이스크림 완성하고
다음 책도 구경하러~!!!

 

 

 

 

 

 

 

구성이 이제 눈에 익숙하시죠?!?

 

 

 

 

 

 

 

선물이라 ㅅ
모자라 ㅁ
몸통엔 배가 포함되니 ㅂ?!?

지정된 색이 있는데도 맘대로 칠한 아드리는
지정된 색을 바꾸는 기지를 발휘했어요 ㅋㅋㅋ

 

 

 

 

 

 

 

그림자 보고 물건 찾고 스티커 붙이는 놀이가
제법 고난도더라고요?!?
텔레토비들은 더 어렵습니다.
그래도 해결하고 나면 성취감이 커요.

여러 모양으로 잘 만들어진
텔레토비 색칠놀이책!!!

갈수록 추워지는데 장만하셔서
따뜻하게 집 안에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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