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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 여행 - 시편 23편과 함께 인생의 가벼운 짐 꾸리기
맥스 루케이도 지음, 정성묵 옮김 / 가치창조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여행은 일상에서의 탈출이다. 여행은 사람을 행복하게하고 기쁨을 준다. 여행이 행복과 기쁨을 주는 힘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바로 돌아갈 집이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돌아갈 곳 없이 떠나는 여정의 발걸음은 무겁고 슬프다. 돌아갈 안식처가 없기 때문이다. 어깨에 짊어진 가방은 무거울 뿐이다. 우리 삶을 여행의 여정으로 본다면 크리스천은 하나님이 계신 돌아갈 하늘의 집이 있기에 이 땅에서의 여행은 기쁨을 준다.
맥스 루케이도 목사는 우리의 짐을 내려놓는 가장 쉬운 메시지를 먼저 전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있다. 현재 우리의 여행은 돌아갈 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휴식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무거운 짐을 잔뜩 지고 가는 수고로운 여행이 되고 말았다.
이 책 『맥스 루케이도 여행』<가치창조 CB.2009>은 저자가 시편 23편 안에서 발견한 마음의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는 방법을 담고 있다. 항상 자주 들어왔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경 장인 시편 23편에서 우리 삶을 힘들게 하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방법을 제시하는 저자의 선포는 매우 설득력 있다. 이유는 시편 23편을 많은 크리스천들이 좋아하는데 있고, 이곳에서 신선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메시지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가벼운 차림으로 여행한다는 것은 지지 말아야 할 짐들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뜻이다. (14p)"
사실 우리는 짐을 맡길 용기가 없다. 그리고 어떤 짐을 내려놓아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가진 첫 번째 문제이다. 저자는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짐들을 17개로 나누고 친절하게 이 짐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편 23편을 기본으로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자신의 삶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예를 들어 인용하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이 설득력 있으면서도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다. 쉽게 하나님의 확실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힘이다.
책의 후반부에 부록으로 담은 ‘Study Guide’는 또 다른 장점으로 다가온다. 세부분(복습, 말씀 탐구, 실천)으로 나누어, 본문의 내용을 복습하고, 본문의 말씀에 인용된 성경을 탐구하고, 마지막으로 실천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 영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오늘까지의 삶이 그리 편하지 못하였던 이유는 마음의 짐을 확실히 주님께 맡기지 못하였던 나의 어리석음에 있었던 것 같다. 시편 23편에서 발견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나의 무겁고 힘든 짐을 주님께 맡기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묵상하는 기쁨의 삶이되기를 기도한다.
기억에 남는 구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베드로 전서 5장 7절”(1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