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도하라 - 조지뮬러의 5가지 기도원리
조지 뮬러 지음, 유재덕 옮김 / 강같은평화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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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에게 특별한 능력이나 배경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들의 기우제가 반드시 응답받는 비결은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낸다는 것이다. 지극히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쉽지 않다. 이 과정이 큰 인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곧 기도 응답은 인내와 함께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책 <먼저 기도하라>(강같은 평화.2011)는 5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은 ‘조지 뮬러’가 남긴 저서와 설교 중 소중하고 핵심이 되는 교훈만 발췌하여 간추린 것이다. 이 글들을 통해 조지 뮬러의 삶과 신앙, 그리고 다양한 사역을 성공적으로 감당할 수 있었던 영적 비밀과 기도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확인 할 수 있다.


지금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의 사람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조지 뮬러’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가 이렇게 삶속에서 기도 응답을 받은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먼저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한 사람이었고, 하나님만 바라보면서 끈질기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렸다.


모두 9장 안에 담긴 이 책의 메시지는 조지 뮬러가 평생에 걸쳐 신조와도 같이 생각한 다섯 가지 기도 원리를 바탕에 두고 있다. 이 책의 메시지가 다양한 듯 보이나 저자의 글들은 이 다섯 가지 원리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그의 삶의 정신은 이것에서 나왔고 뮬러는 이 다섯 가지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이 책의 목적은 조지 뮬러의 삶의 통해 그의 열정적인 기도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익히고 또 누리는데 있다. 짧게는 몇 줄 길게는 4페이지 정도의 대부분 짧은 메시지를 통해 간결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조지 뮬러의 기도 응답이 5만 번이었다면 그가 드린 기도는 훨씬 더 많았을 것이다. 우리는 그의 5만 번이라는 기도응답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그가 더 많은 기도를 드렸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다. 우리들의 기도 역시 응답받을 때까지 쉬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때에 최고의 응답을 계획하고 계시다.


조지 뮬러도 기도의 삶을 보여주지만 기도의 모범은 당연히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친히 기도의 모범을 보여 주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직접 내려오셔서 당신과 소통하는 기도의 방법을 직접 보여주신 것이다.


지금 우리의 기도는 대부분 하나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아니고 요구에 가깝다. 하나님과 소통하기 보다는 자신의 성공을 위한 경우가 너무나 많다.


조지 뮬러는 모든 것이 주님의 뜻임을 의심하지 않고 확신했다. 기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죄를 생각하지 않았으며 인내하면서 응답 될 때 까지 기도했다. 오늘 조지 뮬러의 기도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과 소통하는 기도의 원리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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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탄식에 귀를 기울이라
랍 벨 & 던 골든 지음, 양혜원 옮김 / 포이에마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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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삶은 행복과 더불어 아픔이나 고통의 시간도 함께 가지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삶의 모습들이 자신의 문제일 때와 다른이의 문제일 때가 천지 차이란 사실이다. 특히 아픔이나 고통의 시간은 나에게서 일어났느냐, 다른이에게서 일어났느냐로 견디기 힘든 시간이 되거나, 전혀 그렇지 않은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 책 <네 이웃의 탄식에 귀를 기울이라>(포이에마.2011)는 세상의 아픔에 동참하지 못하고, 그들의 울부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못하는 이 땅의 교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금 교회의 모습은 낮아지고 낮아지라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른듯하나, 그 이면에는 집권층, 기득권을 가진 집단으로 보여진다. 지금 우리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습관을 따라 예배하고 자기 만족을 드러내는 예배로 변질된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가난한자, 고통당하는 자에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그들을 외면하고 있다. 저자(랍 벤, 던 골든)는 지혜의 왕이라 불리는 솔로몬에게서도 과거 이스라엘 백성을 고통으로 얼룩지게 했던 이집트 파라오(바로)의 모습을 보게한다. 핍박과 순교까지 감당해야 했던 교회가 사회 곳곳에서 주어진 힘으로 다른 이들을 다시 핍박하고 있다. 그길(이집트)로 다시 되돌아간 것이다.


울부짖음이 역사를 시작하게 한다는 말은 울부짖음, 고통의 시간이 곧 역사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말이다. 우리의 역사는 그렇게 변화를 했고 그렇게 시작되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도 인간의 고통과 울부짖음이 만들어냈다. 최초의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는 범죄로부터 시작해 가인과 아벨의 사건, 바벨탑과 출 이집트 그리고 바벨론의 포로를 지나 예수님과 초대 교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울부짖음이 만들어낸 역사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역사를 통찰력을 가지고 풀어낸다. 시대를 초월하며 연관성을 찾고 메시지를 정리하는 탁월함을 보여준다.


저자는 교인 늘리기와 그들만의 관계를 떠나 주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에 뛰어들어 아픔을 같이하고 동행하기를 이야기한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의 방향이자 목적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증거이다. 교회는 아무런 힘이 없고 영향력이 없는 사람을 위해 생명과 복을 제시해야 한다. 아픔을 보듬어야 한다.


모든 세계의 평등과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교회가 앞장서야할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온전히 그것들에 집중하라고 하는 저자의 메시지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교회의 본질적인 탄식을 이끌어내는 방법과 시대를 넘나들며 절묘하게 이어지는 메시지는 탁월하다.


이 책은 특수성을 가진 듯 나에게 깨달음을 이끌어내지 못했던 성경의 이야기가 보편성을 가지게 만들었다. 성경 안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나를 포함해 온 인류에게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힘을 깨닫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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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역 - 동역으로 펼쳐가는 하나님나라
이동원.진재혁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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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대한민국 개신교에 놀랄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이 시대의 대표적인 복음 설교가이자 성경적 강해설교가인 지구촌 교회 '이동원‘목사님의 은퇴소식이었다. 아직 은퇴할 만한 나이가 아님에도 자신의 모든 것을 후임목사(진재혁)에게 넘기고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자 조기 은퇴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 자신의 비전에 맞는 사역을 발휘할 만 한 위치에서, 그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후임 목사님을 돕는 동역자로 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동원 목사는 아름다운 결정을 했다. 그 결정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는 이유가 갑자기 내려진 결정이 아니라 몇 년에 걸쳐 기도하고 준비한 결정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동역>(규장.2011)은 지구촌 교회 이동원 은퇴 목사와 진재혁 후임 목사의 아름다운 동역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자신의 은퇴 이유와 앞으로의 비전 그리고 후임 목사의 비전 선포를 담았고 이어서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두 사람의 동역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동일하게 그리스도인의 동역이 하나님이 세우신 것임을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이것이 하나의 실험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실험이 과거의 경험과 새로운 생각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두 3부에 걸쳐 동역의 비전과 선언 그리고 아름다운 동역에서 오는 축복을 이야기한다. 1부에서는 은퇴의 이유와 동역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동역을 통한 비전을 세우는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는 두 사람이 성경에 나타난 동역자들의 삶을 살펴보고 두 사람의 동역자가 만들어낸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야기한다.


특히 3부는 두 사람(이동원, 진재혁)이 번갈아가며 성경에 나타난 전임자와 후임자 (엘리야와 엘리사, 모세와 여호수아, 바울과 디모데)의 아름다운 동역의 관계를 다루며 메시지를 이끌어낸다. 하나님의 동역에서 오는 놀라운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다.


창세기 5장에 보면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의 삶이 간략하게 나온다. 그의 동행의 모습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주었다. 동역의 모습도 그 목적과 방향이 분명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그 곳을 함께 바라보고 걸어가는 것이다.


이 책의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그리고 그들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께로부터 온 동역의 기쁨과 용기를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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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교회되게 - 래리 크랩의
래리 크랩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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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권위가 이렇게 땅에 떨어진 적은 내 기억으로는 없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서 교회 비판과 실망에 대한 목소리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에게 관심은 없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의 행동 하나 하나를 지켜보며 잘잘못을 따지기 좋아한다. 특히 잘하고 있는 부분보다 그렇지 않은 부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교회는 곧 그리스도인이다.


이 책 <교회를 교회되게>(두란노.2011)는 지금 교회의 모습을 진단해보고 앞으로 우리가 꿈꾸어야 할 교회의 모습에 대해 살펴보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쫒아야할 신앙의 모습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만들어가는 공동체인 교회의 모습에 무관심하고 있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에게 건강한 교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래리 크랩)는 이 책을 하나의 그림에 비유했다. 전반부가 스케치라면 후반부는 그 스케치에 색을 칠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 완성된다. 교회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지금 현재 교회의 모습과 그 교회에 대한 나의 생각을 진단해 본다. 그리고 이어서 진정한 교회의 4가지 특징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음 안식일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곧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무리들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성령 충만의 사건은 초대 교회 탄생의 시작이었다. 함께 모여 성령의 세례를 받은 자들은 이후 영적 이스라엘을 형성하는 핵심적인 인물들로 바뀌었다.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충만한 사람들은 성령에 온전히 자신을 맡긴다. 성령의 이끌림을 받은 삶으로 변화 되었다. 그들의 삶은 내면으로부터의 변화였다. 이러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 그대로였다. 우리가 쫒아야할 교회의 모습이 바로 이 모습이다.


교회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가장 잊지 말아야 할 이 사실을 우리는 잊고 있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한다. 그 교회다움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할 때 가능한 일이다. 이 땅의 교회가 올바로 세워진 이유는 성령에 힘입어 스데반 집사처럼 순교까지 받아 들 일 수 있는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령 없는 교회는 장소 이상의 힘을 가지 못한다.


교회(敎會)란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主)로 고백하고 따르는 신자들의 공동체 또는 그 장소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 한사람 한 사람의 모습이 큰 공동체의 모습을 결정한다는 사실이다. 나 스스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노력하지 않는다면 온전한 교회가 생겨나지 않는다.


이 책은 교회의 성장을 꿈꾸고, 또는 교회에 대해 실망하고 있는 이 땅의 그리스도인에게 교회에 대한 소중한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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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길 -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전기 오스왈드 챔버스 시리즈 17
데이빗 맥캐스랜드 지음, 스데반 황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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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삶을 살펴본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면서 동시에 즐거운 일이다. 삶의 흔적들을 쫒아가는 여행은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그중 신앙의 선배들은 더욱 특별히 다가온다. 우리는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산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하나님의 소명대로 사는 삶 그리고 이 땅의 사람들에게 던져지는 하나님을 쫒아가기 위한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그들은 우리가 앞으로 가야할 길의 안내자가 된다.


여기 <순종의 길>(토기장이.2011)은 ‘오스왈드 챔버스’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그의 명저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간결한 문체, 복음의 핵심을 꿰뚫는 예리한 지성, 행동적이고 실천적인 심오한 영성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신앙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웬만한 그리스도인 가정에 한 권쯤은 있는 책이다. 나 또한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영성이 묻어나는 글을 쓴 저자의 삶은 어떠했을까? 그리고 그의 삶의 어떤 부분에서 이러한 글이 태어나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오래도록 떠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그의 삶을 쉽게 접할 수 없었다.


그동안 이름은 들어봤지만 삶에 대해서는 거의 백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었던 ’오스왈드 챔버스'의 삶을 이 책을 통해 드디어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의 삶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본인이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기록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데이빗 맥캐스랜드’가 그렇다. 그는 ‘오스왈드 챔버스’의 작품에 관한한 현재 최고의 권위를 가진 사람이다. 그는 주인공의 삶과 신앙의 배경 그리고 사역을 담기 위해 그의 흔적을 쫒아 다니며 철저한 연구와 조사를 했다고 한다. 그 결과가 이 책이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당시의 현장을 이야기하는 사진이다. 흑백의 사진으로 보는 그의 생김새와 당시의 배경들은 이 책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돕는다. 사진 사이즈가 작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의 삶을 이해하는데 시각적으로 도움이 된다. 깔끔하고 반듯한 그러나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 같은 첫 인상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은 1917년에 태어나 43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의 생은 짧았지만 기독에 역사에 큰 흔적을 남겼다.


그의 삶을 따라가는 여행을 통해 그의 헌신과 하나님께 순종 그리고 용기를 다한 말씀 증거의 삶은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의 모습이었다. 그처럼 순종의 삶을 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가야할 길을 의미한다.


명저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삶을 의미 있는 방향으로 이끌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 명저를 지은 저자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럼에도 이 책의 주인공의 삶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나 또한 그의 삶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 전기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주인공의 순종의 삶과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 탄생하게 된 배경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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