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 파워엘리트 - 새 정부를 이끌 인물 140명 심층분석
매일경제 정치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일경제에서 매번 대선 이후 당선자의 주요 핵심 인재들에 대한 파워엘리트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명박, 문재인 전 대통령님의 시리즈를 읽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들을 읽으며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주요 인재들이 누군지에 대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앞으로 펼쳐질 이재명 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 주요 핵심 인재들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를 5년간 이끌어갈 지도자를 뽑는 것이 대선입니다.

하지만 국정 운영은 단순히 그 지도자 한 사람으로 이뤄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렇기에 대통령은 자신의 업무 능력이나 추진력도 중요하지만,

좋은 인재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그들을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게끔 하는 것 또한 중요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지니는 가치와 의미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등의 자리를 거치며 수많은 정치적, 행정적 인재를 가까이에 둬 왔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이들도 있었지만 이 책에서 처음 알게된 이들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지금껏 알고 있던 내용과는 조금 다른 평가가 내려진 인물도 있어 새롭기도 했습니다.

저와 같은 일반 국민들에게 알려진 내용이나 평가와는 다른 정치부 기자들의 시선의 평가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은 꽤 유익했습니다.


이 책에는 단순히 인재 풀에 대한 이야기만 담겨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통령 이재명의 삶을 간략하고 빠르게 정리해주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들도 잘 요약해놓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들, 특히 경제와 관련된 공약을 더 깊이있게 들여다보고 싶은 독자라면 <이재명 시대 경제 대예측>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3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인맥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의 인맥을 시작으로 7인회, 친이재명계는 물론이고 싱크탱크로 분류되어 있는 주요 인재들까지 아우르고 있습니다.

싱크탱크의 주요 인재들을 기존 언론을 통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의미가 있었고,

이재명 시대의 주요 정책들이 이들의 머릿 속에서 출발할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더 주의를 기울여 읽어 보았습니다.


행동하는 정치가로 잘 알려진 이재명 대통령이기 때문에,

인재 등용에 있어서도 폐쇄적인 인재풀이 아닌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인재 배치를 통해 앞으로의 이재명 시대가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그런 주요 인재 140명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이재명 시대의 정책 방향을 가늠해 보는데 이 책이 의미가 있었습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짠돌이 부자되기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이재명시대파워엘리트 #새정부를이끌인물 #매일경제정치부 #매일경제신문사 #짠돌이부자되기 #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두를 위한 자유 - 일의 미래, 그리고 기본 소득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음, 박종대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 독일 철학의 선두 주자인 저자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는 디지털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던 전작 <사냥꾼, 목동, 비평가>, <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에 이어 이 책을 통해 디지털 혁명으로 인해 바뀌어가는 노동의 개념과 노동의 미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언급한 이전의 두 책을 읽은 뒤 이 책을 읽으면 더 의미가 있겠지만, 이 책부터 읽는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이 책은 냉철하고 합리적인 이성 판단과 직관적이고 깊은 통찰력을 가진 저자가 예측하는 미래의 노동에 대해 함께 탐구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동화를 너머 인공 지능의 시대에는 고전적 의미의 노동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노동은 그동안 자본주의 시스템의 근간이었지만 이제는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수준 이상으로 자동화, 인공 지능이 갖춰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과거 노동이 천시되며 하층민이 담당하던 것이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그러한 노동을 이제 기계가 대체하기 때문에 결국 인간은 노동의 의무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인간은 생존을 위한 노동이 아닌 의미를 창출하는 노동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이는 곧 기술의 진보가 인간성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어서 저자는 무조건적인 기본 소득이 인간에게 생존을 위한 노동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제도라는 점을 어필합니다.

무조건적인 기본 소득은 단순한 분배 정책이 아닌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기본권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이 정책의 도입 여부 자체에 대한 논의는 이미 가치판단이 끝났으며,

이제 우리는 그 도입 시점과 방법 등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듯 이 책은 기본적으로 철학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주제 자체가 우리에게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노동, 자유, 기본 소득 등과 이어지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기에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바라보는 디지털 변화에 따른 사회적 변화, 삶의 변화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 저자의 전작인 <사냥꾼, 목동, 비평가>, <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도 함께 읽어보면 유익할 것입니다.



#모두를위한자유 #리하르트다비트프레히트 #박종대 #열린책들 #일의미래 #기본소득 #Freiheitfüralle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모든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 전 세계를 감동시킨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지음, 김수미 옮김 / 토네이도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의 전작인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을 의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이 책 또한 기대를 가지고 읽어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 책은 따분하게 삶의 의미나 길을 가르치듯 알려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자가 수 년에 걸쳐 70세 이상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질문과 인터뷰, 그 외의 여러 사회과학적 도구들을 이용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담은 책입니다.

나이 많으신 인생 선배님들의 지혜로운 삶의 이야기가 고리타분하게 들리지는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보편적 가치와 해답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정보를 수집할 때 사용한 사회과학적 표준 연구법, 열린 질문을 활용한 심층면접 조사 방식 자체도 훌륭했다고 느꼈지만,

무엇보다 이런 저자에게 깊이있고 풍부한 답변을 해준 인생의 선배님들에게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삶과 사랑, 그리고 관계에 대한 이 책에 담긴 서른 가지의 지혜는 우리 인류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적이었던 몇 부분을 조금 들여다 보겠습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물론 감정이 우선이고 그것으로부터 헌신적 관계로 이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의 감정이 확인되었다면 그 다음은 논리와 이성적 판단을 통해 얼마나 오래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마치 결혼을 비지니스의 합병이라 생각하고 경영적 접근법으로 면밀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여기서 기본적으로 세 가지 검증 조건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하여 추가 조건들을 검증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이런 과정은 적어도 불행한 결혼을 피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될 것입니다.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것과는 반대의 의미로, 결코 지속해서는 안되는 상대를 걸러내는 것에 대한 지혜도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에게도 환영 받지 못하는 사람,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 술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

이 세 가지는 너무나도 명백한 위험 신호이며,

시대를 초월한 절대 무시해서는 안되는 요소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의 실존하는, 지금 당장 닥친 삶과 사랑, 관계에 대한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이런 것들에 서툰 20대는 물론이고 관계에 있어 중요한 결정의 시점을 앞둔 30대와 40대에게도 충분히 의미있는 책이 될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으면서 매번 고민하게 되는 현실적인 문제를 편안한 문체로 서술하고 있어 술술 읽히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위한 단 하나의 조언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이 책을 읽는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모든걸처음부터알았더라면 #칼필레머 #김수미 #토네이도 #30LessonsforLoving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재명 시대 경제 대예측 - 매일경제 경제부 기자들이 심층 분석한 9가지 로드맵
매일경제 경제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이재명 시대의 정책 변화가 가져올 우리 경제의 방향성을 알아보고 시대적 과제를 분석하여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구체적인 시나리오 분석을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단순히 편향된 정치적 시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입체적인 경제적 시각에서 읽으며 앞으로 5년간의 경제 시나리오를 들여다보는데 의미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단순한 정책 나열이 아닌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 분석이기 때문에 설득력도 갖추고 있었으며 어렵고 전문적인 용어는 배제하고 있어 읽는데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세부적으로 책 내용을 살펴보면,

이 책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경제 공약 9개를 파트별로 나눠 분석하고 있습니다.

각 파트에서는 그 공약의 배경과 목표, 실행시 예상되는 과제들과 국내외 유사 사례의 비교 분석을 통한 성공 요인과 개선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재명노믹스의 대표 성장 전략인 3,4,5 성장 전략부터 먹사니즘을 바탕으로 한 자본 시장 정책, 공급 확대를 기본틀로 한 부동산 정책, 지속 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재정 정책, 주가지수 5000과 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위한 정책 등 대부분의 내용이 우리 삶과 직결되는 살아있는 경제 공약이라 더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30년까지 3% 잠재성장률, 서계 4대 수출 강국,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를 의미하는 3,4,5 성장 전략을 의미있게 들여다 봤습니다.

이 성장 전략의 핵심은 AI 대전환이며 AI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통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구상입니다.

이런 국가 주도, 정부 주도의 성장 전략을 시도하는 이유는 워낙 많은 투자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개별 기업이 감당하긴 어렵기 때문입니다.

국부펀드 조성과 관련해서는 투자 지분 확보를 통한 이익 공유가 공산주의자라는 비난을 받는 포인트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첨단산업 기술에 대한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천문학적인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다는 점은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술혁신과 첨단산업이 거의 유일한 지속적인 잠재성장률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막대한 보조금과 투자 유치 지원을 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참고할 때,

과연 이재명 정부는 실제로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한 제언을 어떻게 수용할지 앞으로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 공약 중 가장 큰 논란이 있는 것은 노란 봉투법입니다.

현 노동조합법의 사용자 범위를 넓혀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와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사용자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한 법이기기도 하고 정치 성향에 따라 찬성과 반대가 확연히 나뉘는 공약이기도 합니다.

반대측에서는 위헌의 소지까지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더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논란과 반대 의견을 잠재우고 사용자와 노동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안과 정책을 내놓을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까지 보여준 정책 추진력과 행동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상기시켜보면 노란 봉투법도 빠른 시일내에 처리되어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이자 성과로 분류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 책에서 다루는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경제 공약들은 우리 삶과 직결되는 문제들이거나 큰 이슈가 되었던 부분들입니다.

그렇기에 더 몰입해서 읽어볼 수 있었고, 빠르게 이해 가능한 수치로 환산된 정보들이 많아 이해하는데도 수월한 점이 많았습니다.

큰 기대를 안고 출발한 이재명 대통령의 새로운 임기 5년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재명시대경제대예측 #매일경제경제부 #매일경제신문사 #한국경제 #경제전망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 니체 시 필사집 쓰는 기쁨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유영미 옮김 / 나무생각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니체의 철학적 사고는 그저 빛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철학자로 유명한 니체이지만 그가 남긴 시적 문장들을 보면 우리 삶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니체의 시적 문장들을 모아 놓은 책을 읽고, 또 필사하는 과정을 거치며 니체의 목소리에 더 깊이 귀를 기울여 보았습니다.


니체를 논할 때 뗄레야 뗄 수 없는 실스마리아.

제목 자체가 실스마리아인 것을 읽어보니 그 곳의 풍경이 다시 눈 앞에 펼쳐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온전한 호수, 온전한 낮, 온전한 시간... 그리고 차라투스트라가 내 곁을 지나갔다.>

짧은 시가 주는 묵직한 여운과 머리와 가슴을 가득 채우는 응축된 의미가 강렬하게 다가왔습니다.

니체의 철학적 대표 사상이라 할 수 있는 '영원 회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실스마리아와 그가 매일 산책하며 영감을 받았던 영감석들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여운을 주고, 시와 연계하여 그의 철학적 사고를 찾아보게끔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었습니다.


시의 형태를 빌리고 있지만 깊은 철학적 사고가 담긴 이 책은 철학 자체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다가가기 어려워 했던 이들에게 조금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문장을 따라 쓰며 니체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의 것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은 색다른 감동을 선물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했고, 그 속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으려 노력했던 철학자 니체이기에,

그의 시적 문장을 읽는 것은 제 삶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보듬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이 책을 읽는 시간이 더욱 가치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이 책을 읽은 많은 이들이 니체처럼 자신의 삶을 더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떠있는것같아도비상하고있다네 #니체시필사집 #프리드리히니체 #유영미 #나무생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