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지식습관 17 : 발명 30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습관 17
마이크 골드스미스 지음, 크리스 앤더슨 그림, 송지혜 옮김, 이정모 감수 / 아울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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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습관 17: 발명30



아울북의 [지식습관] 시리즈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들을 아주 재미있게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주제별 30가지 키워드!]


[재미있게 읽고, 쉽게 기억하는 비주얼 상식 백과!]




내가 어렸을때 많은 아이들이 배웠던 주산!


요즘엔 학교 방과후에서 많이 한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거래가 늘어나면서 큰수를 계산할 일이 생겨났다. 큰 수는


암산을 하거나 손가락을 이용해 계산하기 어려웠다. 이 때문에 계산을 하는 주판이 발명됐다."


"주판은 여러 가지 게산을 해주는 최초의 발명품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우주까지 나갈 수 없다. 비행기가 날기 위해서는 공기가 필요하지만, 우주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이다. 우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로켓이다. "



책 추천



1.다양한 일러스트로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발명의 역사와 정보를 쉽게 알려 준다.



2. 하루에 하나씩!!! 30개의 소주제로 꾸준히 지식습관을 쌓을 수 있다.



3. 아이들과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다.



4. 아이들이 읽기 쉽게 짧고 간결하게 문장이 구성되어 있어서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다 읽을 수 있다.



5. 지식 플러스를 통해 책에 나온 발명가들이 누구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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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후회하지 않는다
김대현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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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그들은 후회하지 않는다.

작가소개

학창 시절 알베르 카뮈, 헤르만 헤세, 존 스타인백, 김숨, 윤대녕의 작품들을 읽고 크게 감명을 받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책소개

추리 소설과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표지이다. 그렇기에 그만큼 더 내용이 궁금해졌다.

첫 페이지부터 강렬하게 시작하는 이야기는 읽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1995년 5월 8일 일요일. 노부부 연쇄살인 용의자 담당 수사관 정동인, 이진호 두명을 15cm 회칼로....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도망침."p.11

어느날 형사과에 소포가 하나 배달된다. 그 속에는 용의자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 한 권과 사진첩이 들어있었다.

용의자 정 남매는 태연하게 많은 살인을 저지르고 일말의 죄책감마저 없어 보인다.

동인의 아들 동식은 사건과 관련이 있기에 수사에서 배제되지만, 혼자 사건을 조사하러 다닌다. 동식은 사건의 전말을 파헤칠 수 있을까?

정남매는 왜 살인 사건을 저지르게 된 것일까?

왜 제목이 <그들은 후회하지 않는다> 일까?

결말까지 숨막히게 달려왔는데 주인공의 마지막 결정이 한 편으로 공감이 되면서 또 한편으로는 마음이 너무 아팠다.

신이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도대체 왜 신은 평범한 그들을 이렇게 힘들게 만드신걸까?

오히려 가해자가 더 떳떳하게 살아가는... 우리나라!

피해자는 영원히 숨어살아야하고... 가해자는 당당히 살아가는게 당연시 되고 있는 ...

이 책의 이야기가 소설 같지 않아서.. 꼭 현실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더 공감이 되고, 더 분노하게 되는것 같다.

무덥고 습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책이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그들은후회하지않는다 #모모북스 #김대현 #추리소설 #여름소설책 #재미있는책 #베스트셀러 #소설추천 #리뷰 #독서 #신간도서 #신간추천 #추천도서 #완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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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이 돋는다 - 사랑스러운 겁쟁이들을 위한 호러 예찬
배예람 지음 / 참새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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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소름이 돋는다

여름이 되면 한 번쯤 찾게 되는 무서운 영화!

무서운 영화를 잘 보지 못하기에 ... 즐겨 찾아 보진 않지만 그래도 여름에 무서운 영화 한 편없이는 또 섭섭하니.... ㅎㅎ

이 책은 배예람 작가님의 호러 에세이이다. 호러 장르를 좋아하고 호러 소설을 쓰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무서워하는 호러의 세계를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있다.

무서운거 좀 못 보면 어때? 그래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잖아???

"가늘고 길게 살아온 덕분에 나는 다양한 공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강풀의 공포 웹툰 <아파트>를 보며 두려움으로 심장이 뜨거워지는 경험을 하던 어린아이에서, 놀이공원에서 할로윈 시즌에만 운영하는 공포의 집을 무사히 탈출하는 어른이 된 것이다." p.21

"빨간마스크를 쓴 그는 어린아이에게 다가와 묻는다. 내가 예쁘니? 예쁘다고 하면 마스크를 내리는데 귀 아래까지 찢어진 입이 보인다. 예쁘다고 했으니 나랑 똑같이 만들어주겠다며 아이의 입을 찢어버린다는 게 빨간 마스크 괴담의 내용이다. 이 괴담이 한국을 강타했을때 나는 초등학생이었는데 그 파급력은 어마어마했다."p.156

스스로를 공포 애호가로 소개하고 있는 작가는 다양한 스릴 넘치는 이야기들을 재치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런 사람이 있어요 라고 소개해주는 글 같은 느낌이랄까? 작가와 같은 겁쟁이지만 공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호러물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주는 느낌이 들었다. 무섭지만 볼 수 밖에 없는 그 오싹함 어딘가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소름이돋는다 #배예람 #참새책방 #사랑스러운겁쟁이들을위한호러예찬 #호러에세이 #에세이 #신간추천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공포 #호러 #재미있는책 #추천책 #도서출판들녘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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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으로 과학하기
박재용 지음 / 생각학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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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괴담으로 과학하기

저자소개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 과학과 과학이 바꾼 역사 그리고 사회에 대한 글을 주로 쓴다. <짝짓기> <경계> <녹색성장 말고 기후정의>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과학4.0> <지구를 선택한 사람들>등 20여종의 책을 출간했다.

책소개

우리는 귀신이나 유령 혹은 마녀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사실인것 같으면서도 가짜인것 같고, 가짜로 치부해버리기엔 너무나 기이한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으니 믿지 않을 수도 없는게 사실이다.

내가 어릴때는 홍콩할매귀신이 제일 무서웠는데... ㅎㅎ

요즘은 흡혈귀, 좀비, 폴터가이스트, 유령, 도플갱어 와 같은 새로운 괴담의 주인공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책은 대표적인 괴담 소재들을 골라 소개하고 있는데, 전해오는 이야기를 그대로 옮기기 보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재미있게 지어낸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야기가 먼저 나오고 그 후 괴담에 얽힌 과학적 사실이나 근거를 들어 우리가 과학적 사고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그 괴담이 만들어진 사회적, 역사적 맥락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좀비 -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사람들

좀비는 식민지와 함께 탄생한 존재이다. 아이티 공화국이 좀비가 탄생한 곳이다. 15세기 잘못된 항로를 계산한 콜럼버스가 히스파니올라섬에 도착했다. 스페인이 이 섬을 식민지로 삼으면서 아메리카 대륙 침략 역사가 시작되었다. 스페인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같이 유입된 천연두 등에 감염된 선주민들은 대부분 목숨을 잃고 살아남은자들은 노예로 전락했다.

17세기 프랑스가 생도맹그라는 지역을 양도받는데 노예들은 고달픈 삶을 견디고자 토착신앙에 기대게된다. 토착 신앙과 가톨릭이 섞이면서 부두교가 만들어진 것이다.

부두교의 좀비는 자유의지와 상관없이 붙잡혀서 강제 노동에 시달리는 삶을 빗댄 것일지도 모른다. p.42-44

이 외에도 혼자 있을때만 나타나는 폴터가이스트,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유령, 외계인은 왜 지구를 찾지 않을까? 만나면 미치거나 죽는다는 도플갱어, 사람을 죽이는 흑마법사 마녀, 또다른 우주 속의 나 평행우주 등과 같은 11개의 재미난 주제들로 가득 차 있는 책이다.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고 또 우리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해 주기에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단숨에 다 읽어버리게 된다.

"동심파괴 과학?"

"과학적 상식에 사회와 역사까지 배울 수 있는 1석3조 과학 교양서!!!"

올 여름을 강타할 책으로 선정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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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일의 생존 기록
김지수 지음 / 담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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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3923일의 생존 기록

화려하게만 보였던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신 "김지수 작가님"의 책을 받았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글을 쓰고 그래서 좀 자유롭겠구나 생각했는데...큰 오산이었다.

"보건의료 전문기자의 우울, 공황, 불안을 살아내는 이야기"

겉으로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만 보였는데 그녀도 우리처럼 똑같은 사람이었던 것이다. 열심히 살았던 만큼 그만큼 힘들었기에 우울증이 왔을때 남들보다 더 힘들게 보냈던 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3년에 한 번 꼴로 정신과 병동에 입원하고 우울증과 공황, 불안으로 가득찬 삶을 스스로 이겨낸 시간 3923일!

나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기에 ... 글을 읽는 동안 울컥하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들이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 가듯이 마음이 아파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치료를 받아야한다.

"새싹이 움틀 때 땅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생명의 기운처러. 살고자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간다. 회복되지 않을 것 같은 절망을 경험해 본 이들이 다시 살고자 할 때는 그 누구와 견줄 수 없는 생명력이 발휘되기에. 적어도 내가 본 사람들은 그랬다."p.62

그녀가 어떻게 힘든 마음을 겪어냈는지 ... 겪어본사람만이 그 힘듦을 알기에 이 책을 읽고 많은 이들이 그녀에게서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

"나만 힘든게 아니다. 누구나 다 힘든 과정이 있다."

지금 삶을 살아내기가 너무 힘든 분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고 삶에 희망을 찾으시길 바란다.

그녀의 생존 기록이 3923일에서 39230일이 될때까지... 우리 함께 살아내봐요.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진정한 나다움을 찾아가는 작가님을 통해 우리는 살아가는 것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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