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새벽 출근 - 이천 엔지니어 편 도시의 직장인 1
데이빗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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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이기적인 새벽출근
-회사에서 나만을 위한 밀도 있는 2시간 만들기

제목부터 강렬하다... 이기적인 새벽출근이라니...
저자는 새벽출근 10년차로 시작은 인사평가에서 C를 면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나는 정시퇴근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기에...(사실 정시 퇴근을 못하면 아들 저녁에 문제가생긴다ㅠㅠ) 출근을 조금 일찍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작년엔 업무가 학교 동아리라서 동아리 아이들을 챙기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출근을 했고... 올해는 우리반 아이들을 위해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선다.. (잠시 자리비우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개구쟁이들이기에.... 쉬는시간도 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새벽출근을 하기위해 실천한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늦게 남아서 일을 하는것보다 일찍 출근해서 일을할때 더 효과가 좋았고, 시간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나만의 지적 자본을 축적하는 새벽 2시간!!! 그 시간에 저자는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썼다고 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습관의 중요성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새벽에 2시간 일찍 출근해서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 실천에 옮겼듯이 우리도 한가지 일을 성공하기 위해 습관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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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씽킹 -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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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미라클 씽킹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미라클 씽킹

"미라클 씽킹에서는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

요즘엔 아주 많은 정보들을 쉽게 구할 수 있다. 클릭이나 검색만으로도 내가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렇게 쉽게 얻은 정보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반면에 이런 편리함이 사람들의 다양한 사고를 방해하기도 한다. 예전엔 전화번호 수첩에 많은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적거나 머리속에 외우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단축번호나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전화번호를 기억하려 하지 않는다. 우리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인공지능에 의존하고 있다.

생각하는 습관,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미라클씽킹의 기본자세이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미라클 씽킹의 3단계는 다음과 같다.

1.생각을 머리속에서 꺼내 표현하고 이름을 붙인다.

2. 꺼낸 생각의 틀을 깨어 확장하고 균형을 맞춘다.

3. 나열된 생각을 조화롭게 정리한다.

인공지능에 익숙해진 우리는 다양한 생각을 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이 사고를 많이 할 수록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듯이 미라클 씽킹에서는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한다. 특히 생각을 이미지로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의 핵심을 알기 쉽고, 그 이미지를 변형하면 새로운 생각이 탄생한다고 한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을 필요로하는 요즘시대인 만큼 미라클 씽킹은 우리에게 또는 우리 다음세대들에게 꼭 필요하다 생각한다.

미라클 씽킹 습관을 통해 단순한 생각을 멋진아이디어로 변화시키길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꼭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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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시리즈
대니얼 스미스 지음, 임지연 옮김 / CRETA(크레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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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책에는 지난 시대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육체와 물질적 실체가 꿈처럼 완전히 사라져버린 과거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담겨 있는 것이다." -토마스 칼라일

이 책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책 50권을 선정하여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있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 책을 읽는다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사고를 알 수 있고, 지식을 배우는 것 뿐만아니라 그 시대의 사회를 알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저자는 크게 "고대, 중세. 근세, 19세기, 1900년대 이후'이렇게 5개의 큰 틀에서 각 시대의 대표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들어 알고 있는 유명한 책들이 많이 나온다.
고대에는 "플라톤의 국가론" , "손자의 손자병법", "공자의 논어" 등과 같은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중세에는 "단테의 신곡", "백운화상의 직지심체요절", "성경"이 있다.
근세에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셰익스피어의 셰익스피어전집",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천동설, 지동설", "뉴턴의 프린키피아",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등을 소개한다.
19세기에는 "괴테의 파우스트", "다윈의 종의기원",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등이 있고, 1900년대 이후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조지오웰의 1984",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 "넬슨 만델라의 자유를 향한 머나먼 길" 등이 소개되고 있다.

특히 <직지심체요절>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속에 자랑스럽게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백운화상의 직지심체요절> !!
14세기 후반 안국사와 신광사의 주지였던 백운화상이 엮은 불경으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인정받아 2001년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직지심체요절>이 어떻게 프랑스로 넘어가게 되었는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 된 부분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았다. 우리의 것인데 다른 나라에서 봐야하는 유물들이 비단 <직지심체요절>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박물관에서 꼭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50권의 책들중에서 내가 읽은 책이나 알고 있는 책들은 절반도 되지 않는다. 나처럼 다양한 책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기본 교양을 쌓는데 도움을 줄것 같다.
50권이나 되는 책들을 우리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점점 다른 것들에대해 알아가게 되는 즐거움을 책을 통해 느껴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세계를 움직인 이 50권의 대표책들을 통해 세계사에 관심을 가져본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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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만 좋으면 된다 -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이장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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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기분만 좋으면 된다.
-행복을 결정하는 단 하나

"기분만 좋으면 된다."
나는 직업상 다양한 어른들과 전화통화를 해야할 일이 많다. (아이들 상담관련해서...)
몇몇 지인들은 알고 있을거다. 호의를 베풀었는데 상대방이 짜증과 화를 낼때... 좋은게 좋은거라고 난 화를 잘 내지않으려 노력하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아주 기분좋게 전화를 시작했었다.
근데 본인이 안 챙긴것을 나에게 오히려 화를 내시는 어떤 분때문에 그날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았다. 그 다음에도 그 분과 통화를 할때면 내 기분은...완전...엉망이 되어버린다.
그럼 같이 화를 내면 안되나?하시겠지만... 직업상... 그럴 수도 없다. 에휴...(이런 일이 자주일어나니 뭐~~~)

상대방의 기분 따윈 신경쓰지않고 자신이 화난 것을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과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하는지는 늘 고민이다.

상대방이 화를 낸다고 같이 화를 내버리면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기에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을 보면부럽다. 어떤 위기에서도 꺾이지않는 마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사람. 어떤 어려움에서도 자신의 열정을 불태우며 혼신의 힘을 다하는 사람. p.182
강한 멘탈이 필요하다면 나쁜 기분을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 한다. p.185
-나는 멘탈이 그리 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 감정들에 휩쓸리게되는 경우가많다. 그래서 아이들의 반응에 따라 기분이 한결 좋아지다가도 가끔 벽보고 이야기하는 느낌이 들때는 한없이 축 쳐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런 기분이 들때에는 혼자 있길 즐긴다. 조용한 공간에서 가만히 앉아 노래를 듣거나 책을 읽으면서 내 감정을 컨트롤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불안감과 두려움이 밀려올 때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고요함을 느껴봐요. 고요함이 불안감과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요."

우리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기분을 정확하게 알고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기분은 미래를 원하는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있어요."

"기분을 지키는 일이 나를 지키는 일이자 내 삶을 지키는 일이다."
어떤 외부의 상황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것이다. 내 기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멘탈의 중요성.
현실에서 좋은 점을 찾고 매사 감사한 삶을 살기 위해서 기분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하는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하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의 마음에 긍정 에너지를 심어주는 책인거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힘드신분들,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하루를 대하는게 많이 서투신분들, 좋은 기분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읽는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좀 더 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일독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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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지 말고 보여주자 - 학습내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시각화 스킬
김윤미.김진경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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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가르치지 말고 보여주자

비주얼씽킹은 자신의 글과 생각을 이미지등으로 체계화 하고 기억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시각적 사고 방법이다. 학습 내용을 알기 쉽도록 시각화 하여 기억력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방법 중 하나이다.

수업 시간에도 다양한 비주얼 씽킹을 통해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그냥 단순히 문장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더 집중할 수 있고, 이해도 잘한다.
평소 수업시간에 나는 경남도교육청에서 경남의 초중고학생들에게 배부한 아이북을 활용해 다양한 비주얼 씽킹 자료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비주얼 씽킹 자료 만들기!
시각화의 6가지 요소 - 레이아웃, 타이포그래피, 색상, 이미지, 픽토그램, 도식화
이미지는 왼쪽에, 텍스트는 오른쪽에 제시!!
가독성을 위해 글자 크기, 굵기, 자간 확인!!

이 책의 장점!!!
이 책은 비주얼씽킹의 모든것이 담겨있는 책이다. 강의자료들의 Before-After 를 예시로 보여주어 비주얼 씽킹을 했을때 훨씬 더 눈에 잘 들어오는걸 확인할 수 있다.
시각화 자료를 잘 만들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무료 폰트나 여러 무료 사이트들의 정보도 알려준다.
수업에도 비주얼씽킹을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미처 내가 몰랐던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알려준다.
5. 특히 비언어적 요소인 몸짓, 표정등에 대한 설명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수업시 적용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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