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의 대화의 기술 - 어느 누구와도 불편하지 않은 대화법
한석준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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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나운서 중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를 좋아하는 편이다.
작년에 <한석준의말하기수업>책을 서평단으로 읽었고 마침 운 좋게 대전 구암도서관에 강연을 오셔서 만난 적이 있다.
한석준 아나운서님의 이번 책인 <한석준의 대화의 기술>에는 대화하는 방법은 물론이고,MBTI, 인간관계와 전화나 카톡, 이메일로 소통하는 예절이나 방법, 완벽주의자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그래서 더 유용하고, 배울 것들이 많았다.

나는 콜포비아이고, 긴장을 하면 말이 더 빨라지는 편이다.
게다가 경상도 억양도 남아있다. 전화를 하는 것보다 카톡이나 SNS로 대화하는 것을 선호한다. 아마 나처럼 전화 통화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어색해하는 콜포비아가 많을 것이다. 한석준 아나운서님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상황 예시나 해결책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또, 무엇보다 이 책의 좋았던 점은 본인이 직접 겪은 실수나 사건, 강의를 하면서 경험한 학생들의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책이 재미있고 술술 읽혔다. 보통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글을 잘 못 쓰고,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말을 잘 못하는데 이 아나운서님은 둘다 잘하시는 것 같다.


본문 중에서

좋은 대화는 '입'이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그의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그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가질 때, 우리는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p21)


신뢰를 주는 말은 신뢰감 있는 태도에서 나온다.

1. 자신이 한 말은 지킨다. (지킬 수 있는 말만 한다)
2. 문제가 아닌 해결책부터 찾는다.
3. 행동으로 말한다

스몰토크를 진지한 대화로 발전시키는 3단계 비법

1. 공통 관심사를 찾아라
2. 상대방을 칭찬하라
3. 가벼운 조언을 요청하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3가지 소통법

1. 듣는 비율을 높여라
2. 민감한 주제는 피하라
3. 부정적인 이야기는 삼가라

메모는 인간관계에서도 큰 무기가 됩니다. 친구들의 생일이나 기념일, 동료나 선후배가 좋아하는 것을 기록했다가 넌지시 챙기는 것은 사소하지만 막강한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메모는 우리의 기억력을 보완하고, 타인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을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기록하는 습관이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메모를 시작해보세요. (p146)

결국 롱런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겸손과 존중에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죠. (p258)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
완벽주의라서 일상생활이 힘드신 분
말만 번지르르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들에 질린 분
발표나 스피치, 스몰토크를 잘하고 싶은 분
콜포비아가 있거나 SNS(혹은 이메일) 예절을 배우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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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공무원은 도대체 왜 퇴사할까? - 퇴사 후 창업으로 성공한 사업가의 행복 찾기
비티오(김은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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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된 건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된 조남희교수님과 비티오 작가의 합동 북콘서트에서였다. 비티오 작가님은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가 분쇄되어 3개월동안 병원에 입원하셨던 적이 있는데 그 때의 아픈 기억 때문인지 갑자기 말씀하시다가 울기 시작하였다. 운다고 더 이상 토크에 집중을 하지 못하셨고 그게 내 기억에 남았다. 오히려 작가님의 인생에 대해 더 궁금해져서 집에 오자마자 이 책을 주문했다.
책은 구매했지만 마침 작가님이 서평단 모집을 직접 하시기에 응원도 할 겸 구매한 책은 다른 분에게 선물로 드리고자 서평단 신청을 하게 되었다.

작가님은 9개월 정도의 공부 기간을 거쳐 공무원 공개채용으로 합격을 하고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으로 발령을 받았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민원"율을 줄이고 업무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한다. 공무원이라는 직업도 너무 좋았지만 본인은 밖에서 더 빛을 발하고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장고끝에 사표를 던지고 "의원면직"을 하게 되었다.
안정적인 철밥통 공무원을 때려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다들 말리고 이해를 하지 못했다. 당연하다. 정년이 보장된 안정된 직장(직업)을 때려친다고 하면 어느 누가 이해를 할까.
(우리 남편도 공기업에 재직중인데 만약에 어느 날 회사를 관둔다고 한다면 고민을 좀 해 볼 것 같다)

하지만 작가님은 다르다. 물론 그냥 아무런 대책 없이 퇴사를 하신 것은 아니다. 다 계획을 하고 사업을 꾸리고 현재 "독서모임과 글쓰기"운영을 하며 돈을 벌며 작가로도 활동중이다. 작가님의 포부와 마인드가 멋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님이 이 책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안 좋다는 것은 아니다. 나는 공무원이 너무 좋았다. 공무원 일하면서 배웠던 일을 지금 내 일하면서 응용을 하고 적용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하지만 공무원이 아닌 밖에서 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는 것도 원치 않았다.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나는 공무원을 그만둔 지금 한 명의 아이를 더 후원중이며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한다.

이 책의 제목만 보고 공무원을 때려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거나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 작가님은 지금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니까.
이 책의 좋았던 점은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시고 돈을 소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문 중에서

퇴사하고 새 삶을 살겠다! 마음은 굳혔지만서도, 진짜 퇴사 실행은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특히 '평생 직장', '정년 보장' 그 느낌이 너무나 강한 직업이니 말입니다. 퇴사하겠다고 말하기 무섭게 온갖 의심과 반대와 조롱의 대상이 되기 일쑤였습니다. (p37)

마침 당시 '무자본 창업'이라는 사업 스타일이 한창 유행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인지, 경기 불황 때문인지, 월급 외 부수입을 벌리는 고달픈 직장인들이 무자본 창업에 많이들 도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당시 이런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소위 '디지털노마드'라는 말이 유행했을 정도입니다. 저 또한 마음먹었습니다. '디지털노마드가 되자!' (p41)

저는 퇴사한 지 1년이 지난 지금도 구청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직원들과 잘 지냅니다. 마지막에 함께 일하던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이 책의 추천사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현직 시절, 한번 보고 말 생각으로 망나니 짓거리를 하고 나왔다면 엄두도 못 낼 일입니다. 개판 치고 나와서 책 홍보를 부탁한다? 귀싸대기를 한 대 맞지나 않으면 다행입니다. (p80)

놀이터와 같은 직장 분위기 만들기는 전적으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직장을 놀이터처럼 만드는 확실한 비결이 있습니다. 옆 사람 먼저 돕기입니다. 옆 동료 직원이 업무로 힘들어하면 먼저 도와보세요. (p85)

퇴사하기 전 반드시 미리 챙겨야 하는 4가지 필수 준비사항
(p99~101)

1. 멘탈
2. 돈 쓰는 시스템을 미리 구축해야 합니다
3. 시간관리
4. 퍼스널브랜드

작가님의 필명인 비티오는 Break The Ordinary의 약자로 평범함을 깨라 의 의미로 지으셨다고 한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퇴사하고 자기 사업을 하고 싶은 분들
퇴사를 고민하거나 망설이는 직장인들
공무원을 때려치고 작가님의 그 이후의 삶이 궁금한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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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듣기 수업 - 제대로 들을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
김경호 지음 / 블랙피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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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부류의 사람을 제일 싫어하시나요?
저는 만나면 뒷담화하거나 본인 힘든 얘기만 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분명 다른 곳에 가서도 저를 뒷담화 하고 있을거니깐요. 실제로도 동네독서모임을 만들었고 모인 분이 초등학교 교사인데 만날 때마다 동료 교사들 욕만 하고 기운을 빠지게 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연락도 끊고 피해다닙니다 ㅎㅎ

이 책에서도 작가님이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제목은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듣기 수업>이지만 듣기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대한 대처방법들도 나와있어서 유용하답니다.

작가님은 MBC에서 20여 년째 기자와 앵커로 활약중이신데 기자와 앵커로 근무하시며 보고 느끼고 경험한 점들을 토대로 사회생활의 센스를 알려주고 있어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아 밑줄을 긋고 정독을 했습니다.
(저 원래 책에 줄 잘 안 긋고 깨끗하게 보는 사람입니다)
기자이시지만 이해하기 쉽고 잘 읽히게 쓰셔서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해력만 강조하는데 '청해력'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청해력이 부족하면 다른 사람이 말하는 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딴소리를 하거나 눈치나 센스가 없는 사람으로 비춰집니다.
청해력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나와있습니다.
진심이 담긴 공감 표현과 리액션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도 나와있습니다.
좋았던 내용들이 많지만 일부만 공유해볼게요:)

본문 중에서


무언가 호소하고 싶은 이에게 절실히 필요한 건 상대의 공감이다. 하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말뿐인 공감은 오히려 상대의 마음을 더 닫게 만든다. 내가 당신의 얘기를 들을 준비가 돼 있음을, 내가 진심으로 당신의 얘기에 공감하고 있음을 말이 아닌 몸으로 보여 주는 것만큼 상대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게 또 있을까.(p31)


내 얘기를 자세히 하지 않고, 상대의 얘기를 끝까지 들어 주는 것이다. 상대가 얘기하고 싶을 때까지,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때까지 다 들어 준다. (p40)

축하도 습관이다. 평소 주변 사람의 기쁜 일에 축하를 하지 않다 보면 정말 축하하고 싶은 일이 생겨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고 당황하다 그대로 지나쳐 버리게 된다.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진심 어린 축하는 진심 어린 마음에서 나온다. 타인의 성취에 그가 들인 노력과 정성을 인정하고 진정 기뻐해야 진심 어린 축하의 말도 나온다. 그게 사람도 얻고 행복도 얻는 길이다. (p112)

정말 부끄러운 건 궁금한데도 묻지 않는 것이다. 가장 위험한 건 추측하고 넘겨짚는 것이며, 정말 무례한 건 묻지 않고 확인하지 않아 상대의 말을 오해하고, 의도치 않게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청해력을 높이려면 묻고 확인하며 듣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애매한 것, 모호한 것, 추상적인 것들을 분명하고 구체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제대로 듣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p187)

말하는 사람의 흥을 꺾고 말하기 싫게 만드는 태도 5가지!

1. 다 안다는 자세
2.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듣기
3. 내 경험을 기준으로 듣기
4. 말 끊고 반박하기
5. 침묵을 못 참는 자세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대화방식이나 경청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또,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하지 않고 아는 척 하지 않았는지도 되돌아본다.

사회생활(인간관계)이 어려우신 분들
평소에 소통이나 경청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내 생각과 경험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 꼰대들
에너지뱀파이어로부터 기운을 뺏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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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막걸리에 사이다 살짝
장경자 지음 / 책마음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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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은 장경자 작가님의 코믹과 해학이 담겨있는 책이다. 프롤로그에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들어주는 이가 없어 끄적이기 시작했다. 나에게만 오는 것 같은 인생의 쓰나미...그 이유를 몰라 끄적이는 글에 원망도 실었었다.‘라고 적혀있다.
특이한 점은 남편분을 ’형‘이라고 부른답니다.
와, 이 책 왜 이렇게 웃기고 재미있는지..책을 읽는 내내 크크큭 하면서 웃었다. 혼자 있을 때 읽어서 다행이지 만약에 주변에 남편이나 사람이 있는 곳에서 읽었다면 ’미친 사람인가? 왜 혼자 웃고 있어?‘ 라고 했을 것 같다.
제목 자체도 흥미를 유발했는데 내용도 재미있다.
책을 읽다가 지쳐있거나 힘들 때 이 책을 읽으면 ’기분 전환‘용으로 괜찮을 듯 싶다. (막걸리에 사이다 섞어서 마시고 싶네)
나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작가님이 직접 쓰신 해시태그에 나온 글이 더 웃겨서 또 웃었다.

🩶본문 중에서

워쩐댜아~

아아악!!!!

아이고~
이게 뭐여...
머리를 감고 눈을 뜨니
배수구에 머리 풀어헤친 귀신이
정수리를 들이밀고 있다.
나의 육신은 이제 슬슬 머리카락도 놓아버리려 하는구먼
몸뚱이는 KTX. 마음은 소달구지.
워쩐댜~.....
워쩐댜아~~~.....
#야...
#진짜....
#인간적으로
#머리카락은 안되지이!!
#머리카락붙잡으려
#먹은 것들로
#불룩 솟은
#배가
#이제는 발등과
#쎄쎄쎄를 하는데....
#세월..
#이노무시끼
#머리카락은안돼야!!!!!

✔️가을이라 책은 읽고 싶은데 자신이 없는 초보들
✔️책읽으면서 실컷 웃고 싶은 분들
✔️재미있는 책을 읽고 싶은 분들
✔️뭔가 유쾌하거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

이 책을 읽으면서 실컷 웃으세요! 책 읽으면서 웃을때도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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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0만 원으로 10억 만드는 투자 공식
김동면(겨울잠) 지음 / 길벗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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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는 부동산과 재테크에 있어서는 잘 모른다.
반면에 남편은 항상 어디를 갈 때마다 '호갱노노' 앱과 '공인중개사 사무소' 혹은 청약 사이트를 기웃거릴만큼 부동산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우리 둘의 공통점은 바로 '정직하게 돈 버는 답답한 스타일'이라는 것이다. 주식이나 투자 및 재테크를 활용하여 돈을 벌어야 하는데 그냥 예, 적금만 활용하여 이자로 소득을 모으고 있다. 그나마 수학적으로 조금 더 머리가 좋은 남편이 돈 관리를 하고 있어서 나는 점점 더 우리집의 경제상황을 잘 모른다.
하지만 나도 이제 40을 바라보고 있고 언제까지 전세집만 전전할 순 없어서 부동산과 재테크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운 좋게 이 책을 서평단으로 만나게 되었다.


역시나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어려운 용어들로 책을 읽는게 아니라 공부를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나의 경제 관념과 지식에 창피함을 느꼈다. 주린이에 부린이까지. 주식이나 부동산에 너무 관심이 없었던 나를 혼내주고 싶었다. 그래도 그나마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부동산 용어나 주식 투자에 대해 어느정도 배울 수 있어서 다행이다. 특히 '시세차익'과 '저평가''고평가'등의 기본적인 용어들도 몰랐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부채는 다 안 좋고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했고 인식이 좋지 않았는데 오히려 현명하게 '부채'를 활용하라는 내용에 깜짝 놀랐다.

이 책의 작가님은 '경찰공무원'만 몇년을 공부하다가 자꾸 불합격하여 결국엔 중소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셨다. 200만 원도 채 되지 않는 월급으로 돈을 모으려니 힘에 부쳤다. 결국엔 투자와 부동산에 관련한 책들을 서점에서 몇 백권씩을 사와서 읽고 공부하며 깨우쳤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작가님이 읽었던 책들 중에 좋았던 책과 온라인강의, 유튜브를 추천해주신다. 나도 부동산 투자 관련 책들을 읽었어야 하나.

작가님은 지금의 아내분과 결혼하시기 전부터 둘의 수입을 아끼고 모아 집 2채를 구입하시고 '시세 차익'과 전세, 주식, 채권, 금, 비트코인 등 다양한 자산 투자를 활용하여 15억 원 이상의 자산을 만드셨다.


본문 중에서

취직한 순간부터 월급의 80%를 모았습니다. 부자들이 '시드머니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거든요. 시드머니가 모일 때까지 퇴근 후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재테크 책을 읽었습니다. 재테크 책을 100권 넘게 읽으며 터득한 부자들의 투자법을 그대로 실행했습니다. (p16)

대박 수익을 노리는 것보다 절대 잃지 않으며 적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p53)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내려가고, 반대로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오른다. (p123)

가능하다면 신축(5년 이하), 준신축 (10년 이하), 구축(20년 초과)그리고 15년 초과 20년 이하 아파트 순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p193)


투자 기본서로 좋은 책

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너나위 작가
2.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원칙>
3.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부읽남 작가
4.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렘군
5. <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세빛희

강의 추천

1. 경매 초급반 (대표강사 : 쿵쿵나리)
2. 실전 경매 투자법 (파이팅팔콘)
3. 상가 임장 스터디 (레노)
4. 내집마련 기초반(너나위)
5. 열반스쿨 기초반(너바나)
6.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너나위)

금리라는 변수가 아파트 매매가격을 100% 설명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니다. 사실 부동산 매매 가격은 공급과 수요(소비자 심리)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p203)


자산을 효과적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채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경험과 부자들의 사례를 통해 깨달았다. 자산은 복리로 성장하기에 자산의 크기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p266)


ISA는 손해 볼 게 하나도 없는, 무조건 챙겨야 하는 계좌다. 이에 못지 않게 좋은 계좌가 또 있는데, 바로 '연금저축계좌'다. (p284)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
재테크와 투자로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신 분들
재테크에 대해 잘 모르시는 초보 독자들
공무원이나 직장인으로 월급의 한계를 느끼시는 분들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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