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세계사의 맥을 잡아 주는 60가지 이야기 ㅣ 누구나 교양 시리즈 1
만프레트 마이 지음, 김태환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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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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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맥을 잡아주는 60가지 이야기, 읽다 보면 세계사의 흐름이 잡힙니다!

읽다 보면 세계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저절로 그려지는 책으로

20여 년간 독일인들에게 사랑받은 국민 역사책으로 유명한 <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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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전환점이 된 60가지 이야기로 복잡한 흐름을 단숨에 잡아

세계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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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배우기 시작하는 중학생 아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읽었는데

제가 더 빠져버린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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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만프레트 마이 지음

이화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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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는 20여 년 동안 개정과 중보를 거듭하였고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는 책은 최신 개정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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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대로 독일의 국민 역사책으로 유명한 세계사 입문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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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등학교 때 배웠던 세계사에 이어 중동 전쟁, 코로나 팬데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최신 세계사까지 만나 볼 수 있다는 게 무척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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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배우는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하지만 고등학교 때 멈춰버린 세계사에 새로운 세계 역사를

알기 원하는 성인들에게까지 추천하고픈 역사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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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가지의 이야기로 세계사의 맥을 잡아주는 허준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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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간, 위대한 발명과 발견, 인더스 강의 고등 문명, 십자군 전쟁, 짐은 국가다, 아메리카로!,

나폴레옹 지배하의 유렵, 식민지 쟁탈전, 히틀러의 정권 장악, 동서 냉전의 시대가 열린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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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1 ~ 43 번까지의 이야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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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의 등장, 메이드 인 제팬, 세계 경찰 미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유로화 위기,

아랍의 봄, 코로나 팬데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과 이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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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번부터는 제게도 새로운 역사 이야기로 최근의 역사적 사실을 담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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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석기인에서 호모 사피엔스라고 불리는 현생 인류의 진화 과정과

도구와 불을 사용하며 육류와 생선을 익혀 먹기 시작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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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세대에서 세대로 계속 지식과 노동 기술을 전했는데 이는 그들이 언어를 소유하고 있었음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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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간중간에 실린 사진 자료는 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이해뿐만 아니라 제게는 재미 요소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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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에서 청동기로 넘어옵니다.

어쩌면 한 아이가 찰흙 덩어리를 가지고 놀다가 우연히 불가에 굴러갔고

아이의 아버지나 어머니가 이 찰흙 덩어리가 열 때문에 단단해지고 물이 새지 않음을 발견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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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도기가 제작되었을 거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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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여러 곳에서 6천 년 전에 손으로 빚은 토기가 발굴되었고

이와 동시에 같은 발굴지에서는 금속인 구리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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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의 수요가 증가하고 채굴된 금속은 가공 작업을 위해 운송되면서 교역이 시작되었으며

무거운 짐을 옮기기 위해 누군가의 수많은 시도와 시행착오 끝에 바퀴라는 발명품이 고안해졌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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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로도 생기고 물건들뿐만 아니라 생각의 교환도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중동 지역의 석기 시대는 종말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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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43번까지의 이야기들은 이미 수도 없이 반복해 공부했던 세계사였다면

그 이후의 이야기들은 제게는 새로운 세계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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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총성이 멈추지 않는 땅, 평화로운 공존은 가능한가?'에서는

미국, 러시아, 유엔, 유럽 연합 등 4대 중재자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유혈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중동 평화 로드맵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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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3년 8월에 3명의 자살 폭탄 테러범들이

25명의 이스라엘인들을 죽여 평화 계획은 중단되었다고 해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에 대항하기 위한 무지개 작전으로 어린이들을 포함해

수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했고 2천 명 이상이 집을 잃었답니다.

이스라엘과 요르단강 서안 지구 사이에 거대한 장벽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전 세계적인 비판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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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7일.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불과 3년 전 이스라엘은 건국 이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공격을 받았고 저는 이 책을 통해 그때의 일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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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60가지 장으로 세계사 전체의 윤곽을 읽기 편한 문장으로 쉽게 풀어 설명해 주고 있어요.

온 가족이 읽기에 좋은 책으로!! 역사 시간이 지루한 학생들에게 특히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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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 낯설게 보는 인류사 ㅣ 천개의 지식 35
옥이샘 지음, 이정모 감수 / 천개의바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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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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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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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금 공룡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좋아하는 만화를 보며 킥킥 웃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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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엉뚱하고 재미있는 상상에서 시작된 책,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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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공룡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내용은 바로 우리 인류의 이야기라고 해요.

그럼, 공룡들이 바라보는 우리 인류의 모습은 어떨지 들여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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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낯설게 보는 인류사

천 개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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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공룡이 등장하다, 농사와 가축, 변화를 일으키다,

거대한 나라로 뭉치다, 과학으로 세상을 보다, 신업 혁명 놀라운 세상을 만들다,

인공지능 빛과 그림자를 가져오다, 기후 위기를 맞닥뜨리다, 결국 대멸종이 찾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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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지 생각해 보는 책으로

그 첫 번째 장, 똑똑한 공룡이 등장하다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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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동안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들에게 큰 위기가 다가왔어요.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지고 그 충격으로 엄청난 화산 폭발이 일어나 화산재와 먼지가 지구를 뒤덮었고

기후가 갑작스럽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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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로 식물들이 제대로 자라기 어려워지고

식물을 먹고 사는 초식 공룡이 사라지며 연달아 육식 공룡도 멸종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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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종에서 겨우 살아남은 공룡이 바로 '새'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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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종은 공룡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다른 생물들에게는 큰 기회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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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유류는 공룡이 그랬던 것처럼 오랜 세월을 거치며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했고

포유류 중에서 특별한 종이 등장했는데 그게 바로 인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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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룡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운데 대멸종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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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만약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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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이 지구를 비껴가고 오랜 세월이 지난 뒤 두 발로 곧게 서서 도구를 사용하는 공룡이 등장하고

불까지 사용하게 된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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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 걷기 덕분에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하게 되었고

불을 사용하면서 밤에도 생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추운 곳에서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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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두 발 공룡들은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날카로운 이빨은 없었지만

연약하면서 똑똑한 두 발 공룡들은 불을 이용해서 점점 힘을 키워나갔어요.

그리고 서로 힘을 모으면 더 큰 공룡들도 무섭지 않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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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이 공룡들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먹을 것을 찾아 여러 장소를 옮겨 다녔습니다.

그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전 세계로 퍼져 나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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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세상에서 잠깐 인간 세상으로 돌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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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이 공룡이 아닌 실제 인류는 원숭이와 비슷한 옛 조상에서 한 갈래가 갈라져 나와

손으로 도구를 만들고 불을 사용하며 서로 협력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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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조금씩 변화를 거치다가 약 30만 년 전, 마침내 오늘날의 인류,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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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자가 지은 호모 사피엔스는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뜻이래요.

두 발로 걷고 불을 사용하던 똑똑이 공룡들이 이제는 농사와 가축, 변화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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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똑똑이 공룡들의 발자취를 쫓아가다 보면 인류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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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책이면서 역사책이고 과학책이면서 미래책인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은 인류의 역사를 재밌고 쉽게 풀어 설명해 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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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 ㅣ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2
다크모드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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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지식 유튜버 다크모드의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그 두 번째 이야기,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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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처음 이야기를 무척 흥미롭게 읽어서

두 번째 이야기는 고민하지 않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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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한 날, 표지를 보자마자 반가워하던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열성팬인 중등 아이.

그날 바로 후다닥 읽더니 자기의 책꽂이에 넣어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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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책은 꼭 책장의 자기 공간에 모아 놓은 아이에게 pick 당한

'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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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번째 주제는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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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잠 못 드는 위험한 인문학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

다크모드 지음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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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읽는 책들의 출판사를 살펴보다 보니 '모티브'의 책들이 많더라고요.

흥미로운 책들을 많이 출판하네~라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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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면 잠 모드는 위험한 인문학'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의 첫 페이지에

출판사 모티브의 글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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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생 출판사였구나.. 그런데 좋은 책들이 이렇게 쏟아져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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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글씨 같은 편지를 읽다 보니 제가 읽고 있는 이 책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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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흥미로운 주제의 이야기들을 재밌게 풀어주는 다크모드의 '위험한 인문학'을

맛있게 읽는 법을 잠시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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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며 사례를 먼저 읽고 설명은 그다음에,

당신에게 남는 질문 앞에서는 한 번 멈추고 읽으면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것은 제대로 읽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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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기억, 쾌락 그리고 치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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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필독서의 탈을 쓴 위험한 지식을 소개해 주는 다크모드의 '위험한 인문학'



264 시간 잠들지 않는 소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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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12월 샌디에이고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을 온 랜디 가드너는 자신을

각인할 한 방이 필요해 곧 열릴 지역 과학 경시대회에서 크게 한 건 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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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눈에 띈 건 호놀룰루의 한 라디오 디제이가 260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는 기록.

가드너는 그걸 깨기 위해 11일, 264시간 동안 깨어있을 계획을 세우고

두 친구에게 자신을 교대로 지켜보며 깨워주고 상태를 기록에 남겨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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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12월 28일 실험은 시작되었고 이 실험이 알려지자 지역 언론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스탠퍼드의 수면 연구자 디멘트와 해군 소속 군의관 로스 중령이

그의 상태를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이 덕분에 가드너의 11일에 대한 수면 기록은 꼼꼼하게 남아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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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두 관찰자의 기록은 전혀 달랐답니다. 로스는 기록에서 그가 무너지고 있다고 했고

디멘트는 가드너가 놀란 만큼 멀쩡하다고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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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무너져가는 소년을 봤고, 한 명은 핀볼을 이기는 소년을 보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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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964년 1월 8일 가드너는 약 264시간을 채우는 데 성공합니다.

마지막 날 기자회견에서 가드너는 매우 건강해 보였고 11일을 안 잔 사람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모습이었다고 해요.

실험이 끝나고 가드너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살펴보았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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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3년 뒤인 70대가 된 가드너는 10년 전부터 잠을 잘 수 없게 되었고

15분마다 자고 깨기를 반복하게 되었다며 열일곱 살에 벌인 실험에 대한 업보라고 얘기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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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의 실험에서 진짜 보여주는 건 사람이 잠을 얼마나 오래 침을 수 있는 냐가 아니라

사람이 얼마나 자주 얼마나 늦게 잘못 읽는가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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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가 증명한 건 잠을 이긴 인간이 아닌 무너지는 몸이 한동안 멀쩡한 척할 수 있다는 것과

그 척에 가장 먼저 속는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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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잠'에 관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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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5월 어느 새벽 캐나다 토론토에 스물세 살의 케네스 파크스는 거실 소파에 잠들어 있었어요.

그는 몇 달째 제대로 쉬지 못했고 빚과 불안으로 부담감을 안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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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는 순간 파크스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외투를 걸쳐 입은 뒤 차 키를 챙겨

차에 올라타 2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의 처가로 향했습니다.

이전에 받아둔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간 파크스는 장인, 장모가 잠들어 있는 방으로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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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몽유병이라고 하기엔 그다음에 펼쳐진 일은 쉽게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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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스는 자동차 타이어 교체용 쇠막대와 부엌칼로 장모를 죽이고 뒤이어 장인도 공격했어요.

파크스는 다시 집을 빠져나와 경찰서로 향했고 경찰서로 향하는 어느 지점부터

조금씩 알아차리기 시작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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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 도착한 그는 자신이 사람을 죽인 거 같다고 얘기하며 자신의 손을 보았는데

깊게 베여있고 힘줄이 끊어질 정도의 상처에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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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스는 경찰서에 제 발로 들어갔지만 정작 그 밤의 일들은 그의 기억 속에 없었어요.

장모와 평소에 사이가 좋았던 파크스이기에 특별한 동기도 없었으며 증오도 없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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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저지른 사람의 행동이라고 보기엔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갔고 자신의 몸에 묻은 피를 숨기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그가 평소 폭력적이었던 사람도 아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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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무렵 파크스는 도박에 빠져 큰 빚이 있었고 회삿돈까지 손을 대는 바람에 곤경에 몰려

몇 달째 잠을 이루지 못해 만성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로 몽유병을 악화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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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법은 그의 범죄 의도를 묻기 어려워 무죄를 판결했지만 이 판결은

사람의 몸이 움직였는데 그 사람의 의식이 거기에 없었다면 우리는 그 행동을

어디까지 그 사람의 행동이라고 불러야 할까라는 질문을 남기게 되었어요.

​

파크스의 사건은 인간이 언제나 자기 몸의 주인이라는 믿음을 흔들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사건은 단순히 잠든 사람이 사람을 죽였다는 기괴한 이야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인간이 자기 행동을 완전히 소유하고 있다는 믿음이 생각보다 불안정한 조건 위에

서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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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개의 에피소드를 읽으니 왜 부제목이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다'인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위험한 인문학 1을 읽고 주저 않고 신간 2를 선택해 읽기에 후회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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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오작동을 파헤친 '위험한 인문학'의 폭로 끝에 우리는 모두 망가져 있음을

우리의 실수 역시 지극히 인간적인 현상일 뿐이라는 작은 위로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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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암기 중등 영단어 700 - 교육부 선정 빈도순 중등 영어 단어, 자동암기 영상/음원 336개, 사진 750개 제공 ㅣ 자동암기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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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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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친 아이, 다른 성적들은 공부한 만큼 잘 나왔는데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영어가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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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계속 영어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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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아이가 영단어부터 다시 시작해 봐야겠다는 거예요.

방학 동안 꼼꼼하게 영어를 재정비해 봐야겠다는 아이. 그래서 영단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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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퍼즐로 자동암기

중등 영단어 700

마이클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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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퍼즐로 자동암기'라고 해서.. 음악이 무슨 뜻일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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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하면서 qr코드로 듣는 영단어 유튜브를 옆에서 듣다 보니

한 곡이 아니라 단어마다 음악이 다른 거예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

한 곡이 끝나고 다음 곡이 시작하기 전 학습을 한 아이 머릿속에 다음 곡이 맴돌게 되는데

그 이유는 뇌가 다음 곡을 예측하기 때문이래요.

한 곡이 끝날 즘 영어 단어를, 다음 곡의 시작에 한글 뜻을 들려주면

뇌는 한글 뜻을 예측하므로 자동 암기가 되는 것이므로 듣기만 하면 누구나 외울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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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옆에서 듣는데 배경 음악이 특이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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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시의 영단어는 아이가 노력해서 외워야 하는 일반적인 영단어 책과는 다르게

영단어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어떡해서든 암기를 시켜주려는 사명을 가진 책이란 느낌을 받았어요.





누르면 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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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가운데에 갈라진 틈을 손바닥으로 누르면 글씨를 쓰기 편하게 책이 쫙 펴져요.

pur 제본이라고 마치 스프링 제본(천 원)처럼 넓고 편하게 펼쳐서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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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마이클리시 책을 보면서 작은 부분까지 굉장히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중등 영단어' 역시 친절함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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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않고 꾹 눌러서 학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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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외우니 보다 뜻이 더 확 와닿는다고 해요.

뜻에 대한 이해도 빠르고 단어가 사용된 짧은 문장은 바로 암기가 되고,

단어가 문장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알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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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한글(눈) qr코드를 찍으면 아래와 같이 유튜브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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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만 들어도 암기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qr코드가 모두 4개인데 모두 차이가 있어요. 

​

우선 영어 ▶ 한글 버전에 눈과 그림이 있는데

눈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유튜브로 연결되고 귀는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음성파일로 연결됩니다.

​

마찬가지로 한글 ▶ 영어도 위와 같은 두 가지 버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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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외우기에 진심인 작가가 쓴 ;중등 영단어', 중등 얼른 끝내고 고등 영단어로 넘어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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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영단어'는 교육부 선정 어휘를 빈도순으로 전부 담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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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서 배운 영단어가 녹아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영단어가 중간중간에 파란색으로 인쇄되어 있는데 아이가 이상하게 다 읽힌다더군요. ㅎㅎ

​

이야기도 재밌고 읽다 보면 외운 단어도 복습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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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퍼즐로 자동암기 중등 영단어', 장점이 차고 넘치는 영단어 교재라

중등뿐만 아니라 고등까지 쭉 이어서 학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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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로 고민 중인 중, 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픈 도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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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리시 #음악과퍼즐로자동암기중등영단어 #중등영단어 #영단어자동암기

#중학영단어 #고등영단어 #영어단어책 #영단어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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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그래픽 노블 : 그림자족의 추방자 ㅣ 전사들 그래픽 노블
에린 헌터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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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판타지 시리즈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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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해서 저도 읽기 시작한 건데 흡입력이 정말 대단한 소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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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전사들>이 만화로 재탄생한 것이 바로 그래픽 노블 <전사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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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그래픽 노블 전사들'은 그래픽 노블 제8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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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노블

전사들

그림자족의 추방자

가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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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의 <전사들>은 저희 아이들이 꽤 어렸을 때부터 읽고 있는 소설이에요.

형들이 읽던 걸 물려받아 작년 중1 때부터 '전사들'의 '재미'를 알게 된 막내의 최애 소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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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글 밥 많은 소설 '전사들'을 생생한 만화로 만나 볼 수 있는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한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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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전사들'에 재미를 느껴서 저도 꼭 챙겨 읽는 소설이에요.

초등 고학년부터 고양이를 사랑하는 성인 독자들까지~ 두루두루 읽을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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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전투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림자족의 브로큰스타는 종족 내 원로들을 쓸모가 없다며 추방합니다.

아직 원로는 아니지만 전사라고 할 수 없던 나이트펠트 또한 원로들과 함께 추방되지만

​

그림자족을 가장 강한 종족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브로큰스타의 뜻에

종족 내 다른 고양이들은 반대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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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넉 달밖에 안된 모스킷을 훈련병으로 삼거나

원로들을 진영에서 쫓아낸 일 등 브로큰스타가 지금껏 한 모든 일은

별족이 종족에게 준 전사의 규약에 어긋나지만 별족은 브로큰스타를 막지 않았기에

​

브로큰스타는 여전히 그림자족의 지도자라는 뜻이랍니다.

​



​

그러던 어느 날 쫓겨난 원로들에게 찾아온 페더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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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스톰의 아들 모스포가 브로큰스타와 훈련하다 사고가 나서 죽었는데

그 말만 전하며 페더스톰에게 원로들에게 가라고 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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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스타는 새끼를 잃고 슬퍼하는 어미 고양이를 쫓아내고

나머지 아이들을 일찍 훈련병으로 만드는 일에 대한 불평을 하지 못하게 했어요.

​



​

브로큰스타의 그림자족은 어둠을 틈타 래기드스타(브로큰스타의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복수로

바람족 진영을 공격해 숲에서 완전히 쫓아내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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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투에서 지친 그림자족 고양이들은 다시 진짜 그림자족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원로들이 존경받고 새끼들에게는 안전한 곳, 전사들은 사냥하고 순찰하며

동료를 돌보는 곳에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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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이트펠트는 브로큰스타와 맞서 싸울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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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별족의 축복을 받은 지도자와 싸운다는 것 또한 전사의 규약에 어긋나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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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밝혀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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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죽이는 게 내 아비를 죽이는 것보다 더 힘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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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스타의 말에 술렁이는 고양이들.

브로큰스타가 무자비하다는 걸 알았지만 자기 종족 동료들을 죽였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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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브로큰스타, 그리고 다시 재정비하는 그림자족의 고양이들.

고양이들은 나이트펠트가 그림자족의 지도자가 되어주길 바라자

별족이 자신에게 아홉 목숨을 주면 공식적으로 지도자가 되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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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위에서 별족과 만나고 오겠다는 나이트펠트.

하지만 별족이 된 래드기스타는 나이트펠트가 그림자족에게 꼭 필요한 고양이지만

그림자족의 지도자로 임명할 수는 없다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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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림자족에는 지도자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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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스타는 전사의 규약을 몇 번이나 어겼지만 그림자족을 다른 모든 종족이

두려워할 종족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며 그 약속을 지켰기에

별족은 그의 목숨을 거두지 않을 거라고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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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림자족으로 돌아가는 나이트펠트는 좋은 지도자를 맞이할 때까지

자신의 종족을 지키겠다고 말하며 이야기는 끝을 맺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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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설로 읽었던 내용이지만 만화로 보니 재미가 더해지네요~~

그래픽 노블의 매력을 '전사들'을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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