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2-하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중등 숨마 수학 (2025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2-하

<이룸이앤비>




 

오늘 소개해드릴 중등 수학교재는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 2-하>입니다.

​

2019년 새 교육과정을 완벽 반영한 교재로

​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를 학습한 후

다음 단계인 심화과정의 교재랍니다.

​

중2인 린이는 1학기에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를 끝마치고

이제 심화 교재인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을 시작할 계획이에요.

​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

part1. 핵심개념 특강편

paet2. 내신만점 도전편

​

린이는 '내신만점 도전편'은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 대비로 활용했어요.

​

내일모레 기말고사를 앞두고

'내신만점 도전편'으로 총정리를 마쳤답니다.

​

방학전에 미리 예습용으로 풀어도 좋고,

학기 중에 심화 교재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개념설명 -> 핵심유형으로 개념 정복하기 -> 기출문제로 실력 다지기





 

개념설명 -> 핵심유형으로 개념 정복하기 -> 기출문제로 실력 다지기




 

개념설명 -> 핵심유형으로 개념 정복하기 -> 기출문제로 실력 다지기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는 페이지인데

사실 <실전문제집>은 개념 설명보다는 문제 위주의 교재에요.

​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가 개념이 정말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거든요.

​

개념은 <개념기본서>로 잡고,

실력은 <실전문제집>으로 쌓으면 OK!



하나의 개념에 해당되는 다른 유형의 문제들이

같은 번호로 출제되어 있어요.

​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하나의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이 되어 있는지 비교해볼 수가 있고,

​

이런 유형일 땐 어떤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어 있어서

꼼꼼하게 시험 대비를 할 수가 있더라고요.



part2. 내신 만점 도전편




 

린이는 시험 대비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

채점한 부분이 <실전문제집 2-상>인데

기말고사 대비로 풀었답니다.

​

part1에서 출제되었던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학습하면서

실수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대비해요.



 



단원테스트 '내신만점 도전하기'에요.

​

시험에 출제될 문제들을 미리 연습, 풀이해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처럼

수학 문제 또한 몇 년이 지나도 그 유형이 크게 바뀌지 않아요.

​

사실, 20년 전에 풀었던 중학교 수학 문제를

지금 제가 봐도 새롭단 생각이 전혀 안 들고,

풀 수가 있더라고요.

​

저 때도 중요하다고 선생님께서 강조해 주셨던 부분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아이 또한 배우고 있고요.

​

따라서 린이 또한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대비하면 중간, 기말고사에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

기출문제로 개념 잡고, 내신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교재!

<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실전문제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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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버틀이 말하는 진실 ㅣ 미래주니어노블 8
레슬리 코너 지음, 민지현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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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밖으로 나와서 생각해. 할 수 있겠니?"



굉장히 두툼한 책이에요.

​

<메이슨 버틀이 말하는 진실>이라는 책인데

이번 주부터 기말고사인 독서광인 첫째가 너무 읽고 싶어 하지만

첫 장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

이 두꺼운 책을 읽다가 시험에 망치면 안 되니까요.

​

"엄마, 재밌어요? 어떤 내용이에요? 안돼! 스포일러는 절대 안 돼요.

아무 말씀 마세요. 제가 읽을 거예요!"




 

난독증에 땀을 무지 흘리는 아이(너무 많이 흘려서 점심시간에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정도) '메이슨'

​

메이슨이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베니에요.

중학생인 메이슨은 베니를 5학년 이후에 보지를 못했어요.

​

베니가 죽었기 때문이지요.

​

메이슨 집의 사과 과수원에서 말이에요.

​

죽어있던 베니를 발견한 건 바로 '나'였지요.

나무집 밑에 사다리가 부러져 있었지요.

베니를 발견한 순간 베니의 호흡을 되살리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

'나'는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내가 사다리를 좀 더 튼튼하게 만들었다면...

내가 내려올 때만 해도 튼튼했던 사다리가 왜 부러졌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유를 알 수 없었어요.

​

​

이 글은 '메이슨'이 말하는 대로 적혀있어요.

메이슨의 시선의 움직임대로 글이 전개되다 보니

읽는 독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이 바로 전달되지 않아요.

​

더딘 아이의 시각에서 전달되는 이야기인데

기다려주게 되고 아이의 이야기가 궁금해 푹 빠져들게 됩니다.

​

메이슨은 색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아이에요.

​

'베니가 웃는 모습을 보는데 그의 입에서 분홍색 구름이 피어났다.

산딸기 색의 구름이었다.

베니의 주변에 분홍색 구름이 피어나는 걸 본 것은 그때가 처음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때가 제일 크고 풍성했다.

왜냐하면 분홍색 구름은 웃음의 색이니까.

기쁨의 색이고, 친구의 색이니까.'

​

그런데 경찰 베어드 아저씨는

자꾸 베니의 죽음을 나에게 물어봐요.

​

"메이슨, 왜 그때 나무집에서 뛰어내렸지?

혹시 사다리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 아니야?"

아저씨는 내가 작은 톱을 버렸는지도 물었다.

​

톱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이의 집에서 발견이 되며

힘들게 사람들의 '의심'을 받고 있던

메이슨은 친구 베니의 죽음에서 자유가 됩니다.

​

사다리에 톱질을 해놓고,

베니의 마지막 모습을 본 그 아이의

어머니를.. 위로하는 메이슨의 모습은

그동안 받은 의심에 대한 분노도 느낄 수 없었고,

오히려 그 아이가 베니가 죽을 거란 걸 몰랐을 거라고 외치는 모습에서는

​

세상의 모든 사람이

메이슨 자기처럼 순수하고 착할 거라고 믿는

아이의 순수함이 느껴졌어요.

​

처음부터 메이슨을 의심했던 베어드 아저씨는

베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을 때

​

너무나 미안한 마음으로 메이슨을 꽉 안아주며

사과를 합니다.

​

끝까지 메이슨을 믿어준 사람들과

메이슨에게 사과를 하는 사람들.

​

이런 과정에서 단 하나의 미움도 발견되지 않는 메이슨.

​

흑, 너무 감동이야.

​

난독증에 느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지저분한 아이,

부모가 없어서 '나쁜 아이'일 거라는 편견.

​

'어쩌면 나도 그런 편견을 갖고 있는 건 아니었는지..'

뒤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

​

흩어졌던 가족이 하나가 되고,

이제 다시 과수원에 열리는 사과가 희망이 되는 멋진

소설이었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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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4-1 기본편 ㅣ 초등영어 받아쓰기·듣기 10회 모의고사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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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받아쓰기 · 듣기 10회 모의고사

초등 4학년 ①

<마더텅>

​

초등영어시험의 80%는 '듣기'라는 거 아시나요?

<초등영어 받아쓰기 · 듣기 10회 모의고사>는 국내 최초 초등영어 받아쓰기, 듣기 모의고사 교재랍니다.



3학년 이전의 초등학생들이 연습할 수 있는 스타터,

그리고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마다 1,2권 각각 2권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

4학년인 보보는 '4학년 ①'로 학습을 하고 있는데

해보니 '3학년'교재로 복습한 다음에 할 걸 그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

4학년인데 영어 듣기 기초가 없다면

이전 단계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


 

얼마 전 보보도 학교에서 수행평가로 영어 듣기 평가를 봤었고,

4학년 새 학기 시작할 때 '진단평가'로 영어 시험을 봤었어요.

​

학교 시험은 무척 쉽다고 해요.

​

'현행 초등 진단평가의 난이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평균 녹음 속도도 살짝 느리고, 문제에 사용된 단어 수 또한 굉장히 적어요.

​

조금만 연습하면 학교 시험 점수는 걱정이 없는 거죠.

하지만 궁극의 목표가 '초등학교 영어 듣기'가 아니기에

4학년부터 '듣기'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수능 영어도 마찬가지로

출제되는 문제들의 공통적인 유형이 있잖아요.

​

초등 때부터 그 '유형'에 맞게 준비를 해봅니다.



<초등영어 받아쓰기 · 듣기 10회 모의고사>에서는

모두 10회분의 '영어 듣기 모의고사'가 실려있어요.

​

듣기 평가 문제만 수록되어 있는 게 아니라

듣기 test를 한 다음

다시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을 듣고 'Dictation 어구 받아쓰기'연습을 합니다.

​

'듣기 대본'을 써보며 단어 쓰기 연습까지 되기 때문에

'듣기'와 '받아쓰기' 둘 다 연습을 할 수 있는 교재라 만족스러워요.

​

중학생 형들이 있는데

중등 영어 듣기 교재 또한 이런 구조이기에

지금부터 연습하며 중등, 고등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겠죠?





 

1회분은 모두 20문제에요.

​

영어 듣기에 출제되는 모든 유형을 만나 볼 수 있고,

연습할 수 있어 좋아요.

​

풀다 보면 아이도 느끼는 거지만

영어 듣기는 유형의 반복이기에

10회분의 영어 듣기를 하면서 귀가 열리고,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qr코드를 찍으면 mp3로 연결되어 바로 듣고 풀 수 있어요.



20개의 영어 듣기 평가를 마치면

다음 단계인 'step1. 어구 받아쓰기'를 해요.



앞에서 듣고 문제를 푼 '듣기 지문'을 들어보며

빈칸을 채우며 단어를 쓰는 거예요.

​

보보는 살짝 어려워해요.

​

단어를 듣고 써야 하는데 영단어를 손으로 바로바로 쓸 수가 없기 때문에요.

이 학습과정 덕분에

요즘 보보가 '영단어' 외우기에 열의를 다지고 있답니다.

​

적은 수이지만 매일 5개씩 영단어 시험도 보고 있고,

외울 때까지 읽으며 써보는 연습도 이제는 익숙해지고 있어요.

​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께서 발음해 주는 걸 '우리말'로 옮겨 놓고

그에 맞는 영단어를 생각하며 적더라고요.

​

슈, 트레인, 베즈터블..

​

보보가 영어가 이렇게 들리는구나~를 엿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듣기 지문을 받아 적으면서

'1+1 어휘', '1+1 문제'로 또 한 번 지문을 듣고 문제를 풀어본다거나,

지문에 나온 어휘를 확장해서 깊게 배워볼 수가 있어요.



다음 단계는

step 2. 낱말 받아쓰기

step3. 통문장 받아쓰기

입니다.

​

들려주는 단어를 듣고 영어 노트에 쓰거나

통 문장을 받아쓰는 거랍니다.





너무 어려워해서

중1인 둘째가 전담해서 함께 하고 있다 보니

모두 맞았네요.

​

익숙해질 때까지 둘째가 옆에서 듣고, 문장을 설명해 주고,

단어도 불러주고 있답니다.

​

보보도 부족하다는 걸 스스로 느끼는지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학습하고 있어요.

​

중1인 둘째 또한 '마더텅 영어 듣기평가'로 학습하고 있어서인지

막내에게 이렇게 쓰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 또 강조하며 가르치더라고요.

​

중학교 영어는 초등 때와는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초등 영어를 잘한다고 방심하면 큰코다친답니다.

​


 

<초등영어 받아쓰기 · 듣기 10회 모의고사>에서는 학교 듣기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준비해 주며

중학 듣기 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4학년들이 배우는 내용보다 약간 상향 조정된 난이도라고 하니

만약 '영어 듣기'가 처음인 4학년이라면 '3학년'교재로 한번 해본 다음

'4학년'교재로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눈에 보이는 답안지는 '정답과 해석'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 나와있어요.



그리고 단어와 해석이 나와있는

'정답과 해석'입니다.

​

교재와 같은 패턴이기에 채점하기에 편하더라고요.



초등 영어의 핵심은 '듣기'와 '읽기'라고 해요.

이 마더텅의 <초등영어 받아쓰기 · 듣기 10회 모의고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의고사 교재이며

중학교 가서 당황하지 않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역할을 해주는 교재에요.

영어 듣기에 대한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있어

학습하는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귀가 열리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

​

​

​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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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무삭제 완역본) - 현대판 프로메테우스 ㅣ 현대지성 클래식 37
메리 셸리 지음,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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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여, 제가 부탁했습니까? 진흙에서 나를 빚어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낸 ‘피조물‘. 통제가 되지않는 피조물의 잘못일까? 만들어낸 프랑켄슈타인의 잘못일까?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놓을 수가 없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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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무삭제 완역본) - 현대판 프로메테우스 ㅣ 현대지성 클래식 37
메리 셸리 지음, 오수원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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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현대지성>

​

<<창조주여, 제가 부탁했습니까?

진흙에서 나를 빚어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고?

제가 애원했습니까, 어둠에서 절 끌어내달라고?

-실낙원, 존 밀턴>>

​

책 첫 페이지에 실려있는 글귀.

프랑켄슈타인이 만들어 낸 피조물 '그'의 마음 같아

크게 와닿습니다.

​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그 피조물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니었어요. ​

​

​

왜?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보이려 했을까요?

자신의 지식을 증명하기 위함이었을까요?

​

'프랑켄슈타인'은 괴물 이름인 줄로만 알고 있었어요.

책을 읽고 나서야 '피조물'을 만들어낸

빅토르의 패밀리 네임 '성' 이였던거지요.

​

읽다 보면 몇십 년 전 봤던 영화 '가위손'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프랑켄슈타인>은 SF 장르의 문을 활짝 열어준 책이라는 평가를 받더라고요.

​

​

​

현대지성의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에 나온 초판을 옮긴 책이거든요.

1831년 개정판을 내면서 작가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독자층의 비위에 맞추어 등장인물의 성격을 온건하고 보수적인 쪽으로 바꾸었다고 해요.

​

그에 비해 초판에는 저자의 원래 의도가 더 자유롭고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라고 합니다.

​

<프랑켄슈타인>을 초판으로 읽어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프랑켄슈타인.

그 시작은 영국에 있는 누이에게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배의 선장인 동생의 편지로 시작합니다.

​

여행 도중 호감이 가는 아주 온화한 성격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폐인이 되었지만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인물이었어요.

​

그는 배의 선장 월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놓습니다.

​

과학에 관심이 많던 그는 인간의 신체, 생명의 원리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되어요.

생리학을 공부하던 그는 삶에서 죽음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탐구하고 분석하다가

마침내 무생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을 갖게 된 것이에요.

​

괴물을 만들어놓고 그 흉측함에

거리를 헤매다 돌아와보니 그 '흉측한 객'이 사라지고 없었어요.

​

그리고 한참 뒤 동생 윌리엄이 살해당했다는 편지를 받게 됩니다.

윌리엄의 목에는 살인범의 손가락 자국이 찍혀 있어요.

​

윌리엄의 장례식에서 프랑켄슈타인은

거대한 체격과 인간이라고는 할 수 없을 흉측한 외양을 목격해요.

​

"그놈이 동생을 살해했을까요?"라고 프랑켄슈타인은 여행 중 만난 윌턴에게 묻습니다.

​

프랑켄슈타인을 만난 피조물은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

"아이는 편견이 없고 흉측한 모습을 두려워할 만큼 오래 살지도 않았으니

이 아이를 붙잡아 가르쳐 동무로 데리고 살면 사람 사는 세상에서 나도 그렇게

외롭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였소.

​

그런데 그 아이는 내 모습을 보자마자 손으로 눈을 가리더니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소.

​

<놔줘. 이 괴물아! 흉측한 놈! 나를 잡아먹고 갈기갈기 찢어버리려는 거지!

넌 사람 잡아먹는 괴물이지! 놔주지 않으면 아버지한테 이를 테야!

우리 아빠는 높은 행정관이야. 프랑켄슈타인 씨란 말이야!

아버지가 널 혼내줄 거야.>>

​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너는 내가 복수를 다짐한 원수네 집 아이로구나.

너를 첫 희생 제물로 삼아야겠다.>>

​

​

​

​

그 피조물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를 원하지만

그의 모습을 보고 다들 거부하고 마치 '악'으로 대합니다.

​

결국, 프랑켄슈타인을 찾아와

자신을 닮은 여인을 만들어주면 그 여인과 함께

저 멀리 숲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떠나 살겠다고 부탁합니다.

​

고민하다가 또 하나의 피조물을 만들어준 프랑켄슈타인.

하지만 결국 그 피조물을 없애버리고

그것을 지켜본 그 흉측한 피조물은 다시 복수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

프랑켄슈타인은 그 피조물에게 '여자'를 만들어주는 게 두려운 게 아니라

그 여자 피조물이 자기 의지를 가지게 되어 또 통제를 하지 못하게 될까 두려웠던 것이지요.

또, 그들을 닮은 아이들이 태어날까도 두려웠던 것입니다.

​

그 피조물은 프랑켄슈타인이 여자 피조물을 없애는 모습을 보고

"너의 결혼식장에서 보자."라는

두려운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

창조자가 통제하지 못하는 피조물.

그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까요?

​

많은 생각거리와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을

번역가의 깊은 해제를 담고 있어서

같은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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