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전쟁 3 - 중학생을 위한 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 훈련 ㅣ 독해전쟁 3
상상국어평가연구소 지음 / 상상국어평가연구소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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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전쟁에서 살아남기!

독해 전쟁

 

 

중학생을 위한 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 훈련 교재!

 

 

'상상국어평가연구소'의 <독해 전쟁>입니다.

 

 

중2가 되는 아이가 풀었는데 지문이 살짝 까다롭고,

여태 풀었던 문제집들에 비해 어려웠다고 해요.

 

 

그래도 난이도가 있는 교재를 연습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하네요.

 

 


 

 

독해 전쟁 ③

<상상국어평가연구소>

 

 

'독해 전쟁'은 수능 국어 시험과 가장 유사한 지문과 문제들이

출제되어 있어서

고등 수능에 대해 미리 대비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 교재를 활용한 아이는 이제 곧 중2가 되고,

국어보다는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에요.

 

 

그래서 수학에 비하면 국어가 너무 어려운 아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국어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다 보니

중2가 되는데 한 단계 위인 <독해 전쟁 ③>을 풀 수 있었어요.

 

 

매일 지문 하나씩 풀고 있는데

방학 동안 빨리 후다닥 풀면 좋겠지만

뭐든 꾸준한 아이이기에 지문 하나씩 풀고 있습니다.

 

 

꾸준히 풀다 보면 또 '완북'하고 실력이 쌓여있겠지요~

 

 

모두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각각의 장에서는

인문, 예술,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융합 등등 열 개의 지문과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각장의 마지막은

어휘 독해, 자료 독해, 매체 독해로

단원 마무리를 해볼 수가 있었어요.

 

 


 

 

제 Ⅰ 장

 

 

소제목만 봐도.. 눈이 뱅글뱅글 어지럽습니다.

 

 

저도 고등 때 국어는 좀~ 한다 했는데

요즘 아이들의 국어 독해는 정말 어렵다고 느껴져요.

 

 

지문은 읽다 보면 정신이 딴 세상에 가있는 걸 몇 번 경험했답니다.

초등 때까지만 해도 '독해'를 풀다 모르면 지문 해석해 주고,

문제가 뭘 물어보는지 알려주었는데

 

 

이제 중등 독해부터는 제 손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렇다고 따로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은데

대신, 굉장히 많은 교재로 연습을 했어요.

 

 

각각의 단락의 주제 문장을 찾는 연습부터

질문의 의도 파악하는 연습까지..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독해력 문제집으로 연습한 아이가

이 <독해 전쟁>은 '찐'이라더군요.

 

 

중3이 되는 큰애는 둘째와 다르게 '국어'를 좋아하는데

동생에게 어려우면 자기가 풀겠다고.. 살짝 욕심을 냈는데

둘째가 끝까지 해보겠다며 학습하고 있어요.

 

 

 


 

 

 

지문 하나 읽고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평균 8~10분 정도 걸렸대요.

 

어떤 날에는 "진짜로 어려움"이라고 써놨더라고요.

 

 

 

3. 사회

정부의 시장 개입

 

 

<정답 및 해설>을 보면

'지문 해제'와 '문단 요지', '정답 풀이'와 '오답 풀이'가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그래서 채점은 제가 해주지만

다음날 공부하기 전, <정답 및 해설>의 어제 공부한 부분을

아이가 읽어보고 있답니다.

 

 

<정답 및 해설>을 읽어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04. 과학

고전역학과 행성 발견

 

 

지문이 어려웠는지 밑줄을 그어가며 읽었지만..

3번 문제를 틀렸어요.

 

지문 아래에 '어휘'가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참고해 읽어봅니다.

 


 


 


 


 


어휘 독해

 


 

모두 20개의 어휘가 나와있어요.

 

 

기원, 대두, 제기, 합치, 암시, 취득, 창출, 감면, 촉진, 해명,

판별, 지연, 기여, 과민, 권고, 안도, 전복, 고양, 격상, 간극

 


 

 

어휘의 뜻과 '예문'이 함께 나와있어서

'예문'을 통해 어휘의 뜻을 보다 정확히 이해해 볼 수가 있었어요.

 


 

문제를 풀어보면서 앞에서 배운 '어휘'를 다시 한번 외우고 넘어갑니다.

 

 


 


자료 독해, 매체 독해

 

 


 

 

문제가 무척 재미있다는 '자료 독해'입니다.

 

 

지문을 읽고 보기의 '그림'중 맞는 걸 고른다거나

표나 뉴스 기사를 보고 정확히 해석한 문장을 찾는 문제에요.

 


 

 

 

정말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이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해 전쟁>에서 처음으로 접한 문제들이었다며

꽤 재미있었다고 해요.

 


 

 

독해 전쟁 ③

정답 및 해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풀이가 무척 잘 되어 있어서 답안지를 채점에만 활용할 것이 아니라

 

 


 

 

꼭꼭 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왜 정답인지, 다른 보기들은 왜 답이 될 수가 없는지 풀이를 해주고 있어서

이번에는 실수해서 틀려도

다음번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수능 국어를 중등부터 대비해 볼 수 있는 <독해 전쟁>

'비문학 독해' 지문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대치동 선생님들이 선택하는 최상급 퀄리티의 교재,

상상 국어 모의고사 출제진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 <독해 전쟁>

 

독해의 실력을 한 단계 up 해 볼 수 있었답니다.

 

 

 

"독해 전쟁 체험단에 선정되어 소비자의 시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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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 5학년 총정리 예비 6학년 (2026년용) - 매년 3월 시행 예정 ㅣ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2026년)
지학사 초등교육연구실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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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하이라이트 지학사의 '14일 완성'으로 총정리해요.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 4학년 총정리 예비 5학년

 

매년 3월, 새 학년에 올라가면 실시하는 <기초학력진단평가>

 

이제 중등인 형들은 매번 만점이었는데...

허물면 중등 입학할 때도 만점으로 입학했는데...

(물론 시험의 난이도가 쉬운 편이랍니다)

 

우리 막내는 매번.. 한두 개씩 틀리는 이유는 뭘까요??

 

물론 이 시험의 점수가 매우 중요한 의미는 아니에요.

 

말 그대로 아이의 기초학력을 점검해 보는 시험이라

난이도도 쉽지요.

또 한편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이 시험에 낮은 점수를 받으면 '기초학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아이의 새 학년 첫인상이기도 하고,

아이의 공부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기초학력 진단평가>

 

이제는 '하이라이트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로 대비합니다!

 

 


 

 

난이도가 쉽다고 "원래 실력대로 봐~"라고 두지는 않았어요.

 

전 학년도 국, 사, 과 문제집 마지막에 총정리 문제는 잘 두었다가

3월 개학 전 일주일쯤에 1년 동안 공부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게 해주었었죠.

 

그런데.. 작년 아이의 3학년 1학기 문제집을 버려서

2학기 문제집만으로 복습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아~ 진단평가만 딱 준비할 수 있는 교재가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올해 5학년(4학년 총정리) 진단평가는

이 <14일 완성 기초학년 진단평가>로 대비합니다!!

 

한 권에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서 따로 신경 쓸게 없어 좋네요!!


 

출판사 '지학사'라 또 믿고 봅니다!!


 

① 핵심정리 + 확인 문제

② 모의 평가

③ 실전문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① 핵심정리 + 확인 문제'에서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를 각각 1, 2 학기의 내용을

복습할 수가 있어요.

 

'② 모의 평가'에서는 실제 시험을 보듯 연습해 봅니다.

 

'③ 실전문제'에서는 최종 테스트에요.

OMR 카드가 있으니 실제 시험을 보듯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정답과 해설

 


 

 

해설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아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줄 수가 있어서 참 좋아요!!

 

오늘부터!! 학습 시작입니다.

5학년 진단평가~ 500점으로 새 학기 시작해 볼까요!!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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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문해력 5단계 ㅣ 초등 우공비 일일공부-문해력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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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 60 기술

국어 문해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60개의 문해 기술을 총망라하여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10개씩 구성

 

 


 

 

우공비 일일 문해력 5단계

<좋은책 신사고>


 

 

이제 5학년이 되는 아이가 풀고 있는 <우공비 일일 문해력>교재에요.

 

요즘 문해력이라는 단어가 많이 언급되고 있는데

 

문해 (文解)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일 또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넓게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같은 언어의 모든 영역이 가능한 상태를 말해요.

 

'좋은책 신사고'의 <우공비 일일 문해력>에서는

60개의 문해 기술을 배워

문장을 빠르게 읽고 정확하게 해석하여

긴 지문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공비 일일 공부>시리즈라면 있는 카카오 프렌즈의 "공부습관표"

 

매일 학습하고 귀여운 붙임 딱지 30개를 붙여

모두 채우는 거예요.

 

 


 

 

문해 기술이란?

 

문장을 띄엄띄엄 읽었을 때 생기는 해석의 오류를 줄이는 방법이에요.

 

모두 6단계를 통해 60개의 문해 기술을 배워봅니다.

 

끊어 읽기, 대조 찾기, 생략을 나타내는 말, 주장 찾기, 목적 찾기 등등의

문해 기술을 배워요.

 


"글을 읽긴 읽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어~"

 

"짧은 지문은 읽겠는데, 긴 지문은 힘들어."

 

"모르는 낱말 때문에 지문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

 

이렇다면! 우공비 대작전!!

 

바로 <우공비 일일 문해력>으로 '문해 기술'배워봐요!

 

 

모두 30일 학습 분량이에요.

 

 

 


 

 


 

문해 기술 + 문해 적용

하루는 '문해 기술'을 배우고, 이틀 동안 '문해 적용'으로 문제풀이를 해봐요.

 

 

 

 

 

하루에 4쪽 분량이에요.

 

 

 

 


 


 

 

 


 

 


 

 

문해 기술

 

비교, 대조를 나타내는 말; ~와 비슷하다, ~와 다르다.

"제이지랑 네오는 둘 다 머리카락이 있어서 비슷해 보여."

"에이, 머리 모양이랑 색깔이 완전히 다르지."

 

비교과 대조를

카카오 프렌즈의 대화를 통해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익힐 수가 있어요.

 

저희 막내가 '우공비 시리즈'를 유독 좋아하는데

바로 어려운 개념 설명을 카카오 프렌즈가 쉽게 해주고 있기 때문이래요.

 


 

 

 

 

재미나게 만화로 배워요~

 

 

 

비교와 대조는 어떻게 찾을까?

 

비교와 대조는 여러 대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들어 설명하는 방법이에요.

 

배운 '문해 기술'을 문제를 풀어보면서 익혀봅니다.

 

짧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데

짧은 지문이어도 지문 속 어려운 낱말을 따로 '낱말 풀이'를 해주고 있어요.

 

이런 세심함~ 너무 좋아!!

 

 

 


 

 

문해 기술 어휘

 

어휘력 강화를 위해 연습해 봅니다.

 

어휘 확인, 문장 적용, 지문 이해 3단계의 문제풀이를 통해

어휘력도 챙겨요!

 

 


 

 

문해 적용

 

우리 몸속에 세균이 있다고?

 

과학 관련 지문은 아이가 무척 흥미로워하더라고요.

 

문제풀이도 다 맞혔어요!

 

 


 

 

낱말 풀이를 통해 어휘 풀이도 해주고 있어요.

 

백해무익, 독소, 식중독, 섭취, 고약한, 활발한, 청결한

 

아이가 '우공비 일일 공부'시리즈를 많이 하고 있는데...

 

'우공비 일일 독해', '우공비 일일 어휘' 도 모두 했답니다.

5학년이 되는데 부쩍 사자성어를 많이 외우고 있더라고요.

모두 '우공비 일일 공부'덕분이에요!!

 

 


 

 

백해무익 또한 이미 알고 있더라고요.

 

요즘 중등 형들과도 '사자성어' 게임을 하는데

절대~ 뒤지지 않더라고요~

 

 


 

 


 

 

일일 낱말카드

 

본문의 지문에 나온 중요 낱말을 일차별로 묶어 활용할 수 있는 카드에요.

 

형들한테 문제로 내기도 하고,

틈틈이 책상에 앉아 읽어보기도 하더라고요.

 

앞에 낱말이 쓰여있고, 바로 뒷장에 뜻풀이가 적혀 있어요.

 

 


 

 


 

문해 적용

 

위대한 수학자, 가우스

 

이 지문에 대한 문제가 모두 7문제가 나와있어요.

 

문해 기술을 물어보는 문제와 지문 해석에 관한 문제들로

다양하게 출제가 되어 있어요.

 

지문을 읽고 여러 유형의 문제들을 연습해 볼 수가 있어요.

 

단순히 지문 읽고 문제를 푸는 문제집이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문해 기술'을 알려주고,

문제를 통해 '문해 기술'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공비 일일 문해력>

 

긴 지문을 읽다가 뒤쪽에서 앞쪽 내용을 잊어버렸다고 했던 아이가

이제는 긴 지문의 문제들도 오답 없이 풀게 되었답니다.

 

해석의 오류를 줄여주는 '문해 기술'을 배우니

아무리 긴 지문이라도 겁나지 않네요!!

 

초등학교 국어 독해, 어렵다면 <우공비 일일 문해력>으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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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의 세계사 - 왜 우리는 작은 천 조각에 목숨을 바치는가
팀 마샬 지음, 김승욱 옮김 / 푸른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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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흥미로워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각국의 깃발뿐만아니라 해적깃발에서 항복을 의미하는 깃발들까지 다루고 있어서 재미까지 더해져있어요. 앎의 즐거움을 주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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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의 세계사 - 왜 우리는 작은 천 조각에 목숨을 바치는가
팀 마샬 지음, 김승욱 옮김 / 푸른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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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엇이 우리를 깃발 아래로 모이게 하는가

작은 천 조작으로 배우는 오늘날 세계의 역사

 

 


 

 

깃발의 세계사

팀 마셜 지음

<푸른숲>

 

 


 


 

 

 

 

팀 마셜의 <깃발의 세계사>는 깃발의 이름과 유래에서부터

장식적인 디테일까지 꼼꼼히 짚어주면서 저자가 그 상징에 스며 있는

역사와 민족과 정치적 갈등과 분쟁, 평화와 혁명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말 그대로 깃발을 통해 들여다보는 세계사랍니다.

 

 


 

 

중간중간 사진자료가 있어서 책의 내용을 보다 풍부하게 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각 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국기와 깃발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한데 모아져 있지 않고,

소개하는 각 장에 함께 있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요.

 

책의 내용을 읽다가 이 깃발들을 다시 찾아보며 내용을 이해해야 했거든요.

 

물론 이렇게 컬러로 보여주기 위해 그랬겠다 싶지만...

살짝 아쉬웠어요.

 

하지만 베테랑 언론인이 보여주는 깃발에 관한 이야기, 세계사는

무척 흥미로워서 책에 푹 빠져 읽었답니다.

 

 


 

 

9.11 테러가 발생한 날, 불길이 잡히고 자욱한 흙먼지도 대부분 가라앉은 뒤

뉴욕의 소방관 세 명이 아직 연기가 피어오르는 세계무역센터의

페어 위에 올라가 성조기를 올렸다..... '미국인들의 힘을 알 수 있었다.'로 시작한

<깃발의 세계사>는 무척 흡입력이 있는 책이에요.

 

아는 게 많은 사람이 들려주는 매우 풍부한 세계사 이야기?

 

사례로 들고 있는 예들 또한 무척 흥미롭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중학생 아이도 이번 설에 할머니 댁에 가져가

계속 읽더라고요.

 

저는 세계사에 관심 많은 중, 고등학생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성조기, 유니언잭, 십자가와 십자군, 아라비아 깃발, 공포의 깃발,

에덴의 동쪽, 자유의 깃발, 혁명의 깃발 그리고 좋은 깃발, 나쁜 깃발, 못생긴 깃발까지..

 

총 9장 380쪽에서 소개하고 있는 '깃발'이야기들.

 

그중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던 '깃발'이야기는

마지막 9장의 '좋은 깃발, 나쁜 깃발, 못생긴 깃발'이에요.

 

해적 깃발의 유래부터 항복을 의미하는 백기,

중립을 상징하는 적십자기, 다섯 대륙을 스포츠로 결합시키는 다섯 고리인 깃발과

자동차 경주 결승선의 상징인 체크무늬의 깃발까지 소개해 주고 있어요.

 

저는 정말 끝까지 너무 흥미로워서

오랜만에 재미있게 끝까지 읽은 책이랍니다.

 

'이 도안은 상징적이다. 다섯 대륙이 올림픽 정신으로 하나가 된 것을 의미하며,

여섯 개의 색깔(하얀 색도 포함)은 현재 전 세계의 모든 국기에 사용되는 색이다.'

 

경기장에 걸렸던 첫 올림픽 깃발은 대회가 끝난 뒤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77년 뒤에야 다시 나타났다.

옛날 할리우드 영화에 으레 등장하던 얼빠진 경찰관 같은

일생을 살아온 밴조 연주자 겸 곡예사 해리 프리스테는 1997년 100세의 나이로

미국 올림픽위원회가 주최사 만찬에 참석했다.

어느 기자가 안트베르펜 대회 때의 올림픽 깃발이 사라져 행방을 알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자,

프리스테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거라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요. 그게 내 가방 안에 있거든."

그는 1920년에 다이빙 경기에 출전해 동메달을 딴 뒤 동료의 부추김으로

4.5미터 높이의 깃대를 타고 올라가 깃발을 훔쳤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고백한 뒤 3년이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그는 103세의 나이로

그 깃발을 IOC에 돌려주었다.

IOC는 그 보답으로 그의 '기증'에 대한 감사패를 주었다.

이 깃발은 현재 스위스 로잔에 있는 올림픽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작은 천 조각이지만 그것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는 우리 역사.

<깃발의 세계사>를 통해 읽어보세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이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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