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4-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어렵게 느꼈던 도형을 쉽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엄마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잘 몰랐는데 그런 부분을 쉽게 설명을 해주니 엄마에게도 고마운 교재! 도형? 어렵다면 이교재로 한 번 해보세요. 도형뒤집기~ 이제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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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바로 알기 초등 수학 4-1 (2024년용) -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도형 바로 알기 (2024년)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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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바로 알기

 초등수학 4-1

 <미래엔 에듀>

 

도형을 쉽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형 바로 알기'

4학년이 되는 보보, 연산 교재로 4학년 1학기 과정을 한 번 풀어봤는데

역시나 '도형'을 어려워하네요.

중2가 되는 첫째 때는 '도형'을 더 어렸을 때 배웠는데

이 단원이 아이들이 어려워해서 초등 4학년으로 올라갔더라고요.

첫째, 둘째는 곧잘 풀어서... 제가 딱히 도와주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보보는 도형을 밀고, 위치를 이동하는 게 힘들다며

엄마에게 SOS!!

앗!! 나도.. 도형은 @@

눈이 뱅글뱅글 돌더라고요.

그러던 중 미래엔 서포터즈로 교재를 선택하는데

눈에 확 띄는 교재가 있더군요.

바로 <도형 바로 알기>였어요.

둘째도 미래엔 서포터즈를 했었는데

이제야 이 교재를 알게 되었네요.

냉큼 선택해서 1월 3일부터 풀기 시작해서

오늘로 원북 했어요!

각도를 잴 때도 헷갈려 했었던 보보가

<도형 바로 알기>덕분에 이해를 완전히 했어요~

도형에 대한 이해와 공간지각력을 키울 수 있었던 교재에요.

4학년 1학기에 배우는 내용은

1. 큰 수

2. 각도

3. 곱셈과 나눗셈

4. 평면도형의 이동

5. 막대그래프

6. 규칙 찾기

인데, <도형 바로 알기>에서는

2. 각도

4. 평면도형의 이동

5. 막대그래프

만을 다루고 있어요.

딱, 필요한 부분만 다루고 있더라고요.

사실,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도 막막했는데

이 교재를 보면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알 수 있었어요.

'각의 크기를 재어 볼까'

사실 각도기를 보고 헷갈려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죠.

그런데 보보가 묻더라고요.

"엄마, 왼쪽도 각도가 나와있고, 오른쪽도 각도가 나와있는데 어디를 읽어야 해요?"

앙?? 이것부터가 궁금했구나!!

전혀 생각지 못한 걸 궁금해하는 보보를 보고 제가 반성했죠.

이미 교육을 받은 제게는 너무 당연한 개념이지만

처음 보는 보보에게는 낯선 개념이었던 걸 간과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 질문에 답을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02단원에서 배웠답니다.

나무집게의 벌어진 정도, 즉 각의 크기를 각도라고 해.

각도기를 각도를 잴 때 각의 한 변이 안쪽 눈금 0에 맞춰셔 있으면 (안쪽) 눈금을 읽고,

바깥쪽 눈금 0에 맞춰져 있으면 (바깥쪽) 눈금을 읽어.

가장 기본인 걸 제가 가르쳐주지 않고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러니.. 자꾸 문제에서 실수를 했던 거고요..

저는 사실 이 설명 부분을 보고 진짜 속이 후련했어요.

아이가 무엇을 어려워하고 있었는지 또 어떻게 답을 해줘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답니다.

학원을 보내지 않고 엄마표로 할 때 이런 실수가 있네요.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거나,

아주 쉬운 개념을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모르는 경우요.

<도형 바로 알기> 교재 덕분에

'도형'에 대한 걱정을 덜어 낼 수 있었답니다!!

 

개념을 연습해보는 문제들도 굉장히 간단하고 쉬워 보여요.

문제를 보고, 초등 4학년 문제라고 하기에 너무 쉬운 거 아냐??했지만

'각', '변', '꼭짓점' 개념을 이해하기에는 '딱'인 문제들이었죠.

매일 2쪽(아주 가끔 4쪽) 씩 꾸준히 하면 두 달이면 끝까지 다 풀어요.

01~03에서 개념을 익혔다면

'탄탄 도형 응용'에서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동원해서 문제를 풀어봅니다.

이 문제들이 또 기가 막히게 재밌어요.

실생활 응용문제부터 게임 문제까지~~ 수학적 두뇌력을 키워봅니다.

 

박물관에 도둑이 들었어요.

"나는 조각상의 표시된 각도가 100도인 곳 뒤에 숨어있어."

도둑이 숨어 있는 조작상에 붙임 딱지를 붙여보는 문제에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문제를 푸는 유일한 교재!! <도형 바로 알기>랍니다.

한 단원이 끝나면 '완벽 단원 마무리'로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봤어요.

큰아이들이 있어서 수학 문제집을 다양하게 그리고 많이 풀어봤는데

이런 유형의 문제는 처음 봅니다.

ㅎㅎ 손가락으로 각도를 나타내다니~

기본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해보는 문제!!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문제들이었어요.

마지막은 '호기심 천국'

예전에 이런 제목의 TV프로그램이 있었던 거 같은데~~

수학 문제집에서 식물을 배웠습니다.

잎맥을 따라 길 찾기~

구절판을 이용한 문제!

<도형 바로 알기>에서는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한 문제가 많이 나와요.

이거 보더니 "엄마, 구절판 먹고 싶어요!"

아... 공부했으니 해줘야겠지..

피자를 가지고 각도 이해한 날은

"엄마, 피자 먹고 싶어요!"

음.. <도형 바로 알기>편집자분들께 작은 부탁을 드리면...

음식 사진 문제는.. 조금만... 내주세요~

도형을 뒤집어 볼까?

어려운 개념인데 재밌게 문제 풀어봅니다.

귀여운 쥐 그림을 여러 방향으로 뒤집어 보는 문제인데

붙임 딱지를 붙여가면서 '도형 뒤집기'를 배웠어요.

이게~ 도형을 여러 방향으로 뒤집으면 참~ 어려운 내용인데

귀여운 쥐를 방향에 맞게 붙임 딱지를 붙여가며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오늘로~ 마지막 '완벽 단원 마무리'를 풀며 <도형 바로 알기 4-1>을 마쳤습니다.

사실, 첫째, 둘째를 키울 때는 몰랐던 교재였어요.

어렵지 않게 쓱~ 풀기래 어려운 개념이라고 생각도 못 했었죠.

그런데 막내 보보가 힘들어하는 걸 보고...

저도 어떻게 알려줘야 하나 고민을 했었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개념을 배운 제게는 너무 당연한 문제이기에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는지도 어려웠어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줄 수 있었던

<도형 바로 알기> 덕분에 4학년 1학기 '도형' 쉽고 재밌게 공부했어요.

까다로운 교과서 '도형'단원! 집중 탐구!!

이 한 권이면 됩니다!

<도형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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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아카데미 3 - 이중나선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3
트루디 트루잇 지음, 스콧 플럼 그림, 권가비 옮김 / 매직사이언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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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아카데미

이중나선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구를 누비는 탐험과 연구부터 AR과 4D 프린팅을 비롯한 첨단 기술까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100년 노하우가 담긴 SF 지식 모험 소설!



<익스플로러 아카데미>의 세 번째 이야기, 바로 <이중 나선>이에요.

SF 소설이라 중2 되는 첫째와 제 흥미를 확~~ 끌어당겼죠.

중학교 2학년이 되는데도 여전히 책에 대한 사랑이 크네요.

공부하고 나와서 머리 식힌다며 책을 읽는 아이.

방학 동안 읽고 싶은 책, 실컷 읽게 해주고 싶었어요.

지난겨울부터 푹 빠진 SF 소설.

특히 '쥘 베른'에 소설들을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하기에

다른 종류의 SF 소설들도 읽어보게 해주고 싶어서

서평 신청한 도서에요.

불과 몇 년 후에 진짜 있을 법 직한 이야기 같은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영화로 제작돼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 들었어요.

1,2편을 읽기 않아도 3권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주인공 크루즈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남은 가족 아버지와 매일 연락을 하며 서로를 든든하게 지켜주었죠.

그런데, 아버지가 실종되신 거예요.

크루즈의 고모가 아버지를 찾아 나서는데

따라가고 싶었지만 고모는 남아서 크루즈의 어머니가 남겨주신

홀로그램 일기를 열 수 있는 암호를 찾으라고 합니다.

크루즈의 어머니는 재생 혈청의 비밀 제조법을 새겨두고,

오직 아들인 크루즈에게만 열리도록 설계해놓았어요.

제약 회사 네뷸러가 혈청 만드는 걸 막으려고 어머니를 살해하고,

그 흔적마저 없애려고 하기 때문에

크루즈는 암호 조작을 찾아야 하거든요.



아카데미의 최고 사양 선박에 타고 있는 스물세 명의 익스플로러들은

서로 경쟁자이면서 친구이기도 해요.

각자 개인으로 또는 팀원 가운데 한 명으로

최고 점수를 받기 위해, 스포츠와 게임에서는 다른 경쟁자보다 잘하기 위해

경쟁하고,

팀이 우승하기를 또 개인마다 최고가 되기 위해

팽팽하게 겨루어야 해요.

아이들의 우정과 경쟁이 이야기 속에 녹아 있어서

또래의 아이들이 읽기에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네 아버지를 데리고 있다.

네가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우리 지시대로만 따른다면

앞으로도 무사할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익스플로러 핼러윈 파티 때 알려주마.

"네뷸러지?"

"아니면 누구겠어?"

이야기 속에는 재미있는 장비들이 많이 나와요.

판다 (화석, 뼈, 이빨, 토기 등 유물들의 원산지, 유형, 연대를 알아내는 기계)

OS 밴드 (신체 동기화 밴드. 체온, 호흡, 맥박, 혈압, 뇌파, 성장 패턴 등을 측정)

케이브 (홀로그램 영상과 열복사 기술, 3D 프린팅, 기후제어 기술을 통합해 실제와 같은 경험을 만듦)

......

책을 읽다가 첫째에게

"네가 하고 싶다고 한 게 이거였구나!! 우주 고고학!!! 판다 갖고 싶겠네~"

"아니에요~~~"

유물 보존과학자가 꿈이었던 첫째를 살짝 놀려주니

웃으면서 아니랍니다.

하지만 우주 고고학은 제법 멋져 보인다는군요.

암튼, 이런 장치들을 이용해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애쓰고, 그런 크루즈를 도우려는 친구들의 우정까지!!

익스플로러들과 고고학자들은 역사를 추적하는 탐정이랍니다.

책 맨 뒤편 '소설 뒤의 실제 현장'에는 실제 내셔널 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들을 만나 볼 수가 있어요.

진화 생물학자, 우주 고고학자, 고고학자, 생물 인류학자, 고인류학자.

이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조금씩 보여주고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 소설이 더 현실감 있게 느껴졌어요.

지구를 누비는 탐험과 첨단 기술까지 더해져 있는 SF 소설 <익스플로러 아카데미>.

4권 <모래언덕>도 기대되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서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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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수학 개념기본서 2-상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숨마 수학 (2025년)
강순모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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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개념 기본서

2-상

<이룸이앤비>

튼튼한 개념!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수학 개념서!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중2에 올라가는 린이의 수학 개념서입니다.

사실 린이는 중2 교재를 여러 권 풀었어요.

그런데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틀려 '개념부터 다시 가자!'라고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심화문제집을 풀다가 방향을 바꾼 거예요.

개념서중에서 찾다가 만나게 된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개념서이더군요.

개념이 정말 상세히 나와있어요.

받아본 아이도 수학 문제집이 아니라 수학책같다는거에요.

요즘 린이는 개념 부분만 세 번씩 반복해서 읽고 있답니다.

1단원이 끝났지만 2단원으로 넘어가지 않고,

개념을 다시 반복해서 읽고 있어요.

진도를 쭉쭉 나가고 싶어 하지만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보니 비슷한 문제를 틀리더라고요.

우선, 개념부터 이해하자!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은 '개념 기본서 + 테스트북'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개념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는 건 말 그대로

'개념기본서'입니다.

그럼, 살펴볼까요?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을 보면 제가 고등학교 때 공부했던

<수학의 정석>이라는 책이 떠올라요.

그 친구만큼 개념 설명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답니다.

중학교 2학년 1학기에 배우는 내용은

유리수와 순환소수

식의 계산

부등식과 방정식

일차함수

묻고 답하면서 공부하는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

1단원을 공부할 때까지 이 페이지는 신경을 쓰지 않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걸 보고

'아이가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에 정말 좋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체크하지 않길래 잔소리 같아서 아무 말 안 했었는데

같은 유형의 문제를 틀리는 걸 아이 스스로도 느끼기에

개념을 3번씩 읽고, 이 부분을 읽고 체크하며 점검하기로 했답니다.

1단원 시작이에요.

 

 

유리수와 순환소수.

이게 수학 문제집??

네! 맞습니다! 수학 문제집이에요.

수학 책처럼 개념이 굉장히 잘 나와있죠!!

제가 얼마 전에 친구에게 이 교재의 이야기를 했더니

그 친구가 고등학교 수학교재도 개념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놓은 문제집이라며

오히려 더 자세히 설명해 주더라고요.

저는 2학기 교재도, 3학년 교재도 숨마쿰라우데 개념서로 찜콩했습니다.

개념 중간중간에는 Q & A로

문제를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린아, 이 부분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라 너도 직접 풀어보는 거야~"

눈으로 읽어보고 풀었다고 하길래

손으로 풀라고 살짝 잔소리보다 예쁜 목소리로 말해주었답니다.

 

예제 문제로 실제 연습해볼 수 있어요.

꼼꼼하게 보지 않고 문제를 놓칠까 봐 저는 번호 표시를 해두었어요.

개념 배우고 바로 예제 문제를 풀어보면서 개념을 몸으로 익혀봅니다.

재미있는 쉼터 Math STORY

역사적인 일화, 수학자 이야기 등 본문에서 배우는 수학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창의적 사고를 위한 THINK Math

사고를 한 단계 up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순환마디의 숫자의 개수는 최대 (분모-1) 개이다.

왜 그럴까? 읽어보니 재미나더라고요~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보다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 같아요.

유형으로 문제를 정리하는 유형 EXERCISES

유형 하나마다 세 개(2~4문제)의 문제를 제공해 주고 있어서

총 4개의 문제를 풀면서 하나의 문제 유형을 완전히 정복해요!!

 

귀여운 아이들이 문제의 TIP을 줍니다.

이런 거 눈에 쏙쏙 들어온다는군요!!

 

5번 유형의 문제는 다~~~~~ 틀렸죠!!

유형 5는 '순환소수를 포함한 식의 계산'이에요.

이 부분은 4문제까지 제공해 주고 있어요.

중요하거나, 아이들이 실수를 많이 한다는 뜻이겠죠?

유형 예제 문제 밑에 'summa point'가 있어요.

문제를 푸는 tip인데

"순환소수를 분수로 고친 다음 식을 계산한다"

간단한 tip이지만 문제 푸는데 큰 힘이 되어줍니다

족집게 선생님처럼 콕콕 집어주네요.

하지만

맨 끝에 5-4번은 맞았어요.

하지만 앞에 쭉 틀려서.. 다시 앞의 개념으로 go go.

실력을 완성하는 중단원 EXERCISES

난이도가 문제 위에 표시되어 있어서 내가 틀린 문제가 어느 정도의 난이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어요.

학교 시험에 출제되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고,

'창의 융합'문제도 연습해 볼 수가 있어요.

'창의 융합'문제는 두 번 만에 풀었어요.

그래도 이런 유형의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연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단원 REVIEW

묻고 답하면서 개념을 복습해 볼 수 있어요!

대단원 EXERCISES

한 단원 전체를 복습해보는 문제들이에요.

앞장에 난이도가 쉬운 문제는 곧잘 맞혔는데

뒷장은 많이 틀렸어요.. ㅠ.ㅠ

다시 개념을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읽을거리고 정리합니다.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수학을 맛볼 수 있는 'Advanced Lecture'와

수학으로 보는 세상 'Math Essay'

술술 읽으면서 가볍게 단원을 마무리해요!

 

해설 book의 풀이 또한 매우 자세히 나와있어서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개념도 잡아주고, 풀이까지 잡아주는 교재랍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친절하게 풀어놓은 개념 설명과

문제 속 숨은 뜻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는 해설북!

<숨마쿰라우데 중학 수학>으로 개념 잡고, 실력 올려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풀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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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2권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바빠 중학 연산/도형 (2025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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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중학 수학 시리즈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 도형

<이지스에듀>

허세 없는 기본 문제집, 도형뿐 아니라 2학기가 다 있어요!



중학교 2학년 올라가는 린이의 수학 2학기 첫 교재는 바로 너로 정했어!

중학교 2학년 수학 과정은 모두 도형(기하)를 다루고 있어요.

그중 2학년 과정은 도형과 확률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부분을 이해하고 넘어가야 고등 수학도 잘할 수 있다고 해요.

두근두근

중학교 2학년이 고등과정으로 이어진다니.. 벌써부터 고등수학의 부담이 ㅠ.ㅠ

그런데 이런 중요한 과정의 수학을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걸까요?

정말 선생님 없이 혼자 풀 수 있는 걸까요?


네~ 정말, 가능하더라고요!!

린이는 혼자서 쭉~ 풀고 있어요.

쉬운 문제로 시작해서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풀게 되는 교재에요.

첫째 마당 - 도형의 성질

둘째 마당 - 도형의 닮음과 피타고라스 정리

셋째 마당 - 확률

저자 직강 개념 강의를 볼 수가 있어요.

유튜브 '대치동 임쌤 수학'을 검색!

https://youtu.be/9mQWxw8kQJw

간단하게 개념 강의를 들을 수가 있어요.




린이는 하루에 1과 씩 하고 있어요.

이렇게 1과 씩 하면 27일이면 2학년 2학기 연산을 끝마칠 수가 있어요.




개념 + 문제풀이 + 거저먹는 시험문제.



1과의 문제들과 '거져먹는 시험문제'까지 올려봤어요.

가볍게 시작하는 '연산 교재'에요.

우선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 도형>을 마친 다음에 이어서

중2 수학 기본 교재를 학습하면 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겠어요.



개념은 간단히 정리되어 있어요.

눈으로 읽어보고 이해가 어렵다면 개념 오른쪽 위에 있는 qr코드로

저자 직강 강의를 들어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린이는 눈으로 읽어본 다음에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이해한다고 해요.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깨우쳐 가는 거죠.



'거져먹는 시험문제'는 중학교 내신을 준비할 수 있는 문제들이에요.

'적중률 80%', '적중률 70%'의 문제들이 보이는데

이는 중학교 내신 시험 문제의 '적중률'이랍니다.

또 '앗! 실수'유형의 문제가 있는데요.



중학생 70%가 틀리는 문제래요.

이런 유형의 문제는 다른 중학생들이 실수를 많이 했으니

실수하지 않도록 보다 집중해서 풀면 좋겠죠.

'앗! 실수'문제는 풀 때 살짝 긴장이 된다고 해요.

꼭~ 맞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개념 설명 페이지에도 '앗! 실수' 코너가 있는데

중학생 70%가 틀리는 문제의 개념을 정리해 두었답니다.



첫째 마당을 마치고,

둘째 마당 '도형의 닮음과 피타고라스 정리'를 풀고 있어요.



문제 풀이마다 위에 살짝살짝

개념을 정리해 주거나, 암기해야 할 부분을 적어두고 있어요.

린이는 이 부분은 꼭 읽고 문제풀이를 한다고 해요.



"이 정도는 암기해야! 암암~~"





문제집 중간중간에 엄마한테 메모하는 건 중2가 되어서도 여전~합니다.

"we 가 누구야?"

"저희 삼형제요~"

"하하~ 고맙다!"

수학도 참 재미나게 풀고 있습니다~

방학 안에 다 풀기로 했는데 계획대로 다 풀 수 있겠어요.

곧잘 다 맞으니깐 린이가 수학 자신감도 갖게 되었어요.

그래도 엄마가 이과였고, 나름 수학의 정석 실력 풀었는데

중학교 수학 정도는 도와줄게~ 라며 자신만만!!

그런데,

요즘 중학교... 수학.. 어렵더라고요.

특히, 도형은 어찌나 어렵던지...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어요.

해보고 풀지 못하는 문제는 제게 가져오지만

개념은 스스로 깨치며 학습하고 있어요.

수학 인강을 신청해 주겠냐고 물어보니

우선 스스로 해보겠다는 거예요.

린이는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며 학습을 하더라고요.

문제를 반복해서 풀다보면

무엇을 말하는지 알겠대요.

그렇게 하나하나 깨우치는게 좋다며

아직은 인강보다는 혼자 해보고 싶다더군요.

이런 방식이 조금 늦어서 보는 엄마는 조금씩 애가 타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 린이.

이런 린이에게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 도형>은

자기주도학습 교재로 딱이에요.

쉬운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하나 하나 깨우칠 수 있는 교재!!

'허세' 없이 오롯이 중2-2학기에 배워야 할 중요한 개념만 담고 있는 교재.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 도형>으로 기초를 탄탄히 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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