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 중학 수학 3-상 (2024년용) 숨마 중학 스타트업 수학 (2024년)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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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스타트업 중학 수학 3-상

<이룸이앤비>

 

한 개념씩 쉬운 문제로 매일매일 공부하자!!

 

 

 

중2인 첫째가 풀고 있는 중학교 3학년 반복 수학 문제집 <스타트업 중학 수학>이에요.

이룸이앤비의 중학 수학 교재

각 학기마다 3권씩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스타트업 중학 수학, 개념 기본서, 실전문제집

이렇게 3권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열한 순서대로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스타트업>은 연산 교재이고,

<중학 수학 개념 기본서>는 개념에 매우 충실한 교재이며,

<중학 수학 실전문제집>은 내신 대비 문제풀이 교재에요.

 

<개념 기본서>와 <실전문제집>은 1학년 때부터 풀었지만

<스타트업>은 이번에 처음 접해보게 되었답니다.

 

진작.. <스타트업>도 챙겨서 할걸..라는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아이들도 대만족! 그래서

중1인 둘째는 지금 <스타트업 3-2>를 풀고 있고,

중간고사로 진도를 나가지 못한 첫째는 <스타트업 3-1>을 풀고 있어요.

 

둘 다 무척 만족해하며 챙겨 풀고 있는 교재랍니다.

 

 


 


 

 

 

시험이 없고 자유 학기제로 살짝 시간적 여유가 많은 둘째.

얼마 전에 완북했어요!! 완북 인증샷!!

 

내일 중간고사가 끝나는 첫째도 어서 쭉쭉 진도 나가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1학기 과정이에요.

 

1. 제곱근의 실수

2. 제곱근을 포함한 식의 계산

3. 다항식의 곱셈과 인수분해

4. 이차방정식

5. 이차함수

 

이렇게 배우면 중3 대수 과정을 마치는 거예요.


 

 

이미 배운 내용과 이번에 배울 내용이 비교되어 나와있어요.

 

중학교 1학년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중학교 2학년

유리수와 순환소수, 식의 계산, 피타고라스 정리

 

중1, 2학년 때 배운 내용을 알아야 '제곱근과 실수'를 이해할 수가 있어요.

 

수학은 배운 내용들이 쌓여가는 학문이다 보니

중1, 2 때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중3도 결국 이해하는 게 어려울 수가 있어요.

 

'제곱근과 실수' 부분이 어렵다고 느낀다면

중1 과정의 '소인수 분해'와 '정수와 유리수'를 다시 한번 복습하도록 해야해요.

 

이렇게 '이미 배운 내용'이 나와있으니

쉽고 빠르게 찾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8월 18일부터 시작했어요.

 

중간고사 준비만 아니였으면 벌써 끝났었을텐데..

고등 입시때문에 내신을 챙겨야하는 린이는

어쩔 수 없이 중2-2학기 시험 대비를 해야 했답니다.

 

하나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충분히 연습해 볼 수가 있어요.

 


 

 

근호 안에 마이너스 부호가 들어가 있는 문제를

조금 헷갈려 합니다.

 

 


 

 

틀린 문제들은 다시 한번 풀어보고 넘어갑니다.

 

하나의 개념이 있고, 아래에 그 개념에 해당되는 문제들이 있어요.

 

 


 

 

 

페이지 마지막은 '학교 시험 맛보기'문제로 연습해요.

간단한 연산 문제가 아니에요.

 

'학교 시험 맛보기'를 통해서

지금 내가 배운 개념이 학교 시험에서는 어떻게 제출되는지 미리

알아볼 수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연습할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틀리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서

살짝 불안한 마음에 꼭 다시 풀려본답니다.

 

가끔 여전히.. 중2인데도 연산이 틀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래서 초등 때부터 연산이 중요한가 봅니다~

 

아이들이 지루해한다고 연산 교재를 포기하지 마세요!!

 

저희 둘째는 첫째와는 다르게 '연산'교재를 두 권씩 풀렸어요.

첫째는 초등 저학년 때 암산도 곧잘 하고, 연산 교재를 너무 지루하게 생각해서

연산 연습을 시키지 않았더니 초등 고학년 때도 연산 실수가 종종 있었는데

연습을 많이 했던 둘째는 연산 실수가 확실히 적더라고요.

 

연산 초등도 중요, 중등도 중요하더라고요.


 

 

01~07 Mini review test

 

몇 개의 소단원들이 끝나면 'Mini review test'로 개념을 이해했는지 확인해 봅니다.

 

 


 

 

 

개념 설명이 짧다! 하지만 중요하고, 있을 건 다 있다!

 

짧지만 포인트만 정리해 놓으니 한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그리고 개념에 해당되는 문제들을 반복 연습하면서

개념을 익히다 보니

눈과 머리뿐만 아니라 손으로 습득이 된다고 해요.

 

 


 

단원이 끝나면 'Review'

 

친구들끼리 주고받는 대화창의 빈칸을 채워가며

마지막으로 개념을 정리해 봅니다.


 

 

앞에 틀린 문제의 '페이지-번호'를 적어 놓으면

린이가 체크해가며 놓치지 않고 오답을 고친답니다.

간단한 연산 문제이지만 그래도 오답은 꼭 고치고 넘어가도록 해요.

 

 

 

<숨마쿰라우데 스타트업>은 한 마디로 정리하면

간단한 개념을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는 '연산 교재'에요.

 

모두 1526개의 문제로 이루어진 문제집으로

반복 학습으로 연습하면서

수학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매일매일 공부하면서 '자기주도 학습'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고요.

 

초등 때부터 중등까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에서 아이표로 자연스럽게 잘 넘어가고 있는데

이는 공부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어렵지 않은

좋은 교재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늦게 알게 되어서 중1, 2는 놓쳤지만

중3 그리고 고등의 수학의 기본 연산은

<스타트업>으로 챙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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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2 - 유령의 집 살인사건 잠뜰TV 본격 추리 스토리북 2
잠뜰TV 원작, 노지영 글, 루체 그림 / 서울문화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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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2

유령의 집 살인사건

<서울문화사>

 

 

<블라인드 1 초호화 크루즈 살인사건>을 읽은 다음

너무 재밌어서 2편을 기다렸었답니다.

 

드디어 만나게 된 <블라인드 2. 유령의 집 살인사건>!

 

1편은 초등 4학년인 막내도 읽고 재미있어했는데

2편 내용은 살짝 무서웠다고 해요.

 

물론 중학생들은 무척 흥미로워했고요.

 

 


 

 

 

2편의 등장인물을 보니 낯설지가 않더군요.

1편에 나왔던 등장인물과 이름이 모두 같더라고요.

 

쭉 등장인물은 이 이름들을 사용할 예정인가 봅니다.

아무 내용을 알지 못한 체 여섯 명의 등장인물을 살펴보니

공통적으로 모두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네요.

 

 

 


 

 

<초대장>으로 시작합니다.

'유령의 집 호러 탈출 게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싹한 유령의 집에서 가장 먼저 탈출하신 분에게는 거액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그럼, 유령의 집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초대장을 보니 '거액의 상금'이란 글자가 있어요.

이를 보고 등장인물들이

이 호러 탈출 게임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겠죠?

 

 

유령의 집의 시공자는 이 게임에 참여한 각별이에요.

각별에게 유리한 게임이 될까요?

 

이들 모두는 한 가지씩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요.

 

우물을 보고 무서워하며 근처에 오지 못하는 물 공포증,

2층에도 올라가지 못하는 고소공포증,

답답한 곳에 있지 못하는 페소공포증,

불 공포증,

날카로운 것을 보지 못하는 공포증

그리고 마지막은 조류 공포증

 

공포증을 안고 있는 이 사람들이 우연히 모여서 게임에 참여하게 된 걸까요?

 

이들 모두 누군지 모를 사람에게 게임 초대장을 받고

'거액의 상금'을 받기 위해 참여하게 된 거랍니다.

한 명씩 사라질 때 나오는 '장치'가 1편과 같더라고요.

 

1편을 본 독자들이라면 같은 '장치'인 걸 금방 알아차릴 거예요.

그럼 1편처럼 범인 또한 이 안에 있겠죠?


 

1편에서 범인 나름대로 사연도 있었고, 반전이 있어서 재미있었기에

2편의 '사연'은 무엇인지 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서 단숨에 책을 읽어 나갔답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그림인데 어쩜 등장인물들이 다 잘생기고 예쁜지~ 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물들이에요.

 

생각지 못한 반전.

이들을 이곳에 모은 사람은 다름 아닌 이들을 치료했던 상담사였어요.

이들을 게임 속으로 안내했던 사람은 상담사의 남자친구이고요.

그럼 이들 중 누가 이 계획을 미리 알고

찾아온 것일까요?

 

벽에 붙어져 있던

 

'보름 동안 xx 상가 지하실 감금. 범인 찾아서 반드시 죗값 물어야.'

'xx 산 oo골서 등산객 실족사'

'누구의 소행인가? xx 해안가 변사체 확인 익사 추정'

'xx 지역 방화 사건 49일째 오리무중'

'xx 거리 시내 한복판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사건은 미궁 속으로'

 

이 신문 기사들은 과연 무엇을 말하고 있는 걸까요?

 

여기 모인 사람들의 공포증과 어떤 관련이 있어 보이지 않나요?

 

누가 범인일지 추리해가며 읽는 재미가 있는

<블라인드 2. 유령의 집 살인사건>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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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 종목 발굴 이렇게 하라!, 개정증보판
장진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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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에게 딱 맞는 주식 입문서에요. 주먹국구식으로 투자했다가 이제 배운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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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 종목 발굴 이렇게 하라!, 개정증보판
장진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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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이레미디어>

 

종목 발굴 이렇게 하라

<실전 증권사관학교 X 파일>

 

지은이 정진영

 

한국경제 tv 증권사관학교 소장으로 수년간 강의를 해오고,

초기부터 상승 종목을 정확하게 예측하여 유명했다고 해요!!

 

상승 종목! 저도 알고파요!

 

<평생주식카페>와 <제이앤비증권사관학교>이 저자 정진영 님의 소통 채널이라고 해요.

 

 

기초편과 실전편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주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기초편부터 차례차례 읽으면 좋아요.

 

저희 옆지기는 얇은 '부록'을 먼저 읽어보더니

너무 와닿는 이야기라며 왜 이제야 읽었는지 모르겠다더군요.

그러고는 본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저자 장진영님이 운영자로 있는 <평생주식카페>에 가입했어요.

 

저도 아이들 간식값 정도 벌겠다고

조금의 돈으로 단타를 치며 '재미'를 보고 있었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주식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답니다.

 

 


 

 

'대박과 쪽박은 백지 한 장 차이'라는 말이 있대요.

고수익만을 노리다가 한순간에 빈털터리 계좌 신세가 될 수도 있다는 이 말을 명심하고

최소한의 안정성이 보장된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해요!!

 

주식이란

'주식회사에서 발행한 유가증권'이에요.

 

회사에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이 주식이며

이를 매매하는 곳이 주식시장이지요.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는 의미예요.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는 배당 수익에 그다지 관심도 없고

투자하는 회사에 대해서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요.

어떤 주식이든 싸게 매수해서 비싸게 매도하여 시세 차익을 남기려고 생각하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개인 투자자가 손실을 본다고 해요.

자기 기준 없이 상승하는 종목에 현혹되어

비쌀 때 추격 매수했다가 상투를 붙잡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요.

만약 이런 투자 습관을 갖고 있다면 지수가 아무리 상승한다고 해도 수익을 거두기는 힘들 거예요.

 

책에서는 싸다고 무조건 사는 것이 아니라

사도 되는 싼 가격인가를 판단하고 매수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그 기법들을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답니다.

 

주식을 하려면 다음의 4가지를 기억하기!

 

첫째, 기본적, 기술적 지표들을 반드시 숙지하라.

매수하는 주식의 회사가 무엇을 생산하는지도 모르고, 이동평균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매수와 매도를 되풀이하는 사람은 총도 없이 전쟁을 치르는 것과 같다.

 

둘째, 자신만의 투자 기법을 찾아라.

주식 투자에는 수많은 기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인이 거래할 수도 있도록 주식시장이 열리기 훨씬 전부터

세계적으로 그 기법들은 발달되어 왔다.

이 책은 여러분이 스스로 맞는 기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셋째, 방대한 정보는 버려라

주식시장에는 언제나 크고 작은 소문과 뉴스가 넘쳐난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이런 정보를 여과 없이 받아들임으로써 큰 손실을 본다.

이 정보들 중에서 90% 정도는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거나

심지어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넷째,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기.

현재 각광을 받으며 상승하는 종목보다 앞으로 상승할 종목에 관심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앞으로의 시세를 읽는 능력이 필요한데 경제신문 등을 꾸준히 읽어 습득하도록 하자.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 시장 등등 설명부터 시작합니다.

주식의 종류와 분류 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한 종목 구분도 나와있고요.

차근차근 읽다 보니

이전에 봤던 주식 앱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간단하게 주식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420페이지에 달하는 <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을 다 읽었으니

이제 돈을 벌어 볼까요!!

 

<리뷰어스 클럽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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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영어회화 따라쓰기 40일 완성 가장 쉬운 초등 영어일기 따라쓰기
주선이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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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친구들에게 추천하고픈 교재에요. 학교 영어 필수 회화 표현을 배우고 써볼 수 있는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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