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의 시대 - 인류 문명을 바꿀 양자컴퓨터의 미래와 현재
이순칠 지음 / 해나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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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을 바꿀 양자컴퓨터의 미래와 현재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양자물리가 등장하고 나서 세상은 확 변했다. 양자물리와 양자컴퓨터에 관해 강연을 하다 보면 양자물리가 도대체 어디에 쓰이냐고 질문하는 분이 있는데, 어느 유명한 영화의 멋진 대사처럼 양자물리는 어디에나 있다. ... 우리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100년 전에도 존재하던 것 빼고는 모두 양자물리 덕분에 발명되었거나 개선된 것이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비롯한 전자 기기, 건물을 만드는 시멘트나 철근, 벽지, 자동차 등등 양자물리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을 찾기 힘들다. p 10

- 우리 문명은 양자물리에 의해 퀀텀 점프를 했다. '퀀텀'이란 말을 번역한 것이 '야자'다. 일본 사람들이 '양자'라고 번역하는 바람에 입자와 비슷한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퀀텀'은 어떤 물체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원래 단위라는 뜻의 고어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물리량 덩어리라는 뜻이다. 에너지나 운동량 같은 물리량이 덩어리져 있어 연속적이 아니고 불연속적으로 변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단어가 나타날 때마다 불연속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적합하다. p 36

'퀀텀 점프'란 원자가 에너지 준위를 순간적으로 뛰어넘는 현상으로 물리학적 용어를 넘어, '비약적 도약'을 뜻한다고 한다. 이 책은 '인류 문명을 바꿀 양자 컴퓨터의 미래와 현재'를 담고 있는 도서로 '퀀텀 점프의 과거, 미래, 현재'를 살펴볼 수 있었다.

뉴턴의 역학과 중력, 맥스웰의 전자기학, 열역학은 고전 물리를 대표하는 분야이다. 19세기 말까지 고전 물리학을 통해 우리의 이성은 자연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할 만했다. 하지만 현대 물리인 상대성이론과 양자물리라는 새로운 물리들이 탄생하며, 새로운 물리는 언제나 기존의 물리와 다르지만, 이는 우리의 직관을 위배한다는 점에서 고전물리와는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었다. 양자물리의 새로운 물리 법칙으로 원자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게 되면서 물리 연구에 신세계가 열린다. 물리학계는 양자물리가 탄생하면서 지각이 변동했고,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이는 곧 미시 세계라는 신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양자물리라는 도구로 인해 원자물리, 핵물리, 입자물리, 고체물리, 천체물리 등을 탄생시켰다.

'이론과 실험'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는데 양자물리는 이상한 실험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론이라고 한다. 가설은 이론물리학자들이 처음 생각해낸 이론으로 실험으로 확인이 된 후에야 법칙이 된다고 한다. 이공계 분야의 연구는 실험과 이론이 공존하는데 전통적으로 실험실에서 측정을 하는 실험과 연구실에서 펜으로 계산하는 이론은 이공학 연구의 두 축이라고 한다. 연구 방식에 따른 연구자의 성격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는데 어쨌든 비범한 자들만의 세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양자물리의 등장은 많은 학문에게 영향을 끼쳤고, 문명의 퀀텀 점프를 이뤄냈다. 양자물리가 없었다면 현존하지 못했을 발명품들을 생각하면 양자물리가 더욱 위대해 보이고 앞으로 그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분야이다.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양자물리를 과학교양도서로 만나는 건 즐겁고 흥미롭다. 이 책은 '양자기술 혁신을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가장 유용한 지적 나침반'이라는 프레임에 걸맞은 도서이다. 양자물리가 궁금한 일반인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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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고백 - 천재의 가장 사적인 편지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지음, 지콜론북 편집부 옮김 / 지콜론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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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가장 사적인 편지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음악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로 불리는 작곡가이다. 그의 음악은 여전히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며 빛난다. 많은 천재들이 그러했듯 모차르트 또한 35세라는 젊디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다. 이 책은 그나 남긴 편지들 중 그의 젊은 시절의 기록을 중심으로 엮은 도서이다. 각 편지마다 이에 대한 해설이 함께 하며, 내용에 등장하는 인물과 지명, 음악 전문 용어에 대한 주석도 표기되어 있어 이해와 집중에 도움을 준다.

내가 떠올리는 모차르트는 영화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속 인물로만 상기되는 탓에 사뭇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하지만 예의 바른 그의 편지들이 조금은 이질적으로 다가왔다. 물론 영화는 살리에리라는 인물이 바라본 모차르트를 그려내고 있었기에 다소 과장되었을 수도 아니면 축소되었을 수도 있겠다. 틀림이 없어 보이는 사실은 청년 모차르트는 가족애가 넘치는 인물이란 점이다. 또한, 막둥이 동생이 사랑하는 누나에게 애교를 부리고 장난치는 천진난만한 모습도 편지 속에 듬뿍 묻어났다.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지만 좋아한다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 유식한 건 아니다. 나의 경우엔 특정 곡 위주로만 듣는 정도이고 작곡가에 대해서 세세히 알지는 못한다. 특정 피아니스트를 좋아하다 보니 그가 연주한 연주곡을 즐겨 듣는데 모차르트 곡도 몇몇 있다는 점이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이다.

이 책을 통해 모차르트의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엿볼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열정 또한 느낄 수 있었다. 다소 고달파 보이는 그의 인생에서 음악을 향한 열정과 재능이 유난히 더 돋보였다.

위대한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청년 모습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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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 - 2026 캔바 업데이트를 반영한 가장 빠른 신간 캔바 기초, 응용, AI 활용, SNS 디자인까지
써니쌤 강성은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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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캔바 기초, 응용, AI 활용, SNS 디자인까지

2026년 캔바 업데이트를 반영한 가장 빠른 신간!

들어는 본 캔바지만 어디에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잘 몰라 배우고 싶어 선택한 도서이다. 보아하니 꽤나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 만큼 기대도 컸다.


캔바, 세상의 모든 디자인을 쉽고 빠르게!

'써니쌤과 함께하는 캔바'를 통해 캔바 기초, 응용, AI활용, SNS 디자인까지 모두 배울 수 있다. 온라인 수익화에 있어 캔바는 이제 필수품이며 캔바 업그레이드된 최신 버전의 기능들을 알려준다. 캔바는 직관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툴로 그 사용법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어떻게,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함에 이 책을 통해 그 노하우를 톡톡히 배울 수 있다. 또한, 캔바의 기본 기능을 넘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과 전략은 물론 초보자부터 숙련된 전문가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위한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1장 ' 캔바 시작하기', 2장 ' 캔바 주요 메뉴 알아보기', 3장 ' 캔바 AI와 유용한 앱 알아보기', 4장 '캔바로 SNS 디자인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캔바'란 '누구나 쉽게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필요 없이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웹 기반의 디자인 편집툴이다. 무엇보다 좋은 건 SNS 게시물, 초대장, 동영상 등의 개인적 용도부터 비즈니스에 필요한 디자인까지 수만 개의 템플릿과 무료 사진, 이미지, 폰트, 일러스트 등의 다양한 소재가 있다는 점과 디자인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디자인할 수 있더는 것이다. 그럼 저작권은 어떤지 이에 대한 내용도 알려주니 궁금하면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하길 권한다.

캔바는 다양한 이메일 계정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30일간 유료 버전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소중한 기회를 알차게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써니쌤과 함께 처음 시작하는 SNS 디자인 캔바'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실제 화면을 책 속에 그대로 갖고 와, 하나씩 친절하고 세세한 설명글을 통해 알려주니 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 각각의 용어에 대한 설명도 있어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나갈 수 있다.

SNS 등을 보면서 개성 다양한 사진을 볼 때면 저건 어떻게 디자인했을까 궁금했었다. 그저 단순히 포토샵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유용한 디자인 툴인 캔바를 활용했음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은 다 하지만 나만 못하는 캔바가 아닌 이제 나도 할 수 있는 캔바의 시작을 이 책을 통해 이루게 되어 기쁘다.

캔바의 기초부터 차근히 배울 수 있는 도서로 친절하고 세세한 설명글이 돋보이는 책이다. 특히나 직장인, 비즈니스, 소상공인, 마케팅 업무,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학원, 학교, 교육에 필요한 디자인은 물론 사진 및 동영상 제작에다가 맞춤 인쇄 기능까지 모두 갖춘 디자인 툴 캔바인 만큼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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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하루 15분 영어 필사
백선엽 지음 / 오아시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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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필사적으로 살아온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필사책

필사하는 걸 좋아하지만 요즘 하루하루가 피곤하다 보니 필사는커녕 잠자기 바쁘다. 이때 만난 이 책은 '압도적인 경쟁력을 만드는 최고의 리더 100인의 영어 명문장' 필사집으로'쓰기만 해도 변화가 시작되는 인생 문장'을 만날 수 있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하드커버 제본의 책이 필사 전부터 나를 설레게 한다. 책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적 리더 100인의 검증된 성공 철학'의 글들이 궁금해 얼른 책을 펼쳤다. 필사하기에 불편하지 않는 180도 펼쳐지는 고급 양장 제본이 하루하루 필사를 더욱 즐겁게 이끌어 주었다. 디지털 시대에 종이책을 읽는 것과 직접 손으로 써 내려가는 필사는 시대착오적인 모습이 아닌 인간 본연의 모습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손으로 쓰는 행위는 뇌가 정보를 재구성하는 과정'으로 '뇌는 그 문장을 분해하고, 이해하고, 다시 조립'한다고 하니 이 필사집을 시작으로 매일 한 줄이라도 필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다짐해 본다.

'하루 15분, 성공이 찾아오는 필사의 시간'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준비'로 2분이라는 시간 동안 조용한 공간에서 펜과 노트를 준비한다. 이때 스마트폰은 잠시 멀리 둔다.

2단계는 '필사'의 시간으로 8분 정도 '오늘의 문장을 천천히 따라 쓰는 시간'을 갖는다. 이때, 서두르지 않으며 한 글자 한 글자에 집중하고 의미를 음미한다. 예쁜 글씨보다는 쓰는 과정에서의 집중이 더 중요한 시간이다.

3단계는 '성찰'로 5분 정도 눈을 감고 내가 쓴 문장이 내 삶에 어떻게 다가오며 연관이 있는지 생각하며, 메모하는 시간이다.

오늘 이 문장이 나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목차만 읽고 기억해도 좋은 책으로 '작은 변화로 큰 차이를 만드는 생각의 혁명', ''행동이 기회를 만든다', '흔들림 속에 기회가 있다', '연결이 성과를 만든다', '나다운 리더가 되는 법''하루 1%의 시간, 100일 후 해내는 사람'이 되어 있을 나를 떠올리며 필사를 시작해 본다.

연필의 서걱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필사하는 시간이 고요하면서 평화롭다. 평소 영어를 쓸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영어로 필사하는 시간이 더 의미 있다. 짧지만 강렬한 문장을 필사하면서 그 문장이 지닌 의미와 힘을 느낄 수 있었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벌써 반을 살아왔다. 그러니 앞으로의 삶은 지나온 삶에서 미흡했던 부분이나 후회되는 부분은 최소화하고 싶다. 이에 '100인의 리더, 혁신가, 기업인의 문장에서 발견한 결정적인 성공 철학'을 내 삶에 접목시켜 실천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100일의 여정이 끝난 후의 내 모습이 기대된다.

조금은 게으른 삶에서의 변화와 실천이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필사를 통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강추!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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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양자역학 - 아무도 모르지만 누구나 알아야 할
프랑크 베르스트라테.셀린 브뢰카에르트 지음, 최진영 옮김 / 동아엠앤비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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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양자역학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학 뒤 숨은 의미를 설명해 주는 책!

'이미 도래한 양자의 시대, 양자가 바꿀 우리의 미래!'에 대해 '미래 세계 비밀의 문을 여는 마스터 키, 양자역학 양자물리학계 세계적인 권위자가 제대로 쓰고 언어학자가 일상 언어로 쉽게 풀어낸 유일무이한 책!'으로 '양자역학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학 뒤 숨은 의미를 설명해 주는 책!'이다.

- 이 책은 양자역학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 양자역학은 난해하고 직관에 반하는 학문이지만 이 점을 이용해서 신성화해서는 안 되며 대중 서적은 이런 신성화를 막을 의무가 있다. 그렇다고 독자가 모든 논리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양자역학의 논리를 정말 이해하려면 수학 언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p 8

'20세기 초반에 탄생한 양자역학과 그 기원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16세기, 실험을 통해 직관에 반하는 진실을 발견하며 과학적 도그마를 버린 첫 번째 인물인 시몬 스테빈 이야기로 시작한다. '네덜란드의 다빈치'라 불리는 스테빈은 1586년 신 교회 탑 꼭대기로 올라가 실험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이 틀렸음을 증명한다. 이는 이론의 세계가 실험적 연구라는 현실에 자리를 내어주게 되면서 전통과의 단절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 기초 과학적 연구방법론이자 과학을 수행하는 올바른 방법은 자신이 직접 목격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과학 법칙은 무엇이며, 자신이 아는 법칙으로 새로운 실험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지의 고민이다. 고전 물리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학이 다양한 과학자들의 관찰과 실험을 통해 양자역학의 주요 법칙으로 발전하며 미시세계로의 문이 열린다. 책 속 내용에 대한 설명을 위한 그림과 수식은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고, 당연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존재했다. 이에 저자는 개의치 말고 읽으라 조언한다. 모든 걸 즉시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아하!'하며 그 효과가 찾아올 때까지 기다려 보라고 한다. 그래서 요즘 다양한 양자역학 도서에 집중하고 있는데 읽고 또 읽다 보면 조금씩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아는 내용은 아는 대로 재미있고, 처음 접하는 내용은 그 신선함에 의미가 있는 도서였다. 책 말미에는 '용어 설명'란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참고하기에 좋다.

'최소한의 양자역학'이 궁금한 분들에게 추천한다. 핵무기부터 양자컴퓨터까지 흥미로운 양자역학의 세계로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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