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유럽 미술관 여행 워크북 세트 우리 아이 첫 유럽 미술관 여행
송지현 지음 / 리얼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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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보여주고 싶은 우리 아이 첫 번째 유럽미술 여행

워크북과 함께 구성된 이 책은 엄마랑 함께 떠난 유럽 5개국 미술관을 담은 도서이다. 저자는 한때 유행한 '한 달 살기'를 아이랑 유럽 미술관 여행을 계획한다.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유럽미술 여행 준비'는 필수이다. 항공권과 숙박권을 기본으로 꼭 챙겨야 할 것들까지 세세히 지면을 통해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나 뮤지엄패스에 대한 정보가 좋았다. 

'아는 만큼 보이는 여행'을 목적으로 여행에 앞서 미리 사전 조사 및 정보 수집은 필수인데 저자는 다양한 영화와 도서, TV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배경지식을 쌓았다. 

저자가 아이와 함께한 유럽 5개국은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및 바티칸 시국으로 누구나 꿈꾸는 나라들로 유명 미술관이 많다. 각각의 미술관에 대한 정보도 무척 세심하게 알려주니 유럽 여행이나 유럽 미술관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겐 무척 유용한 도서가 될 것이다. 

각 미술관에 대한 기본 정보와 홈페이지, 주소, 운영시간 및 휴관, 요금까지 안내한다. 친절하고 세심한 관람 팁은 물론 관람 동선 추천도 있어 알차게 시간을 잡아 효율적인 감상으로 이어갈 수 있다. 미술관 내부 평면도를 통해 동선을 한눈에 보며 파악하기 쉽다. 각각의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작품'들도 소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그림에 대한 소개까지 있어 진정 '아는 만큼 보이는' 유럽 미술관 여행으로 이 책이 적합하단 생각이 든다. 

익히 낯익은 명화는 물론 처음 접하는 명화들과 어느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지 미리 체크하여 꼭 가보고 싶은 미술관 중심으로 계획을 짤 수 있게 도와주는 도서이다. 

명화를 대할 때 화가와 시대적 배경을 미리 알면 개개인 나름의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 모르는 당혹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는 만큼 보고 느낄 수 있는 유럽 미술관 여행의 성공 여부는 아마 사전 배경지식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물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감상도 좋겠지만 쉽게 갈 수 없는 나라들인 만큼 관람과 감상에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면 그 감동도 오래도록 유지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떠나는 유럽 5개국 미술관 여행을 통해 명화를 감상하는 시간이 행복했고, 언젠가 나도 직접 감상하며 감동할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하기도 했다. 생각보다 더 풍부하고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만족감이 높은 도서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워크북을 통해 독후 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이랑 함께 읽길 강추한다. 

유럽 미술관의 작품을 알차게 관람할 수 있는

아는 만큼 보이는 친절한 유럽미술 여행!

아이랑 단순히 즐기기 위한 해외여행이 아닌 의미 있는 유럽 미술관 여행을 미리 이 책을 통해 경험하며 감상해 볼 수 있었다. 유럽 미술관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거나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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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것들의 역사 - ‘다빈치’부터 ‘타이타닉’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인류사, 2022 한국공학한림원 추천도서
송현수 지음 / Mid(엠아이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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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부터 '타이타닉'까지 유체역학으로 바라본 인류사

- 이처럼 생존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물과 공기는 인간을 둘러싼 기본 환경이자 언제 어디서나 함게 하는 동반자다. 그러므로 물과 공기처럼 흐르는 것의 과학인 유체역학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이기도 하다. p 7

4대 문명 발상지는 모두 큰 강 유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만큼 물은 인류의 생존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며 필수적인 요소이다. 저자는 흐름에 대해 연구하는 유체역학의 기원은 물을 공급하는 매개체인 수로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피력한다. 

고대 도시의 수로하면 가장 먼저 로마가 떠오른다. 상하수도가 발달한 로마는 대규모 공공 목욕탕의 건립으로 이어졌다. 도심에서 먼 수원지의 맑은 물을 끌어와 목욕탕과 분수 같은 공공 건축물에 공급하고 시민은 급수장에서 물을 길었다고 하니 여기에서 유체역학에 대한 기초 원리의 발견과 기술 발전이 이루어졌음을 엿볼 수 있다. 수로의 목적은 물을 멀리, 그리고 깨끗하게 보내는 것이기에 정밀한 설계와 엄격한 관리는 필수다. 로마 시내에 수로를 통해 전해진 물은 856개의 공공 목욕탕과 1,352개의 분수를 만드는 기폭제가 되었다고 하니 그들의 수로 기술이 얼마나 발달해 있었는지 짐작이 간다. 오늘날의 송유관은 현대 문명의 근간을 이루며 국가 경제의 에너지 대동맥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주변에서 심심찮게 송유관이 묻혀 있다는 푯말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흥미롭다. 과거 송유관 도굴 사건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유사에서는 송유관 내 압력의 미세한 변화를 실시간 측정하고 감시한다고 한다. 독일의 경우엔 물이나 석유가 아닌 맥주도 관을 통해 운송한다니 진정 맥주의 본고장 답다는 생각이 든다. 

- 현 인류는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축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고, 머나먼 화성을 탐사하는 놀라운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전 세계인의 숙제다. p 28

감성을 대표하는 영역인 예술과 이성을 대표하는 영역인 과학 모두에게서 특출난 재능을 발휘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의 노트를 엿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면 참 신기하다. 그에 대한 원리도 흥미진진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여객선인 타이타닉호가 거대한 빙산에 부딪힌 후 3시간 만에 바다에 가라앉은 사건은 유명하다. 타이타닉이 가라앉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살펴본다. 여기서 잠깐 '초대형 빙산 옮기기'란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석유보다 물이 귀한 중동에서 담수를 얻기 위해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과연 실현 가능할지가 궁금하다. 

그 외 보스턴 당밀 홍수, 후버 댐 건설, 원자 폭탄 개발 등에 대해 유체역학으로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 본다. 성공과 실패의 기록을 통해 인류는 올바른 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조금은 생소하지만 들여다보면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경험 가능한 유체역학이다. 유체역학이 궁금한 분들에게 강추한다. 흥미로운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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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현대지성 클래식 46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 김유경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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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서 사람을 얻는 지혜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예수회 신부였던 발타자르그라시안의 대표작인 「사람을 얻는 지혜」를 읽어 보았다. 역시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었고, 그 속에서 사람을 얻는 지혜를 듬뿍 배울 수 있었다. 

'지혜로우면서도 현실적인 선택'에 관한 실용적인 가르침이 담긴 이 책은 400년 이란 시간이 무색할 만큼 현대에도 여전히 그 빛을 발하는 내용이 감탄을 자아냈다. 

니체,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 본성과 관계에 대한 최고의 통찰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 국내 최초 스페인어 완역본

300개의 지혜롭고 실용적인 통찰은 '끝없는 선택 앞에서 지혜롭고 분별력 있는 사람이 되는 길'을 안내한다. 인간의 옹졸한 마음과 어리석음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면 고전을 통해 그 길을 찾을 수 있다. 조화로운 지혜를 찾아 저자의 조언을 따라가 본다. 

  • '의존하게 만들라.' - "사람들이 당신에게 매달리게 하라."

현명한 사람은 자신에게 감사하는 사람보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원한다. p 31

필요한 사람과 필요하지 않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다르다. 필요한 사람은 존중하며 예의도 지키지만 필요하지 않은 이에게는 존중도 예의도 없다. 스스로를 돌아봐도 동의할 수밖에 없는 말이다. 복잡다단한 인간관계에서 조금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이 책을 통해 키울 수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타인과 관계를 이루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하지만 학교에서 그에 대한 교육은 거의 받을 수 없다. 가정 또한 큰 도움을 주진 못한다. 직접 부딪히고 겪으며 얻는 깨달음을 희망하기엔 인간이 지닌 속성은 나약하다. 이내 잊고 다시 반복하는 관계를 되돌이표처럼 계속 지속하니 말이다. 이런 속성을 고쳐 나가기란 힘들다. 그러니 이 책을 언제나 손 닿는 곳에 두고 읽고자 한다. 

책 속 '사람을 얻는 지혜'를 읽으며 나의 되풀이되는 과오를 돌아보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늘 애쓰도록 노력할 것이다. 

최근 몇몇 처세술에 관한 도서를 읽었다. 그중 이 책이 으뜸이라 자부한다. 진정 고전 중의 고전이며 아주 정교하고 세심하게 인간의 심리와 그에 따른 처세술을 거의 완벽하게 담아 놓았다. 남녀노소 필히 읽길 강추한다! 

  • 최선을 다하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 낮은 일에서 탁월하면 하찮은 일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뿐이다. p 90

  • 지혜는 평정심에서 나온다 - 절대 평정심을 잃지 마라. 동요되지 않는 것이 지혜의 핵심이다. p 81

  • 사람의 의지를 움직이는 기술 - ... 따라서 저마다의 우상들을 알아내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이다. p 52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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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 - 한 번의 경험과 호기심에 시작된 마약중독에서 벗어나
서경희 지음 / 라온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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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세대까지 파고든 마약,

우리나라도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마약이 언제 이렇게 일반인들에게도 퍼지게 되었는지 의문이다. 물론 여전히 마약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나의 생각과는 현저히 다름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더 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닌 우리나라는 여전히 마약중독을 치료의 대상이 아닌 처벌 대상으로만 본다. 마약에 대한 무지함은 곧 마약중독자에 대한 무지함으로 이어져 근본적인 문제를 알지 못함에 그 해결 방안도 찾지 못하는 현실이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는 아직도 마약 예방에 대한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상당히 크며 진정 '중독자와 가족, 관련 종사자, 유학생, 교사 및 학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임에 틀림이 없는 도서이다.

통계를 통해 알아본 우리나라 마약 중독률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도 그 심각성을 깨닫고 그 대책 마련에 고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뉴스를 통해 접하는 마약 중독자들은 재벌 2. 3세와 연예인이 주류를 이루던 것이 이젠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되었다. 

처음 마약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다양하다. 하지만 그 중독에서 벗어나기란 매우 어렵다. 저자는 이런 중독성이 매우 강한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가족으로 마약 중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헌신과 지지가 필요하다. 

미국 1.20대 들이 어떤 경로로 마약을 처음 접하게 되는지, 그에 대한 국가의 방안도 함께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흡한 점과 개선해야 할 점 또한 짚어준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본 마약 중독자들의 삶은 참혹했다. 마약 중독을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하며 치료해 나가는 것이 왜 올바른 방향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중 나만 예외인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마약도 예외는 아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마약과 그 중독에 대한 지식은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이해로 이어진다. 이젠 마약이 특정 사람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 1,20대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필히 읽길 권한다. 

미국 청소년 마약 상담과 재활 지도자가 소개하는 미국의 마약중독 예방과 교육,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마약중독 예방과 치료 방향에 기준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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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카네기 - 인간관계 자기관리 그리고 삶의 철학
데일 카네기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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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무기가 되는 인간관계 자기관리 그리고 삶의 철학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과 자기 관리론을 교재로 택해 핵심 내용을 선별해 담은 이 책은 인간관계는 물론 자기관리에 필요한 처세술을 담고 있다. 다소 두꺼워 보이지만 쉬운 내용과 깔끔한 구성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게 이끌어 주니 결코 부담스럽지 않다. 

총 17개의 챕터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 본인이 필요한 부분부터 읽어도 무방하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종종 부딪히는 곤란한 상황이나 해결책 등이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한 도서가 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진리를 실생활에 적용시키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철학자들은 삶의 진리를 보통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아무리 고고한 진리라도 사회적 실용성이 없으면 진리로서의 가치는 없어진다. 반면 아무리 단순한 명제의 격언이라도 실용적이라면 고상한 진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p 8

본격적으로 읽기 전 '이 책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방법' 10가지를 언급하고 있다. 이를 명심하며 읽길 권한다. 

1장은 '마음을 움직이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어쩌면 이미 알고 있지만 까마득히 잊곤 하는 내용으로 다시금 상기하기에 좋았다. 

  • 칭찬으로 시작하면 결과도 좋다

  • 충고는 간접적으로 하라

  • 내 잘못을 먼저 밝혀라

  • 절대 명령하지 말라

2장은 '마음을 사로잡는 법'으로 인간관계의 핵심 중 하나란 생각이 들었다. 

  • 상대의 체면을 세워줘라

  • 작은 일에도 칭찬하라

  • 신사와 숙녀처럼 대하라

  • 격려하고 희망을 주어라

  •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라

그 외 모든 내용이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좀 더 깊이 각인하고 싶은 부분이 몇 가지가 있다. '아낌없이 칭찬하는 법'과 '호감을 사는 법', '40대가 인간관계를 잘하는 법'이다. 겪어도 겪어도 인간관계는 어렵고 어렵다. 아주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종잡을 수 없을 때가 많다. 앞으론 그럴 때마다 이 책 속 구절을 떠올리며 차분히 대처해 나가길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제목은 「마흔에 읽는 카네기」이지만 어리면 어릴수록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무엇이든 뒤늦게 깨닫고 얻기보다는 일찍 깨닫고 얻는 게 인생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직접 부딪히면서 겪는 깨달음도 값지지만 조금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책 속 일화들은 대부분 실화를 바탕으로 하기에 더 공감적이며 현실적이다. 자기계발서의 바이블로 불리는 이 책의 진가를 직접 읽고 느낄 수 있길 강추한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 등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는 도서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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