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란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땅 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p 3
지리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공존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 무엇보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재미있다는 것이다.
1장은 아시아, 2장은 유럽, 3장은 북부 아메리카, 4장은 중·남부 아메리카, 5장은 아프리카, 마지막 6장은 오세아니아와 극지방으로 구성된 도서로 지리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지구는 '5대양 6대주'로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의 바다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대륙으로 나뉜다. 이에 대해 하나씩 상세히 알아가는 시간이 흥미로웠다. 군더더기 없는 요점 중심의 깔끔한 내용이 눈을 통해 머리로 쏙쏙 들어왔다. ^^
지도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는데 사두고 먼지만 쌓이고 있는 우리 집 지구본이 떠올랐다. 이 책을 다 읽었으니 복습도 할 겸 지구본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책 속 내용을 상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솔직히 세계정세에 대해선 그저 뉴스를 통해 잠깐씩 듣는 게 다였고 그뿐이었다. 더 이상 궁금한 것도 없고 알고자 하는 마음도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고 나니 세계정세를 보는 나의 시각도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관심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각 나라의 지리가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훨씬 컸고 지정학이라는 학문이 참 매력적으로 보이기까지 했다. 내용을 보조하는 다양한 그림 및 지도는 본문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었고, 무엇보다 요점만으로 정리된 내용이 무척 흡족했다.
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각 나라의 역사도 함께 익힐 수 있어 상식을 넓혀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다독으로 이어가고 싶은 책이다. 이 책 속 내용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넓은 상식을 뽐내는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싶다. 강추!!!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