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를 위한 쓰담쓰담 마음 카페
김은재 지음 / 사계절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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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재 작가님은 이런분이세요.^^







당신은 무얼 하지 않아도 이미 넘치게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존재 자체로 사랑받을 만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가진 사람입니다.

마음 카페에서 쉼을 얻고, 당신이 원하는 삶을 꿈꿔 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카페에는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으니.....여러분의 고민에 맞는 걸 찾아 즐기시면 될것 같아요.^^









십대친구들이 답답한 마음을 이 쓰담쓰담 책에서 차를 즐기며, 고민도 풀리고, 계획도 세워보면서 나마나의 꿈을 찾고 꿈을 이루는 법을 하나씩 배워 갔으면 좋겠어요.^^




첫번째 주제는 진로입니다.

ID제자리걸음님께서 고민을 적어주셨어요.

학교에서 진로 희망서를 나눠 줬는데, 쓰지 못해서 눈물이 났어요. 뭐라도 쓰라는데 종이에 적어 내기가 참 힘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른 채 살아갑니다.

제자리걸음 님뿐만 아니예요. 이제는 자신의 길을 찾을 때입니다. 십 대를 마무리하며 내 인생을 바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지금 꿈이 없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예요. 아직 경험해 본 것들이 많지 않으니, 정말 내가 어떤 길로 가고 싶은지 알기 아려워요.

제자리 걸음님처럼 진로를 섣불리 정했다가 나중에 후회할까 봐 걱정되는 건 당연한 거예요. 십 대에 명확하게 자기 진로를 정하는 건 어려운 일이니까요.

*내 길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하나:누가 시키지 않아도 좋아서 선택한 일이 내길입니다.

*내 길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둘:못했을 때 약 오르는 일이 내 길입니다.

*내 길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셋:롤 모델을 찾아보세요.

*내 길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넷:적성 검사를 해 보세요.

*내 길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다섯:당신은 사람,사물,아이디어,데이터 중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가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집단 ,회의,인터뷰,관중,대화

●사물을 좋아하는 사람:기계,동물,장비,재료

●아이디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론, 이야기, 실험 문제, 계획, 결정

●데이터를 좋아하는 사람:숫자,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공식

추천메뉴

꼭꼭 숨은 장점과 재능을 찾아 줄 블랙티입니다.

하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죠!ㅠㅠ

저희 남매가 십대(12살,10살)예요.

아직은 초등학생이라 이런 고민은 엄마인 저만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십대를 생각해 보고..우리 아이들은 어떤 고민과 어떤 생각을 할지 미리 경험해 보는 시간을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보았습니다.







ID복숭아님 베스트 프렌드가 제 뒤통수를 쳤어요.라고 고민을 적어주셨어요.

ID여우비님은 올해 반장인데, 왕따를 당할 줄은 몰랐다고, 고민을 적어주셨어요.

따돌림을 당하는 기분 , 얼마나 힘든지 말 안 해도 알아요. 뇌 과학자들에 따르면 우리가 무리에서 소외될때 고통을 느끼게 하는 뇌의 부위가 몸이 아플때 고통을 느끼게 하는 부위와 같대요. 뇌의 활동 패턴만 봐서는 신체적 고통을 겪는지 심리적 고통을 겪는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해요.

★첫번째 대처법:내 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두번째 대처법:해결을 위한 시도를 해 보아요.

★세번째 대처법:상처 주려고 작정한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추천메뉴

친구에게 받은 스트레스 깨부수어 줄 슈니발렌입니다.

망치로 깨 먹는 울통불퉁 못생긴 독일 과자입니다.

그동안 친구에게 상처, 배신감,스트레스를 와장창 망치로깨서 날려 버리세요.

그친구들이 아니라도 세상을 살다보면...많은 사람들과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그중에 여러분과 함께 할 친구들이 있을테니...화이팅입니다.


◈꿀팁도 참고하세요.^^







ID액체괴물님 날마다 저한테 져요. 매번 저요. 학교숙제, 학원숙제, 공부할 건 많은 데 새벽4시까지 숙제도 안하고 휴대폰만 해요. 라고 고민을 적어주셨어요.

액체괴물 님,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매번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니까 좌절감 들겠어요.해야 할 건 많은데 자꾸만 딴짓을 하게 되는 건 누구나 그렇지요. 거기다 학교 학원, 숙제, 수행평가, 시험에 시달리니까 지치는 건 당연해요. 힘드니까 당연히 보상 심리로 휴대폰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겠지요.

본능을 통제하면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3단계 공부법을 알려드릴께요.

WHY-HOW-WHAT공부법입니다.

1.WHY-왜 공부하는지 정하고, 목표를 정확하게 정해야 합니다.

2.HOW-어떻게 공부할지 공부법을 공부합니다.

-집중할 수 있는 장소로 가세요..

-스마트폰을 꺼야 해요. 꾸욱!

3.WHAT-무엇을 공부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요.

-구체적이고, 행동 가능한 목표를 세워요.

-공부 일기를 쓰면서 자기 관리 연습을 해요.

추천메뉴

두뇌 풀 가동!똑똑하게 만들어 줄 호두파이

뇌 건강에 좋은 호두를 넣은 이 호두파이를 먹으면 집중력, 기억력이 수직 상승합니다.


책을 읽고,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걸로 선택해 올려보았습니다.

고민이 많은 십대친구들이 이책을 읽고 , 힘든 십대시절을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재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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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맛있는 공부 22
한날 지음 / 파란정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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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책을 받자마자 캐릭터를 보면서 무지 귀엽다고 좋아했어요.^^
3학년에 올라가는 울 둘째에게 조금은 영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작가분이 궁금했는데...
한날 작가분은 웹툰&이모티콘 캐릭터 작가로 활동하시던 분이셨네요.^^
너랑 둘째는 등장인물 소개를 보면서 
누가 젤로 이쁘냐며...손가락으로 표시도 했었어요.^^
둘째는 두야를 선택했고,
엄마인 저는 뽀기를 선택했어요^^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가 맘에 드시나요? 


요즘 캐릭터로 꾸며진 뽀**이나 엉덩이 **의 책을 자주 읽는 둘째에게
 이 책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을지
궁금해 한 책이예요.
차례에는 100가지의 스토리로 짤막하게 꾸며져 있어요.
올해 3학년 들어가는 둘째지만, 아직 알파벳만 아는 아이이기에 
이책을 통해 영어도 한글처럼 언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어요.



다행히도 영단어가 네개만 있고,
스토리가 있다보니...
읽으면서 웃기면.. 엄마 이것 봐봐~
하면서  스토리를 설명해주기도 하더라구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이다 보니..재미있게 읽는 것 같아요.^^



그리고 책번호 옆에 QR코드가 있어서...
아이가 궁금해하는 단어를 물어보면서..
핸드폰으로 단어를 찾아 줄 수도 있지만,
QR코드를 사용해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아요.^^



엄마인 저는 영맹이라...둘째아이랑 같이 읽으면서
서로 공부도 되고,
같이 읽어서 무지 좋은 것 같아요.^^



저는 3학년 올라가는 둘째를 위해 책을 신청했었는대요.
둘째가 이것 말고도 시리즈가 학교도서관에 있어서
읽어봤다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많이 본 캐릭터여서 그런지 즐거워하면서
책을 읽는 것 같더라구요.^^
이 책 말고도 더 많이 있으니...아이들이 좋아하면서 
다른 시리즈도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책에는 부록으로 영단어 쓰기노트도 
함께 있어서 한개씩 읽을때마다
이렇게 네단어씩 적어도 보고,
읽기도 한다면...
올해 3학년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재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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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마무리를 하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신청하게되었습니다. 구성은 2개로 왔어요. 

우리가 배울때와는 다른게 12번까지 곱셈에 대해 있었고... 어떤식으로 곱셈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무지 궁금했어요.



작가의 말을 읽어보고 곱셈 공부를 할때에도 다양한 문제로 해결할 수 있을 수 있는게...너무 좋았고, 2학년 마무리에서 아이가 어느정도 할 수 있을지가 정말 궁금했어요. 집에서 항상 스마트폰과 함께 지내는 2학년 아이에게 흥미가 생겼음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1장과 2장의 차례를 보면서 우와~~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구구단을 풀수도 즐길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하기 싫다고 했던 아이가 한장한장 풀면서 흥미를 느껴서 너무 좋았어요.^^

다행히도 쉽게 쉽게 엄마에게 물어보지 않고 한문제 한문제 푸는게 좋았어요. 몇개씩 빼먹는 것도 있지만, 구구단을 조금은 더 쉽게 알게 되는 것 같아 좋았어요.

여러방법으로 구구단을 풀어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 엄마도 아이도 좋았어요. 





2학년 수학책엔 없는 11단과12단도 있어....아이가 풀어보지 않았지만 거부감 없이 시도해 보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구구단을 풀면서 색칠도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일석이조겠죠.^^


책자람 덕분에 2학년 마무리 하는 친구에게 한번 더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히 확실히는 아니지만....그래두 구구단을 알고 있고..더 쉽게 더 즐겁게 더 신나게 풀어 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이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아 책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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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 3 : 친구가 없어 이야기 파이 시리즈
마르그리트 아부에 지음, 마티외 사팽 그림, 이희정 옮김 / 샘터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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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카페에 아키시 책 그림을 보고 서평신청을 했어요. 왠지 말광량이 우리 둘째는 보는 것 같았거든요.

서평신청 글에 1,2편을 보신 분들이 재밌다고 하셔서 무지 기대되었어요^^



첫 1번부터 아키시의 황당하고 엉뚱한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고 아이들이 웃기대요. 피부색을 보니 아프리카에 대한 내용일꺼라고 짐작은 했지만...9살 친구가 읽기에 딱 어울리는 재미있는 단편 만화였어요.



아키시의 친구 원숭이 부부를 위해 목숨을 건 차차통가의 똥을 가져오는 일도 친구들의 도움과 환경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며 기발하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친구들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직은 친구의 관계에 있어서 서툰 우리 9살 친구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서로 도와가며 사는 아이들이였음 하는 엄마의 바램이 문득 드는 진정한 친구편이였어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아키시를 그릴 수 있는 보~~~~너스 편도 있었어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우리 9살 친구가 무지 좋아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키시를 1,2편을 읽지 않아서...앞쪽편들이 궁금하지만....3편에서는 말괄량이 이쁜 아키시의 전학온 시도 친구와 사이가 안 좋아 힘들어 하는 모습이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책 앞 모습을 보니....책제목과 맞는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저학년 친구들의 이 책을 읽으면 친구관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아 책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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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 3 : 친구가 없어 이야기 파이 시리즈
마르그리트 아부에 지음, 마티외 사팽 그림, 이희정 옮김 / 샘터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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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카페에 아키시 책 그림을 보고 서평신청을 했어요. 왠지 말광량이 우리 둘째는 보는 것 같았거든요.

서평신청 글에 1,2편을 보신 분들이 재밌다고 하셔서 무지 기대되었어요^^

첫 1번부터 아키시의 황당하고 엉뚱한 모습이 너무 재미있다고 아이들이 웃기대요. 피부색을 보니 아프리카에 대한 내용일꺼라고 짐작은 했지만...9살 친구가 읽기에 딱 어울리는 재미있는 단편 만화였어요.

아키시의 친구 원숭이 부부를 위해 목숨을 건 차차통가의 똥을 가져오는 일도 친구들의 도움과 환경의 도움을 받는 모습을 보며 기발하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친구들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직은 친구의 관계에 있어서 서툰 우리 9살 친구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아이들이 서로 도와가며 사는 아이들이였음 하는 엄마의 바램이 문득 드는 진정한 친구편이였어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아키시를 그릴 수 있는 보~~~~너스 편도 있었어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우리 9살 친구가 무지 좋아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키시를 1,2편을 읽지 않아서...앞쪽편들이 궁금하지만....3편에서는 말괄량이 이쁜 아키시의 전학온 시도 친구와 사이가 안 좋아 힘들어 하는 모습이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책 앞 모습을 보니....책제목과 맞는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저학년 친구들의 이 책을 읽으면 친구관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아 책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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