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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모르는 치매 케어 비법 -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테일러드 케어
황이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5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대한민국 1호 치매 케어 현장 전문가가 알려주는 어르신 돌봄 노하우를 책에 담았습니다.
케어 현장에서 깨달은 것은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맞춰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 특성, 신체적 특성, 인지적 특성, 성격적 특성,질병적 특성을 포함해 개별적 특성 271개를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케어 현장에서 깨달은 것은 좋은 케어의 조건은
어르신, 보호자, 요양보호자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케어하는 과정에서 어르신, 보호자, 요양보호자, 기관의 협력이 필수이지만, 과연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이렇게 하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있지만,
치매어르신을 보살피기엔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요양보호사 시험을 볼 때 실습하면서
바삐 케어하시는 직원들을 보았고, 실습하는 우리들에게는
알려주는 정보가 없기에 실습을 하면서 무서웠던 기억만 있습니다.
이 책처럼 각 기관들이 테일러드 케어를 한다면
좀더 치매어르신과 요양보호사들의 연결이
쉽게 이루어질 것 같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력이 안 좋은 치매 어르신에게 멀리서 큰소리로 말하는 것보다는 어르신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이야기하면 어르신이 더 친근감 있게 느낍니다.
시력이 안 좋은 어르신은 소리에 민감합니다.
가사 도움시 어르신께 말씀드리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르신은 케어자가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좋은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도, 존중감을 느끼도록 소통하는 것입니다.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마음속으로 들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고 노력합니다.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은 함께 지내며 알 수 있겠지만,
어르신 눈높이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노력해야 된다는 부분에서
조금은 힘이 들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케어자는 어르신의 개별적 특성에 맞는 눈높이와 마음 높이를 파악해야 합니다.
어르신 마음을 채우는 어르신 중심 케어 준비해야 하며,
끊임없이 치매 이상행동 증상 개선 방법을 찾고 시도해야 합니다.
치매 진행 정도에 따른 이상행동 증상을 보며,
말기라고 생각 했던 이상행동이
치매 초기라는 게 놀랐다.
치매 어르신을 케어한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어르신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과거의 기억을 이해한다면 현재 어르신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개별적 특성을 안다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활동입니다.
자녀는 과거의 부모는 잊고, 현재의 부모 상황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치매 세상을 내 삶의 기준에 맞추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케어하는 동안 치매 세상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케어를 쉽게 하고 자기 돌봄의 시작이 됩니다.
책을 읽은 후
책을 읽으며 조금은 치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치매 어르신을 케어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정보 그리고,
테일러드 케어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아무리 이론으로 치매에 대해 안다고 하지만,
실전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에 비해 근무하기란 어려움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접하는 부분이라 그런지 재가를 하면서 케어하는 요양보호사들이 겪을 고통을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미리 치매 케어 비법을 접하고 교육을 듣고,
치매어르신을 만나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