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 독해가 힘이다 주제별 지문확장 4학년 - 초등부터 대비하는 수능형 지문 연습 초등국어 독해가 힘이다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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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출판사 천재교육에서 제공 받아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 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와 소개가 담긴 글입니다.

 

아이가 학년이 오르고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글들을 통해 학습을 하게 되면서 가끔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어휘 공부와 독서를 꾸준히 한다고 해도 주제에 맞게 글을 잘 이해하는 것은 독해력과 문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게 다양한 글들을 많이 읽을 수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ㅜ ㅜ

 

마침 천재교육에서 초등 국어가 어려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초등 독해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주제 통합적 읽기를 중점으로 학습하는 독해 문제집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살펴 보았답니다. ^^ 이름에서부터 벌써 독해의 힘이 느껴지지 않나요?

 

차례를 살펴보면 매주 한가지 주제와 관련하여 각 분야별 내용이 담긴 글들을 통해 독해 학습을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주제로 다양하게 읽는 재미도 생기고 상식도 늘어나게 되니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울거 같아요.

 

​​첫 시작 페이지에는 핵심 키워드 어휘들이 나와 있어 아이에게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미리 물어보며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학습 계획표도 잘 짜여 있어서 적극 활용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하나의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관련 글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지문만 잘 읽고 기억해 두어도 우리 아이 배경지식이 깊고 넓게 커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독해 포인트가 있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참고하기도 좋았구요 어려운 어휘들은 쉽게 잘 풀이가 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막힘 없이 학습할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지문을 읽는 사고의 흐름에 맞추어 총 6문제 정도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문항수는 작지만 문제들이 굉장히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점들이 인상깊었어요.

대충 읽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 수 없기에 저절로 글을 집중하여 읽도록 만들어 줍니다.

또한 창의적용 문제에서는 수능에서 다룰수 있을 법한 내용과 유형으로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춘 문제가 제시되어져 실전 독해 경험을 쌓기에도 좋을거 같았어요.

 

지문을 통해 알게되거나 익혀두면 좋을 어휘들을 따로 모아서 어휘 연습도 매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각 어휘별 의미를 익히고 적용을 해본 뒤 심화 단계의 내용으로 문제도 풀어보며 확실한 어휘 공부를 부담없이 하기에 좋았습니다.

 


한 주간의 학습이 끝이나면 전체적인 정리 학습까지 해보며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각 지문별 핵심어들을 이용해 내용을 떠올려 보기도 하고 간단한 요약을 통해 지문을 줄이고 중심 문장으로 만들어내는 연습까지 할 수 있더라구요. 각 주제별 내용에 따른 구조적 정리를 시각적으로 만들어 놓은 덕분에 이미지로도 글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겠다 싶었어요.

 

열심히 학습한 내용으로 재미있게 퀴즈도 풀어보며 즐겁게 마무리 학습을 하였습니다.

 

추가로 덧붙여진 알쏭어휘 코너는 재미난 만화들로 평소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을 제대로 사용할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읽어 봤답니다.

 

독해력과 문해력 관련 학습이 국어 및 전체 공부의 기초 학습력이라고 하지만 쉽게 실력이 늘어나는 분야가 아닌데다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고 자극적인 영상 매체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겐 너무나 어려운 공부에요. ㅜ ㅜ 하지만 이번에 살펴 본 초등 국어 독해가 힘이다 주제별 지문 확장편은 글을 분석하여 제대로 이해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초등 독해 문제집이면서 글에 대한 이해력과 추론 및 비판적 이해 능력까지 키울수 있게 해주는 초등 문해력 교재로 매일 학습이 가능하며 어렵지 않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아이가 스스로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정말 완벽한 초등 국어 문제집이었습니다.

 

독해가 힘들거나 글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초등학생이라면 저는 초등 국어 독해가 힘이다 주제별 지문확장 편을 꼭!! 학습해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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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4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4
나민애 지음,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 겜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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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어 보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나민애 교수님은 워낙 유명하신데다 글 또한 다정다감하게 읽기 쉬운 책들이 많아 평소에도 좋아하는 편인데 아이들 책도 쓰신 줄은 사실 모르고 있었다. 아이의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쓰기와 문법 맞춤법 등등을 고민하며 알아보던 차에 나는 이제서야 이런 책이 있었음을 알게 된것이다. 게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 만화의 형식이라 아이도 좋아할거 같아 엄마가 먼저 살펴 보았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케릭터의 등장 인물들과 왠지 영화 속 오징어 게임과 많이 비슷한 문해력 게임을 통한 이야기 전개는 딱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이들 위주의 책이었다. 교수님과 교수님 아들이 만화책을 좋아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책 역시도 아이들에게 좀 더 부담 없고 재미나게 책을 접하게 하기 위해서 의도하신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재미나는 이야기도 좋지만 이야기 중간 중간마다 문법, 속담, 사자성어 등과 관련된 문제를 푸는 부분이 있는데 책 읽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가 퀴즈를 푸는게 재미가 있다며 '또 해봐, 더 물어봐줘, 다음은?'라고 말할 정도로 신나 했었다. 정답만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왜 이답이 정답인지 설명도 함께 되어 있어 설명 해주기도 좋았다. 만약 틀린 문제가 있었다면 한 파트가 끝나는 부분에 복습 겸 다시 풀어볼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그 부분을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여기서는 힌트로 그림 속 한장면을 보여 주는데 이 그림을 보며 예문이나 상황을 만들어 이야기 해보는 방법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았었다.

책 속의 어려운 단어들은 그림 속 등장인물이 알려 주거나 책의 하단에 해설을 달아 두어서 어린 아이들도 책을 읽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 보였다.

여자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게임이며 아이템을 사용하는 내용들이 남자 아이들이 특히나 더 좋아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 속에서 등장 인물들이 각종 게임들을 하는데 아이가 보더니 우리도 해보자고 할만큼 재미있어 보였나 싶었다.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지루해 하는 국어 문법과 속담 그리고 사자성어를 익히기에 좋았던 책이라 도움이 됐고 재미난 이야기 덕분에 즐겁게 읽을 수 있으니 좋았다. 진작 알았다면 아이와 함께 읽으며 더 많이 알았을텐데 ㅎㅎ 이제라도 아이와 함께 문해력 게임 책을 읽으며 재미나고 쉽게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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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진심 수채색연필 드로잉 - 상상력 톡톡! 쉽고 재미있는 수채색연필의 세계
이일선.조혜림 지음 / 그림책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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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어 보고 개인적인 소감을 작성한 글입니다.

 

사방이 푸릇하고 알록달록 예뻐지고 있는 요즘 같은 봄날엔 남녀노소 누구나 휴대폰이나 사진기를 꺼내 봄날의 풍경과 아름다움을 담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진으로 남겨둔 그 풍경이나 사물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그 당시의 생각과 느낌과 기억들이 함께 떠올라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무엇인가 하나가 빠져 있는 듯한 생각이 들거나 내 눈으로 직접 봤을때 느꼈던 그 감성이 충분하지 못할 때가 가끔 있다. 그럴때면 내가 그 느낌을 가득 담아 그려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막상 그림을 그리려면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쉬운 때가 많았다.

혼자서 끼적여 보는데도 한계가 있고 요령과 방법이 없으니 부족함과 아쉬움은 커져만 간다.

이런 내 눈에 쏙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나는 거창한 그림을 그리고 싶은 것도 아니고 탁월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책만 보고 따라 그린다고 할 수 있을지 걱정과 의문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가벼운 선 그리기부터 단계별로 쉽게 알려 준다는 말에 포기하고 싶지 않아 읽어 보았는데 더더욱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졌고 이왕이면 잘 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들 정도로 아름다웠다.

색연필과 물만 있으면 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우리가 아는 그런 보통 색연필이 아닌 수채색연필 같아 보였다. 물이 닿으니 물감이 번지듯 퍼지는 느낌이 그런거 같았다. 신기하기도 했고 너무 멋져 보이기도 했다. 물의 양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고 색의 명도가 달라지며 그림의 느낌이 달라지는 신비로운 경험이었다. 간단한 선을 긋고 물을 묻혀 한방울 두방울 떨으뜨려 살살 문질러 섞어주니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재미있는 거라면 매일 할 수 있지 않을까싶은 생각도 들었으니 말이다.

처음엔 꽃 한송이 따라 그려 보는것만으로 한 두시간이 넘게 걸렸었지만 이 책에서 몇 번 연습을 해보니 그리는 재미가 있어 정말 집중이 잘되기도 했다. 언젠간 내가 생각하는 대로 크고 멋지고 나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았다. 꼭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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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강아지
조지아 라슨 지음, 그레이스 헬머 그림, 김하니 옮김 / 아르카디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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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나는 고흐의 그림이 너무 좋았다. 언제부터 왜라는 이유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았지만 그냥.... 그냥 좋았다. 그래서 그의 그림들을 자주 바라 보았고 요즘 잘 구성되어진 키트들도 많아 색칠하기 등을 통해서든 아무튼 가능한 만큼 그의 그림을 마음껏 즐겼다.

 

고흐의 그 그림들이 주는 편안한 느낌과 고요함, 차분하면서도 왠지 외로운 그리움들이 묻어나는 것 같은 그런 느낌들이 나에게 주는 위로이자 안식이었던 때도 있었다.

 

책에도 많은 위안이나 공감, 힐링이 되어주는 순간들이 많이 있지만 그림에도 참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나를 달래주는 것 같기도 하다가 그는 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을 때 어떤 마음과 생각이었을까?, 이 그림을 그린 배경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길래 고흐가 그림으로 담아냈던 것일까? 등등 오만가지의 생각들을 상상 속에서 자유롭고 끝도 없이 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좋은 느낌을 아이에게도 함께 하게 해주고 싶었다.

 

이 그림에 대한 역사와 고흐라는 사람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냥 그 그림과 마주하게 될 아이 스스로의 감정과 느낌을 최대한 살려 주고 싶었다.

 

마침 살펴본 이 책에서는 어린 아이의 이해와 눈높이에 맞게 고흐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들려 주고 보여 주었다.

 

고흐의 아홉가지 작품들은 있는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일부러 그렇게 모아 그렸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왠지 연관성있게 느껴졌고 이야기의 주인공인 고흐와 강아지 써니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었다. 실제로 그를 괴롭혔던 많은 괴로운 현실과 생각들은 전혀 상관이 없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밝고 따뜻한 느낌의 그림책이었다.

 

책 속의 그림들은 원본을 바탕으로 일러스트 작가가 다시 그려서 삽입한 것으로 다른 세상의 그림처럼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 그림들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주었다. 전체적으로 강렬한 원색의 느낌을 살려 환하고 밝게 표현하였고 각진 선보다 둥근 곡선을 많이 사용해 따스함과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주 어린 아이들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적은 양의 글만으로도 그림에 대한 이해와 느낌을 풍만하게 표현해 주었고 책을 다 읽고 나면 원작을 일부러 찾아서라도 보고 싶게 할만큼 관심을 이끌게 해주는 예쁜 그림책이었다. 원작에 충실하도록 그림을 구성하지 않았던 것도 어색하지 않게 느껴질만큼 조화롭게 섞여 있거나 덧붙여져 있어서 원작과의 차이를 찾아 보고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었다.

 

사실 우리 아이가 읽기에는 조금 너무 쉬운 그림책을 고른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글이 아닌 그림을 위주로 살펴 보고 그 느낌을 이야기 나누며 책을 함께 하기에는 충분히 좋았던 책이었다.

고흐라는 사람의 세상에서 그가 보여주는 그때의 그 그림들 속 이야기들은 어쩌면 정말로 이런 크고 작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금방 읽고 넘길 수 있을 정도의 책이었지만 책장을 덮고 나서도 오래오래 느껴지는 이 따뜻한 감정을 통해 분명 고흐의 그림과 이 책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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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이동 한국 지리 - 수상한 AI 로봇 알로 지형 편 지식 올리고 6
서민 지음, 한호진 그림 / 올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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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초등 3,4학년이 되면 사회 과목을 학습하게 되고 굉장히 재미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다. 우리 아이 역시도 지리 공부를 쉽게 해내지 못하는거 같아 관련 책을 찾아 보던 중 이 책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알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아이들이 지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가 공부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시자 아이들을 위한 많은 책을 만들어 주신 어린이책 작가이셔서 그런지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시는 거 같았다.

 

사실 지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이해가 전부인 과목인데 아이들은 이제껏 그런 환경에 대한 이유를 궁금해 하지도 묻지도 않았으며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부분들이 컸던 것 같다.

 

게다가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지도를 통해 지리를 배우니 와닿지도 않는 이유도 있겠다 싶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의 이질감을 줄여 주기 위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나라 지형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려고 하는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와 AI 돌봄 로봇인 알로의 상황들 속에서 순간이동을 통해 우리 나라의 환경적 지리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정말로 이렇게 어디든 이동을 하며 직접 배울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치 여행을 하듯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제 막 지리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나 용어들이 포함되어 있어 3~4학년도 읽을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5~6학년들이 읽게 되면 배웠던 내용들을 떠올리고 연계하며 전체적으로 이해하기가 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 안에서 우리 나라안 여러 곳의 지형적 특징들에 대해 읽으며 배울 수 있었는데 환경적인 문제들도 같이 생각해 볼 점들이 많았어서 독서와 토론까지도 함께 해볼 수 있을 책이구나 싶었다.

 

각 이야기의 말미에 '이런 곳도 있단다'에서는 좀 더 다양한 지형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의 신기한 지형들을 살펴보며 문득 지구에 대한 신비로움과 궁금증이 생겼고 더불어 세계 지리에 관한 관심이 생기기도 했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의 모습과 지형에 대해 알게 된다면 , 왜 그렇게 변하고 달라지는지에 대해 이유를 알 수 있다면 세상은 참 재미난 것들로 가득차 보이게 될 것이다. 또 많은 부분에서 지리와 지형에 대한 기본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유용한 점들이 많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라도 아이들이 꼭 지리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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